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미래에셋증권(대표 최현만·이만열)이 구글클라우드와 공동으로 ‘2022년 빅데이터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17년부터 6회째 이어지고 있는 ‘빅데이터 페스티벌’은 국내 최대 규모의 금융 공모전으로, 참여 학생들이 현업의 실제 분석 프로세스를 경험하고 금융 데이터에 대해 깊이 있는 고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에는 ▲직접 만드는 ESG 평가모델 ▲나만의 올 뉴(All New) 포트폴리오 개발 등 2가지 주제로 개최되는 ‘2022년 빅데이터 페스티벌’은 다음달 15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수상자에게는 총 6000만원(1등 2000만원) 규모의 상금과 인턴 경험 및 입사 과정에서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과 구글클라우드는 메타버스(네이버 제페토)와 온라인(Google Meets)에서 설명회를 진행하며 엔데믹(풍토병화)을 맞이해 대학교(고려대, 건국대 등)에서의 설명회 및 서울 각지에서의 게릴라 홍보 이벤트도 진행한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구글클라우드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하여 MZ세대의 관심사가 ‘ESG’와 ‘투자’라는 결론을 도출했다"며 “관심 있는 주제를 마음껏 탐구할 수 있도록 분석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신한금융그룹(대표 조용병)은 지난 26일에 원신한 금융플랫폼인 신한플러스에 건강 미션을 수행하는 ‘미션플러스’와 여행 관련 서비스인 ‘여행플러스’를 론칭하고, 이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신한플러스는 코로나 엔데믹 전환에 따른 야외활동·여행 수요의 급증에 착안해 멤버십 회원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편의성을 높인 여행 정보 제공을 위한 생활밀접형 서비스를 신규 론칭했다고 설명했다. ‘미션플러스’는 만보걷기·물마시기 등의 건강 미션 달성 시 마이신한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서비스다. ‘여행플러스’는 여행 상품 할인 정보와 짐 배송 서비스 쿠폰뿐만 아니라 환전·항공사마일리지 전환 등 여러 기능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제공하는 서비스다. 신한금융은 이번 론칭을 기념한 ‘Energy Up 건강 발걸음’ 이벤트를 통해 운동용품·마이신한포인트 추가 적립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신한플러스는 ▲신한SOL(은행) ▲신한pLay(카드) ▲신한알파(금융투자) ▲스마트창구(라이프) 등 신한금융그룹 주요 앱 내에 앱인앱(App in App) 형태로 탑재돼 추가적인 앱 설치 없이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 금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하나금융투자(대표 이은형)가 글로벌 금융사로 도약하고 증권사로서 정체성을 분명히 하고자 7년 만에 사명 변경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하나금투는 오는 24일 이사회를 열고 새로운 사명 관련 논의를 진행한다. 투자업계에 따르면 새로운 이름으로는 ‘하나증권’이 유력하다. 사명이결정되면 임시 주주총회를 거치거나 즉시 공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사명 변경은 7년 만이다. 앞서 종합 금융투자업 선도 업체로 거듭난다는 비전을 담아 ‘금융투자’를 넣어 사명을 변경한 바 있다. 그러나 그동안 내부에서 해당 어휘는 증권업 본질이 잘 드러나지 않는다는 점이 꾸준히 지적됐다. 이에 하나금투는 좀 더 금융소비자에게 회사 정체성을 분명하게 드러나게 하는 방향으로 사명을 변경하기로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지난 1977년 대한투자신탁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됐다. 이후 2000년부터는 증권업으로 업종을 전환한 대한투자신탁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했으며, 2003년에는 대한투자증권으로 불렸다. 2005년 하나금융지주의 자회사로 편입된 이후 2007년 하나대투증권으로 이름을 바꾼 회사는 지난 2015년 9월 1일부터 지금의 이름인 하나금융투자로 탈바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도서 리사이클링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추진된 캠페인은 더 이상 읽지 않고 보유하고 있는 책을 기부해 자원 낭비를 줄이고 환경보호 참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차원에서 마련됐다. 5월 30일부터 이달 15일까지 진행됐고, 임직원 개인별 도서 1권 이상 원하는 수량만큼 기부가 가능했다. NH투자증권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원 재순환을 통한 환경 보호는 물론, 장애인 고용 창출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한다. 또 도서를 저렴하게 판매해 판매 지역 주민들 가계에도 도움을 준다. 캠페인을 통해 기부된 도서는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에 전달되고, 굿윌스토어 도봉점과 창동점에서 판매된다.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는 직원의 70%가 장애인으로, 기업과 개인에게 기증받은 물품을 재판매(리사이클링)하여 발생한 수익으로 운영된다. 현재 전국 14개 매장이 운영 중이며 도서 판매수익은 장애인 직원 채용·급여로 활용된다. 최홍석 ESG추진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당사 임직원들이 환경보호에 참여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체험해 보는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KB증권(김성현·박정림)은 국내주식 차액결제거래(CFD, Contract For Difference)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금융이자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금융이자 할인 이벤트’는 이달 6일부터 오는 8월5일까지 CFD 전용계좌를 비대면으로 개설한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벤트 신청은 유선으로 가능하고, 신청일로부터 2개월 동안 매수잔고에 한해 업계 최저 롤오버이자율 수준인 금융이자 연 2.77%에 거래할 수 있다. KB증권은 최근 고금리 상황에서 CFD 거래 고객들에게 금리 부담 완화 혜택을 드리고자 금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CFD 전용 비대면 계좌개설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CFD 온라인 매매에 한해 7월말까지 별도의 신청없이 업계 최저 수준인 0.01%의 온라인 매매 수수료가 적용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CFD 전용계좌는 KB증권 MTS ‘M-able(마블)’을 통해 비대면으로 계좌개설이 가능하다. KB증권 CFD 거래 서비스는 외국계 증권사를 통하지 않고 자체 헤지 운용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별도의 환전 없이 원화 증거금으로 거래가 가능하다. 