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청년의 탈지방화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삼성생명과 NGO, 행정안전부의 3인 4각 협력체계에 이목이 집중된다. 삼성생명은 23일 서울 동작구 스페이스 살림 다목적홀에서 (사)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청년희망팩토리 사회적협동조합이 주관하고 삼성생명·행정안전부가 공동 후원·참여하는 지역-청년 상생을 위한 민관협력방안 모색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심포지엄에는 조은희 국민의힘 의원과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롯해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이사와 김용덕 사회연대은행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 외에도 황종규 동양대학교 교수, 황석연 제주더큰내일센터장을 비롯해 지역·청년문제 전문가 및 청년단체 대표 50여명이 참여해 지역과 청년이 상생하는 민관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삼성생명이 행정안전부, 사회연대은행과 함께 전개하고 있는 지역 청년활동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지역 청년활동가 지원사업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비영리단체를 지원하기 위해 2021년부터 시행 중인 민관 협력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삼성생명이 행정안전부, 사회연대은행과 손잡고 청년들의 힘으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NH농협생명(대표 윤해진)은 경기 광주시에 위치한 번천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제1차 농촌의료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농협생명은 지난해 10월 연세대학교의료원과 농촌지역 의료지원 사업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농협생명과 연세대학교의료원은 올해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전국 농촌지역을 순회하며 1만여명의 농업인과 노약자를 위한 진료와 검진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병원에 방문해 진료받는 것과 동일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심전도, 초음파, 치과진료 등 각종 검 사장비 및 약 조제 장비 등 의료장비를 갖춘 순회진료 버스도 신규로 구비했다. 진료 대상자는 건강검진부터 결과확인 및 투약까지 원스톱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진료 시 중대 질병과 같은 이상이 발견되면 세브란스병원 전문 의료진에 의뢰해 수술 등의 후속 조치도 가능하다. 연세대학교의료원 의료진은 △심장내과 △소화기내과 △치과 △재활의학과 등 전문의, 약사, 물리치료사, 간호사 등 약 25명의 전문가로 구성된다. 농촌의료지원사업은 농업인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농협중앙회 공제 시절부터 꾸준하게 진행되어 온 농협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미래에셋생명은 ‘온라인보험 이거 다(多)~ 가정!’ 이벤트를 이달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사진 촬영권, 네이버페이 포인트, 카카오톡 이모티콘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이번 이벤트는 PC나 모바일로 미래에셋생명 온라인보험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참여가 가능하다. 가족과 함께 온라인보험에 가입하면, 가족 합산 월납 보험료에 따라 네이버페이 최대 3만 원이 지급된다. 또한 상품페이지 내 이벤트 팝업 배너를 통해 해당 상품 URL을 공유만 해도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100명에게 추첨 증정한다. 마지막으로, 가족 합산보험료가 월 6만 원 이상 시 셀프사진관 ‘오디티모드’의 가족 사진 촬영권을 받는다. 예를 들어 3인 가족이라면 ‘온라인보험 이거 다(多)~ 가정!’ 이벤트를 통해 든든하게 보장을 받고 가족 사진 촬영권도 받을 수 있다. 아이가 충치치료를 위한 ‘온라인 비흡연 딱딱치아보험’ 가입 시 월 5,400원(13세 여아, 10년만기, 전기납, 보철치료형 기준)이며, 부모가 추천 상품인 ‘온라인 암보험’ 가입 시 월 27,510원(40세 여성, 진단비형, 80세 만기, 20년납, 주계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최문섭)은 지난 17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2023년 농업보험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농업보험 운영협의회‘는 농업인을 위한 지원방안 확대를 도모하고, 지속가능한 농가경영 안정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협의체로 농업분야 전문가와 농축협 조합장 등 25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날 회의는 농협손해보험 최문섭 대표이사를 비롯해 농축협 조합장 위원, 전문가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23년 농업보험 주요제도개선 사항 및 농업보험 혁신 추진방향을 위원들과 공유했다. 특히 보험금 지급 소요기간 단축 등 농업인 실익증진을 위한 방안은 물론 모바일 기반 손해평가 전환, 모바일 계약인수 시스템 도입 등 농업보험 디지털 전환을 위한 방안에 대한 검토와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하여 심도 깊은 토의를 진행했다. 농협손해보험 최문섭 대표는 “재해 피해를 입은 농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농업보험 제도개선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였다“며 ”앞으로도 농업보험 운영협의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제도개선에 반영하여 농업보험이 농업인의 든든한 안정망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메리츠화재(대표 김용범)가 보험 신계약 확보를 지속함에 따라 수익성이 강한 매출 성장을 이어가며 올 들어 실적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메리츠금융그룹에 따르면, 메리츠화재는 올해 1분기 순이익이 4047억원으로 전년 대비 24.5% 증가했다. 매출은 2조7309억원으로 같은 기간 대비 17.7% 늘어났다. 영업이익도 5546억원으로 24.1% 증가했다. 메리츠금융지주 관계자는 "지난 4월 25일 완전한 ‘One Meritz’로 재탄생한 메리츠금융그룹은 안정적인 수익성을 바탕으로 한 효율적인 자본 배분을 통해 이전보다 유기적인 재무 유연성을 발휘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계열사 간의 시너지와 전문성을 제고하고, 시장 안정화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손해보험협회(회장 정지원)가 12일 금융에 대한 접근성이 낮은 고령층의 정보격차 해소 및 보험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직접 방문해 손해보험 상담을 실시했다. 