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세븐일레븐(대표 최경호)이 2월 3일부터 메타버스게임 플레이투게더에 ‘세븐일레븐 카이아섬점’을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플레이투게더는 가상세계 동화풍 카이아섬을 배경으로 한 해긴(HAEGIN)사의 메타버스 모바일 게임으로 게임유저들이 다양한 미니게임과 취미생활 등의 아기자기한 일상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지난해 4월 출시 이후 전 세계 7000만 건 이상 누적 다운로드 및 일일 이용자수 400만 명을 기록하는 등 동남아 지역의 큰 인기를 바탕으로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세븐일레븐 카이아섬점은 실제 매장과 동일한 모습으로 오픈되며, 전주비빔밥, 세븐카페, 바프허니버터팝콘 등 13가지 상품을 구매·섭취 등의 가상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매장 첫 방문 시 아르바이트생 ‘김쏘옥’이 ‘브니 코스튬’을 무료로 증정, 광장 내에서 세븐일레븐 캐릭터 ‘브니’와 ‘바바라’도 만날 수 있다. 게임에서 체험한 상품과 서비스는 세븐앱 링크를 통해서 구매할 수 있으며 오는 3월 브니가 제안하는 배달 미션을 수행하면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재화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또한 세븐일레븐 카드 게임도 출시 예정이다. 최병용 세븐일레븐 디지털혁신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롯데온(대표 강성현)이 오는 14일까지 인기 브랜드를 모은 ‘해피 발렌타인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서 발렌타인데이 인기 상품이 매일 특가에 판매된다. 먼저, 롯데마트몰에서 발렌타인데이 행사 상품을 15,000원 이상 구매시 바로 사용 가능한 5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 생사 기간내 매일 상품을 바꿔가며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롯데제과, 매일유업 등 7개 브랜드별 단독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롯데제과의 초콜릿, 사탕 등을 1만원 이상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총 111명에게 티파니앤코 다이아반지, 드롱기 토스터기, 가나초콜릿 DIY 무드등을, 해태제과 상품을 1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20명에게 샤넬 라 크렘망 핸드크림을 증정한다. 오는 11일에는 라이브방송을 통해 롯데제과와 협업해 ‘롯데 미니초코바 버라이어티팩을 7,980원에 판매, 1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방송 중 구매인증 댓글, 퀴즈, N행시 이벤트를 통해 롯데마트 모바일 상품권도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로맨틱 발렌타인데이 준비를 위해 언데웨어 및 쥬얼리 상품도 13일까지 최대 40% 할인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캘빈클라인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이마트가 가구 배송·설치 서비스를 선보이며 대형마트 업계 가구배송의 포문을 연다. 이마트(대표 강희석)는 오는 4일부터 이마트가 해외 직소싱 가구와 이마트의 PB가구 상품을 고객의 집까지 배송·설치까지 해주는 ‘e배송·설치’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마트는 이번 ‘e배송·설치’ 서비스를 위해 가구 특화 물류 스타트업 ‘하우저’와 협업 관계를 맺었다. 고객들이 이마트 매장에서 ‘e배송·설치’ 가능 상품을 구매하면, ‘하우저’에서 고객이 원하는 날짜에 가구를 배송·설치한다. 이번 ’e배송·설치‘ 서비스는 지역·위치와 관계 없이 전국 이마트 138개점에서 모두 이용 가능하며, 배송·설치비용은 품목에 관계없이 모두 2만원으로 균일하게 적용했다. 설치 서비스가 가능한 상품은 ▲다용도 메탈렉 ▲러빙홈 원목 테이블 ▲러빙홈 우든 3단 선반 ▲프로 게이밍 테이블 ▲리클라이닝 오피스 체어 등 총 22개 품목이다. 해당 상품은 모두 DIY 상품으로, 기존에는 가격이 다른 상품대비 저렴한 대신 고객이 직접 운반·설치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e배송·설치’를 통해 고객들은 가격이 저렴한 DIY 상품을 완성품처럼 편리하게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롯데백화점(대표 강희태)은 오는 3일부터 24일까지 ‘파리(Paris)’를 테마로 밸런타인데이 이벤트를 진행, 랜선으로 파리 여행을 떠난다고 2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주한 프랑스 대사관·프랑스 관광청과 함께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Midnight in Paris)’의 배경이 된 파리의 명소들을 영상에 담아 롯데백화점 앱에 공개한다. 