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KB국민은행(대표 이재근)은 오는 6월 말까지 ‘나만의 포켓, 절세주머니 ISA 일임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ISA(Individual Saving Account)일임형’ 상품은 고객이 본인의 투자성향을 고려해 선택한 모델포트폴리오에 맞춰 KB국민은행의 자산운용 전문가가 운용해주는 투자일임형 상품이다. 전문가의 판단에 따라 리밸런싱해 금융시장상황의 급등락 등 변동성 증가에 적시 대응할 수 있다. 또 상품별 매수·매도 시점에 대해 고민없이 편리하게 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이 상품의 특징이다. 이벤트 대상은 이벤트 기간 중 KB스타뱅킹 및 인터넷뱅킹에서 ‘ISA 일임형’을 10만원 이상 신규 가입 또는 계좌이전한 고객으로 응모 시 전원에게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1만원권)과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KB스타뱅킹 또는 KB국민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다양한 지역 및 섹터에 간편하게 분산투자할 수 있는 ISA 일임형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체계적인 운용프로세스와리스크관리를 통해 고객에게 보다 높은 수익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하나은행(대표 박성호)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모바일뱅킹 앱 ‘하나원큐’를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사랑♥가득 두둥~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사랑♥가득 두둥~실 이벤트’는 5월 한 달동안 진행되며, 어린이날·어버이날·성년의날·부부의날을 기념해 이벤트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400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이벤트는 오는 15일까지, 성년의날과 부부의날 이벤트는 오는 12일부터 31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어린이날·어버이날·성년의날·부부의날 당일에는 하나원큐 앱을 통해 열기구 탑승 이벤트를 진행,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하나금융 통합 멤버쉽 포인트를 5~5555하나머니까지 랜덤으로 즉시 당첨되는 기회를 제공한다. 하나은행 디지털경험본부 관계자는 "하나원큐(앱)과 함께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가정의 달이 되기를 바란다"며 "하나원큐는 이용하면 할수록 더욱 좋은 혜택과 서비스를 드릴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모바일뱅킹 앱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원큐 또는 인터넷뱅킹 홈페이지, 하나은행 콜센터를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KB국민은행(대표 이재근)이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이해 'KB 넷 제로 스타(Net Zero S.T.A.R)' 금융상품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KB 넷 제로 스타' 금융상품 패키지는 KB맑은하늘·맑은바다 금융상품, KB 그린 웨이브 1.5℃ 금융상품에 이어 출시된 친환경 패키지다. 공익신탁 및 탄소중립 관련 ETF 2종, 펀드 6종로 구성되며 상품 가입을 통해 모인 기부금은 탄소중립 친환경 사업에 사용된다. 이번 패지키에 포함된 공익신탁은 고객이 신탁상품 가입 시 은행에 납부하는 보수의 10%를 고객 명의로 기부하고 동일한 금액을 은행에서도 기부하는 상품으로 최대 2억원의 기부금을 마련해 잘피 등 탄소흡수 효과가 뛰어난 해초림을 수심 5m 깊이에 이식하는 바다숲 조성 활동에 사용할 계획이다. 