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삼성화재(대표 홍원학)가 지난달 24일부터 ‘마이헬스파트너’의 상품경쟁력을 강화해 판매 중에 있다고 11일 밝혔다. ‘마이헬스파트너’는 상해 또는 질병으로 인한 사망, 진단, 수술, 입원부터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배상책임까지 보장하는 맞춤형 컨설팅 보험으로, 만 15세부터 70세까지 가입 가능한 상품이다. 삼성화재는 ‘마이헬스파트너’ 개정을 통해 신규 담보 16종을 신설, 납입 완류 후 해지환급률을 높인 상품 ‘해지환급금 미지급형 납입후 표준환급률 지급형’을 추가했다. 해당 상품은 기존 ‘해지환급금 미지급형’ 상품에 비해 해지환급률이 높아진다. 신규담보 중 가장 주목받고 있는 것은 경증 장애를 포함한 ‘장애진단비’다. 고객의 필요에 따라 12대 심한 장애 진단비, 12대 장애 진단비, 뇌병변·심장 심한 장애 진단비, 뇌병변·심장 장애 진단비 4가지 특약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특히 12대 장애(지체, 뇌병변, 시각, 청각, 언어, 안면, 심장, 간, 호흡기, 장루·요루, 지적 장애 등) 진단비 특약을 가입하면 12가지 장애에 대한 경증장애까지 보상이 가능하다. 해당 담보는 자폐, 정신, 뇌전증 장애는 보장에서 제외되며 보험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신한라이프(대표 성대규)가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200억 투자 및 외부 전문가 등을 포함해 헬스케어 회사인 신한큐브온의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출범식은 ‘웰빙 라이프를 위한 퍼즐을 맞춰 나가자’는 콘셉트로 진행됐으며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인 ‘하우핏‘과 3D 모션인식 운동 등을 체험시간도 가졌다. 하우핏은 지난해 3월 런칭한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AI 동작인식 기술과 라이브 서비스를 결합한 홈트레이닝 서비스다. 새로 출범된 신한큐브온은 하우핏을 중심으로 헬스케어 관련 파트너사들과 협업해 건강증진 콘텐츠를 확대, 다양한 부가 서비스 제공 등 헬스케어 대표 브랜드로 성장할 계획이다. 이용범 신한큐브온 대표는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사용자에게 인정 받는 헬스케어 플랫폼 회사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은 “향후 보험은 헬스케어를 중심으로 풀케어 서비스로 진화해 나갈 것”이라며 “신한 큐브온이 다양한 고객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NH농협생명(대표 김인태)이 보험계약자 권리보호를 위해 ‘고객재산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 이를 통해 휴면보험금, 미수령 연금 및 만기보험금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에게 내용을 안내하고 지급 신청 시 해당 금액을 지급한다고 9일 밝혔다. 휴면보험금은 만기 또는 해지가 된 보험계약이 관련 법류에 의거 청구권 소멸시효가 된 이후에도 찾아가지 않은 환급금 또는 보험금을 말한다. 미수령 연금은 연금개시 후 수령하지 않은 연금을 뜻하며, 미수령 만기보험금은 만기가 지난 후 수령하지 않은 보험금이다. 미수령 보험금은 보험상품별 보험기간 약관에서 정한 조건을 충족하여 보험금이 발생했지만 고객이 찾아가지 않은 보험금이다 . 해당 캠페인은 홈페이지·전화·방문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본인확인 후 지급받을 수 있다. 전화 신청 시 등록된 자동이체 계좌 확인 및 신분증, 휴대폰 본인 인증을 거친 후 지급되며, 지급금액 500만원 기준으로 인증조건이 추가될 수 있다. NH농협생명 관계자는 “안내장 발송, 전화안내, 고객 거래 시 안내시스템 활용, 소액 휴먼 보험금 자동지급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잠들어있는 고객의 재산을 적극적으로 찾아줄 예정”이라고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이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폭넓은 보장을 위한 ‘DB플러스보장 건강보험’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DB플러스보장 건강보험’은 업계최초 편측의 상하지 또는 얼굴부분의 근력 저하가 나타난 편마비를 최대 50만원까지 보장해주는 편마비진단비 담보를 탑재했다. 