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이 수입하는 암앤해머가 SK스토아 더라이프샵에서 12일 런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런칭하는 암앤해머는 175년의 역사를 지닌 미국 1등 베이킹소다 브랜드로, 미국 와이오밍주 그린리버 호수에서 채취한 원료만 사용한다. 암앤해머는 탈취·세정 능력이 뛰어나 빨래와 청소, 설거지 등 사용 범위만 100여가지가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암앤해머 공식 수입원인 유한양행은 세탁 세제, 치약, 칫솔, 탈취제 등 다양한 암앤해머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이 외에도 암앤해머는 식품 첨가물 제조 기준으로 만들어진 탄산수소나트륨 100% 리얼 베이킹소다로 국내에서도 식품 첨가물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론칭 방송에서는 탁월한 세척력을 자랑하는 암앤해머의 세탁 세제 클린버스트 2.21L 8통 구성과 10% 할인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또 다음 달 2월 21일로 예정돼 있는 방송에서는 30일 무료 체험을 제공하는 등 특별한 구성을 준비하고 있다. 더라이프샵은 SK스토아에서 2018년 말 선보인 대표 리빙 전문 프로그램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은 제품을 소개하며 실속과 품격 모두 잡은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해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현대백화점(대표 김형종)이 판교점 영패션 전문관 ‘유플렉스’를 MZ세대 전문관으로 재단장 후 개장한다고 11일 밝혔다. 유플렉스는 총 2,100평 규모로 패션,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의 총 72개 브랜드로 구성되고 13개 브랜드는 백화점에 처음으로 입점하는 브랜드이다. 전체 브랜드의 절반 가량은 경기 남부상권에서 처음 선보이는데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기존 캐주얼 의류와 SPA 등 전통적인 백화점 영캐주얼 상품군 중심으로 꾸미던 운영방식에서 벗어나 MZ세대가 즐겨찾는 온라인 기반 신진 브랜드와 다양한 유형의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대거 오프라인 매장으로 선보여, 2030세대들이 실제 즐기고 머물고 싶은 놀이 공간으로 연출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유플렉스는 앞서 말한 독특한 디자인과 콘셉트의 신진 브랜드를 선보인다. 화제의 온라인 남성 패션 브랜드 ‘쿠어’ 2호점, 온라인 인기 캐릭터 ‘오롤리데이’의 다양한 패션잡화 제품을 판매하는 ‘해피어마트’가 단독 오픈하며 성수동 유명 빈티지 안경 전문 브랜드 ‘라시트포’, 성수동 핫 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한 편집매장 ‘모노하’ 등은 백화점 1호 매장이 오픈한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쿠팡(대표 강한승·박대준)이 신학기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 학습 등에 필요한 디지털 기기를 한데 모아 ‘미리 신학기 디지털 페어’를 오는 23일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쿠팡 ‘미리 신학기 디지털 페어’는 새해를 맞이해 20여개 인기 브랜드가 함께 참여한다. 디지털 페어 기간 중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4차례로 나눠 9개의 대표 상품을 기간 한정 특가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노트북의 경우 제휴 카드사의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참여하는 브랜드는 ▲앱코 ▲콕스 ▲구스페리 ▲맥도도 ▲브리츠 ▲케이안 ▲레노버 ▲마이크로소프트 ▲WD ▲씽크웨이 ▲MSI ▲기가바이트 ▲자브라 ▲HP ▲캐논 ▲에이수스 ▲델 ▲유쾌한생각 등이다. 이번 기획전에서 쿠팡은 고객의 쇼핑 편의를 위해 테마를 나눠 고객에게 필요한 상품을 추천한다. ‘온라인 수업 준비를 위한 학생용 노트북’ 테마에선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수업을 받고 있는 학생들을 위한 노트북이 준비됐다. 