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빙그레(대표 전창원)는 당 성분이 제로인 신제품 ‘요플레 제로 무당 플레인’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빙그레만의 최적 배합과 발효기술 공정으로 만든 제로슈거 제품으로, 깔끔하고 담백한 플레인 맛에 취식 상황에 따라 활용하기 좋은 400g 용량으로 선보인다. 최근 떠먹는 요거트 시장이 라이트, 그릭요거트와 같은 건강 지향 제품을 중심으로 성장 하면서, 당류를 0g으로 줄인 제로슈거 요거트 역시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이 제품은 이달 초 출시한 드링크 제품 ‘요플레 제로 드링크 무당 플레인’에 이어 요플레 최초 떠먹는 제품으로도 출시되는 제로슈거 요거트 제품이다. 빙그레는 당 함량이나 혈당 관리 등 건강에 관심이 많은 소비 트렌드와 제로 제품에 대한 니즈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대한민국 대표 요거트 브랜드 ‘요플레’를 앞세워 제로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드링크 제품에 이어 떠먹는 요거트인 ‘요플레 제로 무당 플레인’의 출시로 제로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에 맞는 신제품 출시로 발효유 시장에서 지위를 견고히 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SPC(대표 허영인) 배스킨라빈스가 ‘워크샵 바이 배스킨라빈스(이하 워크샵)’를 대표하는 셰프 메이드 아이스크림 케이크 신제품을 출시하고 신규 라인업을 확장한다고 21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는 현재 워크샵에서 ‘에그’, ‘단지’, ‘눌’, ‘베일’ 등의 쁘띠 케이크 라인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대표 신제품인 ‘포 에그 프렌즈’는 워크샵에서만 판매하는 시그니처 제품 ‘에그’를 확장해 홀케이크로 새롭게 탄생시킨 것이 특징이다. 쁘띠 사이즈의 ‘에그’ 케이크 4개가 계란판 모양 아이스크림 베이스 상단에 올라간 디자인으로 구성해 기존의 인기 제품을 재해석했다. 워크샵 케이크 신제품은 디자인 요소 외에도 피스타치오와 초콜릿, 그린티 오렌지 자스민과 레몬민트와 같이 기존 아이스크림 케이크에서 시도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아이스크림 페어링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새로운 디자인의 쁘띠 케이크 라인업 2종 ‘보블(Bobble)’, ‘벨(Bell)’과 미니 케이크 라인업 ‘씰(Seal)’을 공개한다. ‘보블’은 어디든 통통 튀어 도착하는 즐거운 워크샵 여행을 콘셉트로 귀여운 과일 모양의 △‘샤이피치 보블’, △‘워터멜론 보블’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KT(대표 김영섭)가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판교 사옥에서 이 사옥 내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에 입주한 11곳의 유망 벤처ž스타트업의 상반기 성과를 공유하고 KT 그룹과의 실질적 사업협력 개시를 축하하는 ‘DB-Bell Ceremony’를 20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DB-Bell Ceremony’의 DB는 입주기업들의 성공과 발전을 기원하는 ‘Development of Business’를 의미하며, 성공 경험을 모아 다 같이 ‘DB-Bell’을 울리고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고 축하하는 행사다. 입주 기업들 사이에서 'DB'는 사업의 큰 성공을 의미하는 일명 '대박'의 약자로 해석되기도 한다. ‘DB-Bell’은 지난 3월 판교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 개소식 당시 KT와 입주기업의 협업 기반 성공 경험 창출을 기원하기 위해 설치했다. 상반기에 입주기업은 각종 지원 과제 선정, 사업 수주 및 KT와의 사업협력 추진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KT와의 사업 협력은 지난 개소식 이후 KT 사업부서들이 필요한 기술을 입주기업들에게 설명하고 협력을 제안하는 리버스 피칭 ‘BM Around’의 결실로 KT는 유망 벤처ž스타트업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에너지의 날'을 맞아 전사 임직원과 함께 에너지 절감 및 탄소배출 저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에너지의 날은 지난 2004년부터 매년 8월 22일 전 국민이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자는 취지로 제정된 기념일로, 다양한 공공·민간 분야에서 작은 행동으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할 수 있는 캠페인을 전개하는 날이기도 하다. LG유플러스는 임직원이 업무과정에서 동참할 수 있는 방안으로 '오래된 이메일 비우기'를 장려하기도 했다. 