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지난달 28일 경기도 양주시 덕정동에 위치한 회천노인복지관에서 ‘IBK 금융 하모니CAR’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양주시 노인들을 위해 금융소비자피해 예방교육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IBK 금융 하모니CAR’는 은행이용에 불편함을 겪는 시니어, 농어촌 학생 및 청년, 다문화가정 등 금융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금융교육을 지원하고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은행업무가 가능한 금융체험버스인 ‘U-IBK’로 직접 방문해 통장 개설·재발급·입출금 등을 편리하게 이용 및 체험할 수 있으며 연계 프로그램으로 디지털 금융교육, 금융사기 예방교육 등 대상별 맞춤형 금융교육을 진행한다. 기업은행은 이번 방문을 통해 대출사기 및 보이스피싱의 유형과 피해 예방 방법을 안내하는 등 시니어 금융취약계층에게 필요한 금융지식을 교육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온라인 컨텐츠도 제작,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착한 금융의 범위를 확장해 금융소외계층이 금융서비스를 이용함에 있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4일 그룹의 원신한 금융플랫폼인 신한플러스 내에 본인 명의의 휴면예금 및 보험금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MY숨은자산찾기’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신한플러스 이용자 중 신한은행 계좌를 보유한 만 19세 이상 내국인 고객이라면 누구나 ‘MY숨은자산찾기’ 서비스를 통해 신한금융 그룹사 포함 107개 금융회사에 있는 휴면예금 및 보험금, 포인트 등을 조회하고 바로 환급 신청까지 가능하다. 또한 ‘MY숨은자산찾기’를 통해서 신한은행와 신한카드의 마이데이터 서비스로 이동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신한금융 전 그룹사의 포인트와 자산도 함께 확인 가능하다. 신한금융은 이번 서비스 오픈을 기념하고 고객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오늘부터 10월 말까지 약 3개월 간 ‘MY숨은자산찾기’서비스 내에서 ‘숨은그림찾기’ 게임 참여를 통한 포인트 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MY숨은자산찾기’는 고객에게 숨은 자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올바른 자산 관리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신한금융은 고객 친화적이고 일상생활에 밀접한 서비스를 확대함으로써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이라는 그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하나은행(대표 박성호)이 마이데이터 기반 자산관리 서비스 '하나 합'을 소비자 맞춤형 자산관리 포털로 개편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하나 합'의 메인화면은 자산, 진단, 플랜, 인포 등의 4개의 탭으로 구성되며 ▲자산관리 스타일 ▲자금흐름 진단 ▲지출 분석 알림 등의 기능이 추가됐다. '자산관리 스타일'은 보유상품과 함께 자산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고객에게 적합한 자산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자금흐름 진단'은 여유 자금과 부족 자금을 한눈에 보여주는 서비스로 지출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돕는다. '플랜'과 '인포' 기능은 모바일뱅킹 '하나원큐'의 자산관리 상품·서비스를 한 곳에서 모았으며, 자산 진단부터 처방까지 자산관리 서비스 범위를 확대했다. 특히, '인포'에서는 ▲또래들의 금융라이프 ▲주식Talk톡 ▲투자 드렌 등의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비슷한 연령대에서 가입한 인기 예·적금 상품 정보와 고액자산가들이 보유·매매한 주식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개편을 통해 '하나 합'에서 비대면 자산관리 컨설팅 등을 통해 부자가 되기 위한 방법을 얻어 가시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자산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신한은행(대표 진옥동)이 부채연계투자(LDI)를 기반으로 한 투자지침서(IPS) 컨설팅 서비스를 퇴직연금 확정급여형(DB) 가입업체 대상으로 확대해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 