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 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대표 이동훈)는 2017년부터 운영 중인 김포공항 ‘스카이허브라운지’가 한국공항공사에서 실시한 2023 공항 상업시설 최우수업체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2016년 인천공항 식음료 매장 에어포드어워즈 우수상 수상, 2018년 인천공항 우수 식음료 매장으로 선정된데 이어 이번에 세 번째로 최우수 사업자로 선정되며 서비스와 편의시설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입증해 나가고 있다. 한국공항공사는 공항 상업시설의 서비스 수준을 점검하고 여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매년 전국 14개 공항 입점 상업시설을 대상으로 직접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전문 조사기관에 의뢰하여 연 2회 이용객 만족도 조사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전국 14개 공항의 식음료업, 판매업, 기타서비스업 등 232개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하여 최우수업체 15개, 우수업체 12개, 부진업체 1개가 선정되었다. 선정된 최우수업체와 우수업체에는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최우수업체에는 포상금이 지급되었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최우수 업체 선정을 기념해 한국공항공사로부터 지급받은 포상금으로 여행객 필수품인 어미니티 1,000개
한국재난안전뉴스 관리자 기자 | 농심(대표 이병학)은 최근 AI를 기반으로 제작한 데이플러스 광고를 선뵀다고 8일 밝혔다. ‘데이플러스 포스트바이오틱스’의 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제작한 이번 광고는 프롬프트를 활용해 AI 이미지를 생성하고, 만들어진 이미지를 AI로 영상화했다. 영상재생 속도를 1.5배 빠르게 하는 스페드업(Sped up)을 적용, 짧은 시간에 광고내용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광고는 점점 더 편안한 표정을 보여달라는 요구에 AI가 답변하는 내용이다. 수분 충전으로 더 편안한 모습을 그려달라는 마지막 요청에 AI가 ‘그런 건 데이플러스에게 부탁해’라고 답변하며 데이플러스의 특징을 강조한다. 연초부터 컴퓨터 그래픽 이미지와 멸치칼국수를 결합한 가상 옥외광고로도 큰 호응을 얻었다. 인천 송도에 멸치모양 롤러코스트가 설치된 초현실적인 합성 영상으로 1670만 회의 조회수와 5만 이상의 좋아요를 받았다. 농심은 최근 마케팅, 식품안전, 회계 등 경영 현장에서 AI를 통한 미래지향적 기업문화 조성과 업무환경 효율화에 적극적이다.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AI를 이용한 콘텐츠 공모전’도 열고 있다. 농심의 미래모습을 주제로 진행한 ‘AI 숏폼 영상 공모전’에는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보호 어르신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SPC행복한재단은 7일 임직원 20명과 함께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양재종합사회복지관’을 직접 찾아 어르신들을 위해 카네이션 전달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SPC임직원들은 어르신에게 직접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정서적 교감과 소통, 생활 만족도 향상에 도움이 되는‘반려식물’만들기 체험 활동을 도왔다. 또한, 프로그램이 끝난 이후에는 점심식사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고 삼립 약과, 떡 등을 포장한 기념품 간식 박스를 전달하며 활동을 마무리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이번 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SPC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주변 이웃들과 소통하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전개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SPC는 지난달 29일 경로당 어르신을 위한 ‘경로당 안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임직원과 함께 서초구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시설물 개보수 및 대청소를 진행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맥도날드(대표 김기원)는 에버랜드의 인기 판다 ‘바오패밀리’ 한정판 굿즈와 ‘1955 해쉬브라운’, ‘불고기 해쉬브라운’ 버거 세트 2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바오패밀리 투게더 팩’을 오는 9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바오패밀리 투게더 팩’은 맥도날드 ‘패밀리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 세대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에버랜드 ‘바오패밀리’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매장을 방문하는 가족단위 고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바오패밀리 투게더 팩’은 푸바오, 아이바오, 루이바오&후이바오, 러바오 등 귀여운 바오패밀리 캐릭터와 맥도날드를 대표하는 디자인이 곳곳에 새겨진 비치볼과 단란한 바오패밀리의 사진이 들어간 파우치가 한 세트로 구성된 한정판 굿즈를 제공한다. 