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CJ제일제당(대표 손경식, 최은석)이 쿠팡(대표 강한승)과 직거래를 재개한다. 납품 중단 후 약 1년 8개월 만으로, 고객들은 CJ제일제당의 제품들을 14일부터 쿠팡 로켓배송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이에 따라 우선 비비고 만두를 비롯해 비비고 김치, 고메 피자 등 냉동, 냉장 및 신선식품 판매가 재개된다. 햇반과 스팸, 비비고 국물요리 등 상온제품은 9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CJ제일제당의 추석 선물세트도 오는 23일부터 쿠팡을 통해서 구매할 수 있다. 양사는 그동안 소비자 편의를 강화하고 선택권을 넓혀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이루고 협의를 지속해 왔다. 이번 직거래 재개를 계기로 소비자들은 CJ제일제당 제품을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을 전망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소비자 편의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쿠팡과의 거래를 재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CJ제일제당의 다양하고 품질 좋은 제품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쿠팡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종합외식기업 bhc그룹(대표 임금옥)이 운영하는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현대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반값’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아웃백은 이달 31일까지 평일, 주말에 관계없이 현대카드로 결제 시 M포인트 차감을 통해 구매 금액의 50%까지 사용할 수 있는 역대급 혜택을 선사한다. 해당 혜택은 현대카드 M포인트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전국 아웃백 매장에서 적용 받을 수 있다. (단, 딜리버리 전용 매장은 제외) 아웃백 관계자는 “아웃백을 사랑해주시는 고객 분들에게 더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8월 한 달간 제휴 혜택을 대폭 확대했다”며 “무더운 여름, 시원한 아웃백에서 맛있는 식사하시고 소중한 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한국맥도날드(대표 김기원)가 매장 매니저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성장을 위해 대만 지역에서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맥도날드 워킹홀리데이는 ‘워케이션(Workcation)’의 장점을 살려 직원들이 새로운 환경에서 일과 여가를 즐기며 색다른 경험을 쌓고, 현장 전문가로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는 맥도날드만의 특별한 직원 프로그램 중 하나다. 지난해 제주 지역에서 첫 시작 후, 올해 초에는 강원도 강릉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된 바 있다. 이번 워킹홀리데이는 일반 크루(시급제 직원)를 대상으로 했던 이전 프로그램과 달리, 매장을 운영하고 관리하는 매니저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기간 머물 숙소를 정하는 것은 물론, 전 일정을 매니저들이 직접 계획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참가자들이 주도하는 프로그램으로서 특별함을 더했다. 이처럼 참가자가 직접 해외에서의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이번 워킹홀리데이를 통해 맥도날드는 매니저들의 견문을 글로벌하게 넓히는 한편, 전문성과 리더십 역량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의 참가자로는 ▲부천역곡DT점 김정은 매니저 ▲수원인계DT점 김하영 매니저 ▲고양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카카오엔터테인먼트(공동대표 권기수, 장윤중) 웹툰, 웹소설 플랫폼 카카오페이지가 매월 웹소설 기대 신작을 추려 선보이는 ‘초신작 프로젝트’ 8월 라인업 2편을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모두 웹소설 팬들에게 잘 알려진 스타 작가들의 작품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독자들을 찾아 기대를 모은다. 