주한 프랑스 대사가 직접 출연한 영상 ‘앙코르’도 준비했다. 김겨울 북 큐레이터가 선정한 프랑스의 유명 문학 작품들도 롯데백화점 앱 디지털 도서 서비스 ‘샬롯책방’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 프랑스 희곡 ‘시라노’ 원작의 프렌치 감성을 담은 뮤지컬 영화 시사회에 2000명을 초대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10일까지 롯데백화점 앱에서 응모한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16일 전국 롯데시네마 상영관에서 상영할 예정이다. 이어 프랑스의 음식과 향기도 다채롭게 선사한다. 권오진 스타 셰프의 비법이 담긴 정통 프렌치 가정식 레시피를 롯데백화점 앱에 공유하고, 롯데백화점 바이어가 엄선한 프랑스 디저트와 식재료를 입점 된 점포에서 최대 52%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프랑스에서 약 12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현대백화점(대표 정지선·장호진·김형종)은 오는 3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압구정 본점 등 전국 8개 점포에서 순차적으로 ‘2022년 S/S(봄·여름) 해외패션대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행사에는 ▲막스마라 ▲무이 ▲랑방 ▲질샌더 등 총 100여 개 해외패션 브랜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로 이월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10~70% 할인해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현대백화점 해외패션대전에서 현대백화점카드로 구매한 고객은 금액대별 5% 상당의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카드로 1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는 ▲압구정본점(2월3~10일) ▲더현대 서울(2월11~17일) ▲대구점(2월11~20일) ▲판교점(2월15~20일) ▲무역센터점·목동점(2월16~20일) ▲부산점(2월18~20일) ▲천호점(3월12~14일) 동안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해외패션 브랜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6년간 택배근로자 23명이 산업재해로 사망했다. 이들 중 60.9%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택배물량이 급증하면서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은 국회 입법조사처의 ‘택배산업 및 산업재해 현황’ 자료를 통해 분석했다고 설명했다.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산재 승인을 받은 택배근로자 사망자는 연평균 약 2명이었으나, 2020년·2021년엔 각각 8명, 6명으로 늘어났다. 이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택배 물량이 급격히 증가한 시기로 분석된다. 이어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6년간 택배노동자 23명이 산업재해로 숨졌다. 이 가운데 60.9%인 14명은 코로나19로 물량이 늘어난 2020년 이후 숨졌다. 더불어 택배노동자 산재 신청 건수 역시 2016년 41건에서 매년 증가해 2021년엔 470건으로 급증했다. 산업 재해 승인 건수는 2016년 31건에서 2021년 424건으로 증가했다. 같은 기간 택배물량은 2014년 16억3325만 상자에서 2020년 33억7373상자로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를 만나 베이징 올림픽 성공에 대한 응원을 전하고 덕담을 나눴다고 본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28일 알렸다. 정 부회장은 28일 오전 인스타그램을 통해 “늘 그렇게 서로 복많이 받기로. 올림픽 두근두근”이라는 코멘트와 함께 싱하이밍 주한대사와 찍은 사진 3장을 함께 게시했다. 코멘트에 덧붙인 해시태그는 ‘#싱하이밍 대사님 #나는대한민국응원함’이었다. 한편 정 부회장은 지난해 11월 인스타그램에 ‘멸공’ 관련 게시글을 올리며 논란을 빚었다. 이 같은 게시글이 중국 공산당과 관련한 게시글이 아니냐는 추측과 더불어 신세계 중국 사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논란이 제기됐다. 