현재 LG유플러스 임직원이 사용하는 사내 이메일은 수발신 합계 일평균 121만6천여 건이 생성되고 있는데, 이메일 1건 당 용량을 1MB로 가정하면 매일 약 1.2TB가량의 이메일이 오고 가고 있다. 오래된 이메일이나 불필요한 파일은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소비를 증가시키는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는 만큼, 이를 통해 상당한 전력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LG유플러스는 3개월 이상 오래된 이메일을 삭제하도록 자동처리하며 탄소배출량 저감을 독려하고 있다. 이 같은 이메일 비우기 활동은 LG유플러스 뿐만 아니라 정부, 공공기관, 기업 등에서도 동참하고 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삼성전자(회장 이재용)가 '스마트 포워드 (Smart Forward)'를 통해 물걸레 자동 세척 로봇청소기 '비스포크 AI 스팀'에 '스팀집중모드'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비스포크 AI 스팀은 고온 물걸레 세척, 물걸레 스팀 살균, 열풍 물걸레 건조의 3단계 토탈 클리닝 시스템이 적용돼 물걸레를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번 스팀집중모드 업데이트를 통해 물걸레 스팀 분사 시간이 기존 160초 대비 80초 늘어난 240초 동안 분사가 가능해져 살균·탈취 성능이 한층 강화됐다. 로봇청소기용 세정제를 쓰지 않고 물과 스팀만으로 냄새 유발 물질을 살균·탈취해 영유아나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가정에서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비스포크 AI 스팀은 국제 공인 시험·인증 기관인 인터텍(Intertek)을 통해 우수한 살균과 탈취 성능을 입증했다. 대장균과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 등 박테리아 3종을 제거할 수 있으며, 물걸레 살균 효과 99.99%, 탈취 효과 95%를 검증 받았다. 또한, 스팀 청정스테이션 내부에 적용된 UV LED는 먼지 봉투에 모인 먼지 표면의 세균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에 대해 검증을 받았다. 비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2007년 출시 이후 국내 착즙주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풀무원 ‘아임리얼’이 생착즙 과채 주스를 선보이며, 제품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프리미엄 생과일 주스 브랜드 ‘아임리얼’이 채소와 과일을 그대로 착즙해 건강한 맛을 구현한 ‘아임리얼 케일’과 ‘아임리얼 당근’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풀무원 ‘아임리얼’은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100% 생과일을 착즙해 건강하게 만든 주스 브랜드다. 풀무원의 엄격한 선별 기준에 따라 엄선한 신선 과일 및 채소를 사용해 원물 고유의 진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비가열 생착즙 방식으로 원물의 영양 손실을 최소화하고 신선하고 진한 맛을 살리며 2007년 출시 이후 소비자의 사랑을 받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풀무원은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와 맞물리며 과채음료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채소 중에서도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케일과 당근으로 만든 착즙 주스를 선보이게 됐다. 새롭게 선보이는 ‘아임리얼’ 2종은 아임리얼에서 처음 선보이는 과채음료로 그동안 풀무원이 쌓아온 착즙 음료 노하우를 발휘하여 높은 품질로 완성했다. 신제품 2종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오리온(대표 이승준)이 중국 진출 29년 만에 현지법인으로부터 첫 배당금을 수령했다고 20일 밝혔다. 오리온은 해외법인으로부터 유입된 자금을 국내 투자와 주주환원 정책 등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오리온이 공시한 회사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오리온 중국법인 팬오리온코퍼레이션은 지난달 30일 오리온에 약 1335억원의 배당금을 지급했다. 중국법인이 오리온에 배당금을 지급한 것은 1995년 법인 설립 이후 처음이다. 지난해까지 오리온 중국법인은 이익의 대부분을 현지 재투자했다. 중국은 오리온의 글로벌 핵심 사업장이다. 오리온은 1997년 베이징 인근 랑팡에 첫 번째 생산기지를 건설했다. 현재 상하이·광저우 등 6개의 생산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오리온 중국법인은 그룹 전체 매출의 40%(지난해 기준)를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높다. 