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이 ‘IBK금융그룹 임직원 사랑의 릴레이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6일 밝혔다. IBK금융그룹 임직원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소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IBK금융그룹 임직원은 헌혈캠페인과 함께 백혈병 소아암 환우를 위한 헌혈증 기부에도 적극 동참했다. 기증된 ‘사랑의 헌혈증 1004매’는 한국 백혈병 어린이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혈액 수급난 해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생명을 살리는 헌혈 릴레이 캠페인이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창립55주년을 맞이해 지역과 지역민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임직원 헌혈행사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DGB대구은행은 오는 7일 창립기념일을 앞두고 실시된 이번 행사는 지난 4~5일 이틀간 대구 수성동 본점과 봉무동 DGB혁신센터에서 실시됐으며,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함께 진행됐다. DGB대구은행은 헌혈을 통한 생명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지속적인 헌혈 참여 문화를 조성하고자 매년 2~3회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함께 단체 헌혈을 실시, 임직원들의 헌혈 참여를 격려해 사내에서 자발적으로 꾸준히 참여해오고 있다. 임직원 헌혈 참여 뿐 아니라 헌혈 문화의 확산을 위해 MZ세대를 대상으로 한 헌혈 홍보 활동인 '대학생 헌혈 기념품 지원 및 푸드트럭 행사' 등을 기획해 진행하고 있으며, 헌혈을 한 지역민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헌혈자 초청 프로야구 관람 행사'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대구경북혈액원의 헌혈 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전 직원 디지털 문화 확산 및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디지털 웹진 ‘Hello, DT!’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Hello, DT!’는 우리은행 임직원들이 디지털 관련 정보에 관심을 갖고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며 디지털 문화 확산에 능동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제작됐으며, 모바일로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게 ‘웹진’ 형태로 만들어져 두 달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Hello, DT!의 내용은 크게 3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주목 이 기술! ’에서는 디지털 기술이 금융업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살펴보고 ▲‘디지털 혁신기업 탐방’을 통해 은행이 배울 점을 찾고 ▲‘은행 내 디지털 전문가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 우리은행의 DT 진행 상황을 공유한다. 우리은행은 ‘고객 중심 No.1 금융플랫폼 기업’을 경영목표로 정하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디지털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월 단행본 교재 ‘DT! 우리의 미래’를 발간해 전 직원에게 배포하고, 전 직원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디지털 의무교육과정’을 운영 중에 있다. 또한,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DGB 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바이오(손바닥정맥)정보를 활용해 국내선 탑승 시 신분증 없이 탑승 수속이 가능한 ‘DGB 바이오인증 공항 연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DGB 바이오인증 공항 연계서비스’는 DGB대구은행에 등록된 바이오(손바닥정맥)정보와 휴대폰번호를 이용하여 간편하게 국내선 탑승수속이 가능한 서비스로, 인천공항을 제외한 전국 14개 공항에서 국내선을 탑승할 때 사용할 수 있다. 바이오(손바닥정맥)정보는 손바닥 표피 아래 사람마다 다른 고유한 혈관 특성에 기초한 생체정보로 위변조가 어렵고 도용 가능성이 낮아 인증 정확도와 보안성이 상당히 높다. DGB대구은행은 지난 2017년 지방은행 최초로 통장과 카드 없이 손바닥 정맥정보를 통해 ATM거래를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바이오인증 서비스를 꾸준히 개발해왔다. 금번 ‘DGB 바이오인증 공항 연계서비스’는 DGB대구은행에 등록된 바이오(손바닥정맥) 정보를 비금융 분야에 활용하는 첫 번째 사례다. ‘DGB 바이오인증 공항 연계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DGB대구은행 전영업점에서 사전등록 후 바로 이용 할 수 있으며, 이미 바이오(손바닥정맥)정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시장금리 변동에 따라 29일부터 정기예금 7종 및 적립식예금 20종의 금리를 인상한다고 29일 밝혔다. 국민수퍼정기예금 고정금리형의 경우 3년만기 기준 0.4%p 인상하며, KB반려행복적금은 3년만기 기준 0.3%p 인상하여 최고 연 4.5%가 제공된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어온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사업자 고객 가입 시 다양한 혜택과 우대이율을 제공하는 사업자우대적금의 경우 3년만기 정액적립식 기준 최고금리 연 4.0%가 제공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금리 변경은 금융위원회의 예금금리 산정체계 정비안을 적극 수용하여 실시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KB국민은행은 매월 1회 이상 시장금리 변동을 점검하여 기본금리에 반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카카오뱅크(대표 윤호영)는 27일 금융피해를 입은 취약계층을 위해 신용회복위원회 '새희망힐링펀드'에 2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용회복위원회의 '새희망힐링펀드'는 보이스피싱 등으로 인한 금융피해를 입은 저소득자 및 저신용자의 학자금, 의료비, 생계비 등 긴급자금을 장기저리로 지원하기 위해 조성된 기금이다. 