이번 굿즈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휴가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물놀이 용품인 비치볼과 평상시 개인 소지품을 보관하기 좋은 실용적인 파우치를 세트로 구성했다. ‘바오패밀리 투게더 팩’에는 지난 2일 출시돼 큰 호응을 받고 있는 신메뉴 ‘1955 해쉬브라운’과 ‘불고기 해쉬브라운’ 세트 2종도 포함된다. 신메뉴 2종은 기존 인기 버거 메뉴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한국식품산업협회(회장 이효율)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소비자단체협의와 공동으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 동안 웨스틴조선호텔과 서울광장에서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 공감대 확산을 주제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기념식을 개최하고 식품안전홍보관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제23회 식품안전의 날」기념식[5.13(월)]은 식품안전에 이바지한 유공자들을 포상하고, WHO․CODEX 등 국제기구와 해외규제기관장을 초청하여 K-푸드 우수성을 알리고 해외수출을 적극 지원하고자 마련하였다. 또한, 서울광장에서 식품안전홍보관[5.13(월)~5.14(화)]을 운영하여 정부․소비자단체․식품업계가 식품안전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식품업체*가 참여하는 홍보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행사로 계획하였다. 협회는 식품안전에 대한 중요성과 식품안전 정책 및 성과를 홍보하기 위해 식품안전 주간(5.7~21.)을 이용하여 ▲온․오프라인 홍보와 ▲국민 눈높이에 맞는 찾아가는 대면 홍보를 병행하고자 한다. 주요홍보 방안으로는 ▲식품안전의 날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방송 송출 ▲접근성 높은 온라인 매체 및 일상속 오프라인 홍보 ▲식품안전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종합외식기업 bhc그룹(대표 임금옥)은 대학생 봉사단체 'BSR 봉사단'이 지난 4일 해외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컬러링북 교구 제작 활동에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 BSR 봉사단은 서울 영등포구 일대에서 캄보디아 저소득층 아이들 교육에 필요한 컬러링북 키트를 제작해 사단법인 세상아이에 전달했다. 이번 봉사는 빈부격차로 정규교육을 받지 못하는 캄보디아 저소득층 아동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색연필을 이용해 표지를 꾸미고, 다양한 색상의 실을 활용해 나무, 동물 등도안 위에 바느질을 해 컬러링북을 만들었다. 컬러링북은 알파벳 학습, 색칠놀이 등 아이들의 학습을 돕는 기초 교육 자료로 활용 가능하다. 완성된 제품은 사단법인 세상아이 및 국제 비영리단체를 통해 캄보디아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봉사에 참여한 이도경 단원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교육의 기회를 갖지 못하는 어린이들이 많다는 사실을 이번 봉사를 통해 알 수 있었다.”며 “단원들과 함께 만든 컬러링북이 캄보디아 어린 친구들에게 전달되어 학습 자료로 유용하게 활용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BSR 봉사단은 bhc그룹이 201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CJ제일제당(대표 손경식, 최은석) 비비고가 PGA투어 정규대회 ‘더 CJ컵’을 통해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한국 식문화를 전파했다. 5월 2일부터 나흘간 美 텍사스 댈러스의 TPC 크레이크랜치에서 열린 PGA투어 정규대회 <THE CJ CUP BYRON NELSON(이하 더 CJ컵)이 선수 및 대회 관계자, 갤러리들의 호평 속에 테일러 펜드리스(캐나다)의 우승으로 마무리됐다. 대한민국 유일의 PGA투어 정규대회로 출발한 ‘CJ컵’은 올해 80년 역사의 ‘바이런 넬슨’ 대회와 통합하며 출전선수나 대회 준비ㆍ운영 면에서 한 단계 더 도약했다. 특히, 공식 후원 브랜드인 CJ제일제당의 ‘비비고’는 CJ컵을 발판 삼아 글로벌 마케팅에 집중해 ‘K-푸드’를 글로벌 시장의 주류(Mainstream)로 올려놓고 있다는 평가다. 