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박소민 기자 | 티몬(대표 장윤석)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오는 25일까지 ‘산타랜드’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우선 티몬 측은 “‘산타랜드’에서 보드게임 특가모음전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할리갈리·루미큐브·다빈치코드·부루마블 등을 추가 10% 할인을 더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추가로 ▲크리스마스 우드 오르골 DIY 키트 ▲산타모자만들기 등 크리스마스 DIY 44종 할인전 ▲붕어빵팬 메이커 등을 할인 판매한다. 또 ▲삼성 갤럭시탭 A7 ▲시크릿쥬쥬 보석의성 장난감 ▲뽀로로 책상의자 ▲신비아파트 딱지 배틀Z 등 아이들을 위한 선물도 마련됐다. 이외에도 연말 홈파티 분위기를 살려줄 파티용품도 준비돼 있다. ▲메리크리스마스 풍선 세트 ▲크리스마스 패브릭포스터 ▲앵두전구 ▲모닥불 무드등 등이다.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는 ‘잃어버린 동심을 찾아가세요’ 행사에서는 뚜레쥬르 케익을 추첨 통해 증정한다. 0원딜을 구매하기만 하면 응모에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22일에 발표된다.
한국재난안전뉴스 박소민 기자 | 크라운해태제과(회장 윤영달)는 지난 8~9일 양일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16번째 창신제 공연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창신제'는 '옛것을 바탕으로 새로움을 창조한다'는 법고창신(法古創新)을 주제로, 전통국악과 현대음악을 아우르는 국악공연이다. 이는 민간기업이 주최하는 국악공연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 올해 ‘창신제’는 '법고' 공연과 '창신' 공연으로 나눠 2일간 열렸다. 크라운해태제과 측은 “첫째날 법고 공연은 락음국악단의 대취타 공연을 시작으로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보유자인 김수연 명창의 판소리, 최정상급 국악 명인들로 구성된 양주풍류악회의 만파정식지곡 등 정통 국악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무대로 꾸며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둘째날 '창신' 공연에는 전통국악과 현대음악이 어우러져 다채로운 국악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무대가 연출됐다”고 전했다. 살펴보면 서울시립합창단이 '아리랑 환상곡'으로 시작하고 서울시 국악관현악단이 웅장한 관현악 합주를 선보였다. 다음으로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보유자 이춘희 명창의 경기민요 공연과 젊은 소리꾼 김율희의 남도소리 공연이 차례로 이어졌다. 특히 이번 창신제에는 국악의 미래를
한국재난안전뉴스 박소민 기자 | BGF리테일(대표 이건준)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낮에는 유인(有人), 밤에는 무인(無人)으로 운영되는 하이브리드 편의점의 운영 고도화를 위해 블록체인 출입 보안 기술의 상용화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업계 최초다. 앞서 CU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무인 매장 출입 관련 정부 과제의 일환으로 지난 2일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하이브리드 편의점을 동아대한림생활관점, 부경대미래관점, 경성대건학관점, E오션블루휴게소가덕점 등 부산지역 10곳에 선보였다. CU 측은 “포켓CU, 바이셀프, 신한플레이, 카카오톡 지갑 등 6개의 무인 매장 출입 인증 수단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에 블록체인 통합서비스인 B 패스(PASS)까지 도입하게 됐다”고 말다. B패스는 고객이 모바일을 통해 받은 QR코드를 지정된 장소의 리더기에서 스캔해 본인 인증을 하는 CPM(Consumer Presented Mode) 방식이다. 현재 부산시는 B패스 앱을 통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부산시민카드, 도서관 회원증 등 신원 증명을 비롯해 주민등록등·초본, 사업자등록증 등 주요 전자 증명서를 보관하고 열람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
