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겨울철을 맞이하여 눈길 및 빙판길 안전운전을 위해 자동차 타이어를 '윈터타이어'로 교체하는 운전자가 늘어나고 있다. 실제 겨울철 눈이나 한파가 발생한 날은 교통사고 접수건수도 늘어나는데, '윈터타이어'는 일반타이어에 비해 제동거리 감소 효과가 뛰어나 겨울철 사고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삼성화재(대표 이문화)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윈터타이어'를 장착한 운전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윈터타이어 장착 할인 특약'을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삼성화재 자동차보험에 가입된 피보험자동차의 네 바퀴에 모두 '윈터타이어'를 장착하고 이를 인증하는 경우 특약 가입이 가능하며, 자동차 보험료를 5% 할인받을 수 있다. 다만 '윈터타이어'가 아닌 올웨더타이어 장착 시에는 특약 가입이 불가능하다. 해당 특약은 자동차보험을 새로 가입하는 경우뿐만 아니라 현재 유지 중인 자동차보험 계약에eh 중도 가입할 수 있다. 이 경우에도 전체 보험료에 대해 할인 적용 및 보험료 환급이 가능하다. 단, 보험계약의 보험기간이 3개월 이상인 경우에 한해 특약을 가입할 수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겨울철 갑작스런 폭설이나 빙판길 운전에 대비해 '윈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롯데손해보험(대표 이은호)은 '세무 도움 서비스 플랫폼 기업' 삼쩜삼(대표 정용수,백주석)과 개인사업자, 프리랜서 등이 보험 설계자 자격을 취득해 추가 소득을 얻을 수 있는 업무제휴를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자비스앤빌런즈가 운영하는 삼쩜삼은 '세무 사각지대'에 놓인 개인사업자, 프리랜서 등이 소득세 환급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으로 누적 가입자가 2,000 만명에 달한다. 롯데손해보험은 삼쩜삼의 주요 고객층이 N 잡에 관심이 많은 개인사업자, 프리랜서인 점에 착안해, 이들이 보험 설계사 자격을 취득한 뒤 보험 서비스 판매로 추가소득을 얻을 수 있도록 업무제휴를 추진했다. N 잡러'(다중 직업보유자)를 원하는 삼쩜삼 이용자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11 일 업무제휴를 맺은 이후 약 일주일 만에 삼쩜삼 이용자가 롯데손해보험 영업지원 플랫폼 '원더'(wonder) 앱에 가입한 규모는 300 명을 웃돈 것으로 집계됐다. 설계사 자격을 얻은 삼쩜삼 이용자는 '원더'를 이용하면, 별도로 출근하지 않아도 스마트폰을 통해 보험 서비스를 판매하며 추가소득까지 창출할 수 있다. 롯데손해보험은 삼쩜삼 플랫폼 이용자가 보험 설계사 자격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미래에셋생명(대표 김재식)이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M-LIFE 캔디 이벤트’를 펼친다고 25일 밝혔다. M-LIFE 캔디 이벤트란 미래에셋생명 고객이 미래에셋생명 앱 ‘M-LIFE’에서 ‘캔디’ 리워드를 적립하고 원하는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이벤트다. 미래에셋생명 앱 ‘M-LIFE’ 에서 ‘변액보험펀드변경’, ‘보험료납입’ 등 약 20 여 개의 업무처리를 수행하면 고객은 적립 기준과 한도에 따라 1~5개의 캔디를 적립할 수 있다. ‘안내장수령방법변경’과 ‘증명서발급’ 등 이달의 미션을 완수할 경우 각 10개의 보너스 캔디도 얻을 수 있다. 적립한 캔디는 경품 응모에 사용할 수 있으며, 응모하는 캔디 수가 많을수록 경품 당첨 확률이 올라간다. 이 달의 응모 경품은 하나투어 상품권 200만원(1명), 삼성 BESPOKE 스팀 로봇청소기(2명), 리모와 Essential 체크인 M(2명), 애플 아이패드 10세대 10.9형 64GB Wi-Fi(3명), 신세계 상품권 5천원권(1,000명) 등이다. 홍혜진 미래에셋생명 고객서비스본부장은 “이번 ‘미래에셋생명 M-LIFE 캔디 이벤트’는 기존 포인트 제도 리뉴얼을 기념하며 긍정적인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흥국생명(대표 임형준)이 전날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고객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는 '찾아가는 톡톡 패널'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톡톡 패널'은 흥국생명이 2020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고객 소통채널로 상품과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소통 창구로 활용해 왔다. 올해는 부산, 광주 등 수도권 이외의 지역으로 운영을 확대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혔다. 