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롯데손해보험(대표 이은호)이 공식 다이렉트 채널 렛;클릭(let:click)을 통해 ‘렛:클릭 미니암보험’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렛:클릭 미니암보험은 고객에게 필요한 주요 암의 진단비 보장만 담아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으며, 남성은 7대 암((위암·대장암·간암·췌장암·폐암·전립선암·갑상선암)을 여성의 경우 5대 암(췌장암·유방암·여성생식기암·갑상선암·백혈병) 진단비를 보장한다. 30세 남성이 렛:클릭 미니암보험에 가입할 경우 월 660원의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 후 10년간 동일 보험료로 보장을 유지할 수 있어 고객부담이 최소화됐다. 보험기간 중 암 진단이 확정되면 최초 1회에 한해 가입금액(1,000만원)에 해당하는 보험금이 지급되지만, 가입기간 90일이 지나 보장이 개시되고 1년 미만인 경우 가입금액의 50%만 지급된다. 렛:클릭 미니암보험은 롯데손해보험의 let:click 모바일 웹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고, 별도의 대면이나 전화상담 없이 가입절차를 마무리할 수 있어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해당 보험은 모바일 전용 상품으로 별도의 판매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다. 롯데손해보험 관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동양생명(대표 저우궈단)은 한부모 가족을 응원하고 외출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자 지역사회의 ‘한부모를 위한 기저귀백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영·유아기 아기 부모들은 아기와의 짧은 외출 시, 아이를 돌보기 위해 수많은 아기 용품을 준비해야 한다. 이 때문에 아기 부모들에게는 기저귀·젖병·이유식·물티슈 등 다양한 아기 용품을 담기 위해 수납력이 넉넉한 가방이 필수다. 이를 위해, 동양생명 임직원과 FC들은 지난 3주 간 기저귀백에 동양생명 수호천사 캐릭터인 ‘젤로디’를 비즈로 정성스레 박아 210여개의 젤로디 기저귀백을 제작했다. 제작된 기저귀백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한부모복지시설협회로 전달됐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아이 양육과 생계를 모두 홀로 책임지는 한부모 분들의 어려움에 공감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임직원들이 만든 기저귀백이 아이와의 외출 시 부담감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길 바라며, 앞으로도 ‘고객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수호천사’로서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한화생명(대표 여승주)은 이달 초 출시한 ‘한화생명 시그니처 암보험’이 생명보험 협회로부터 6개월간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한화생명 시그니처 암보험’은 기존 암 보험 상품과는 달리, 보장 면책기간인 90일 동안 암 관련 보험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이는 암보험의 보장 개시 시점과 보험료 납입 시점을 일치시킨 것으로, 상품 패러다임을 판매자 중심에서 고객 중심으로 새롭게 변화 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이 상품의 가입 고객의 월평균 보험료는 5만 원 수준이다. 면책기간 3개월간은 월 2만2000원가량으로 약 3만원 정도 초기 보험료 부담을 줄이는 효과를 보인다. 한화생명에 따르면, MZ세대(1980년~2000년대 초반 출생)의 가입률도 27.1%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이는 암 발병 나이가 점점 낮아지고 생존율은 높아짐에 따라 암보험으로 미래를 대비하려는 젊은 층이 많다는 것을 보여준다. 연령대가 증가할수록 월 보험료가 5000원씩 증가해, 20대에 3만9000원 수준인 월 보험료는 30대에 4만4000원 정도가 된다. 이는 보장성 보험에 가입할 때 한 살이라도 젊을 때 가입해야 하는 이유다. 또 갈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NH농협손해보험(대표 최문섭)은 고객권익보호 강화를 위해 ‘2022년 제1차 고객권익보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농협손해보험 고객권익보호위원회는 2020년부터 운영해온 협의체다. 