손해보험협회는 전국노인복지단체연합회와 연계를 통해 고령층 중 협회 보험상담 서비스 이용 취약 계층을 중심으로 대상 지역을 선정했다. ▲노후 실손의료보험의 가입가능 나이 및 보장범위 ▲누수, 반려견 개물림 사고, 타인의 핸드폰 파손 등 일상생활 중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 보상받을 수 있는 방법 ▲시민안전보험, 정부보장사업 등 어르신들이 알아두면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고 손해보험 관련 문의사항에 대해 전문상담역이 1대1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보험가입조회를 통해 본인의 보험가입내역을 확인하고 숨은 보험금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도 했다. 손해보험협회 관계자는 "소비자 보호 및 손해보험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해 손해사정사 등 전문상담역이 제공하는 상담 서비스를 운영하고 숨은 보험금을 찾을 수 있도록 보험조회 서비스를 제공해왔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서비스는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며 어르신들을 위한 서비스 부분도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올해 매 분기마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교보생명(대표이사 회장 신창재)은 대형 생명보험회사 가운데 지난해 가장 적은 민원 건수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금융감독원이 공개한 ‘2022년 금융 민원 및 상담 동향’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지난해 기준 보유계약 10만 건당 민원이 8.4건으로 대형 생명보험회사 중에서 가장 적었다. 전년 대비 증감률로 봐도 민원 감소폭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교보생명은 민원이 2021년 11.3건에서 지난해 8.4건으로 25.7% 줄었다. 연도별로 보면 2018년부터 4년 연속 민원이 꾸준히 줄고 있다. 특히 2018년 보유계약 10만 건당 21.1건 이었던 민원은 해가 갈수록 줄어들어 지난해 8.4건으로 낮아졌다. 4년 새 60.1% 급감한 것이다. 이러한 성과는 교보생명이 금융소비자 권익 신장을 위해 노력한 결과다. 교보생명은 예방과 대응, 재발 방지를 아우르는 업계 최고 수준의 금융소비자 보호 체계를 갖춰놓고 있다. 특히 'VOC(Voice Of Custmer·고객의소리) 경영지원시스템'을 통해 민원사무를 신속·정확하게 처리한다. 홈페이지 등 디지털 채널에서 제기된 민원은 접수와 동시에 VOC 경영지원시스템과 연동된다. 이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한화손해보험(대표 나채범)은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오는 13일까지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진행하는 2023 서울안전한마당 행사에서 '반려동물 재난안전 체험 존'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반려동물과 함께 안전 위기탈출'이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참여 시민들이 ▲동물인형을 이용한 반응형 CPR 교육 ▲동물별 위기대처방법 교육 ▲반려동물 재난 안전가방 꾸리기 ▲반려동물 안전 매뉴얼 퀴즈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물보호법 전부개정법률 9조에 의거 재난 시 양육자의 관리, 보호의무가 강화된 것에 초점을 맞췄고 지난해부터 대구지역 임직원들은 사회적 기업 쉐어라이프, 대구한의대학교 반려동물 보건학과와 주도적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반려동물을 안전을 위한 리빙랩이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반려인과 반려동물을 위해 재난 발생 시 반려동물을 동반해 안전하게 대피하는 요령을 전파하며 지속 돌봄을 위한 반려동물 안전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삼성화재(대표 홍원학)가 자사 다이렉트 채널의 생활서비스 '착!한생활시리즈'가 출시 1년 만에 가입자수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해 4월 출시한 '착!한생활시리즈'는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모바일앱에서 운전, 걷기, 건강 관리 등 고객의 일상 속 활동을 기록해 분석하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습관을 만들 수 있도록 돕고, 포인트도 제공한다. '착!한생활시리즈'는 지난해 12월 가입자수 50만명을 돌파한 이후 가입자가 매월 10만 명 이상 증가하면서 급속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삼성화재 보험 가입자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고, 포인트 혜택도 받을 수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적립된 포인트는 삼성화재 애니포인트몰에서 물품 및 서비스 구입에 사용할 수 있다. 삼성화재 홈페이지 및 모바일에서 개인용 자동차보험, 여행보험, 장기보장성보험의 보험료 결제에도 사용 가능하다. 1포인트는 1원과 동일하며 유효 기간은 3년이다. 삼성화재는 '착!한생활시리즈' 가입자수 100만명 돌파를 기념해 5월 25일까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인기 웹툰 작가 '키크니'와 협업해 서비스를 소개하고, 신규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한화생명(대표 여승주)이 자사가 후원한 여자골프 LPGA 국가대항전 '한화 라이프플러스(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8일 밝혔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TPC 하딩파크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지난 4일부터 7일(현지시간)까지 진행됐으며, 최종 라운드까지 150여개국 5억4000만 가구에 중계됐다. 특히 올해는 한화 금융계열사(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의 공동브랜드 ‘라이프플러스’가 새롭게 타이틀 스폰서로 나섰다. 한화 금융계열사들은 대회 전부터 라이프플러스 트라이브 앱에서 ‘우승국 맞추기’, ‘무료 직관 이벤트’ 등을 개최하며 국내 골프 팬들의 열기를 돋웠다. 또한 5개 한화 금융계열사 대표이사들이 직접 하딩파크를 찾아 선수들을 응원하기도 했다.이번 대회는 태국이 결승전에서 2승을 하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호주가 2위로 뒤를 이었다. 대회 MVP는 태국의 아리야 주타누간이 선정됐다. 디펜딩 챔피언인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예선 탈락이라는 아쉬움을 남겼지만 ‘한일전’ 승리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대회장인 한화생명 여승주 대표이사는 “골프는 남녀노소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