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메리츠증권(대표 장원재) PIB센터는 메리츠 리서치센터, 삼일회계법인과 함께 '2026년 경제 전망 및 M&A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11월 12일 서울강남에 위치한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1부, 2부 형식으로 진행됐다. 총 40여명의 국내 일반법인 소속 CFO(최고재무책임자), 재무·자금팀장, 자금운용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오후 4시 40분부터 진행된 1부에서는이승훈 메리츠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위원이 '2026년 경제전망'이라는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으며, 주식, 채권, 달러 등 금융시장의 주요 시사점과 선진국간 경제 성장률 격차 축소 전망 등을 진단했다. 2부는 정진송 삼일회계법인 Deal 부문파트너가 강사로 나서 국내외 M&A 트렌드, 지속가능한 기업가치 제고 방안 등을 함께 논의했다. 이진주 메리츠증권 PIB센터장은 "PIB센터의 공식 첫 행사를 성황리에 마치게되어 의미가 크다"며 "참석하신 법인 고객들께서높은 만족도를 보여주신 만큼,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솔루션과 인사이트를 지속적으로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여의도IFC 본사에 위치한 메리츠증권 PIB센터는
[한국재난안전뉴스 정윤희 기자] 메리츠증권(대표 장원재)은 글로벌 핀테크 위불(Webull)과 손잡고 AI기반 차세대 글로벌 투자 플랫폼 구축 및 전세계 14개국 대상 공동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9월 중국 창사에서 메리츠증권 장원재 대표와 위불 그룹 창업자인 왕안취(Wang Anquan) 대표 참석 하에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위불은 2016년 미국에서 설립된 글로벌 핀테크 기업으로, 무료 수수료 기반 주식·ETF·옵션 거래 서비스를 도입하며 빠르게 성장했다. 14개국 2,300만 명 이상의 글로벌 사용자가 활동하는 투자 커뮤니티, 직관적인 모바일 사용자경험(UX), AI 기반 리서치 및 데이터 분석 기능을 결합해 글로벌 온라인 투자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메리츠증권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AI 기반 투자 콘텐츠 및 데이터 제휴 ▲글로벌 커뮤니티 서비스 고도화 ▲공동 플랫폼 모델 개발 등을 추진한다. 위불이 보유한 글로벌 인프라 및 커뮤니티를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차세대 리테일 플랫폼에 탑재함으로써, 국내 투자자에게 독보적인 글로벌 투자 경험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메리츠증권의 고객은 전세계 위불 사용자들과 엔비디아,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KB증권(대표 이홍구)은 미국 부동산 투자에 관심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미국 부동산 1:1 세미나’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미국 부동산 1:1 세미나’는 KB증권 TAX솔루션부 부동산연구소가 주관하며 고객 맞춤형 미국 현지 부동산 정보를 제공하는 세미나로, 높은 고객 호응에 힘입어 벌써 4회차를 맞이하게 됐다. 오는 27일부터 11월 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하반기 세미나는 뉴욕, 로스앤젤레스, 하와이 등 미국 주요 16개 도시를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 전망 및 투자 전략을 심층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특히, 대면 참석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화상 세미나도 함께 실시하여 수도권 외 지역 고객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세미나에는 미국 부동산 플랫폼 ‘코리니(Koriny)’가 함께 참여하여 보다 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현지 정보를 제공한다. 코리니는 미국 현지 부동산 매매, 임대 관리 및 매각 등 ‘올인원(All-in-one)’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 KB증권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 KB증권 TAX솔루션부 부동산연구소는 자체 전문인력을 통해 부동산 시장 전망, 투자 분석 등 고객 니
한국재난안전뉴스 정윤희 기자 | 메리츠증권(대표 김종민)은 2025년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S&T(세일즈앤트레이딩), 리테일·디지털, 리서치, IT, 경영지원·내부통제총 5개 부문에서 인재를 선발한다. 서류접수는 오는 10월 24일까지 메리츠증권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이후 온라인 역량검사와 실무진 및 임원면접을 통해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채용은 4년제 대학교 학사 이상 기졸업자 및 2026년 2월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최종 선발된 인원은 2026년 1월 중 입사하게 되며, 리서치부문의 경우 별도 전형을 거쳐 올해 11월 중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메리츠증권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메리츠증권은 그간 경력직, 수시채용 위주로 인력을 확충해왔다. 이번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은지난 2010년 이후 15년만이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우수한 인재 영입과 육성을 통해 회사와 임직원의 동반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며 "뛰어난 인재들이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정윤희 기자 | 하나증권(대표 강성묵)은 생애 최초로 하나증권 계좌를 개설한 비대면 손님 대상으로 ‘해외주식 웰컴 이벤트’를 12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하나증권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 가능하며, 첫 계좌를 개설한 손님 모두에게 미국주식 매수쿠폰 30달러와 1천원 상당의 팔란티어테크(PLTR) 소수점 주식이 주어진다. 또한 미국주식 거래 수수료 6개월간 전액 면제, 미국달러 환전우대 6개월간 95%의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하나증권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단, 영업점을 방문해 계좌를 개설한 손님은 이번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된다. 