4월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개정에 따라 300인 이상 DB사업장은 적립금운용위원회 설치와 적립금운용계획서(IPS) 도입 의무화에 따라 신한은행은 IPS운용플랫폼을 자체 개발해 주요 공공기관 및 외투기업(퇴직연금 확정급여형 가입업체) 대상으로 IPS컨설팅 서비스를 시범 제공한 바 있다. IPS(Investment Policy Statement) 운용플랫폼은 부채를 고려해 자산배분전략인 LDI(Liability Driven Investment)를 통해서 고객사의 투자성향(위험허용한도)을 분석하고 목표 수익률 설정부터 전략적 자산배분, 최종 상품제안 및 운용성과 평가 등 IPS 프로세스를 표준화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특히, DB고객이 필요로 하는 ▲퇴직급여부채 장기 트렌드 분석 ▲부채 관련 리스크 점검 등 퇴직급여부채 관련 전반적인 히스토리 관리 툴(Tool)을 지원하고,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통한 자본시장 예측 시나리오 산출 ▲LDI 전략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이 금융권 최초로 ‘청년연계형 내일채움공제‘를 판매 한다고 1일 밝혔다. ‘청년연계형 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 우수근로자의 장기재직과 유입을 위해 운영하는 정책성 공제상품으로 기업과 근로자가 공동으로 적립해 일정 기간 이상 재직한 근로자에게 성과보상금 형태로 지급이 가능한 상품이다. 중소기업에게는 핵심인력의 장기재직을 유도할 수 있고 근로자에게는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정부정책성 공제상품’으로 기업과 근로자 모두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공제 가입에 따르는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가입기간은 기존 ‘청년내일채움공제’의 5년에서 3년으로, 중소기업 월 납입금액은 평균 24만원에서 14만원으로 낮췄다. 또 가입자를 대상으로 직무역량 E-러닝, 단체상해보험 가입, 휴가비 지원 등 교육‧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상은 고용노동부가 판매한 ‘청년내일채움공제’ 가입자들 중 상품 만기가 도래한 근로자로 해당 기업에 계속 근무 중이면 가능하다. 기업과 근로자가 각각 매월 14만원씩 납입하고 3년 후 근로자가 만기금액(1,008만원+이자)을 수령할 수 있어 본인이 투자한 금액의 약 2배 이상을 지급 받을 수 있는 상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신의 하반기 영업목표와 다짐을 스스로에게 적어 보내는‘나에게 쓰는 편지 – 감성 터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는 평소 임직원들의 자율 영업문화와 자발적 동기부여를 강조해 온 이원덕 우리은행장의 뜻이 담겨 있다. ‘나에게 쓰는 편지’는‘하반기를 시작하는 7월의 내가, 12월의 나에게 쓰는 편지’라는 주제로, 전 임직원이 본인의 영업 다짐이나 이루고 싶은 목표를 행내 시스템을 통해 편지에 작성해 전송하면 연말 본인에게 회신되는 방식이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임직원 스스로 목표를 세워 실천하고, 달성한 목표를 통해 성취감을 느끼는 자율 영업문화 선순환 체계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원덕 은행장은 솔선수범형 리더십으로 이번 이벤트에 가장 먼저 참여하며 하반기 성공적인 도약을 다짐했다. 이 행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직원 개개인이 목표를 세우고 작은 성공(Small Success)을 성취하여, 우리은행의 성공적인 도약(Great Move)의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과거 수직적 영업문화를 탈피하고, 직원 모두가 주인의식을 가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1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새로운 60주년을 향한 힘찬 여정’이란 주제로 창립 6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백혜련 국회 정무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 최소한의 규모로 행사를 진행했다. 윤종원 은행장은 이날 창립기념사에서 “60년 전 기업은행은 자본금 2억원의 작은 금융기관이었지만 중소기업 육성이라는 소임의 크기는 작지 않았다”면서 “국가경제 발전을 뒷받침하고 경제위기 때마다 중소기업의 금융안전판 역할을 수행했다”고 말했다. 