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한화생명과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 등 한화 금융계열사의 공동브랜드 라이프플러스(LIFEPLUS)는 LPGA투어 주관 국가대항전인 'Hanwha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 개막 50일을 앞두고 샌프란시스코 골프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미국 현지에서 오는 5월 개최되는 Hanwha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를 무료로 직관할 수 있는 기회다. 이벤트 당첨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까지 ▲왕복 항공권 및 숙박, ▲인터내셔널 크라운 파이널 대회 관람 갤러리 티켓, ▲골프 라운드 2회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특히 세계 100대 명문 골프코스에서 진행될 골프 라운드는 골프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기대할만한 포인트다. 인터내셔널 크라운 파이널 대회를 관람한 바로 다음 날인 오는 5월 8일 최정상 골퍼들이 경기를 펼친 바로 그 곳인 TPC 하딩파크에서 동일한 컨디션의 라운드를 하게 된다. 또 아름다운 해안 도시 하프 문 베이에서의 스페셜 라운드도 제공해 두 번의 잊지 못할 인생 라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응모는 LIFEPLUS 트라이브 앱에서 이번 달 22일까지 가능하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신한라이프(대표 이영종)가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와 편익 증진을 위해 서민금융진흥원 출연 전 휴면보험금 지급 안내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휴면보험금은 보험계약이 실효, 만기 등으로 인해 환급금이 발생했으나 소멸시효(3년)가 완성돼 청구권이 소멸한 보험금이다. 보험회사는 휴면보험금 발생 후 2년이 경과하면 서민금융진흥원에 출연하며 이후 고객이 서민금융진흥원에 지급을 청구해야 한다. 이번 안내는 최근 2년 내 발생된 5000만원 이하의 휴면계약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문자 및 유선 연락을 받은 고객은 간단한 본인확인과 인증절차를 거쳐 본인명의 계좌로 즉시 휴면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홈페이지 ▲신한라이프스퀘어 앱 ▲고객센터 ▲고객플라자 등을 통해 고객이 직접 신청 할 수 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고객이 몰라서 찾아가지 못하는 휴면보험금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안내를 통해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지난해 건강보험 재정이 2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의료 이용은 늘었지만 보험료 등 수입 증가가 지출 증가 폭보다 컸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22년도 건강보험 수입이 88조7773억원, 지출은 85조1482억원으로, 3조6291억원의 당기수지 흑자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2011∼2017년 7년 연속 흑자였던 건보 재정은 보장성 강화 등에 따른 의료비 지출 증가로 2018년 1778억원, 2019년 2조8243억원, 2020년 3531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그러다 2021년 코로나19로 의료 이용이 줄면서 다시 2조8229억원의 흑자로 돌아선 바 있다. 작년까지 2년 연속 흑자를 기록하면서 건보 누적 적립금은 23조8701억원으로 늘어났다. 이는 급여비 기준 3.4개월분이라고 공단은 설명했다. 작년 건보 수입과 지출은 전년 대비 각각 10.3%, 9.6% 증가했다. 수입의 경우 지난해 9월 시행된 건보료 부과체계 2단계 개편으로 지역가입자 보험료가 줄었음에도 소득 증가와 경제 성장으로 최근 5년 사이 가장 큰 증가율을 보였다. 상용 근로자 수가 늘면서 직장가입자 수가 3.2% 증가했고, 경제 성장(2021년 4.1%)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미래에셋생명(대표 김재식)이 초격차 디지털 보험사로 향하는 닻을 올렸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달 28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디지털 전문가 양성 과정(MDA)’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과정은 엄선된 19명의 임직원 교육생을 대상으로 외부 교육 포함 총 9개월간 코딩 및 데이터분석 등 디지털 관련 실무 과정을 집약적으로 교육하는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DX(디지털 혁신)와 IT 등 두 개 트랙으로 나눠 진행한다. DX 트랙은 프로세스 재설계 및 데이터 분석 역량 등을 교육한다. IT 트랙은 시스템 및 모바일 코딩 등 실무 프로젝트 업무를 중점적으로 교육하며 현업전문성을 확보한 IT개발자를 양성한다. 추가로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고 원활한 과정 관리를 돕기 위해 IT부서 직원들이 멘토링을 진행한다. 9개월의 과정을 수료한 임직원은 향후 미래에셋생명의 디지털 보험사 전환을 위한 직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선발된 임직원들은 “그동안 현업 직무를 수행하며 디지털 역량 확보의 필요성을 절감해온 상황에서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전문성을 갖추고, 한층 더 나은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성실하고 적극적으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삼성화재(사장 홍원학)는 레트로 감성의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새로운 다이렉트 보험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광고에서는 '열에 아홉은 언제나 다시 가입하는 자동차보험'이라는 자신감 넘치는 메시지를 위트있게 전달하고자 했다. 이는 높은 재가입률에서 착안한 것으로 21년 6월부터 22년 5월 기준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자동차보험의 재가입률은 90%에 달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광고는 총 2편으로 제작됐다. 2편 모두 유명 모델이 등장하는 대신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레트로 감성의 애니메이션 형식으로 선보였다. 여기에 씨티팝 대표곡인 데이브레이크의 '넌 언제나'를 배경음악으로 활용해 기존 보험 광고의 틀을 깬 신선함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삼성화재 다이렉트 홈페이지에서는 신규 광고 런칭을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열에 한 명은 누구일까?' 