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쿠팡(대표 강한승)이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올해 마지막 ‘가전·디지털 세일위크’를 열고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삼성·LG·애플·소니 등 다양한 인기 가전·디지털 브랜드의 스마트폰, 노트북, 태블릿PC, TV, 냉장고, 세탁기 등 1만여개 상품들을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인다. 특가 프로모션 페이지는 쿠팡 앱 내에서 ‘가전디지털세일위크’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대표상품들은 ▲애플 애플워치 Ultra 오션 밴드 49mm GPS+Cellular 티타늄 케이스 ▲삼성 갤럭시워치5 44mm ▲LG전자 2023 그램15 ▲TCL 안드로이드11 4K QLED TV 등이다. 특히 TCL 상품은 무상수리 서비스 ‘쿠팡 무상A/S’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어지는 한파에 맞춰 ‘추천 키워드’ 기획관도 운영한다. 겨울철에 필수 아이템인 ‘가습기’, ‘온풍기’, ‘전기매트’, ‘탄소매트’ 카테고리 기획관에서 다양한 상품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문 대표는 “다양한 가전·디지털 상품을 파격 특가에 구매할 수 있는 올해 마지막 행사와 함께 포근한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대표 김슬아)는 연말을 맞이해 ‘뷰티컬리 선물상점’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26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뷰티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급하게 크리스마스 선물이 필요한 상황에서도 밤 11시 전에만 주문하면 수도권과 충청권, 영남권 등 샛별배송 지역의 경우 다음날 아침에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총 350여 종의 상품은 컬리의 큐레이션 역량을 녹여 테마별, 가격대별 카테고리로 구분했다. ‘꼬달리’, ‘록시땅’, ‘탬버린즈’ 등 1만 원대 핸드크림과 립밤부터 10만 원 이상의 럭셔리 캔들, 향수, 스킨케어까지 연말연시 선물로 적합한 다양한 뷰티 제품을 마련했다. 홀리데이 에디션 상품들도 준비했다. ‘랑콤’, ‘아워글래스’ 등 명품 뷰티 브랜드의 베스트셀러들을 특별 구성과 패키지로 만날 수 있다. ‘산타마리아노벨라’ 프리지아 바디워시&바디로션 기프트 세트, ‘에스티 로더’ 갈색병 스페셜 기획세트 등은 뷰티컬리에서만 만나볼 수 있어 흔치 않은 선물용으로 추천한다. 한편, 뷰티컬리는 최대 할인폭을 선보이는 ‘뷰티컬리 페스타’를 매월 개최하고 있다. 메이크업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쿠팡이 연말을 맞아 서울 송파구 잠실 오피스에서 쿠팡과 자회사 임직원 가족을 초청해 화합하는 장을 마련했다. 쿠팡(대표 강한승)은 ‘엄마 아빠 회사는 처음이지?’ 행사를 14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임직원과 자녀 150여명이 참석한 이 행사는 쿠팡의 성장 주역인 엄마 아빠의 일터를 자녀가 직접 경험하고,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유대감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이를 위해 최근 쿠팡을 비롯해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등 자회사에서 4~7세 자녀를 둔 임직원들에게 참석 신청을 받았다. 모집 시작 첫날부터 사연이 담긴 신청서 수십 개가 쏟아졌다. 사내 커플로 만나 결혼에 골인한 부부, 장기근속 직원 등 “자녀에게 부모의 일터를 꼭 보여주고 싶다”는 다양한 사연의 52개 가정이 선발됐다. 이날 임직원 자녀들은 부모가 자녀에게 보내는 ‘깜짝 영상 메시지’를 시청했다. 임직원들은 쿠팡에서 로켓배송 혁신을 이끌면서 느낀 자부심과 고마움을 자녀에게 표시했다. 강한승 쿠팡 대표는 환영사에서 “어린이 여러분의 엄마, 아빠 덕분에 쿠팡이 이렇게 멋진 회사가 될 수 있었고, 그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어 초대했어요”라며 “엄마 아빠에게 정말 감사해요.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쿠팡(대표 강한승)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오는 24일까지 약 2만 개 상품을 최대 50% 할인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트리∙조명 등 크리스마스 시즌 상품과 가전·뷰티 등 가족과 연인을 위한 선물용 상품을 한데 모았다. 와우회원이라면 로켓프레시로 메종엠오∙후앙 등 유명 제과점의 디저트 상품을 할인가에 사전 예약해 22~24일 중 원하는 날짜에 받아 볼 수 있다. 