비비고는 이번 대회 기간을 통해 ‘한식으로 더 맛있는 일상’을 뜻하는 비비고의 슬로건 ‘Live Delicious’ 내세워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 다양한 한식 메뉴를 선보여 전 세계 골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먼저, 비비고는 공식대회 기간 전부터 ‘플레이어스 다이닝(Player’s Dining)’을 통해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농심켈로그(대표 정인호)가 시리얼의 건강한 영양적인 가치를 알리기 위한 ‘시리얼 리얼리?’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시리얼 리얼리?(Cereal Really?)’ 캠페인은 시리얼에 대한 오해에 ‘리얼?’이라는 의문을 제기하며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시리얼의 영양학적 우수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서울 전역의 옥외광고를 시작으로 디지털 광고와 타깃 맞춤형 뉴트리션 클래스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정확한 영양 정보를 제공하고, 시리얼이 균형 잡힌 식사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먼저, 옥외 광고는 '시리얼 더 이상 당할 수 없다'라는 카피와 함께 그동안 시리얼이 당해온 억울한 오해에 대해 재치 넘치는 반격을 펼치는 크리에이티브로 눈길을 끈다. 켈로그는 총 3편으로 제작된 이번 광고에서 시리얼은 당 함량이 높고, 튀겨서 만들며, 아침식사로 적합하지 않다는 3가지 오해에 대해 당당한 답변을 내놓는다. 시리얼은 사과 0.5개 수준의 당만을 함유하며, 통곡물을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낸 15가지 필수 영양소가 가득 담긴 제대로 된 아침 식사라는 것. 해당 광고는 강남, 여의도, 홍대입구, 명동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의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아침에주스’와 ‘올데이프룻’를 통해 소비자들과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확대하고자 인기 캐릭터 ‘몰랑’과의 협업 제품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서울우유는 스테디셀러인 음료 제품군 중 프리미엄 과채주스 브랜드 ‘아침에주스’ 오렌지, 포도, 사과, 제주감귤 총 4종의 950ml와 과일 농축액을 주 원료 만든 과즙 에이드 ‘올데이프룻’ 오렌지, 자두, 키위 총 3종의 RTD (Ready To Drink) 컵 음료 패키지에 인기 캐릭터 ‘몰랑’을 담았다. 또한 서울우유는 인기 캐릭터 ‘몰랑’을 더한 올데이프룻 시즌팩 행사와 아침에주스 한정판 피크닉 세트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는 한편 소비자들과 함께하는 댓글 및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인기 캐릭터 ‘몰랑’은 2010년 하얀오리(윤혜지)작가로부터 탄생됐으며 말랑말랑하면서도 토실토실한 귀여운 토끼를 연상시킨다. ‘몰랑’은 카카오톡 이모티콘과 네이버 스티커로 대중에게 사랑받으며 MZ세대를 중심으로 현재까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유음료마케팅팀 유동훈 팀장은 "아침에주스와 올데이프룻은 서울우유를 대표하는 스테디셀러 중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세계 배달 피자 브랜드 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 김영훈)가 어린이날을 맞아 ‘가필드 사이드 콤보’를 출시하고 가필드 굿즈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도미노피자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가필드 사이드 콤보’는 신규 사이드디시인 ‘가필드 맥앤치즈 파스타’와 코카-콜라 1.25L로 구성되어 있으며, 프리미엄 피자(L) 구매 시 가필드 사이드 콤보를 10% 할인된 10,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가필드 맥앤치즈 파스타는 가필드 색을 그대로 구연한 맥앤치즈에 볼로네즈 소스를 듬뿍 얹어서 짭짤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으로 어린이날 메인 메뉴와 함께 즐기기에 제격이다. 이와 함께 도미노피자는 3일부터 12일까지 온라인 회원(홈페이지, 모바일웹, 어플)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피자(L)와 ‘가필드 사이드 콤보’를 온라인 주문 시 2천 명을 추첨해 가필드 후드 타월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도미노피자 홈페이지 참조) 한편 오는 15일 개봉 예정인 영화 ‘가필드 더 무비’는 집 밖에 나가본 적 없던 집냥이 가필드가 바깥세상에 처음으로 던져지면서 시작되는 험난한 모험기를 담았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가필드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