소비자보호 관련 사회적 이슈·분쟁 등에 대해 중립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사외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금융소비자보호 실태 평가 결과에 따른 ▲금융소비자보호 업무 추진계획 ▲금융소비자보호 동향 ▲소비자보호 관련 현안에 대한 정책자문이 진행됐다. 한편 농협손해보험은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에 따라 2022년 ▲단독 CCO(금융소비자보호총괄 책임자) 선임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위원회 발족 ▲민원조사역 확충 등을 통해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업무기반을 마련했다. 최문섭 농협손해보험 대표는 “고객권익보호위원회의 위원들과 의견을 나누고 소비자보호 정책 운용에 대한 방향성을 점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금융소비자보호법의 안정적인 정착과 고객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교보생명(대표 신창재·윤열현·편정범)이 30년 넘게 시민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해온 광화문글판을 업사이클링해 만든 메신저 백을 오는 28일까지 교보핫트랙스에서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글로벌 업사이클링 브랜드 ‘누깍(Nukak)’과 협업해 제작된 메신저 백은 광화문글판 폐현수막을 재가공해 만들어 모양이 같은게 하나도 없으며, 가방끈은 자동차 안전벨트를 활용, 겉감에는 100% 방수 소재를 사용했다. 친환경 가치는 물론 태블릿 PC와 15인치 노트북이 수납되는 사이즈로 데일리백으로 사용하기 적합하며, 키홀더 및 다양한 수납공간을 마련해 편의성까지 더했다. 가방에 쓰인 모든 소재는 세척, 살균 등 엄격한 품질 및 공정 관리를 거쳤다. 교보생명은 교보핫트랙스 주요 구매층이 MZ세대임을 확인 후 가치 소비를 MZ세대에게 보다 진정성 있게 전달하기 위해 누깍의 동인 모델 대비 판매 가격을 낮췄다. 메신저백 수익금은 환경단체에 기부해 기부금 모두 국내 초등학교 내 학교 숲을 조성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광화문글판이 지속 가능한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새롭게 태어났다"며 "지구를 위한 착한 소비가 기부로 이어지는 길을 만들어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이 KoDATA(대표 이호동)와 중소·중견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활성화를 위해, ESG전반에 걸친 업무교류를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KoDATA는 우리나라 최대의 중소기업 신용평가기관이다. 대기업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공개된 정보가 적은 중소기업에 대한 신용평가 데이터베이스를 축적하고 있어, 대다수 은행이나 투자기관이 주로 사용하고 있다. DB손보는 국내외 ESG경영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면서, 직접 참여하기 어려웠던 중소기업에 대한 ESG경영현황 자가 점검과 현실적인 적용방안 마련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도울 예정이다. 이창수 DB손해보험 부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나라 중소기업이 ESG경영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사회적 가치 증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NH농협생명(대표 김인태)이 지난 1일 개정 출시한 ‘스마트페이NH종신보험(해지환급금일부지급형,무)’ 특약에 대한 배타적사용권을 3개월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3일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NH농협생명 특약 ‘중증치매진단 및 급여치매 CT·MRI보장특약(무)’에 대한 배타적 사용권을 의결했다. ‘스마트페이NH종신보험’ 특약은 업계 최초로 치매 원인감별검사를 위한 검진을 담보로 해 독창성을 인정받았으며, 특히 조기검진을 유도해 사회적으로도 유익한 담보로 평가받았다. 