이번 광주 ‘톡톡 패널’에 참석한 고객들은 흥국생명이 판매 중인 상품에 대한 만족도와 개선사항을 자유롭게 제시했다. 특히 환급형 어린이보험 등 신상품 개발에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와 비대면 서비스를 향상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했다. 흥국생명은 그동안 ‘톡톡 패널’에서 제시된 의견을 서비스에 적극적으로 적용해 왔다. 화상 상담 시스템 소비자 사생활 보호 장치, 소득 단절 발생시 보험료 납입을 1년간 유예하는 민생안정 특약 등이 톡톡 패널을 활용해 개선된 서비스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한화생명(대표 여승주)은 올해 6월 한화생명 AI 연구소를 출범시키며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산하 인간중심 AI 연구소(이하 스탠퍼드 HAI)와 산학협력을 체결해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한화생명 AI 연구소의 연구 주제는 △AI를 활용한 자산운용 포트폴리오 최적화 △AI를 활용한 개인 디지털 페르소나 개발 △AI와 헬스케어산업의 접목 방안 도출 △글로벌 AI거버넌스 연구 등 크게 4가지다. 자산운용 포트폴리오 최적화는 투자 리스크 최소화와 수익 극대화 방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를 통해 자산운용 효율성을 제고하는 방안을 도출해 나갈 방침이다. AI 기술을 활용해 개인의 디지털 페르소나를 개발하는 연구도 진행할 예정이다. 개인의 소중한 기억을 디지털 자산으로 보존할 뿐만 아니라, 사후에도 가족 및 지인들이 고인과 소통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이처럼 디지털 자산화된 개인의 기억이 향후 보험상품과 연계된 서비스로 발전할 가능성도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생명보험 산업이 인간의 생명과 건강에 밀접하게 연관된 특성을 고려해 AI 기술을 헬스케어 산업에 접목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A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신한라이프(대표 이영종)는 신속한 사고보험금 지급을 위해 고객이 제출한 보험금 청구 서류를 자동으로 인식해 처리하는 ‘AI OCR(인공지능 광학문자인식)’ 솔루션을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적용된 AI OCR 솔루션은 대규모 데이터를 학습해 자연어를 이해하고 생성할 수 있는 LLM(거대언어모델) 기반의 모델로 구축됐다. 고객이 보험금 청구 시 제출하는 정형화된 문서의 기재 사항뿐만 아니라, 진료 소견서 등에 문장으로 작성된 내용에서도 보험금 청구에 필요한 정보를 정확하게 추출해 자동으로 입력한다. 신한라이프는 고객의 보험금 청구 횟수가 많은 △입원 △수술 △통원 △골절 급부에 대한 기존 청구 정보를 시스템에 학습시키고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해 완성도를 높여 보험금 접수 절차를 간소화하고 자동심사를 범위를 확대해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했다. 특히 신한 SOL라이프에서 간단한 청구 정보만 입력하고 병원 서류를 촬영해 제출하면 치료일자, 치료내용 등의 세부정보를 자동으로 분석해 즉시 지급 대상 건은 실시간 처리가 가능하다. 이 서비스를 통해 더욱 편리하고 빠른 보험금 지급이 가능해져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앞으로 신한라이프는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지선 기자 | KB손해보험(대표 구본욱)은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의 환경 개선을 위해 ‘안전한 점포 만들기’ 사업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안전한 점포 만들기’ 사업은 안전점검이 필요한 소상공인 점포를 대상으로 전기 배선, 가스 배관, 소방 시설 등 주요 안전 요소를 점검을 통해 화재와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영업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 KB손해보험의 신규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안전사고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고 안전한 영업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KB손해보험은 지난 18일, 경기도 의정부시에 위치한 의정부제일시장 내 소상공인 점포 10곳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현장에는 KB손해보험 윤희승 경영전략본부장, 의정부시청 이재철 기업경제과장, KB손해사정 위험관리 전문가 등이 참석해 점포별로 전기 