뇌졸중과 연관이 깊은 편마비는 뇌졸중의 후유증으로 가장 빈번히 발생하지만 뇌졸중의 전조증상으로도 나타날 수 있기에 DB손보는 편마비진단비를 통해 고객이 질병을 조기 발견해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60주년 기념 보험은 특히 생애주기별로 보장범위를 차별화해 각 연령대에 적합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청년기의 20~30대 고객은 질병 리스크 노출 전, 편마비지단비 포함 신규 41대 질병이 악화되는 것을 예방하고 치료비 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다. 40~50대의 중년기 고객은 질병 발병에 따른 치료보장을 확대해 ‘다빈치로봇암 수술비’, ‘가정간호치료비’ 담보를 신규 탑재했으며, 60대 이상의 노년 고객은 ‘장기요양 재가·시설 급여 지원금’ 및 ‘재활치료비’ 등 신규 담보를 통해 간병 리스크를 대비할 수 있다 담보 대상으로 보장 니즈가 커지는 60~7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한화생명(대표 여승주)은 ‘암’과 ‘치매’ 보장을 융합한 신개념 트렌드 상품인 '한화생명 암보장 더한 치매보험 2201'을 3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한국인이 가장 걱정하는 질병’ 1, 2위인 암과 치매를 하나의 상품으로 동시에 대비할 수 있으며, 각각 가입할 때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보험료로 더 큰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주계약을 ‘해지환급금 미지급형(납입기간 중 0%, 납입기간 후 50%)’으로 구성해 더욱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저연령보다 고연령에서 치매에 대한 보장니즈가 증가하는 점에 주목하여 고객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치매보장을 강화했다. 경도 이상 치매(CDR1 이상) 보장금액이 고연령(70세 또는 75세 중 선택) 이후 2배로 증액되도록 구성했다. 이 상품은 치매 발병 나이가 점차 어려지고 있다는 점에도 착안해 15세부터 29세도 가입할 수 있도록 가입 가능연령을 낮췄다. 나이가 어릴수록 저렴한 보험료로 더 큰 보장을 준비할 수 있고, 나이가 어릴수록 기대여명은 더욱 길어서 치매에 대한 준비는 필수적이다. 한화생명 성윤호 상품개발팀장은 “고객의 라이프 사이클(Life Cycle)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현대해상(대표 조용일·이성재)이 손해보험협회로부터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의 새로운 특약 3종에 대한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 관련 특약 3종을 3개월간 독점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2004년 업계 최초 어린이전용 보험으로 출시된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는 대한민국 신생아 2명중 1명이 가입할 만큼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어린이보험의 대표상품이다. 이번에 ‘질병악안면수술’, ‘내향성손발톱치료’, ‘틱장애약물치료’ 총 3종이 독창성과 유용성을 인정받아 사용권을 획득했다. 악안면수술비는 질병으로 인해 악안면수술을 받고 급여항목이 발생한 경우 보장하는 담보로, 심한 부정교합 등으로 턱뼈가 어긋나 저작 또는 발음기능에 문제가 있는 경우 해당 치료를 받게 된다. 기존 질병수술비에서 보장하지 않았던 치과질환으로 인한 수술비 보장공백을 해소, 원인질병을 질병전체로 확대해 담보의 유용성을 높였다. 또한 시술적 치료·처치까지 보장하는 내향성손발톱치료비와 경중에 관계없이 틱장애 진단 후 30일 이상 약물처방시 보장하는 틱장애약물치료비를 신설했다.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는 최근 3년간 단일상품 기준 최다 배타정사용권을 획득했으며 현대해상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현대해상(대표 조용일·이성재)이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스타트업 오픈 스테이지’를 개최해 스타트업들과 사업협력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작년 10월부터 스타트업과 협업 도모를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스타트업 오픈 스테이지’를 개최한 현대해상은 모빌리티, 핀테크, 버티컬플랫폼, 데이터분석, 헬스케어 등의 5개 분야 스타트업을 모집했다. 공정한 심사를 통해 최종 이번 행사에 지원한 100개 이상의 스타트업 중 최종 ‘누비랩’, ‘모스트바이’, ‘해피투씨유’를 선정해 협업 논의를 시작했다. ‘누비랩’은 식단 이미지를 자동 분석해 영양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현대해상의 건강관리 플랫폼인 ‘하이헬스챌린지’ 고객들에게 해당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모스트바이'는 산후조리원에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신생아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앱인 '젤리뷰'의 운영사로 현대해상과 함께 산모에게 필요한 다양한 컨텐츠 제공을 논의 중이다. 