퀴즈 이벤트는 신규 광고 영상을 보고 간단한 퀴즈를 맞추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방식이다. 선정된 1천명에게는 주유 또는 마트에서 사용 가능한 상품권 3만원, 제과 상품권 1만원, 편의점 상품권 5천원 등 다양한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신한라이프(대표 이영종)는 임직원 끝전기부를 통해 지속적인 돌봄이 필요한 홀트일산복지타운의 중증장애 아동들을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끝전기부는 임직원이 매달 급여의 1000원 미만 끝전 또는 일정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신한라이프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22년 한해 동안 전달한 금액은 약 3500만원으로 임직원 참여로 모인 기부금액에 회사가 매칭그랜트로 동일 금액을 더해 10년째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기부금은 어린이들의 ▲진료 및 입원치료 ▲무호흡증 치료 ▲부정교합 치료 ▲인공와우 수리 ▲의약품 및 의료용품 구입 ▲병상관리용품 구입 등을 위해 사용됐다. 또 지난 3년간 지속된 코로나19 상황에서 각종 방역물품, 자가검사키트 등 구매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우울감과 무료함을 달래기 위한 정서완화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끝전기부에 참여하고 있는 신한라이프의 한 직원은 “끝전기부는 한 명에게는 작은 금액이지만 이러한 작은 정성이 모여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22일 오후, 사단법인 좋은변화와 함께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에 위치한 광주새롬학교 내 11번째 감각통합치료실을 설치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 행사에는 KB손해보험 경영관리본부장 조경희 상무와 광주새롬학교 금시대 교장 및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감각통합치료는 다양한 활동과 움직임을 통해 감각을 자극하여 스스로 올바른 적응반응을 향상시키도록 하는 치료이다. 이 치료는 발달장애 아동의 자발적인 놀이참여를 유도하며 신체능력, 집중력 향상, 심리적 안정, 사회성 발달 등 다양한 영역의 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KB손해보험은 지난해 2월 경기도 교육청과 발달장애 아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경기도 내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감각통합치료실 신규 설치 및 리모델링 등 특수교육 환경 개선을 통해 발달장애 아동의 사회적 상호작용능력 향상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경기도 내 8개 특수학교에 감각통합치료실을 새롭게 설치하고, 감각통합치료실이 잘 활용될 수 있도록 특수교육 교사를 대상으로 별도의 교육과정도 진행할 예정이다. KB손해보험은 감각통합치료실 지원사업 이외에도 자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KB손해보험(대표 김기환)이 보험, 의료, 건강 등 이종간 데이터 분석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보험 상품 개발에 나선다. KB손해보험은 지난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손해보험 본사에서 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건강증진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아크릴과 체결했다과 22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KB손해보험 CPC디지털부문장 박청 전무와 아크릴 박외진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과 데이터 분석에 도움을 주고 있는 성균관대학교 소프트웨어학과 염익준 교수 등이 참석했다. 양 사는 향후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의 행동·건강 데이터와 의료 데이터, 보험금 지급 데이터 등을 결합해 취약계층을 위한 보험 상품 및 서비스를 공동으로 연구하고, 지자체와 연계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돌봄서비스 구축 등의 ESG 사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인공지능기술 개발 전문회사인 아크릴은 2011년 설립 후 국내 및 베트남과 우즈베키스탄 등 해외 고객들과 디지털 전환 사업을 수행해 왔으며, 대학 및 대학병원과도 활발한 인공지능 원천 기술 연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2020년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손해보험업계는 20일 금융위원회 주재로 진행된 '금융권 청년 일자리 간담회'를 통해 2023년 상반기 중 500여명의 청년 일자리를 신규로 창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손해보험업계는 최근 고금리․고물가에 따른 실물경제의 둔화 등으로 불확실성이 점증하고, 고령화․나노가족 등 인구구조 변화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미래 세대에 희망을 주는 청년 일자리 확대 및 신규 고용 창출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다. 특히, 디지털․모빌리티 전환 가속화 등 새로운 사회요구와 시장의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여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한화손해보험(대표 나채범)이 여러 개의 간편고지 질문을 한 상품에 담아 가입 편의성과 가입 후 계약전환을 통해 보험료도 절감할 수 있는 ‘무배당 3N5 WELL100 간편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상품은 입원·수술 병력고지 기간에 따라 ‘305, 315, 325, 335, 345, 355’의 6개 질문유형으로 구분해 상품에 담았다. 가운데 숫자 0~5가 입원·수술 병력 고지 기간이다. 이 기간이 길수록 보험료가 낮아지는데 ‘305’ 유형이 보험료가 가장 높고 ‘355’가 가장 낮다. 고객은 자신의 건강상태에 알맞은 유형의 보험료로 가입하면 된다. 또 ‘무사고 시 계약전환제도’를 통해 보험가입 후 일정기간(매 1년) 입원·수술이나 중대질환 진단이 없으면 신청을 통해 보험료가 낮은 다른 유형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예를 들면 고객이 ‘305’ 간편고지로 신규가입 후 1년동안 무사고이면 ‘315’로 전환이 되고 만약 5년간 계속 무사고이면 ‘355’ 유형까지 최대 60% 낮아진 보험료로 계약 전환이 가능하다. 무배당 3N5 WELL100 간편건강보험은 15세부터 가입 가능하고 연만기(갱신형)와 세만기(저해지형) 2종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