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신한라이프(대표 성대규)는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본 포항지역 고객과 피해복구 지원 장병을 위해 5000만원 상당의 물품과 기부금을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과 영업 담당 임원들은 전날 포항지역 지점 두 곳을 직접 방문해 피해 상황을 듣고 위로를 건넸으며 담요와 생필품 등 3천만원 상당의 피해고객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 또 태풍 피해복구 지원에 앞장선 장병들을 위로하고자 포항 해병대 제1사단을 방문해 기부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성 사장은 “포항의 태풍피해가 알려진 것보다 훨씬 심각하고 주민들이 아직도 많은 고통을 받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포항지역 주민들, 그리고 특히 피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장병들에게 작은 보탬과 응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삼성화재(대표 홍원학)는 반려견을 위한 장기 펫보험 신상품 「위풍댕댕」을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이 상품은 반려견의 의료비, 수술비, 배상책임 및 사망위로금 등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상품이다. 반려견 담보는 생후 61일부터 만 1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고 3년 또는 5년 주기의 갱신을 통해 최대 2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위풍댕댕」의 의료비 담보는 동물병원 내원하여 발생한 치료비에서 자기부담금을 공제한 후 가입한 보장비율만큼 보장받을 수 있는 담보다. 의료비 담보의 보장비율은 실제 치료비의 50%, 70% 또는 80% 중 고객의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고비용 수술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싶다면 수술비 확장담보를 선택 가입할 수 있다. 수술비 담보는 의료비 보장금액을 초과하는 고비용 수술에 대한 보장으로 하루 기준 최대 250만원 한도로 연 2회까지 보장한다. 의료비와 수술비 담보 모두 반려견에게 빈번하게 발생하는 피부병과 슬관절 치료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담보다. 「위풍댕댕」은 반려견 외에도 반려인의 위험도 함께 보장하는 것도 특징이다. 반려인의 상해고도후유장해 보장은 기본이며 상해수술비, 상해입원일당, 골절진단비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메리츠화재(대표 김용범)는 지난 21일부터 2박 3일간 전남 화순 춘양초등학교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서울 초청 금융캠프’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메리츠화재에 따르면 이번 금융캠프는 지리적 여건 등으로 금융 및 문화체험 활동이 어려운 농어촌 초등학생들을 서울로 초청해 수학여행 형태로 운영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메리츠화재는 2009년부터 해당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는 매년 2회 시행하고 있다. 참가 학생들은 1일차인 지난 21일 한국거래소 종합홍보관, 금융투자체험관 파이낸셜빌리지 등을 방문해 금융과 투자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2일차에는 농협은행 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금융진로에 대한 경험을 체험하고 금융사기 예방교육 등 다양한 금융지식을 습득하는 맞춤형 금융교육을 체험하게 된다. 이후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우표박물관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키자니아 직업체험관 및 서울스카이,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한강유람선, 국립중앙박물관, KBS온 방송전시관 등도 방문하는 등 문화체험도 계획돼 있다. 올해 서울초청 금융캠프는 경북 봉화 법전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28일에 한 번 더 진행된다. 메리츠화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소아암은 완치가 어려운 질병’이라는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자 동양생명(대표 저우궈단)은 최근 2022 소아암 인식 개선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2016년부터 오프라인으로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부터는 온라인을 통해 전개하고 있다. 