한국재난안전뉴스 박소민 기자 | 마켓컬리(대표 김슬아)가 새벽배송 서비스인 샛별배송을 부산과 울산 지역으로 넓혔다고 8일 밝혔다. 컬리는 지난해까지 수도권을 중심으로 샛별배송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후 올해 5월 대전, 세종, 천안, 아산, 청주 등 충청권으로 서비스 권역을 넓혔고 7월부터는 대구광역시에서도 샛별배송을 시작했다. 마켓컬리 측은 “부산지역 샛별배송은 영도구를 제외한 15개구, 울산은 5개구에서 주 7일 이용 가능하다”며 “주문 마감시간을 앞당겨 오후 6시까지 주문한 건만 다음 날 오전 8시 전 샛별배송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 사이에 주문한 경우에는 익일 내 배송되는 일반 택배배송으로 상품을 수령할 수 있다. 택배 배송은 토요일 주문을 제외한 주 6일 이용 가능하다. 부산, 울산의 샛별배송은 마켓컬리 물류 자회사인 프레시솔루션이 담당한다. 컬리의 수도권 물류센터에서 주문 상품을 포장해 1차로 내려보낸 후 부산, 울산 각 물류거점에서 주소지별로 분류하는 과정을 거쳐 최종 배송하는 방식이다. 부산, 울산 지역도 수도권, 충청권, 대구와 동일하게 풀콜드체인이 적용된 배송으로 운영된다. 마켓컬리는 이번 샛별배송 확장을 기념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티몬(대표 장윤석)이 ▲리퍼상품 ▲전시상품 ▲이월상품 ▲유통기한임박상품 등을 모아 할인 판매하는 티아울렛(T.OUTLET) 매장 상시 운영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리퍼·전시 상품의 경우 미세스크래치 등 하자가 있지만 사용상 문제가 없는 것과 같은 품질의 상품을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어 수요가 꾸준하다. 특히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경기 불황이 길어지면서, 합리적인 제품을 찾는 알뜰 소비족 또한 늘고 있다. 상품을 판매하는 업체 입장에서도 제품의 보관 또는 폐기 비용 등을 고려하면 빠른 판매가 유리할 수 있다. 티몬은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고자 상시 매장으로 티아울렛(T.OUTLET)을 신설했다. 리퍼·전시상품으로 ▲LG 65인치 UHD 스마트 TV(85만8450원~) ▲세인트스코트 가방(3만9900원~) ▲네이처리퍼블릭 리퍼상품 모음전(2500원~) 등을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BBQ 닭가슴살 볶음밥 5팩(9500원) ▲금강아지 덴탈프로 애견껌(3900원~) ▲더마클라센 워터 투 크림 트리트먼트(6900원) 등 유통기한이 임박한 상품도 최대 92% 할인된 특
한국재난안전뉴스 박소민 기자 | 한국필립모리스(대표 백영재)가 지난 1일 '제8회 CSV 포터상' 시상식서 프로젝트 부문 '창조·혁신성' 분야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시상식은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렸다. CSV 포터상은 지속 가능한 사회를 선도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는 기업과 기관을 발굴하기 위해 2014년 산업정책연구원에서 제정한 상이다. 수상자 선정 과정에는 CSV의 창시자인 하버드 경영대학원 마이클 포터 교수가 참여한다. 한국필립모리스는 'ESG+P(Product, 제품)' 구조를 반영한 지속가능성 전략의 혁신성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담배연기 없는 미래' 기업 비전을 ESG 경영의 핵심 전략에도 반영한 것을 높이 평가받았다. 백영재 한국필립모리스 대표는 "필립모리스의 혁신은 회사의 미래뿐 아니라 제품을 사용하는 성인 흡연자, 사회, 환경 등 모두를 위한 움직임"이라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앞으로도 공유가치창출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박소민 기자 | hy(대표 김병진)가 지난 3일 2021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우수기업 포상식서 '명예의 전당' 부문에 선정돼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앞서 CCM은 2007년부터 시작된 국가 공인 인증제도다. 이 제도는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개선 여부를 2년마다 평가·인증한다. 평가는 한국소비자원이, 인증은 공정거래위원회가 담당한다. 명예의 전당은 7회 이상 CCM 인증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추가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hy는 지난 2009년 최초 인증 후 총 7회 연속 해당 인증을 받았다. 국내 기업 중 명예의 전당에 오른 기업은 10개에 불과하다. 수상 업체는 'CCM 명예의 전당 프리미엄 마크'를 제품 패키지 등에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hy 측은 “소비자 중심 철학을 경영 활동 전반에 반영해 왔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몇 년간 과감한 투자를 통해 신선 물류 체계를 구축하고 대고객 소통 채널을 확장하며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그 대표적인 예시로 지난 2014년 세계 최초 개발한 탑승형 전동카트 '코코(CoCo)'가 있다. 