독일에서 크리스마스 때 즐겨 먹는 슈톨렌과 이탈리아∙프랑스 등지에서 인기 디저트인 몽블랑 등이 있다. 고급스러운 홈 인테리어 효과와 컬러풀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대표 인기 상품도 특가에 판매한다. 단독 특가 코너에서는 매주 월∙수∙금요일마다 트리, 조명, 밀키트, 스낵 등 새로운 상품을 제안한다. 릴레이 특가 코너에서는 장식∙소품(오늘~10일)과 선물∙파티(11~24일)로 나눠 각 테마별 관심이 높아지는 상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돌체구스토 지니오S 쉐어 모카 캡슐 커피머신 ▲뷰티풀데코센스 로맨틱 벽트리 ▲부케가르니 디퓨저 등이 있다.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LG전자∙테팔∙닥터지∙레고 등 인기 있는 브랜드 제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혁신기술기업 CJ대한통운(대표 강신호)과 연말연시 따뜻한 나눔의 대명사 구세군의 동행이 10년을 맞았다고 1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통합 배송브랜드 ‘오네(O-NE)’를 통해 구세군 자선냄비 캠페ㅈ인에 사용되는 냄비, 핸드벨, 저금통, 의류 등 1천여개의 물품을 전국 구세군 모금 거점에 배송했다고 1일 밝혔다. 배송에 필요한 모든 비용은 모두 CJ대한통운에서 지원한다. CJ대한통운은 지난달 24일부터 서울 서대문구 구세군 대한본영에서 자선냄비 물품을 집화해 전국 17개 시도 330여 곳의 구세군 거점에 배송 완료했다. 모금이 진행되는 12월 한달 동안 파손이나 분실로 인한 모금물품 교체 배송까지 모두 CJ대한통운이 맡는다. CJ대한통운과 구세군의 첫 만남은 201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CJ대한통운에서 소외된 이웃에게 물품을 지원하는 '사랑의 배달부' 활동을 제안했고, 여러 논의를 거쳐 구세군에 가장 필요한 자선냄비 물품의 전국 배송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최종 결정됐다. 10년간 CJ대한통운이 전국에 배송한 자선냄비 물품은 누적 1만여 개에 달한다. 또 CJ대한통운의 고객사인 휘슬러코리아 역시 20년째 구세군과 인연을 이어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대표 김슬아)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소고기 부위인 등심의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한우 등심 취향 찾기 세트’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세트는 1+ 한우 등심의 4가지 부위를 엄선해 고기의 맛을 잘 느낄 수 있는 구이용으로 한정 수량 준비했다. 대표 등심 꽃등심과 떡심이 박혀 쫄깃한 로스 등심을 비롯해 마블링이 화려한 살치살과 한우 1마리에서 1kg 밖에 나오지 않아 쉽게 맛보기 어려운 새우살까지 한 팩에 담았다. 멤버스 및 프렌즈 이상의 러버스 고객에게 먼저 공개되었으며 내달 4일부터 모든 고객에게 판매한다. 소의 목부터 허리까지 넓게 분포해 있는 등심은 위치에 따라 마블링의 정도와 육향이 다르다. 각 부위별로 다른 맛과 식감을 비교하며 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두께를 세심하게 조절했다. 스테이크로 주로 먹는 꽃등심은 가장 도톰하게, 씹는 맛이 중요한 로스등심과 부드러운 식감의 새우살은 중간 두께로, 촘촘한 마블링으로 가장 고소한 맛을 내는 살치살은 가장 얇게 가공했다. 등심을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가이드도 동봉했다. 퀴즈를 통해 등심의 위치와 각 부위의 이름을 알아볼 수 있도록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신세계면세점(대표 유신열)은 해외여행 성수기인 연말연시를 앞두고 '신세계로 체크인(Check in):Magical Holiday)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세계로 체크인은 여행지 정보·고객 참여형 콘텐츠·시즌별 테마 행사 등을 제공하는 신세계면세점의 브랜드 캠페인이다. 이번 시즌 캠페인에서도 연말 여행 성수기를 맞아 다양한 할인혜택과 콘텐츠를 마련했다. 먼저 2000만원 상당 참좋은여행 '캐나다 옐로나이프 오로라 여행 9박 10일 패키지'(1인 2매)를 경품으로 준비했다. 캠페인 기간 신세계면세점 온오프라인 매장 어디서나 총 300달러 이상 구매 후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에서 응모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지급한다. 경품에 대한 제세공과금은 신세계면세점에서 부담한다. 2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80% 할인하는 대형 행사도 준비했다. 코치·폴 스미스 등 럭셔리 패션부터 뷰티·주류 등 다양한 품목 인기 브랜드를 행사에 선보인다. 온오프라인 전 지점에서 할인을 진행해 고객 접근성을 높였다. 