이와 함께 검색필터를 통해 노트북에 내장용 마이크가 포함되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최적의 성능인 게이밍 노트북’ 테마는 최근 온라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위니아딤채(대표 김혁표)가 기업 CSR활동을 인정받아 법무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건강한 사회 구현을 위해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에 힘쓰고, 어려운 이웃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위니아딤채는 매년 사회복지협의체, 아동복지시설 등과 함께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가전제품, 김치, KF94 마스크 등 생필품을 전달하며 이웃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장마철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재난 발생 시 긴급 구호 물품과 인력 지원, 가전제품 무상 수리 등을 진행하며 재해 복구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 밖에 폐자원 순환 실천과 유기 동물 보호 등 다양한 분야 활동에 참여해 지속 가능한 미래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조경형 위니아딤채 대외협력담당 상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오랜 시간 이어가고 있는 위니아딤채의 활동을 법무부에서 뜻 깊게 바라봐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돌봄, 친환경 활동 등에 더욱 힘을 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대표 이건준)이 업계에서 유일하게 9년 연속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우수녹색물류실천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우수녹색물류실천기업 지정 제도는 물류·화주 기업을 대상으로 물류 에너지 효율과 온실가스 감축 실적 등이 우수한 기업들을 지정해, 지속가능한 친환경 물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해당 제도는 ▲기업의 환경 친화적 물류 활동·관리 체계 구축 ▲물류 분야 에너지·온실가스 감축 달성률 ▲환경 친화적 물류 활동에 대한 효과 분석·정부 보고 등 13개 평가 지표들을 심사해 최종 선정한다. BGF리테일 지난 2013년 편의점 기업 최초로 우수녹색물류실천기업 인증을 받은 이후, 재인증 기간인 3년 단위로 꾸준히 인증에 참여해왔다. 지금까지 업계에서 가장 많은 4차 인증을 받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BGF리테일의 물류 자회사인 BGF로지스는 지난해 탄소중립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글로벌 인증검증전문기관인 DNV로부터 온실가스 인벤토리에 대한 검증을 완료하고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인증서를 획득했다. 또한 업계 최초로 점포에 상품을 공급하는 배송 차량에 전기차를 도입했다. 이와 함께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코오롱인더스트리FnC(대표 장희구)부문의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제주 탑동에 지속가능 가치를 전파하는 공간인 ‘솟솟리버스’를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솟솟은 코오롱스포츠의 로고인 상록수 두그루가 마치 한글 ‘솟’자 2개처럼 보여서 소비자들이 부르는 애칭으로 제주의 솟솟리버스는 ‘WASTE LESS, WEAR LONGER’를 바탕으로 ‘지속가능성’에 화두를 던지는 공간, 브랜드 경험을 극대화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먼저, 솟솟리버스는 친환경 업사이클링 공간을 지향한다. 스키마타 건축 사모소의 나가사카 조의 설계로 만들어진 이 공간은 별도의 마감재를 최소화하고 건물 자체의 구조를 그대로 사용했다. 기존 건물의 역사를 이어가고 버려지는 것에 새로운 시각을 부여한다는 의미가 더해졌다. 테이블, 선반, 의자와 같은 집기류는 제주도에서 수거한 해양폐기물을 활용했다. 판매상품도 차별화를 둔다. 기존 코오롱스포츠 매장과 달리 1~2년차 재고를 재디자인한 익스클루시브 상품을 판매하고 매장 2층에는 코오롱FnC의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 ‘래코드’가 입점하여 코오롱스포츠와 함께 선보인다. 글로벌 패션 스쿨인 ‘에스모드’와 협업한 상품도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신세계백화점(대표 손영식) 경기점이 지하 1층 더 스테이지(The Stage)에서 다음 달 6일까지 유니세프와 ‘더 나은 세상’ 협업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의 꿈과 희망을 주제로 대형 팝업 형태로 진행된다. 지하 1층 더 스테이지에는 대형 지구본 모양 특별 부스를 설치해 전세계 재난 현장에서 사용되는 유니세프 구호 물품을 전시하고, 위기에 처한 어린이들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팝업에 설치된 어린이 이미지로 연출한 세계 지도에는 전 세계 국가별로 봉투가 담겨있어 원하는 국가 아이들을 위한 응원 메시지 엽서를 작성할 수 있으며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인 무민 포토존을 마련해 기념사진 촬영을 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구호물품 체험관 관람, 어린이 응원 메시지 작성 등의 행사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무민 캐릭터 엽서를 증정한다. 