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한국수출입은행(행장 방문규)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를 통해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에게 보건·위생용품을 지원하는 ‘희망의 핑크박스’ 기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5일 밝혔다. ‘희망의 핑크박스’ 캠페인은 말못할 상황으로 여성 보건·위생용품 준비에 어려움을 느꼈을 지역사회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적십자사가 운영하는 캠페인이다. 이날 한국수출입은행은 500만 원의 기부금과 적십자 봉사원들과 함께 제작한 ‘희망의 핑크박스’를 전달했다. ‘희망의 핑크박스’는 임직원이 DIY 키트를 통해 직접 제작한 수건 등 여성 보건·위생용품으로 구성했다.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양천구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 60명에게 전달했다. 홍두화 적십자사 서울지사 사무처장은 “지난 5월 28일 세계 월경의 날을 맞아 한국수출입은행의 후원으로 이번 캠페인을 계획할 수 있었다”며, “정부의 생리대 바우처 지원 사업이 확대되는 과정에서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이 평등한 권리로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대한적십자사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신한은행(행장 진옥동)은 초중고 학부모·자녀의 금융이해력 증진을 위해 ‘우리아이 금융천재 만들기 시즌1’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우리아이 금융천재 만들기 프로젝트’는 금융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에게 유익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미래세대의 금융이해력 강화와 건강한 금융소비자 육성을 위해 기획됐다. 이는 시즌제 프로젝트로 국내 최고의 모바일 알림장(앱) 아이엠스쿨과 함께 진행한다. 프로젝트 참여방법은 아이엠스쿨 앱에 게시된 금융교육 콘텐츠 ▲경제 개념 익히기 ▲소비 습관 기르기 ▲용돈관리 비법 ▲금융상품 선택 등을 학습하고 신한 쏠(SOL) 앱으로 이동해 관련 퀴즈를 푸는 방식이다. ‘우리아이 금융천재 만들기 시즌 1’은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또 금융교육 콘텐츠를 학습하고 퀴즈를 풀면, 정답을 모두 맞춘 참여자 중 매주 추첨을 통해 마이신한포인트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시즌제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자녀의 금융이해력 증진 및 올바른 금융생활을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아이엠스쿨에 매주 올라오는 금융콘텐츠와 신한 쏠(SOL)에서 진행되는 퀴즈풀기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하나은행(대표 박성호)이 지난해 7월 출시한 기업외한 디지털 플랫폼 ’Hana Trade EZ(하나 트레이드 EZ)‘에 비대면 발급 프로세스 ’e-L/G 발급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일 밝혔다. ’하나 트레이드 EZ‘는 손님들이 영업점 방문 없이 간편하게 업무 처리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구현한 플랫폼으로 ▲해외송금 증빙서류 비대면 제출 ▲수출채권 매입(O/A) 신청 등을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다. ‘e-L/G 발급 서비스’ 도입으로 영업점과 EDI를 통해서 가능했던 기존의 L/G발급 업무가하나 트레이트 EZ플랫폼에서도 할 수 있게 되었다. ▲해외송금 증빙서류 비대면 제출 ▲수출채권 매입(O/A) 신청 등을 비대면으로 간소화됐으며, L/G 분실리스크도 제거돼 기업외환 거래 손님의 편의성이 높아졌다. 또한, e-L/G 발급 결과를 카카오톡 알림을 통해 통지받을 수 있고, 발급된 L/G를 영업점 방문 없이 하나 트레이드 EZ 플랫폼을 통해 출력할 수 있다. 이로 인해 하나은행은 영업점 업무 처리의 신속성 개선과 페이퍼리스를 통한 에너지절약과 탄소배출 감소 등 ESG경영을 실천한다. 하나은행 외환사업본부 관계자는 “이번 e-L/G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우리은행(행장 이원덕)은 지난 27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기술보증기금과 ‘공급망금융 활성화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 기관은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인한 공급망 불안정을 해소하고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해 대기업과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협력한다. 이번 포괄적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우리은행은 오는 7월 금융권 최초로 출시하는 공급망 플랫폼 ‘원(WON)비즈플라자’에 기술보증기금이 지원하는 보증서대출을 추진한다. 우리은행은 기술보증기금과 개별협약을 체결해 기술력이 우수한 중소기업(개인사업자 포함) 중 공급망 플랫폼을 이용 중인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보증기금 보증서 발급 시 보증료를 최대 1.0%p(연간 0.5%포인트, 최대 2년간) 지원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이번 업무협약으로 중소기업에 공급망 플랫폼을 제공하는 동시에 운영자금 조달까지 공급망 안정과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산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KB국민은행(대표 이재근)은 지난 26일 전국 300명의 고등학생들이 참여하는 ‘KB Dream Wave 2030’ 진로동아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KB Dream Wave 2030’ 진로동아리는 각 분야의 전문가와 고등학교 동아리의 멘토링을 통해 희망진로 분야에 대한 단계적 심화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올해는 프로파일러 권일용 멘토를 비롯해 총 10개 분야의 전문 멘토와 전국 60개 고등학교 동아리가 팀을 이뤄 해당 분야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을 학습하고 실습을 통해 미래 직업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진다. 또 고등학교 진로 교사의 진학 컨설팅을 통해 참가자들의 진로를 구체화하는 시간도 가진다. 