단독 입점 브랜드 온라인 프로모션도 연다. 신세계면세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카이요 위스키 등의 주류 브랜드뿐 아니라 다양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쿠팡(대표 강한승)이 세계적인 쇼핑 축제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24일까지 인기 가전디지털 카테고리에서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삼성전자·LG전자·에이수스·신일·모리츠 등 쿠팡에서 인기가 높은 가전·디지털 브랜드가 참여한다. 냉장고·노트북·청소기·이어폰 등 인기 제품 2000여 개를 최대 7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삼성전자 그랑데 건조기와 비스포크 식기세척기, LG전자 스타일러, 모리츠 선풍기형 전기히터, 페이스팩토리 LED 피부관리기 등이 있다.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오후 2시에 인기 상품을 한정수량으로 초특가에 만나볼 수 있는 ‘타임특가’ 코너를 운영한다. 23일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프로9 노트북을 98만원 대에, 24일에는 TCL 50인치 TV를 39만원 대에 판매한다. 매일 새로운 상품을 특가에 판매하는 ‘오늘의 BEST 상품특가’ 코너도 운영한다. 대표 할인 상품으로 브루노 핸디형 스팀 다리미를 1만원 대에, 비타그램 무선 안마기를 2만원 대에 판매한다. 독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우놀드의 제품도 마련했다. 원버튼 인덕션 전기레인지를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혁신기술기업 CJ대한통운이 사우디 공략에 속도를 더한다. 내년 완공 예정인 사우디 GDC(Global Distribution Center, 글로벌 권역 물류센터)에 이은 새로운 사업기회를 중동 물류시장에서 찾아내기 위한 파트너십 확대에 나섰다. CJ대한통운(대표 강신호)은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사우디 네스마(NESMA) 그룹과 MOU를 체결하고, 사우디 GDC의 성공적 구축 및 미래 공동사업 기회 발굴을 위한 사업협력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행사에는 파이살 알 투르키(Faisal Al Turki) 네스마 그룹 회장, 강병구 CJ대한통운 글로벌사업부문 대표, 이브라힘 미스카비(Ibrahim Miskavi) CJ ICM 이사 등 주요 경영진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 사업기회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사우디 신사업 추진 시 서로를 최우선 파트너로 고려하는 등 폭넓은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사우디 GDC를 필두로 한 CJ대한통운의 중동시장 공략에도 가속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 중동 자회사 CJ ICM에도 중량물 프로젝트 물류, 내륙운송 등 새로운 사업기회가 생겨날 것으로 회사 측은 예상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간편식으로 만나는 겨울 대표 길거리 간식들의 인기가 최근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컬리(대표 김슬아)는 이달 보름간 마켓컬리에서 판매된 호빵은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100%, 호떡과 붕어빵은 각각 40%, 35%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갑작스러운 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고물가까지 겹치며 저렴한 가격에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간편식 간식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2019년 말부터 판매하고 있는 ‘컬리 온리’ 밀클레버 미니 붕어빵은 후기만 12만건에 달하는 마켓컬리 대표 디저트 제품이다. 단팥부터 슈크림, 초코 등 5가지 맛 중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약 20개입에 7,900원이다. 크기는 작지만 알찬 앙금 덕에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진 지난 8일 입동 이후 일주일 간 판매된 꼬치어묵 판매량 역시 전년 동기 대비 320% 늘었다. 6,800원인 고래사 가정용 꼬치어묵은 사각 어묵 꼬치 10개와 어묵탕 소스 2봉이 들어 있어 나눠 먹기에도 편리하다. 1개 680원 꼴로 가격도 합리적이다. 마켓컬리는 오는 23일까지 ‘겨울 간식 열전’ 기획전을 열고 쌀쌀한 날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