또한, ETF와 펀드 상품은 고객의 신규 가입실적에 대해 좌당 1만원을 상품별 최대 1억원까지 은행이 기부하며, ETF의 기부금은 초등학교 내 유휴공간을 이용한 학교숲 조성 사업에 쓰이고 펀드 기부금은 초등학교 교실 내 공기정화 식물을 지원하는 교실숲 조성 사업에 쓰인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KB 넷 제로 스타 금융상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우리은행(대표 이원덕)은 부동산플랫폼 ‘우리원더랜드’ 앱의 주택 청약컨설팅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원더랜드 청약마을 탐험하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주택청약종합저축 신규가입 고객, 기존 가입고객(청약예금·부금·저축 포함)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우리원더랜드’앱 회원가입·청약 상담서비스 이용 동의 후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우리은행측에 따르면, 추첨을 통해 신규·기존 가입 고객 각 100명씩 총 200명에게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5만원권(20명) ▲3만원권(60명) ▲1만원권(120명)을 제공한다. 또 ‘우리원더랜드’ 청약컨설팅 서비스에서 청약 가점계산을 하고 우리은행 SNS계정에 친구를 태그해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웨스틴 조선 서울 애프터눈 티 세트를 제공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우리원더랜드·우리 WON뱅킹 앱·인터넷뱅킹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부동산 금융 특화 앱인 ‘우리원더랜드’의 청약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분양정보, 청약상담, 청약 제도·상품 등 주택청약에 관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은행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오는 26일 비대면 온라인으로 ‘KB연금 컨퍼런스’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국민은행에 따르면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근로자 퇴직급여 보장법 개정에 따른 적립금 운용 거버넌스 의무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부 프로그램은 ▲개정법안·정부가이드 집중분석 ▲연기금 운영사례를 통해 살펴보는 거버넌스 운영방안 ▲OCIO(자산운용사가 자금을 위탁받아 운용을 대신해주는 개념을 퇴직연금 상품에 접목)를 활용한 거버넌스 운영사례 소개 등이다. 세미나는 오는 26일 오후 3시부터 약 한 시간 반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국민은행 홈페이지 또는 영업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전동숙 KB국민은행 연금사업본부장은 “새롭게 도입된 DB적립금 운용 거버넌스 의무화에 대한 기업 담당자들의 이해를 높이고 실무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컨퍼런스를 준비했다”며 “퇴직연금 담당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내용을 알차게 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하나은행(행장 박성호)은 19일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디지털자산 투자 서비스 기업 업라이즈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업라이즈는 2018년 설립돼 로보어드바이저를 활용한 디지털자산 투자 서비스 ‘헤이비트’를 운영 중으로 현재까지 총 460억원 상당 누적 투자를 유치한 핀테크 스타트업이다. 업무 협약식에서 하나은행과 업라이즈는 최근 다양한 디지털자산 출현과 디지털금융 시대의 자산관리 트렌드에 대해 공감하고 디지털자산 시장의 제도권 진입을 대비한 금융 비즈니스 모델 발굴은 물론 보다 안전한 재테크 문화 확산을 위해 협업하기로 뜻을 모았다. 성영수 하나은행 CIB그룹 부행장은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블록체인 기술과 디지털자산을 활용한 자산관리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며 “디지털자산 투자 서비스 분야에서 독보적 기술력을 보유한 업라이즈와 업무 협약이 향후 하나은행의 새로운 금융 비즈니스 모델 창출에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우리은행(대표 이원덕)이 한국은행 기준금리인상에 따라 21개의 정기예금과 17개의 적금 금리를 최대 0.3%포인트 인상한다고 19일 밝혔다. 우리은행 비대면 전용상품인 ‘우리첫거래 우대 예금’은 최고 연 2.5%에서 최고 연 2.8%로, ‘WON 예금’은 최고 연 1.6%에서 최고 연 2.20%로 인상한다. 적금의 경우 비대면 전용상품 ‘WON 적금’은 최고 연 2.6%에서 최고 연 2.8%로, ‘우리 으쓱(ESG) 적금’은 최고 연 2.35%에서 최고 연 2.65% 인상한다. 