지난 27일 전달식에는 허재영 카카오뱅크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와 유송화 신용회복위원회 본부장이 참석해 기부금 사용 및 양 사간 협의 등 향후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기부금은 금융피해자 및 금융소외자 대상 대출 지원과 함께 보이스피싱 등 불법금융행위추방 시민감시단 운영 등의 사회공헌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허재영 카카오뱅크 CCO는 "금융피해를 입은 취약계층의 금융부담 경감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에 참여하게 되어 뜻 깊다"며 "금융피해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향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우리금융지주(회장 손태승)의 자회사인 우리금융캐피탈(대표이사 박경훈)은 디지털 혁신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총 2천억 규모의 디지털 투자 펀드결성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그룹 주요 자회사가 참여해 1차로 500억 규모의 펀드를 결성했다. 우선, 이번 1차 펀드 결성에 신기술사업금융업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는 우리금융캐피탈이 펀드운용(GP)을 담당하고 우리은행, 우리카드 등 주요 자회사가 출자자(LP)로 참여했다. 향후 투자전략과 목적을 고려한 시리즈(Series) 형태로 총 2천억원 규모까지 펀드를 지속 출시해 투자재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앞서, 우리금융캐피탈은 올해 상반기 펀드운용을 전담할 벤처투자팀을 신설하고 전문인력을 확보하는 등 철저하게 사업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결성된 펀드는 향후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인슈어테크 등 우수한 디지털 기술을 보유한 국내 스타트업에 주로 투자할 계획이다. 외부 혁신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우리은행 등 그룹사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한편, 디지털 생태계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금융캐피탈은 우리금융그룹의 디지털분야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디노랩(Digit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21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제3차 범농협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농협과 함께 걷는 61억 걸음 걷기 캠페인’을 펼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농협중앙회 이재식 부회장(위원장)을 비롯한 참석위원은 농식품 분야의 탄소중립 정책에 맞춰 저탄소 농업구조로 전환 및 농축산물 생산․유통단계의 탄소배출 감축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농협과 함께 걷는 61억 걸음 걷기 캠페인’은 평소 가까운 거리는 차량 대신 걸어 다니는 습관으로 탄소배출을 줄이자는 실천방안을 제시한다. 올해 목표인 61억 걸음을 달성하면 내년 6만1000그루 나무를 심어 탄소흡수원을 늘리는 친환경 활동을 지속하자는 취지로 계획했다. 61억 걸음은 1961년 농협 설립 이래 농업인, 고객, 지역사회, 임직원이 손잡고 함께 걸어온 61년을 의미한다. 또한 61억 걸음의 거리는 지구 100바퀴 거리에 해당되는 걸음으로 앞으로 100일간 매일 지구 1바퀴씩(6000만여 걸음) 걸으며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기고‘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구현해 나가자는 의미도 갖고 있다. 캠페인 참여를 위해서는 NH농협생명 NH헬스케어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20일 유니세프와 사회공헌 기부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 협약식은 우리은행 이원덕 은행장, 우리은행 아너스포럼 서울회장인 세방그룹 이상웅 회장, 정갑영 유니세프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옥에서 진행됐다. 이번 사회공헌 협약으로 우리은행과 우리은행의 우량 중소·중견기업 고객사 모임인 ‘아너스포럼’은 앞으로, 우리은행에서 주관하는 행사에서 공동으로 기부금을 조성하고 매년 유니세프에 기부해 전세계 소외된 어린이들의 권리와 복지를 증진하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열리는 행사에서 조성되는 기부금은 전액 장기간의 전쟁으로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 구호 및 지원을 위해 사용하기로 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이번 협약은 고객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우리은행을 사랑해주시는 고객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하나은행(행장 박성호)이 폐쇄 점포를 고객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한 '하나 톡톡 라운지'를 개점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개점한 '하나 톡톡 라운지'는 지난해 12월 폐쇄된 경기 안산시 '상록수지점'을 리모델링한 공간이다. 하나 톡톡 라운지는 STM(스마트 ATM)과 ATM으로 구성된 셀프뱅킹 코너와 지역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구성했다. 간단한 은행 업무는 화상 상담이 가능한 STM과 ATM이 배치된 셀프뱅킹 코너에서 고객이 직접 처리할 수 있다. 조금 더 복잡한 업무는 주 1회 영업점 직원이 방문하는 날 대면 상담으로 진행 가능하다. 라운지는 지역 주민들이 자주 모여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휴식 공간도 제공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폐쇄된 점포 공간을 활용함과 동시에 지역 주민이 은행 업무도 보면서 함께 어울려 휴식과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