안전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화재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KB손해보험은 이달 말까지 의정부 지역 내 소상공인 점포 10곳을 추가 점검할 예정이며,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확인된 위험 시설을 교체하는 등 사후관리도 진행할 예정이다. KB손해보험 윤희승 경영전략본부장은 “KB손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지선 기자 |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지난 12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DB손해보험 임직원과 함께 충주성심학교 교직원 및 야구부 학생들을 초청하여 훈련지원금 2백만원을 전달하고, 농구경기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청각장애 야구부의 감동실화 영화 ‘글러브’의 모티브가 되기도 하였던 충주성심학교와 2013년 6월, 첫 인연을 맺은 이후 12년 동안 꾸준하게 진행되어 온 후원활동으로 인해 현재까지 전달된 후원금 및 장학금은 약 3억원에 이르며, 야구부뿐 아니라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꿈과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사용되어 왔다. 이러한 농구경기 관람 행사 외에도 DB손해보험 충북사업단 임직원들이 참여한 교내 환경개선, 야구부 물품 지원, Covid-19 기간 ‘약속상자’ 전달 등 아름다운 동행을 지속해 오고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앞으로도 충주성심학교 학생들의 꿈과 도전을 항상 응원하고 보탬이 되도록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DB손해보험은 ‘충주성심학교 후원’ 뿐만 아니라 교통 및 환경분야의 사회 이슈 해결을 위한 소셜벤처 지원사업 ‘교통·환경 챌린지’, 프로미119 안전리더 캠프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지선 기자 | 교보생명(대표 신창재)은 지속가능한 미래 실현을 위한 친환경 실천 기부 캠페인을 통해 국립서울농학교에 ‘숲이 있는 운동장’을 조성한다고 13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지난 8월부터 두 달간 친환경 챌린지 앱 '포어스‘(Forus)를 통해 대국민 친환경 실천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 환경부와 함께 진행하는 환경교육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가속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캠페인은 교보생명이 개발한 '포어스' 앱을 통해 일상 속 8가지 환경보호 실천 미션을 수행해 기부 포인트(꾸미)를 쌓고, 이를 기부할 수 있는 선순환형 환경보호 캠페인이다. 학생, 시민 등 1758명은 실내온도 조절, 계단·자전거 이용, 절전·소등하기, 녹색제품 사용, 음식 남기지 않기, 분리배출, 다회용기 사용, 플로깅 등 환경보호 실천 미션을 수행했다. 이들은 친환경 활동을 통해 쌓은 포인트 60만 꾸미를 기부하며 탄소중립 실천과 기후위기 극복에 앞장섰다. 교보생명은 ESG경영에 동참하기 위해 서울 종로구 소재 국립서울농학교에 3000만원 상당의 묘목과 벤치 등을 기부, ‘숲이 있는 운동장’을 조성한다. 계절별로 다양한 꽃과 열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롯데손해보험(대표 이은호)은 생활밀착형 보험 플랫폼 ‘앨리스’(ALICE)를 통해 △유학 △어학연수 △해외출장 등으로 3개월 이상 해외로 떠나는 ‘해외 장기체류자’를 위한 ‘FOR ME 해외장기체류자보험’을 신규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FOR ME 해외장기체류자보험’은 만19세부터 만60세 사이의 고객이 가입할 수 있고, 최소 3개월부터 최대 1년까지 필요한 만큼 보험 기간을 설정할 수 있다. 본인 가입은 물론, 부모가 해외로 유학·어학연수를 떠나는 자녀를 위해 간편하게 가입을 해줄 수 있다. 비행기 탑승 전이라면 언제든지 가입이 가능해 편의성도 더했다. △최적가 플랜 △밸런스 플랜 △끝판왕 플랜으로 보험가입금액을 차등화해, 고객의 상황에 맞는 합리적 보험 설계가 가능하다. 최적가 플랜으로 만 20세 기준 보험료 산출 시, 타사 대비 보험료가 5만~10만원 가량 저렴하여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가장 든든한 보장을 담은 ‘끝판왕 플랜’은 해외 체류 중 발생할 수 있는 상해·질병으로 해외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은 경우 최대 1억 5천만원까지 보장한다. 국내 귀국 후 국내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은 경우 3천만원, 해외 배상책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