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NH투자증권(대표 정영채)은 ESG경영 차원에서 본사 각 층 워크카페에 ‘텀블러 세척기’를 설치했다고 8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고려한 녹색경영 전략 차원에서 텀블러 세척기를 도입했다. 일회용 컵 사용 감소에 따른 이산화탄소 감축에 도움이 될 것이란 판단이다. 본사 워크카페에 설치된 텀블러 세척기는 10초 동안 첨가물이 없는 물로만 99% 살균 세척이 가능하다. 실시간으로 생성되는 살균수는 일정 시간 후 다시 물로 환원돼 2차 수질오염이 없어 친환경적이다. 한편 NH투자증권은 다양한 ESG 활동을 통해 임직원들의 환경보호 참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지난 6월 ‘도서 리사이클링 캠페인’을 통해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에 약 1800권의 도서를 기부한 바 있다. 최홍석 ESG추진부 부장은 “텀블러 세척기 사용을 통해 앞으로 임직원이 개인컵을 더 많이 사용하고 환경보호에 동참하게 될 것 같다”며 “임직원 1000명이 1년간 다회용 컵을 사용하면 약 10톤(t)의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KB증권(대표 김성현·박정림)이 오는 17일 오후 4시에 여의도 KB증권 본사에서 법인고객을 대상으로 '환 리스크 관리'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환 리스크 관리' 세미나 총 2부로 구성됐으며 1부는 KB국민은행 환율 담당 이코노미스트가 현재 환율 상황에 대한 분석과 환율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여러 경제지표들의 동향을 살펴보고 환율 전망에 대해 코멘트한다. 2부는 KB국민은행 자본시장영업부가 '성공적인 환 리스크 관리를 위한 5가지 질문'이라는 주제로 실제 경영활동 등에서 활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환 리스크 관리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이홍구 KB증권 WM영업총괄본부장은 "고객에게 가장 필요한 세미나 주제가 무엇인지 항상 고민하던 중에 환율이 다시 한 번 미증유의 영역으로 진입한 지금이 환율에 대해 이야기할 적기라고 생각했다"며 "이번 세미나로 KB증권 법인고객에게 환율이란 위험이 아니라 관리 가능한 하나의 투자전략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KB증권 영업점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선착순 접수로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미래에셋증권(대표 최현만·이만열)이 네이버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 및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개발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25일 포시즌스호텔서울에서 협약식을 진행했으며, 협약식에는 안인성 미래에셋증권 디지털부문 대표와 김태창 네이버클라우드 사업총괄을 비롯한 하정우 네이버AI랩 책임리더, 성낙호 클로바CIC 책임리더까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번 협력을 통해 업계최초로 네이버의 초대형 AI 하이퍼클로바(HyperCLOVA)와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이 적용된 AI 대고객 서비스를 출시한다. 하이퍼클로바를 해외투자뉴스 번역과 리서치 보고서 요약에 활용해 고객에게 양질의 투자 콘텐츠를 빠르게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음성-문자 변환(STT) 장비를 활용하는 콜센터에는 클로바 AiCall(CLOVA AiCall)을 접목해 STT시스템과 챗봇 서비스 성능을 높여 유연하고 신속한 고객 응대를 지원한다. 이 외에도 영업점 문서관리 프로세스는 OCR(CLOVA OCR)을 활용해 자동화 방식으로 개선하며, 양사는 블록체인 관련 연구 협력을 추진한다. 안인성 미래에셋증권 디지털부문 대표는 "앱 내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NH투자증권(대표 정영채)은 판교WM센터가 ‘NH투자증권 판교 비즈 플러스(Biz Plus)금융센터’로 새롭게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판교 Biz Plus 금융센터는 개인고객(최고경영자·고소득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어드바이저 서비스는 물론 기업대상 자산운용과 자금조달‧연금제도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WM(자산관리) 어드바이저와 법인 RM(Relationship Manager), 연금 컨설팅 RM이 상주한다. 판교 Biz Plus 금융센터는 기존의 판교 푸르지오월드마크 2층에 확장 리모델링을 마쳤다. 