카카오페이지 ‘로맨스 판타지’ 장르의 대명사, ‘자은향’ 작가 신작 ‘악당 아기님이 예언을 함’ 최근 론칭한 웹소설 ‘악당 아기님이 예언을 함’은 카카오페이지 대표 밀리언페이지 작가 중 한 명인 ‘자은향’ 작가 신작이다. 앞서 ‘시한부 엑스트라의 시간’, ‘악당들에게 키워지는 중입니다’, ‘나를 버려주세요’, ‘쪽쪽이를 주세요’, ‘망나니 악녀가 돌아왔다’ 등 다수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을 썼으며, 모든 작품이 카카오페이지 히트작에 자리매김했다. 현재까지 연재된 작품들의 누적 조회 수는 카카오페이지 기준 약 2억 1,000만회이며, 노블코믹스 웹툰까지 합치면 총 3억 8,000만회에 달한다. ‘악당 아기님이 예언을 함’도 론칭 당일 조회 수 100만여회를 올리며 화제를 모았다. 재기발랄한 소재와 로맨스 판타지 서사를 기발하게 비틀어 사랑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대상그룹(대표 임정배)이 주최하는 글로벌 대학생 스마트폰 영화제 ‘4th DAESANG E.T.F.F.(Eat & Travel Film Festival)’가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은 가운데 성공리에 마무리됐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DAESANG E.T.F.F.’는 대상그룹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존중’을 바탕으로, 다양한 국가의 청년들이 함께 여행하며 협력해 스마트폰으로 단편 영화를 제작하는 글로벌 문화 교류 활동이다. 이번 영화제는 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3개국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각 국가를 잇는 교통의 요충지이자 세계적인 휴양지인 베트남 다낭을 13박 14일 동안 심도 있게 여행하고, 시나리오 제작부터 촬영, 편집, 홍보 등 영화 제작의 모든 과정을 직접 수행하도록 했다. ‘4th DAESANG E.T.F.F.’는 시작 전부터 열기가 뜨거웠다. 행사를 알리기 위해 온라인을 통해 공개한 가상옥외광고(FOOH, Fake+OOH, Out Of Home)가 연일 화제를 일으키며 많은 지원자가 몰렸기 때문. 실제로 다낭행 비행기가 강남대로에서 이륙하는 모습을 가상옥외광고 형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No.1 세계 배달 피자 리더 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 김영훈)가 광복절 샌드위치 연휴기간 50 % 할인 혜택을 즐길 수 있는 ‘광복절 럭키 위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도미노피자 온라인(홈페이지, 모바일 웹, 앱) 회원들에게 모든 피자(M, L) 온라인 방문 포장 주문 시 사용 가능한 50%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것으로 ID당 1매 제공하며 2판까지 적용된다. (자세한 사항 도미노피자 홈페이지 참조) 이와 함께 도미노피자는 오는 14일 국립대전현충원에 파티카를 통한 피자를 후원해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길 계획이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오는 15일부터 시작되는 광복절 연휴, 도미노피자의 50% 할인 혜택과 함께하시기를 바란다”며 “14일에는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국립대전현충원 방문객들에게 파티카를 통한 피자를 전달해 특별한 광복절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KT(대표 김영섭)가 중앙대학교병원(이하 중앙대병원) 고객센터에 도입한 ‘KT 에이센(A'cen)'의 'AI 보이스봇' 기능을 고도화해 신규 고객의 예약접수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KT 에이센(A'cen)은 KT의 AICC(인공지능 콘택트 센터) 솔루션에 클라우드 역량을 결합한 서비스다. KT와 중앙대병원은 고객의 문의 패턴을 정밀하게 분석하는 작업을 거쳐 AI 보이스봇인 ‘AI 누리봇’을 개발했으며, 중앙대병원은 지난해 9월부터 고객의 예약 일정 관리 등에 AI 누리봇을 적용하고 있다. 이번 기능 고도화로 이달부터는 국내 상급종합병원 중 처음으로 신규 예약접수도 진행한다. 기존에는 AI 누리봇이 상담사를 통해 접수한 예약과 관련해 확인 및 변경, 취소 등 예약 일정을 관리하는 역할만 수행했다. 여기에 예약접수 기능이 더해지면서 시간의 제약 없이 예약이 가능하고, 챗봇이나 보이는 ARS 등 디지털 화면이 익숙하지 않은 노년층도 음성 통화만으로 손쉽게 예약할 수 있게 됐다. 