지난 7월 기준 1만2146대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삼성물산 패션부문(대표 고정석)의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아미’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에비뉴엘관 지하 1층에 매장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아미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매장은 아미의 국내 여덟 번째, 부산 지역 두 번째 단독 매장이다. 이 매장은 약 25평 규모로 프랑스 파리 부티크의 건축적인 요소를 담아 글로벌 스토어 콘셉트를 적용했다. 남성 콜렉션과 하트 컬렉션으로 매장을 구성했다. 이번 시즌엔 90년대 레트로 무드를 강조해 강렬한 블루·그린·레드 색상을 주로 활용했다. 특유의 세련된 핏을 적용한 재킷·코트·팬츠 뿐 아니라 올 겨울엔 ‘다운재킷’도 처음으로 선보였다. 아미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플래그십 스토어와 백화점·편집숍 등 350여 곳에서 판매하고 있다. 국내는 ▲10 꼬르소 꼬모 서울 청담점 ▲에비뉴엘점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웨스트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판교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센텀시티점 ▲대전 아트&사이언스점 ▲삼성물산 패션부문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에서 판매 중이다. 전보라 10 꼬르소 꼬모 팀장은 “아미가 MZ세대(밀레니얼·Z세대)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국내 여덟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현대백화점(대표 김형종)이 ‘2021 친환경 기술진흥·소비촉진 유공’ 정부포상에서 탄소중립생활실천부문 대통령표창을 백화점 업계 최초로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유통업계에선 2019년 그룹 계열사인 현대홈쇼핑에 이은 두 번째 수상이다. 현대백화점이 수상한 ‘2021 친환경 기술진흥·소비촉진 유공’ 정부포상은 탄소중립 생활실천 확산 등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와 기업·기관 등에게 포상하는 제도다. 환경부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주관해 2008년부터 매년 수여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2015년부터 매년 두 차례씩 고객들로부터 재판매 가능한 의류와 잡화를 기부받는 ‘라이프 리사이클 캠페인’을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시작했다. 2019년부터는 이를 연중 상시 기부가 가능한 ‘365 리사이클 캠페인’으로 전환해, 현재 현대백화점 전 점포에서 진행 중이다. 365 리사이클 캠페인을 통해 기부 받은 옷과 잡화는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재판매되며 수익금은 초등학교 교실 숲 지원 사업 등에 사용하고 있다. 올해까지 6년간 고객 12만여명이 참여해, 의류와 잡화 60만점을 기부 받았다. 이를 재사용해 감축한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약 2700톤이
한국재난안전뉴스 박소민 기자 | 오비맥주(대표 배하준)가 오늘 광주광역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빛고을장학금 1500만원을 빛고을장학재단에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2003년부터 오비맥주는 지역상생발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총 5억6500만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이기형 오비맥주 서부권역 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학업이 더 어려워진 학생들의 학업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장학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핵심 이념인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지역인재들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오비맥주에 감사드린다"며 "장학금은 지역의 청소년과 청년들이 보다 큰 꿈을 갖고 사회 구성원으로 당당하게 성장하는데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빛고을장학재단은 1981년 무등장학회로 시작해 매년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지난달에도 225명의 중·고·대학생과 학교밖청소년들에게 2억2100만원을 지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