이번 예·적금 금리 인상으로 WON예금은 만기 해지시 신규일의 기본금리와 동일한 금리를 우대 제공하는 구조로 기본금리 연 0.3%포인트 인상은 최고 연 0.6%포인트 상승하는 효과가 있으며, 우리은행은 비대면 전용상품뿐 아니라, 판매 중인 대부분의 예적금 상품 금리를 0.2~0.3% 포인트를 인상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수신금리 인상은 물론 가계 신용대출 부문에서도 시장금리 인상에 따른 가계부담을 경감하고자 우대금리 폭을 확대해 여신금리를 인하하는 등의 방안을 모색 중에 있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방문규, 이하 수은)이 기획재정부로부터 위탁받아 운용·관리하는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활용해, 관세청과 ‘한국형 전자정부 수출·관세행정 분야 국제개발 협력사업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획재정부가 추진 중인 유·무상 정부개발원조(ODA) 연계 강화 차원에서 이뤄졌다. 수은은 기획재정부로부터 EDCF를 위탁받아 관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ODA 차관 시행기관이자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대표 수출신용기관이다. 관세청은 개도국의 세관현대화를 위한 업무재설계와 전자통관 시스템을 구축하는 무상원조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더불어 개도국에 한국형 전자통관시스템을 보급해 우리나라 전자정부 수출을 선도하고 있다. 이 날 체결한 업무협약의 주요 골자는 ▲EDCF 차관사업화 가능성을 고려한 관세청 무상원조 대상국 발굴 ▲무상원조 결과 수원국이 EDCF 지원을 요청한 후속사업의 추진 협력 ▲양 기관 간 ODA 사업 연계를 통한 원조사업의 효과성·지속성 가능성 제고 등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관세청의 개도국 업무재설계 결과와 연계해 EDCF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하나은행(행장 박성호)의 중국법인인 중국유한공사가 중국에 진출한 한국계 은행 중 최초로 개인대출(온·오프라인) 100억 위엔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원화로 약 1조9천억원 수준이다. 이는 지난 2019년 9월 신용카드와 유사한 소비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빅데이터 기반의 '비대면 소액 모바일 대출'을 출시하고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내에 이룬 성과라고 하나은행 측은 설명했다. 온라인 중심의 '비대면 소액 모바일 대출'은 중국 대표 빅테크 전자상거래업체인 알리바바를 시작으로, 중국 최대 포탈 기업인 바이두,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 씨트립 등 중국 대표 ICT플랫폼과의 제휴를 통해 출시된 상품이다. 하나은행 중국법인은 '글로벌'과 '디지털' 부문에 역량을 집중하여 개인대출 '100억 위엔'을 돌파하는 등 '글로벌 디지털 경영' 성과를 이뤄냈으며, 이는 하나은행 중국법인의 '글로벌 디지털 경영노하우'를 향후 기타 해외 지역에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하나은행 중국법인 관계자는 "하나은행은 오프라인의 한계를 뛰어 넘어 디지털 금융 사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현지 주요 디지털 플랫폼과 적극적인 협업(콜라보)을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카카오뱅크(대표 윤호영)는 오늘(11일)부터 SGI서울보증의 보증에 기반한 '직장인 사잇돌 대출'의 신규 신청을 중단한다고 11일 밝혔다. 앞으로 급여 소득자 대상 중신용대출은 카카오뱅크 자체 신용에 기반한 중신용대출 상품만으로 운영한다. 단 기존 대출 고객은 만기까지 이용할 수 있다. 개인사업자 사잇돌 대출은 그대로 유지한다. 카카오뱅크는 2017년 7월 자체 신용대출과 함께 SGI서울보증의 보증부 신용대출 상품을 출시했다. 2019년부터는 정책 중금리 대출로 상품을 바꿔 급여 소득자들에게 중금리 대출을 공급했다.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6월부터 적용하고 있는 자체 새 신용평가모형에도 사잇돌대출 취급 결과들을 반영했다. 이를 기반으로 중신용대출의 최대한도를 1억 원까지 확대했으며 '중신용플러스대출' '중신용비상금대출' 등을 연달아 출시했다. 김성수 카카오뱅크 여신팀장은 "직장인 사잇돌대출은 카카오뱅크가 자체 신용 기반의 중신용 대출을 선보이고 확대할 수 있었던 마중물이자 단단한 디딤돌 역할을 해왔다"라며 "앞으로도 중저신용고객을 위한 금융포용 확대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