지역 특성상 IT‧BT 기업과 게임업체들이 대부분인 만큼 영리치 VIP고객에 맞게 젊고 역동적으로 리모델링했다. 또한 비대면(화상) 업무 및 투자상담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금융업무 키오스크와 화상상담 STM(Smart Teller Machine)도 설치했다. 또한 확장 리모델링을 기념해 오는 9월말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신규 계좌를 개설한 전 고객을 대상으로 NH멤버스 포인트 5000점을 지급할 예정이다. 추가로 금융상품(펀드‧ELS‧채권‧WRAP‧해외주식)을 3000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 대상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NH투자증권(대표 정영채) 고객의 보유자산에 대한 뉴스와 공시, 실적발표 등의 투자정보를 앱푸시(App-Push)를 통해 전달하는 ‘My자산케어 알림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My자산케어 알림 서비스는 주가 등락시 ▲특징·이슈 ▲기업실적 발표 ▲주요 공시 요약 세 가지 중 고객이 원하는 투자정보를 선택할 수 있다. 해외주식의 경우에도 NH투자증권 글로벌(Global)투자정보부가 발간하는 ‘해외주식 스팟코멘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My자산케어 알림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은 본인이 보유하고 있는 종목의 실적발표 내용과 주가에 영향을 미칠만한 공시·특징·이슈 등을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다. 향후 동일한 서비스를 펀드, 주가연계증권(ELS) 등으로 확장해 금융상품 보유고객에게도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서비스는 NH투자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나무/QV에서 로그인 후 신청할 수 있다. MTS 메뉴 상단(MY·고객센터→개인정보/서비스알림서비스→My자산케어알림) 에서 고객이 원하는 투자정보를 선택하면 알림서비스가 신청된다. 이승아 NH투자증권 상품솔루션본부 본부장은 “당사는 고객 보유종목에 대한 시의적절한 정보를 실시간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KB증권(대표 김성현·박정림)은 오는 9월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채권을 100만원 이상 매수한 경우 스타벅스 쿠폰을 지급하는 ‘채권이 뚝딱! 스타벅스 쿠폰이 뚝딱!’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KB증권은 올해 온라인으로 신종자본증권·브라질국채 매매 서비스를 개시했다. 아울러 고액자산가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채권투자를 소액(장외채권 1000원·미국국채 100달러 단위)으로도 가능하도록 했다. KB증권 관계자는 “그 결과 KB증권은 올해 상반기 온라인 채권 매매 건수가 전년 동기대비 500% 이상 증가했다”며 “온라인 매매 서비스를 강화하면서 고객편의성이 증대됐고 또한 시장금리 상승에 따른 개인투자자들의 수요 증가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번에 진행되는 이벤트는 별도의 참가 신청절차가 없으며 국내거주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KB증권 대표 MTS인 ‘마블(M-able)’, ‘HTS '헤이블(H-able)’ 및 홈페이지를 통해 원화채권(장외채권·전자단기사채) 또는 외화채권(미국국채·브라질국채)을 100만원 이상 매수하면 스타벅스 쿠폰 5000원을 지급한다. 또한 스타벅스 쿠폰 5000원을 지급받는 고객이 대상 채권을 추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BNK투자증권(대표 김병영)은 부산진구청에서 부산사랑의열매와 함께 다가올 여름 무더위에 대비하고자 지역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선풍기 전달식’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BNK투자증권의 2022년 사회공헌 테마인 ‘따뜻한 동행’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전달식은 지역 소년소녀가정과 위탁가정의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BNK투자증권은 이날 행사를 통해 선풍기 100대를 부산사랑의열매에 기탁하고 7월 중 부산진구청과 함께 지역 이웃 10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BNK투자증권은 올해 부·울·경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에 ▲교육기자재 후원 ▲노후된 가전제품 교체 ▲냉방기 세척 지원 등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김병영 BNK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지역의 