연말에는 성과 발표회를 개최해 우수 동아리에게는 총 600만원의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KB국민은행은 대표사회공헌사업 ‘KB Dream Wave 2030’ 을 통해 학습멘토링·진로멘토링·지원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총 14개 사업으로 구성된 ‘KB Dream Wave 2030’은 미취학아동부터 대학생까지 생애주기별 맞춤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청소년이체계적이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IBK기업은행(대표 윤종원)이 지난 12일 서울 중구 IBK기업은행 본점 옆 선큰가든에서 ‘IBK 퇴근길 뮤직 라이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윤종원 IBK기업은행장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IBK 퇴근길 뮤직 라이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공연이 제한됐던 뮤지션들에게 공연활동을 제공하는 등 기업 시민 역할을 수행했다. 해외여행을 테마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뉴욕 브로드웨이로 떠나는 뮤지컬 여행의 감성을 담기 위해 ‘맘마미아 스페셜’로 진행됐다. 뮤지컬 '맨오브라만차', '명성황후' 등에 출연한 배우 김현숙, '마리 앙투아네트'에서 로즈 베르텡 역으로 열연한 배우 주아, '맘마미아'에서 로지 역할을 매력적으로 소화한 배우 오기쁨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클래식, 재즈, 가요 등 다양한 장르를 즐길 수 있는 뮤직 라이브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뮤지션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8월까지 개최되는 ‘IBK 퇴근길 뮤직 라이브’는 재즈 공연과 함께 인디밴드의 무대까지 준비되어 있으며, 매월 다양한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한국수출입은행(행장 방문규)이 총 15억 유로 규모의 글로벌본드 발행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유로화본드는 만기 2년 변동금리채 5.5억유로, 만기 3.5년 고정금리채 9.5억유로로 구성된 듀얼 트랜치 구조로 발행됐는데, 한국계 기관의 유로화 공모 규모로는 사상 최대다. 특히 만기 2년 변동금리채는 수은이 처음 시도하는 형태로 기존 수은 투자자군이 아닌 MMF(Money Market Fund)를 겨냥했으며, 그린본드(Green Bond)로 발행됐다. 이번에 조달한 15억 유로는 국내 수출기업이 유럽지역을 중심으로 수행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사업과 대규모 이차전지 생산시설사업 등에 직접 투입될 예정이다. 수은 관계자는 "수은은 글로벌 투자자에게 가장 친숙한 한국계 발행사로서 금융위기 등 불확실성 증대시 항상 선도적으로 발행시장을 열고, 최저 가산금리 시현으로 한국계 전반의 발행 비용을 낮추는 기능을 수행해왔다"고 밝혔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NH농협은행(대표 권준학)이 주택청약종합저축 신규가입자를 대상으로 'NH농협은행과 떠나는 갬성캠핑'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는 총 2가지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프라이빗한 공간, 여기가 내집' 이벤트는 기간 중 주택청약종합저축을 신규 가입하고 농협은행 자동이체를 등록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총 882명 중 832명은 추첨을 통해 코베아 고스트플러스텐트(2명), 코베아 구이바다(30명), 요기요 3만원 상품권(300명), GS25 5천원 상품권(500명)을 제공한다. 또한, 농협은행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고객 중 해당 이벤트 콘텐츠를 본인 계정에 리그램하고 캠핑장 소개 댓글을 남기는 '나는야 멋진 캠핑족' 이벤트까지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댓글을 남긴 응모자 중 50명에게 캠퍼필드 폴딩박스를 제공한다. 두 이벤트 모두 중복 당첨이 가능하다. 이영우 농협은행 개인고객부장은 "가족과 함께하는 캠핑을 통해 내 집과 같은 편안함과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고객분들이 캠핑의 감성을 느끼고,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길 희망한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신한은행(대표 진옥동)은 외국인 투자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외국인직접투자 유치를 촉진하고자 한국외국기업협회(FORCA)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외국기업협회는 외국인투자기업을 대표하는 민간경제단체로 외국인투자기업의 투자·경영활동을 지원하며 관련 정책을 제안하는 등 외국인투자기업과 정부간의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외국인투자기업에 대한 기업금융 서비스 지원 ▲국내·외 투자 관련 정기 세미나 및 IR 공동 개최 ▲상호간 네트워크 연결을 통한 고객 유치 등 금융 솔루션 제공과 외국인투자 유치 활성화에 협력한다. 신한은행 측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20개국 165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외환 투자 관련 종합 금융 서비스를 인정받아 한국외국기업협회의 외국거래 자문은행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 협약이 외국인투자 유치 활성화와 외국인투자기업에 대한 종합 기업금융 솔루션 제공의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외국인투자기업의 경영에 꼭 필요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며 최고의 파트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카카오뱅크(대표 윤호영) ‘모임통장’의 전체 모임원이 1000만명을 넘어섰다고 11일 밝혔다.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10일 기준 모임통장의 전체 모임원 수는 중복 포함 1110만명이다. 이는 출시 이후 하루 평균 8800명이 모임통장에 새로 참여한 셈이다. 개설된 모임통장 계좌 수는 300만개를 넘어섰다. 카카오뱅크 ‘모임통장’은 모임의 회비를 투명하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디지털로 재해석해 2018년 12월 출시된 통장이다. 모임주는 카카오톡 친구 초대 기능을 통해 단톡방을 만들어 모임원을 간편하게 초대할 수 있다. 모임멤버들도 이를 통해 회비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모임통장 이용자의 연령대 분포는 ▲30대가 34.7%로 가장 높았고 ▲20대 이하가 27.1% ▲40대 24.1% ▲50대 이상은 14.1%로 다양하게 집계됐다. 특히, 40대 이상 비중은 2019년 12월 28.7%에서 올해 4월 38.2%로 확대됐다. 이에 카카오 뱅크는 친목모임이 많은 40대 이상 고객 사이에서 모임통장의 편의성이 입소문을 타면서 모임통장 이용자가 전 연령대로 확대된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모임통장 계좌 개설 목적은 ▲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