지난해 오리온 중국법인의 경영 실적은 매출액 1조1789억원, 영업이익 2210억원, 영업이익률 18.7%다. 오리온 중국법인의 매출을 견인하는 제품은 ▲야투도우(오!감자) ▲초코파이 ▲하오요우취(스윙칩) ▲슈위엔(예감) ▲하오뚜어위(고래밥) 등이다. 오리온은 현지 정서를 반영한 컬러 마케팅과 전통문화를 접목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No.1 세계 배달 피자 리더 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 김영훈)가 서울대어린이병원에 1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도미노피자는 자사의 희망 나눔 캠페인을 통해 모인 적립금과 임직원들의 기부로 조성된 희망 나눔 기금을 합친 1억 원을 서울대어린이병원에 20일 전달했다. 이번 서울대어린이병원에 전달된 기부금은 통합케어센터 꿈틀꽃씨를 이용하는 환아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도미노피자의 ‘서울대어린이병원’에 대한 기부금 전달은 지난 2005년 시작해 올해까지 20년동안 지속해 총 16억 원을 전달했으며, 저소득층 환아 276명과 통합케어센터 꿈틀꽃씨 이용 환아 315명의 치료를 위해 사용되었다. 한편 도미노피자의 희망 나눔 캠페인은 2006년에 처음 시작된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고객이 온라인으로 주문한 모든 피자의 일부 금액을 희망 나눔 기금으로 적립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해왔다. 도미노피자는 지금까지 서울대어린이병원 외에도 삼성서울병원에 11억 5천 만원, 강남세브란스병원에 10억 원을 기부해 총 37억 5천만 원을 기부해 왔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우리 미래 사회의 주역인 아이들이 빠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미노피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빙그레(대표 전창원)가 광복절을 앞두고 독립유공자 김영관 애국지사를 찾아 ‘처음 입는 광복’ 캠페인 일환으로 제작된 특별한 한복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빙그레는 국가보훈부와 지난 13일(화) 오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김영관 지사의 자택에 방문했다. 빙그레 전창원 대표이사와 국가보훈부 강정애 장관이 자리해 직접 김영관 지사에 감사패와 함께 캠페인을 위해 기획된 특별한 맞춤 한복 세트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관 지사는 1944년 일본군을 탈출한 후 한국광복군에 입대하여 중국군과 합동으로 유격전을 전개하는 항일운동에 매진했다. 이후 6.25 전쟁에도 참전해 항일운동과 국가안보의 공훈을 인정받아 화랑무공훈장과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훈했다. 한편 빙그레는 지난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이하전 지사를 찾아 한복 세트를 포함해 감사패, 한국광복군 서명문 태극기 등을 전달했다. 이하전 지사는 국외에서 거주하는 유일한 생존 애국지사로 1941년 일본 유학 중 독립을 목적으로 하는 비밀 결사 운동을 하다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이번 방문은 지난 2일 시행한 독립운동 캠페인 ‘처음 입는 광복’의 일환으로, 생존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대표 김슬아)는 예년보다 이른 추석을 위해 ‘미리 준비하는 추석 선물’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추석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총 1,300여 가지 상품을 최대 80% 할인한다. 선물 고민을 덜어드리고자 가격대별, 카테고리별, 키워드별로 추천 상품들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받고 싶은 날짜에 상품을 수령할 수 있는 예약 선물세트도 다수 준비했다. 컬리카드 사용 시 최대 5만원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15% 할인 쿠폰 2장도 지급한다. ‘횡성축협한우’ 1++ 프리미엄 구이 세트는 기존 39만9,000원에서 최대 25만4,150원에, ‘일상미소’ 프리미엄 구이 세트는 11만9,000원에서 최대 7만원 대로 구매 가능하다. 색다른 선물세트를 준비하고 싶다면 제주 옥돔&갈치&민어굴비 세트를 추천한다. 20만 원에 가까운 상품을 최대 10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호텔 레스토랑의 시그니처 메뉴인 ‘그리츠’ 시그니처 램 뉴질랜드산 양갈비 세트도 할인 판매한다. 추석 전주인 9월10일부터 추석 당일 9월17일 사이 중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