국내주식 CFD 거래는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KB증권(대표 김성현·박정림)이 다음달 2일부터 ‘절세계좌 상장지수펀드(ETF) 거래’ 이벤트를 오는 7월 29일까지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개인연금(신연금저축계좌. 퇴직연금(DC, IRP 계좌), ISA(중개형 ISA 계좌)를 통해 KBSTAR ETF나 TIGER ETF를 300만원 이상 순매수한 고객 중 각 ETF마다 2022명을 추첨해 모바일 문화상품권 1만원을 지급한다. ETF를 투자할 수 있는 절세계좌로는 연금저축, 개인형 퇴직연금(IRP),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가 있으며, 고객들은 연금저축과 IRP를 합산해 연간 700만원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고, ISA는 이자 및 배당소득에 대해 일반형은 200만원, 서민형은 400만원의 비과세 혜택 한도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연금저축과 IRP 계좌에서 발생하는 운용 수익은 인출하기 전까지 비과세로 운용하다가 연금으로 수령 후 나이에 따라 3.3~5.5%의 저율과제를 받을 수 있다. KB증권 DC, IRP 계좌에서는 유관기관 제비용을 제외한 ETF 매매수수료가 평생 전액 면제된다. 개인연금 및 IRP는 KB증권 전국 영업점과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NH투자증권(대표 정영채)은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파크원 본사 4층 크리에이터홀에서 정영채 사장을 비롯해 50여 명의 임원들이 참석한 ‘2022 임원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자본시장 넘버원 플랫폼 플레이어(Platform Player) 달성을 위해 임원들이 모여 미래가치 제고를 위한 결의를 다지고 최근 급격한 금융시장 환경과 트렌드 변화로 인한 금융투자회사 혁신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증권회사의 본업부터 새로운 사업 영역을 아우르기 위해 ▲차별적 포지셔닝 구축 ▲신사업 발굴 ▲고객 신뢰 확보를 위한 자문 역량 강화라는 3가지 키워드를 선정해 열띤 논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최순영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원을 초청해 글로벌 투자은행(IB) 혁신사례에 대한 강의를 들은 후, 가치 제고 방안을 위한 의견도 나눴다. 전날에는 핵심 사업 부문의 역량을 고도화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한 바 있다. 이는 세무 관련 고객 니즈가 확대됨에 따라 고액 자산가부터 플랫폼 기반의 세무 서비스까지 지원하는 텍스(Tax)센터도 신설하는 등 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함이라 설명했다. 한편 NH투자증권은 자본시장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BNK투자증권(대표 김병영)이 다가오는 여름철을 대비해 부울경 지역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지역 복지시설 8곳에 ‘냉방기 세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2022년 BNK투자증권의 사회공헌테마인 ‘따뜻한 동행’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지역 취약계층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과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을 위해 기획됐다. BNK투자증권은 각 지역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후원금을 전달해 영유아와 장애인 생활시설 내 설치된 냉방기기 140여대의 세척과 필터 교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병영 BNK투자증권 대표이사는 “다가오는 여름철, 냉방기 세균 등으로부터 발생하는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BNK투자증권은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이 건강하게 생활 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하나금융투자(대표 이은형)는 베트남 1위 국영은행의 증권 자회사인 ‘BIDV 증권(Securities)’ 지분 인수 계약을 체결해 2대 주주에 올라섰다고 25일 밝혔다. 하나금융투자는 BIDV Securities 지분 35%, 총 142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인수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진행됐고, 이를 통해 하나금융투자가 2대 주주로 올라서며 향후 적극적인 경영 참여에 나선다는 계획을 알렸다. BIDV Securities는 호치민에 본사를 두고 있는 증권사로, 베트남 1위 국영은행 BIDV가 79.9%의 지분율을 보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투자중개업 ▲증권인수업 ▲투자자문업 ▲파생상품거래업 ▲자기자본거래 등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주식 브로커리지 시장점유율은 11위를 기록했으며, 자기자본 규모로는 26위다. 이를 통해 하나금융투자는 BIDV Securities 디지털 플랫폼 리뉴얼 등 서비스를 개선하고, 고객 기반 확대를 추진한다. 또한 자산운용업 등 신사업 진출도 주도해 금융생태계 구축은 물론, 지속성장 기반을 마련해 기업가치를 극대화 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BIDV Secu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미래에셋증권(대표 최현만·이만열)이 오는 5월 13일까지 임직원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환경캠페인 ‘m.플로깅’ 활동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플로깅’은 스웨덴어 ‘플로카 업(Plocka Upp, 이삭을 줍다)’과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산책을 즐기면서 쓰레기를 주워 생활 속 친환경을 실천하는 활동을 말한다. 환경보호와 임직원 간의 소통을 활성화하고자 기획된 이번 m.플로깅은 신청을 통해 서울 을지로 본사 인근 청계천, 덕수궁, 인사동, 여의도, 남산 둘레길 등 인근 지역에서 총 10차례에 걸쳐 플로깅 행사에 참여한다. 미래에셋증권은 가족과 함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선한 영향력 전파에 힘을 보탰다. 가족과 함께하는 플로깅 활동은 지역에 상관없이 플로깅 활동 인증 사진을 제출하면 참여가 인정된다. 이번에 진행되는 환경캠페인은 참여 인원수와 매칭해 기부금액을 산정한 뒤 울진·삼척 산불 피해지역 숲 복원단체에 기부한다. 현재,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대표를 비롯한 70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여 신청을 진행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