이웃들이 올해 여름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내길 바라며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며 “BNK투자증권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이웃들과의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미래에셋증권(대표 최현만·이만열)이 구글클라우드와 공동으로 ‘2022년 빅데이터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17년부터 6회째 이어지고 있는 ‘빅데이터 페스티벌’은 국내 최대 규모의 금융 공모전으로, 참여 학생들이 현업의 실제 분석 프로세스를 경험하고 금융 데이터에 대해 깊이 있는 고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에는 ▲직접 만드는 ESG 평가모델 ▲나만의 올 뉴(All New) 포트폴리오 개발 등 2가지 주제로 개최되는 ‘2022년 빅데이터 페스티벌’은 다음달 15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수상자에게는 총 6000만원(1등 2000만원) 규모의 상금과 인턴 경험 및 입사 과정에서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과 구글클라우드는 메타버스(네이버 제페토)와 온라인(Google Meets)에서 설명회를 진행하며 엔데믹(풍토병화)을 맞이해 대학교(고려대, 건국대 등)에서의 설명회 및 서울 각지에서의 게릴라 홍보 이벤트도 진행한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구글클라우드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하여 MZ세대의 관심사가 ‘ESG’와 ‘투자’라는 결론을 도출했다"며 “관심 있는 주제를 마음껏 탐구할 수 있도록 분석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신한금융그룹(대표 조용병)은 지난 26일에 원신한 금융플랫폼인 신한플러스에 건강 미션을 수행하는 ‘미션플러스’와 여행 관련 서비스인 ‘여행플러스’를 론칭하고, 이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신한플러스는 코로나 엔데믹 전환에 따른 야외활동·여행 수요의 급증에 착안해 멤버십 회원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편의성을 높인 여행 정보 제공을 위한 생활밀접형 서비스를 신규 론칭했다고 설명했다. ‘미션플러스’는 만보걷기·물마시기 등의 건강 미션 달성 시 마이신한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서비스다. ‘여행플러스’는 여행 상품 할인 정보와 짐 배송 서비스 쿠폰뿐만 아니라 환전·항공사마일리지 전환 등 여러 기능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제공하는 서비스다. 신한금융은 이번 론칭을 기념한 ‘Energy Up 건강 발걸음’ 이벤트를 통해 운동용품·마이신한포인트 추가 적립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신한플러스는 ▲신한SOL(은행) ▲신한pLay(카드) ▲신한알파(금융투자) ▲스마트창구(라이프) 등 신한금융그룹 주요 앱 내에 앱인앱(App in App) 형태로 탑재돼 추가적인 앱 설치 없이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 금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하나금융투자(대표 이은형)가 글로벌 금융사로 도약하고 증권사로서 정체성을 분명히 하고자 7년 만에 사명 변경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하나금투는 오는 24일 이사회를 열고 새로운 사명 관련 논의를 진행한다. 투자업계에 따르면 새로운 이름으로는 ‘하나증권’이 유력하다. 사명이결정되면 임시 주주총회를 거치거나 즉시 공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사명 변경은 7년 만이다. 앞서 종합 금융투자업 선도 업체로 거듭난다는 비전을 담아 ‘금융투자’를 넣어 사명을 변경한 바 있다. 그러나 그동안 내부에서 해당 어휘는 증권업 본질이 잘 드러나지 않는다는 점이 꾸준히 지적됐다. 이에 하나금투는 좀 더 금융소비자에게 회사 정체성을 분명하게 드러나게 하는 방향으로 사명을 변경하기로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지난 1977년 대한투자신탁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됐다. 이후 2000년부터는 증권업으로 업종을 전환한 대한투자신탁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했으며, 2003년에는 대한투자증권으로 불렸다. 2005년 하나금융지주의 자회사로 편입된 이후 2007년 하나대투증권으로 이름을 바꾼 회사는 지난 2015년 9월 1일부터 지금의 이름인 하나금융투자로 탈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