동양생명은 이번 캠페인을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80% 이상 완치가 가능한 소아암’이라는 주제의 영상을 한 편 제작했다. 5분 가량의 이 영상은 연극 관람을 위해 극장에 모인 관객들에게 소아암 환아의 이야기를 서프라이즈 형식으로 보여주는 내용으로 진한 감동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영상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인스타그램에서는 캠페인 영상과 관련된 이모지 퀴즈 이벤트가 진행된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해당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뒤 게시물 속 퀴즈의 정답을 댓글에 남기면 된다. 정답을 맞춘 사람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피크닉 매트를 선물할 계획이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아직 많은 이들이 소아암을 치료가 어려운 중병이라고 인식하고 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롯데손해보험(대표 이은호)은 주력 건강보험 및 자녀보험 등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41종의 보험 상품을 개정·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주력 건강보험과 자녀보험에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와 맞춤형 면역 항암약물인 '카티항암약물허가치료비' 보장을 추가했다.이달부터 종합건강보험인 'let:smile 종합건강보험(더끌림 포맨/포우먼)'과 'let:play 자녀보험 (도담도담/토닥토닥)'에 가입할 경우 해당 담보를 추가할 수 있다. 상해와 질병으로 인한 입원비 및 간병인 관련 담보도 강화됐다. 'let:smile 종합건강보험'과 '자녀보험'의 경우 상해입원비(1-30일)·질병입원비(1-30일) 담보를 새롭게 담았다. 아울러 기존 'let:play 자녀보험(도담도담)'에서 보장해온 상해중환자실입원비·질병중환자실 입원비 담보를 'let:smile 종합건강보험'과 'let:play 자녀보험Ⅱ(토닥토닥)'에도 탑재했다. 총 10종의 보험서비스(상품)에서 운영 중인 간병인 사용 상해·질병입원비(1-180일) 담보는 갱신주기를 확대해 고객의 선택권을 확대했다. 35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let:play 자녀보험Ⅱ(토닥토닥)'의 경우 기존에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한화생명(대표 여승주)은 10월 8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앞 한강공원 일대에서 세계불꽃축제가 개최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이탈리아, 일본 3개국이 참가한다. 한화생명은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행사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골든티켓, 불꽃 유람선, 63특별석 초대권 등 추첨을 통해 총 750명(1인 2매)에게 혜택이 주어진다. 골든티켓과 불꽃 유람선 초대권은 한화생명 애플리케이션 '라이프플러스 트라이브'에서 진행된다. 골든티켓은 눈 앞에서 생생하게 터지는 불꽃을 감상할 수 있는 명당 자리 티켓으로, 600명(1인 2매)에게 증정하며 오는 26일까지 응모하면 된다. 불꽃 유람선 이벤트는 저녁 만찬, 라이브 공연과 함께 한강 유람선 위에서 불꽃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초대권이다. 응모 기간은 28일까지며, 50명(1인 2매)을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63빌딩 앞마당에서는 '63특별석 시그니처 라운지'가 운영된다. 지상 주차장을 영화관 좌석처럼 꾸밀 예정이다. 22일부터 26일까지 한화생명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인생 영화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0명(1인 2매)에게 라운지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KB손해보험(대표 김기환)은 사회 안전망 구축이라는 보험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자 경찰청 ‘지문 사전등록제’와 연계한 ‘지문등록 할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경찰청 ‘지문 사전등록제’는 실종 아동과 실종 치매환자의 조기발견을 위해 지문·사진·보호자 인적사항 등을 등록해놓고 실종 시 등록된 자료를 활용해 신속히 발견하는 제도이다. KB손해보험은 이 ‘지문 사전등록제’를 지문 등록 대상인 아동과 치매환자 관련 상품에 접목시켜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지문등록 할인’ 제도를 신설했다. 