이어 신세계그룹 내부 노조에서도 우려를 표하자 정 부회장은 다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한 바 있다. 정 부회장과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가 만난 것에 대해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두 분은 이미 친분이 있는 사이”라며 “공식일정은 아니었지만 새해를 맞아 덕담을 나눈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신세계백화점(대표 차정호)이 미술품 투자·구매에 관심이 높은 사람들 위해 다가오는 아카데미 봄 학기에 ‘아트테크’ 교육을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옥션블루에 따르면 국내 미술품 공동구매 시장규모는 지난해 501억원대로 성장했으며 올해는 1000억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테리어 목적으로 예술품을 구입하거나, 재테크 수단으로 미술품 투자가 늘어나면서 아트테크를 배우고자 하는 수요 또한 늘고 있다. 이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지난해 봄 학기 ‘그림투자상식, 실패하지 않는 그림 투자’ 재테크 강좌를 오픈, 수강생이 조기 마감되는 등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봄 학기에서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통해 트렌디한 시장에 대한 강좌를 수강할 수 있다. 대표 강좌로는 세계 최고의 명작을 발굴하는 전문가들의 안목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아트테크의 시작, 명작을 찾는 안목’, 미술품 투자를 고민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실전 미술품 투자’, ‘미술품 투자를 위한 명작 화가 파워랭킹’ 등이 있다. 재테크 강좌 외에도 미술품 감상법, 유명작가의 작품을 통한 서양 미술사의 흐름을 이해하는 인문학 강좌도 개설된다. 19세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CJ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한국영화감독조합(DGK)과 공동주관으로 신인 감독들의 단편영화 제작을 지원하는 ‘스토리업’ 단편영화 제작지원 공모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스토리업’은 미래가 유망한 신인 감독들의 창작 활동을 돕고 장기적으로 K-영화 콘텐츠 다양성 확대에 기여한다는 비전 아래 진행되고 있는 단편영화 지원사업이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시나리오 제작부터 촬영, 후보정, 영화제 출품까지 원스톱 지원을 제공한다. 스토리업 지원을 희망하는 감독은 오는 2월 9일 오후 2시까지 CJ문화재단 홈페이지에 참가신청서, 제작계획서, 시나리오, 포트폴리오 1편을 제출하면 된다. 기획개발 지원작으로 선정된 총 12개 작품 감독에게는 기획개발지원금 1000만원, 멘토링 2회, 한국영화감독조합 특별회원 가입 특전을 제공하며 제작지원작으로 선정된 6개 작품에는 단편영화 제작지원금 1500만원이 지원된다. 이 외에도 제작 및 후반작업에서 현직 감독의 1:1 멘토링, DGK 회원 감독 모니터링 시사 기회, 현장 스틸컷 촬영, 포스터, 극장에서 디지털 영화 상영을 위해 배포되는 디지털 시네마용 파일 형식인 DCP제작을 지원 받을 수 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CU(대표 이건준)가 올해 귀성을 포기한 명절 거리두기 족을 위해 명절 간편식인 ‘복 많이 도시락’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역시 집에서 나홀로 명절을 보내는 ‘혼명족’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CU는 혼자서도 푸짐한 한 상 차림으로 풍성한 명절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도시락을 기획했다. 해당 상품은 ▲특제 소스를 발라 구운 너비아니 ▲김치전 ▲해물부추전 ▲오미산적 등 각종 전을 담아 명절 분위를 냈다. 이와 함께 ▲김치 볶음 ▲시금치 무침 ▲메추리알 조림 등 총 10여 종의 인기 반찬을 한 데 모았다. 내용물도 기존 도시락 대비 20% 가량 증량하고, 상품명도 한 해의 안녕을 기원하는 ‘복(福) 많이’로 정했다. CU는 고객 반응을 살펴 설 이후에도 해당 도시락을 계속 판매할 계획이다. CU가 최근 3년간 설 연휴 기간(설 당일 포함 3일 기준) 상품 매출을 분석한 결과, 도시락의 전주 대비 매출신장률은 ▲2019년 22.3% ▲2020년 26.7% ▲2021년 30.8%로 매년 명절 도시락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입지별로 살펴보면 1인 가구가 밀집한 원룸촌, 오피스텔 등 독신자주택가에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