이어 “기술변혁, 기후변화, 양극화 등 녹록지 않은 도전들에 직면해 있지만 새로운 60년에도 국책은행의 역할에 충실하고 은행 스스로도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며 △중소기업・소상공인 위기극복 지원 △중소기업금융 패러다임의 전환 △바른경영 정착을 통해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축사에서 “IBK기업은행은 지난 60년간 중소기업의 육성과 성장을 견인하고 우리나라 금융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며 기업은행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든든한 동반자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고객 편의성 강화를 위해 오는 9월 시행 예정인 ‘안심전환대출’ 상담에 대기 없이 상담 가능한 콜봇 서비스(Talk Talk)를 8월 중 지원한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의 콜봇 서비스는 음성인식기술(STT)과 음성합성기술(TTS)을 활용해 채팅이 아닌 음성으로 신속한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올해 1월부터 시행되어 수·여신 만기 안내, 여신 연체 안내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6월부터는 고객센터 상담에 AI-Navigator 서비스를 도입해 하루 평균 1만 4천건의 고객 문의를 처리하고 있다. ‘AI-Navigator’는 고객이 고객센터로 전화해 0번(상담원 연결)을 입력한 경우, 콜봇이 의도를 파악해 직접 처리하거나 해당 업무로 연결하는 서비스다. KB국민은행이 자체 개발한 AI 텍스트 분석기술인 ‘KB-STA’가 적용되고 있어 고객의 다양한 문의사항에 빠르고 정확하게 답변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이 고객센터에 안심전환대출 관련 문의를 했을 때 상담원 대기시간 없이 즉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가이드도 제공받을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9월까지 퇴직연금 디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가계대출(신용, 전세, 부동산담보)을 이용 중인 고객을 대상으로 본인의 대출 우대금리 세부현황을 비대면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가계대출 ‘우대금리 조회’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우대금리 조회’ 서비스는 고객이 현재 적용받고 있는 가계대출의 우대금리 현황은 물론, 우대금리 조건을 비대면으로 쉽고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고객이 가계대출 우대금리 변동내역을 SMS 문자로 안내받고, 세부내역 확인을 위해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했다. 이번 서비스로 고객은 우리WON뱅킹에서 ▲우대금리 적용현황 ▲우대금리 적용일 ▲우대금리 항목별 충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우선,‘우대금리 적용현황’에서는 고객이 거래 실적에 따라 변동되는 우대금리 내역을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우대금리 적용일’을 통해 우대금리 항목들이 실제 금리에 반영되는 날짜도 확인해 볼 수 있다. 또한, ‘우대금리 항목별 충족여부’에서는 우대항목(급여이체, 신용카드 및 자동이체 실적 등)이 대출금리에 정상적으로 적용 중인지 확인할 수 있으며, 실적 미충족시 조건을 충족해 우대받을 수 있도록 상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ESG 경영을 추진하는 기업에 최고 0.3%p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IBK ALL바른기업통장 금리우대 이벤트’를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내 ‘IBK ALL바른기업통장’을 가입 시 자동 제공되는 창립기념 특별 이벤트 금리 0.3%p를 포함해 최대 0.6%p를 우대 받을 수 있다. ‘IBK ALL바른기업통장’은 ESG경영을 추진하고 있는 기업에게 최고 0.3%p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으로, 자유적립식‧정액적립식 적금과 정기예금 및 중소기업금융채권 등 3종으로 구성돼 있다. 가입기간은 1년에서 3년 사이의 기간 중 고객이 월 단위로 정할 수 있다. 가입금액은 상품별로 적금 월 10만원 이상, 정기예금‧중소기업금융채권 100만원 이상에서 최대 50억원까지 가능하다. 우대 금리 조건은 ▲ESG경영 실천 서약 참여 ▲ISO14001, 사회적기업 등 ESG 관련 인증을 보유하거나, K-RE100, K-EV100 등 ESG 관련 캠페인 참여 ▲고용인원 증가 등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면 각 0.1%p, ▲인터넷뱅킹 등 비대면 채널에서 상품을 가입하고 종이통장을 발급하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