신세계와 유니세프는 이번 팝업을 통해 지구촌 어린이들이 처한 안타까운 현실을 알리고, 후원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월 3만원 이상 후원에 동참하는 고객에게는 유니세프 달력과 재활용이 가능한 피크닉 가방을 제공한다. 박순민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신세계디에프(대표 유신열)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ISO 45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일 서울 중구 회현동 신세계디에프 본사에서 유신열 신세계디에프 대표이사, 임성환 BSI KOREA(영국왕립표준협회 한국지사)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서 수여식이 진행됐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사업장에서의 다양한 위험요인과 사고를 방지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 및 유지를 위해 안전·보건관리체계가 국제적 수준에 도달한 기관에 영국왕립표준협회 한국지사가 부여하는 국제표준 인증제도다. 신세계디에프는 본사와 더불어 신세계면세점 명동 본점, 인천공항점, 부산점, 통합물류센터 등 국내 전 사업장은 약 2개월간의 심사를 통해 인증을 획득했다. 신세계디에프는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세워 기업 내 안전보건 문화를 정착시키고, 별도의 안전 담당 전문 조직을 신설, 매장 내 시설물 안전 점검 등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고객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비상상황 대응 교육 및 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해여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했으며, 업계 최초로 친환경 포장재 등을 도입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신세계디에프는 직원과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롯데하이마트(대표 황영근)가 라이브커머스 ‘하트라이브’에서 중소파트너사 상품을 소개하는 방송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두근두근 하트라이브’는 롯데하이마트 모바일 앱에서 오후 6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생활가전 전문기업 ‘에어메이드’가 겨울철 인기 가전인 가습기 2개 모델(9리터급 대용량 제품 AMH-9000·4.2리터급 AMH-7000)을 선보인다. 두 제품 모두 가열식, 초음파식을 결합한 복합식 가습기로 따뜻한 가습·시원한 가습이 모두 가능하다. 이외에 라이브방송에서 에어프라이어와 공기청정기도 판매한다. 롯데하이마트는 오는 11일 ‘마켓플레이스 플랫폼(MPP)’을 재구축하고 온라인 파트너사의 입점 및 정산 절차를 간소한다. 이는 중소파트너사의 판로 개척을 돕고 온라인쇼핑몰에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기 위함이다. 입점서류 검토 및 입점 관련 각종 승인 절차를 9단계에서 4단계로 줄이고 정산주기도 기존 월 1회 정산에서 월 2회로 앞당긴다. 또한 1대 1 문의 창구 등을 추가해 입점사가 직접 고객 응대를 할 수 있게 된다. 입점을 원하는 기업은 입점 신청 홈페이지에서 기업회원 가입 후 입점신청 절차를 진행하면 된다. 롯데하이마트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GS리테일(대표 허연수·김호성)이 환경 캠페인 ‘친구’를 통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한 환경 교육키트를 전달했다. GS리테일의 ‘친구’ 환경 캠페인은 ‘친환경으로 지구를 구한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캠페인을 위해 참여한 시민 캠페이너 1000명은 평소 입지 않는 옷 6000점 이상을 기부했다. 기부된 옷은 아름다운가게 업사이클링 전문 브랜드인 에코파티메아리를 통해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 됐다. 이번 ‘친구’ 캠페인을 계기로 소나무 약 8454그루를 심고, 탄소 20톤을 절감하는 효과를 만들어냈다. 기부된 옷 중 약 4000점은 업사이클링한 후 교육과 돌봄의 공백을 겪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아동 1000명에게 환경교육용 키트로 제작하여 전달했다. 나머지는 참여한 시민 캠페이너에게 ‘나만의 업사이클 제품’으로 나눠주었다. 이번 환경 교육키트에는 아이들이 재미있고 의미 있는 방식으로 업사이클을 경험할 수 있도록 셔츠 및 남방, 면티셔츠를 활용한 캐릭터 낮잠 쿠션, 멸종위기 동물엽서, 다회용 빨대 세트, 환경교육 동화책 등이 포함됐다. 시민 캠페이너는 SNS에 친환경적인 활동을 ‘#친환경으로지구구하기’로 인증했다. ‘9가지 친환경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