해당 특약은 지난달 23일 라이프사이클에 맞춘 새로운 보험료 납입구조를 선보이며 배타적사용권 3개월을 획득한 뒤 연속으로 획득했다. ‘중증치매진단 및 급여치매 CT·MRI보장특약(무)’는 중증치매상태로 최초 진단확정 됐을 때 500만원을 지급하고, 치매진단 및 치료를 위한 필요소견을 토대로 급여치매CT·MRI촬영을 받았을 때 연간 1회한으로 5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기존 납입기간인 5년, 6년, 7년납입 상품에 8년, 10년, 12년, 20년을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확대했으며, 보험료 납입기간을 2개 구간으로 나누어 고객이 소득공백기(제2납입기간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푸본현대생명(대표 이재원)이 사망보험금의 일부를 미리 받아 중증질환에 대한 치료비·생활비 등으로 활용 가능한 ‘맥스(MAX) 미리받는 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맥스(MAX) 미리받는 종신보험’은 평생 사망보장을 하며 가입시 선택한 유형에 따라 6대 성인병, 암(유방암·남녀생식기관련암·기타피부암·갑상선암·대장점막내암 제외) 진단 시 보험가입금액의 80%를 선지급 받을 수 있으며, 또한, 고객의 니즈에 따라 ‘6대성인병보장형’과 ‘암보장형’ 중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선택특약을 통해 질병, 사고에 대한 치료, 수술, 입원비 등 필요한 보장을 추가할 수 있으며, 선택에 따라 진단 시 보험가입금액이 80%를 선지급 받게 된다. 6대 성인병에는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간질환, 말기폐질환, 만기신부전증 등이 포함된다. 의무부가특약 가입으로 중대 수술·희귀성난치질환·중대한화상에 대해서도 각각 최초 1회에 한해 수술자금, 진단자금을 보장받을 수 있다. 유방암 및 남녀생식기암으로 진단 확정됐을 경우에도 최초 1회에 한해 진단자금을 보장받을 수 있다. 아울러, 해지환급금 지급 유형에 따라 ‘실속 50%형’과 ‘표준형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미래에셋생명(대표 변재상·김재식)은 합리적인 보험료로 암 진단비는 물론, ▲표적항암약물치료 ▲항암약물방사선치료 ▲항암방사선치료 총 3종을 보장해주는 ‘온라인 표적치료암보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온라인 표적치료암보험’은 2세대 표적항암치료비를 보장하는 등 암 발병 이후 후속 치료에도 대비할 수 있게 구성된 상품이다. 일반암은 최대 5000만원, 표적항암약물치료는 최대 3000만원, 항암약물방사선치료는 최대 200만원을 보장한다. 이 상품은 만 0세부터 55세까지 가입 할 수 있으며 ▲실속형 ▲표준형 ▲든든형 ▲총 3개의 선택지를 통해 개인 상황에 맞게 설정할 수 있다. 든든형을 선택하면 암 진단비 5000만원, 표적항암치료비 3000만원에 추가로 고액암 진단비 1억원까지 보장된다. 해당 보험은 타 보험사의 암보험에 가입한 경우에도 추가 가입이 가능하다. 미래에셋생명 온라인보험의 정상 유지 계약이 있는 고객은 보험료 3% 할인 혜택도 얻을 수 있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신상품 출시와 함께 ‘온라인 뇌심보장보험’도 개정 출시했다. 이는 기존 뇌경색증·뇌출혈·급성심근경색에 대해 1000만원을 보장하는 가성비를 그대로 유지하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메리츠화재(대표 김용범)는 디지털 덴탈 플랫폼 기업인 ‘디디에이치(대표 이주한·허수복)’와 치과·보험 분야의 포괄적인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금융당국의 헬스케어 사업 독려에 발맞춰 치아보험 분야의 플랫폼 구축을 통한 신상품 개발은 물론, 헬스케어 전반의 포괄적인 협력 증진을 위해 장기적인 파트너쉽을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에 디디에이치는 올해 4월부터 인공지능(AI) 기반의 ‘디지털 교정진단지원 서비스’를 국내 200여 곳의 회원치과를 통해 제공한다. 메리츠화재는 치과의료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안면골절 ▲치근 ▲치아파절을 50만원 한도로 보장하는 ‘늘바른치아보험플랜’을 출시한다. 디지털 교정진단지원 서비스는 클라우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울대학교치과병원(SNUDH) 교정과와 공동으로 검증된 20만건의 임상데이터를 인공지능학습을 통해 개발해, 국내와 유럽 의료기기 인증을 받은 서비스로 실시간 자동교정진단분석을 지원한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메리츠화재의 상품시스템과 디디에이치의 덴탈케어(치아·헬스케어) 디지털 기술력을 결합해 소비자의 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