조대헌 하나증권 디지털사업단 본부장은 “손님의 글로벌 투자 기회를 확대하고, 경쟁력 있는 금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손님 친화적 서비스와 차별화된 혜택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정윤희 기자 | 메리츠증권은 지난 4일 장원재 대표와 하이메 발레스(Jaime Valles) AWS 아시아·태평양·일본총괄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여의도 메리츠증권 본사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 도입 및 기존 IT 시스템의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략적 협업은 지난 6월 AWS와 차세대 AI금융플랫폼 개발을 위해 맺은 파트너십의 후속 조치이다. 이날 장 대표와 하이메 발레스부사장은 안정성·확장성이 높은 클라우드 기반의 금융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한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구체적으로 메리츠증권은 AWS 생성형 AI 혁신센터(GenAI Innovation Center)와 협력해 주식 종목 선별, 대화형 챗봇(Chat Bot) 등 차세대 금융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AWS생성형 AI 혁신센터는AWS가 총 2억 달러를 투자해 설립한 AI 특화 조직이다. 메리츠증권은 AWS 생성형 AI 혁신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고객 맞춤형 투자 지원과초개인화 서비스 제공을 추진할 계획이다. 메리츠증권은 이와 더불어기존에 사용하던 IT 시스템을 AWS의 클라우드로 이전하기위한 정밀 진단을 진행하고, 금융권 제도와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하나증권(대표 강성묵)은 한국예탁결제원(이하 예탁결제원)이 주관하는 ‘토큰증권 테스트 베드 플랫폼 구축 사업’에 참여해 주요 기능에 대한 실증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예탁결제원은 토큰증권 법제화에 대비해 지난해 10월부터 8개월간 플랫폼 구축 사업을 진행했으며, 주요 증권사와 조각투자 사업자 등을 테스트 참여사로 선정했다. 이번 테스트베드에서 하나증권은 예탁결제원의 총량관리시스템, 노드관리시스템, 분산원장시스템을 활용해 토큰증권 발행·유통 플랫폼의 안정성과 연계성을 검증했다. 또한 토큰증권 발행 심사부터 분산원장 구축, 증권사 내부 업무 처리 시스템 고도화에 이르기까지 전체 프로세스 전반에서도 실질적인 성과를 이뤄냈다. 하나증권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제도 시행 이후 즉시 적용 가능한 인프라와 시스템을 확보하기 위한 준비를 이어갈 계획이다. 조대헌 하나증권 디지털사업단장은 “주요 금융기관과의 협업은 물론 향후 부동산, K-콘텐츠 등 다양한 실물자산 기반 토큰증권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우리투자증권(대표 남기천)은 출범 1주년을 맞아 연 3.5%(세전 기준) 금리의 6개월물 특판형 환매조건부채권(RP)을 판매한도 소진 시까지 선착순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제공되는 특판형 RP는 안정성이 높은 단기 운용상품이다. 가입한도는 1억원이며(최소 단위 1만원), 개인·법인 모두 가입할 수 있다. 해당 상품 가입은 오프라인 전용으로 진행되며 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서울, 강남, 광주, 대전 등 4개의 우리투자증권 영업점을 방문해 가입할 수 있다. 판매 기간은 오는 9월 30일까지로, 판매한도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판매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지난해 8월 1일 ‘기업금융(IB)와 디지털이 강한 종합증권사’를 표방하며 출범한 우리투자증권은 출범 1년 만에 우리금융그룹의 자본시장을 책임지는 주요 그룹사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최근 국내 주요 신용평가사들의 단기신용평가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A1’ 등급을 부여 받았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특판형 RP는 출범 1주년을 기념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모두 원하는 고객을 위해 기획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맞춤형
한국재난안전뉴스 정윤희 기자 | KB증권(대표 김성현)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KB M-able(마블)'의 온라인 자산관리 콘텐츠 '오늘의 콕' 시즌 이벤트인 '매일매일 콕! 챌린지'를 오는 10월 12일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늘의 콕'은 주식 투자뿐만 아니라 재테크 전반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제공하는 콘텐츠 서비스로, 지난 2022년 8월 출시 이후 투자자들의 자산관리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 7월 말 기준 전년 동기 대비 조회수가 5배 이상 증가하며 고객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다. 2024년부터 2025년 7월까지 누적 조회 고객수는 약 124만 8000명에 달하며, 조회 고객 연령층은 30대~40대로 전체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고 있다. 그 외 20대, 50대, 10대 순으로 고르게 분포돼 있다. 고객들이 가장 많이 조회한 콘텐츠 주제는 주식, 재테크, 상장지수펀드(ETF) 순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시의성 높은 투자 인사이트에 대한 수요가 두드러졌다. 대표적으로, 지난달 16일 게재된 'K조선, 해운, 북극항로 개척 시동' 콘텐츠는 해운·조선 산업에 대한 심층 분석을 다룬 국내주식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메리츠증권(대표 김종민)이 미국 소셜 투자 플랫폼 업체와손잡고 글로벌 금융 인공지능(AI)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메리츠증권은 글로벌 투자 커뮤니티에 기반한차세대 플랫폼 구축을 위해 스톡트윗츠(Stocktwits)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5일(현지시간) 오후 미국뉴욕에 위치한 스톡트윗츠 본사에서 열렸다. 메리츠증권에서는 이노비즈 센터장인 이장욱전무가, 스톡트윗츠에서는 안네 마리 지아누초스(Anne Marie Gianutsos) 최고상업책임자(CCO·Chief Commercial Officer)가 참석했다. 스톡트윗츠는 글로벌 투자자 1천만 명 이상이 실시간으로 주식 의견을 공유하고, 1일 평균 20만건 가량의 커뮤니티 글이 올라오는 세계 최대 규모의 소셜 투자 플랫폼이다. 인공지능으로 분석된 시장 데이터와 사용자참여도 기반 트렌드 분석을 통해 핵심 정보를 직관적으로 제공하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스톡트윗츠는 미국 밀레니얼 및 Z세대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최근에는 미국은 물론 유럽과 아시아 시장으로 점차 영향력을 확대하고있다. 메리츠증권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해외투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