예를 들어, 고객이 병원 고객센터로 전화해 본인인증을 마치고 “이비인후과 예약” 또는 “부비동 질환 검사”와 같이 희망하는 진료과목을 말하면, AI 누리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SPC그룹(대표 허영인)이 폭염 대비 근로자 안전관리를 위한 특별점검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SPC그룹은 폭염이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고용노동부의 ‘3대 중점사항(물, 그늘, 휴식)’이 현장에서 잘 이행되고 있는지 특별 점검하고, 폭염 대비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을 전사적으로 실시한다. SPC삼립은 공장장과 보건관리자가 근로자 건강상태를 직접 체크하고 이온 음료 또는 아이스크림을 제공하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활동에 나섰다. 샤니는 화채를 만들어 제공했다. SPC GFS는 일부 지게차에 에어컨을 설치하여 근로자가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하고 있다.파리크라상은 포도당 비치, 쿨링조끼, 넥쿨러를 나눠주고 있다. SPL은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온열질환 예방은 물론 안전한 근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사 임직원에게 사내 메신저를 통해 폭염에 따른 건강 수칙을 안내하는 등 전사적으로 근로자 안전을 위한 활동에 나섰다. 또한 ▲적절한 냉방 온도 유지 ▲무더위 쉼터 운영 ▲폭염경보 발령시 특별 휴식 ▲폭염경보 발령시 옥외작업 최소화 등을 통해 근로자가 쾌적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빙그레(대표 전창원)가 대한적십자사에서 주최하는 2024년 RCY 전국캠프를 후원한다고 7일 밝혔다. RCY 전국캠프는 매년 8월에 RCY 단원의 소속감과 협동심, 공동체 의식 등 긍정적 인성 함양을 위해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는 RCY 창립 71주년을 기념해 ‘Respect, 우리는 RCY!’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간 남서울대학교 및 천안 일대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RCY 단원 및 지도교사 약 1,000명이 참여하며 RCY 4대 활동 목표인 안전, 봉사, 교류, 이념학습을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이 마련돼 있다. 빙그레는 지난 7월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 후원을 위한 성금 전달식을 가졌으며, 총 3억원의 후원금 중 일부 금액이 이번 RCY 전국캠프에 지원된다. 또한 행사에 참여하는 RCY 단원들의 더위를 식혀주기 위한 아이스크림과 음료 등 시원한 간식 제품도 후원한다. 빙그레는 2013년을 시작으로 대한적십자사의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과 활동에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작년에 누적 기부금액이 10억원을 넘어서며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에 가입하기도 했다. 레드크로스 아너스기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CJ제일제당(대표 손경식, 최은석)이 어디서든 간편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국밥 제품 ‘부먹밥’ 3종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미역국밥·짬뽕밥·사골곰탕밥 3가지 종류로 출시됐다. ‘부먹밥’은 ‘물만 부어 바로 먹는 밥’의 줄임말로, 뜨거운 물만 있으면 4분만에 완성되는 제품의 특장점을 표현했다. 전자레인지 없이도 조리 가능해 캠핑 등 야외 활동에 적합하며, 칼로리도 200kcal 미만으로 가벼운 야식으로 즐기기에도 좋다. ‘부먹밥’의 주 재료는 밥을 지은 후 뜨거운 바람에 말린 ‘열풍건조쌀’로, 열과 물을 활용하면 빠르게 밥으로 복원되는 특징이 있다. CJ제일제당은 이러한 점을 살려 간편성을 극대화하고 국밥류 제품들로 쌓아온 노하우를 더해 뛰어난 맛품질까지 잡았다. ‘미역국밥’은 고소한 참기름 향으로 집에서 만든 듯한 담백한 맛을, ‘사골곰탕밥’은 진한 사골 국물 맛에 파를 더해 시원한 맛을 구현했다. ‘짬뽕밥’은 얼큰하고 시원한 짬뽕국물에 목이버섯, 파 등 씹는 맛이 풍부한 채소 건더기가 다양하게 들어있다. 출시를 기념해 CJ더마켓에서 소비자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CJ더마켓에서 18일까지 부먹밥을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