이 할인 제도는 KB손해보험이 업계 최초로 도입해 현재 유일하게 운영되고 있다. KB손해보험은 지난 7월 보장을 강화해 새롭게 출시한 ‘KB 오! 금쪽같은 자녀보험’과 이달 출시한 간병·치매를 종합 보장하는 ‘KB 힘이되는 간병보험’ 가입 후 ‘지문 사전등록 확인서’ 제출 시 1년간 보험료 3%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영유아 및 치매 노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경찰청에서는 2012년부터 ‘지문 사전등록제’를 시행하고 있다. 아동과 치매 노인 등이 실종 되었을 경우 보호자를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신한라이프(대표 성대규)는 14일 대고객 서비스 개선을 위해 고객컨택센터 인바운드 상담 업무에 AICC 음성봇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입한 음성봇은 고객이 말하는 내용을 스스로 인지, TTS(text to speech)음성 안내와 최종 업무처리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고객은 콜센터 대표번호로 전화를 할 때 기존처럼 ARS 안내 음성을 듣지않고 원하는 서비스를 직접 말로 하면 된다. 기존에 업계에서는 콜센터 아웃바운드 상담 업무를 중심으로 음성봇을 운영했지만 인바운드 업무까지 처리할 수 있도록 구축한 AI(인공지능) 기반의 플랫폼은 없었으나 이번 신한 라이프가 도입한 것이다. 신한라이프는 지난 6월부터 음성봇 ‘보리(보험의 리더)’를 파일럿으로 운영했다. ‘보리’는 콜센터 이용 고객이 주로 요청하는 보험계약대출·상환, 계속보험료 즉시 출금, 가상계좌 발급, 보험금청구를 위한 가상팩스 발급, 증명서·신청서 팩스 발송 등 업무를 음성 안내와 함께 처리까지 완료한다. 또 청약 필수 확인 절차인 해피콜, 연체보험료, 휴면보험금 안내 등 아웃바운드 서비스도 단시간에 보다 많은 고객에게 효율적으로 안내할 수 있다. 고객은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은 지난해 12월 13일부터 서울시와 함께 플랫폼배달라이더 서울형 안심상해보험 지원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배달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배달라이더들의 교통사고 또한 동반 증가하고 있지만 사고를 당해도 산재보험, 개인 상해보험 미가입 등의 사유로 제대로 된 보상 및 지원을 받을 수 없는 배달노동자에 대한 기본적인 사회안전망을 마련하여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것이 목적이다. 서울시는 이러한 이유로 배달라이더 산재보험 의무가입이 완전히 정착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정착시까지 배달라이더에 대한 최소한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판단으로 민간상해보험을 개발 요청 및 시행하게 되었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시행중인 플랫폼 배달라이더 서울형 안심 상해보험은 만 16세 이상(이륜차 면허 소지)서울시 거주 배달노동자가 배달 업무 중 사망, 상해, 후유장해 등이 발생했을 때 보장 받을 수 있는 상품이며 보장기간은 지난해 12월13일부터 올해 12월 12일 까지다. 이번 상해보험은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플랫폼 앱을 통해 이륜차(오토바이,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등) 또는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미래에셋생명(대표 변재상, 김재식)은 생활 속 질환을 실속 있게 보장하는 ‘온라인 항문&폴립 수술보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치질’로 통칭되는 직장 및 항문 질환의 수술에 더해 건강검진 과정에서 발견되는 양성종양 및 폴립 수술까지 저렴한 보험료로 보장하는 온라인보험이다. 치질은 현대인들이 달고 사는 익숙하지만 골치 아픈 질환이다. 오랜 시간 같은 자세로 앉아 일하거나 기름진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현대인들에게 자주 발생한다. 통계청의 ‘다빈도수술 질환별 순위’에 따르면 2020년 국내 치핵(치질)수술은 총 16만2000건으로, 한 해 동안 우리나라 국민이 받은 수술 중 2위를 차지할 만큼 빈번한 수술이다. 이 상품은 직장 및 항문 질환 수술 시 20만원(최초 1회 한)을 지급한다. 또 우리나라 성인 국민은 보통 2년(직장가입자 중 비사무직은 1년)마다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는다. 이때 위나 대장 등에서 용종(폴립)이 발견되면 즉석에서 제거수술을 실시한다. 이 상품은 건강검진에서 자주 발생하는 우리 몸 8대 기관의 양성종양 및 폴립 수술(급여 항목만 해당)에 대해 10만원(연간 1회)을 보장한다. 이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