마지막으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하는 어린이 금융교육 플랫폼 인 '아이쿠카' 운영사인 '해피투씨유'는 국내 어린이보험 선두주자인 현대해상과 함께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할 수 있는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KB손해보험 다이렉트(대표 김기환)가 2022년 호랑이의 해 설 명절을 맞아 오늘부터 다음 달 2일까지 8일간 ‘2022년도 안전하랑!‘ 안전운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설 연휴기간 동안 이동량 증가에 따른 교통사고 위험이 증가될 것을 대비해 마련됐다. 장거리 운전 안전 점검 체크포인트를 안내하고 교통사고 위험을 감소시키자는 취지다. 장거리 운전 필수 체크포인트 4가지인 ▲타이어 점검 ▲오일 냉각수 점검 ▲배터리 점검 ▲전조등·후진등·방향지시등 등 등화장치 점검 중 하나 이상을 점검한 후 인증사진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2000원 상당의 편의점 상품권을 총 2022명에게 지급한다. 자세한 참여방법은 KB손보 다이렉트 블로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박영식 KB손해보험 다이렉트 본부장 전무는 “장거리 이동이 많은 설 연휴기간 동안 고객들의 안전운전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KB손해보험 다이렉트는 보다 안전한 운전 문화 조성을 위해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교보생명(대표 신창재·윤열현·편정범)이 인터파크와 개인 맞춤형 건강증진 구독서비스 개발을 위해 전략적제휴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MOU 체결식은 교보생명 본사에서 열렸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교보생명은 보험사업으로 축적된 헬스케어 역량을 디지털 플랫폼에 구현하고 인터파크 3900만 이커머스 회원으로 고객 접점을 넓힐 기회를 갖게 된다. 교보생명과 인터파크는 월 이용료 지불시 건강관련 상품을 주기적으로 배송해주는 신개념 구독서비스인 ‘밸런스콕’을 선보인다. 이는 AI를 접목한 큐레이션을 통해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를 추천주는 서비스로 큐레이션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건강, 생활습관 셀프체크에서 건강검진 정보와 매칭되는 질병예측, DTC 유전자 검사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구독을 통해 제공될 상품영역은 초기 비타민 등 영양제로 시작해 소비자 수요에 맞춰 밀키트 등으로 넓혀가며 교보생명 보험 가입자에게만 제공되는 수준 높은 헬스케어 관련 컨설팅 서비스도 함께 누릴 수 있다. ‘밸런스콕’은 2월말 인터파크의 ‘건강’ 카테고리 신설을 통해 2월말 선보인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초개인화 소비 트렌드에 맞춰 AI와 헬스케어 전문가들이 금융과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NH농협생명(대표 김인태)이 대한적십자사(대표 신희영)로부터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대장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명예대장은 대한적십자사가 인도주의 활동에 공로가 큰 회원에게 주는 유공 표창이다. NH농협생명은 2015년 제빵봉사를 시작으로 적십자사와 인연을 맺고 ▲명절 농산물꾸러미 나눔 ▲여름철 삼계탕 나눔 ▲동절기 김장 나눔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정기적인 사회공헌 활동·기부금 후원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한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아 명예대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올해 첫 사회공헌활동으로 아프간 특별 기여자들의 한국 사회 안정적 정착을 위해 1억원의 기부금을 지원했다. 이날 명예대장 수상과 함께 대한적십자사에 기부금도 전달했다. 2022년 NH농협생명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실천을 앞장서기 위해 ▲환경 분야 사회공헌활동 확대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지역사회 환원 ▲농촌·농업인의 실익증진을 위한 지원 등 3가지 사항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김인태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사회 각계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