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한국필립모리스(대표 윤희경)가 환경재단과 함께 ‘쓰담필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진행되는 쓰담필터 캠페인은 한국필립모리스가 환경재단과 진행 중인 ‘쓰담서울: 시즌4’의 일환이다. 도심 속 빗물받이 청소를 통해 장마로 인한 침수 피해를 감소시키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쓰레기 처리 문화 확산 및 책임 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한다. 시민 크루들이 빗물받이를 찾아다니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을 진행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를 위한 인식개선 아트 워크(Art Work)을 진행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올해는 지난해 대비 진행 규모가 더 확대됐다. 활동 지역이 서울 전역으로 확장되었으며, 활동 횟수도 늘었다. 또한 인지도 있는 일러스트레이터와 협업하여 캠페인의 선한 영향력 확산에 더 힘썼다. 시민들의 참여 열기도 더욱 뜨거워졌다. 올해 지원율은 3배 가까이 늘었으며, 지난 기수 재참가율이 25%에 달했다. 경쟁을 뚫고 선발된 60명의 시민 크루들은 5월부터 11월까지 약 6개월 동안 매주 토요일 봉사활동에 나선다. 지난 14일에는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으로 이름을 알린 줄리안 퀸타르트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보령(대표 김정균)이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과 우리나라의 우주 연구기반 구축 및 우주개발 기술 역량 확보에 상호 협력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업무협약식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45회 국제우주연구위원회(COSPAR) 총회의 항우연 전시부스에서 진행됐다. 보령에서는 김정균 대표이사가, 항우연에서는 이상률 원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한국의 우주환경에서의 시험과 연구를 활성화하고, 국가 우주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 과제를 공동으로 발굴 및 추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토대로 보령과 항우연은 향후 ▲우주 시험 설비와 연구 경험 공유 ▲저궤도 및 심우주 탐사 ▲우주정거장 활용 등의 분야에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보령은 매년 Humans In Space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글로벌 우주의학 관련 기업, 기관 및 전문가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그리고 우주 탐사를 위해 필수적인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과 연구자를 발굴, 투자하고 있다. 보령은 항우연과 함께 양 기관의 경험과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하여 우리나라의 지속 가능한 우주개발 기술 확보를 위해 협력을 지속 강화해가겠다는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농심(대표 이병학)이 용기면 브랜드 ‘누들핏’ 신제품 ‘누들핏 짜파구리맛’과 ‘누들핏 카구리맛’을 15일 출시했다. 글로벌 모디슈머 레시피 ‘짜파구리’와 PC방 인기메뉴 ‘카구리’를 칼로리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 2종은 누들핏 브랜드 출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비빔타입 제품이다. 기존 국물타입 누들핏 대비 약 4배 더 넓적한 당면으로 소스가 면에 잘 비벼지게 했고, 식감도 더욱 향상시킨 점이 특징이다. 또한 너구리 캐릭터 어묵을 넣어 소비자에게 친숙함을 더하고, 짜파구리맛과 카구리맛 각각 135kcal, 120kcal의 부담 없는 칼로리, 장 운동과 유해물질 배출에 도움을 주는 식이섬유 1500mg을 함유해 식단 관리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농심 관계자는 “체중 조절 관심이 높아지는 여름철을 맞아 칼로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누들핏 비빔타입 신제품 2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농심 대표 모디슈머 레시피인 짜파구리와 카구리의 깊고 진한 맛, 다양한 요리에서 필수 토핑으로 사랑받는 당면의 조합을 맛있게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오뚜기(대표 함영준, 황성만)는 당류 저감 콘셉트를 적용한 소스 신제품 'Low Sugar 허니머스타드'를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로우 스펙'(Low Spec)을 내세운 제품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본래의 맛은 유지하면서 당류, 칼로리 등을 줄여 맛과 건강 모두를 중시하는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겠다는 전략이다. Low Sugar 허니머스타드는 달콤한 아카시아꿀과 알싸한 머스타드가 조화를 이루는 제품이다. 소스 본연의 맛을 유지하면서 당 함량을 100g당 4g까지 낮췄다. 이는 시장 점유율 상위 3개 제품 대비 약 81% 낮은 수준이다. 이번 제품 출시를 계기로 오뚜기 Low Sugar 소스류는 △Low Sugar 케첩 △Low Sugar 허니머스타드 등 총 2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저당, 저칼로리 등 저감형 소스를 활용해 집에서 요리해 먹는 젊은 소비자들의 수요를 확인해 시장 최초로 당류를 저감한 저당 허니머스타드 소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소스뿐 아니라 다양한 카테고리 내 저당 콘셉트 제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흥국생명(대표 임형준)이 연고지인 인천지역 배구 꿈나무들을 만나 재능기부를 펼쳤다. 흥국생명은 지난 12일 인천 갈산중학교 체육관에서 일일 유소년 배구교실을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재능기부에 나선 아본단자 감독과 주장 김수지, 최은지, 신연경, 김다은, 박혜진, 임혜림, 루이레이는 갈산중 배구동아리 등 50여 명의 학생들과 1대1로 소통하며 서브, 리시브 등 기본기를 가르쳤다. 기본기 훈련 후에는 학생들과 선수들이 선수들과 직접 경기를 뛰어보는 미니게임도 진행했다. 이어 배구교실 참여 학생들에게 구단 유니폼과 열쇠고리 등 다양한 기념품도 전달하고, 사인회와 단체 사진을 촬영하는 시간도 가졌다. 주장 김수지는 “열정적으로 배우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면서 저도 에너지를 얻고 돌아가는 것 같다”라며 “새로운 시즌을 앞둔 만큼 우리 선수들도 팬 여러분께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아본단자 감독은 “유소년 배구에 평소에도 관심이 많았는데 이렇게 학생들과 직접 만나게 되어 좋은 경험이었다. 앞으로도 배구에 재미와 흥미를 느끼는 학생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흥국생명은 “앞으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NH농협손해보험 서국동 대표이사가 지난 10일과 11일 양일에 걸쳐,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충북 영동군, 경북 성주군, 전북 익산시 소재 농가를 방문하여 현황을 점검하고 농업인들을 위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0일 전국 곳곳에 호우주의보 발령과 함께 폭우가 내려 주택과 농경지, 도로 등이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서국동 대표이사는 농경지의 전국적인 피해 확인 및 사고조사를 지시하는 한편, 이날 현장을 방문하여 손해조사 담당자들과 함께 농가의 의견을 수렴했다. 농협손보 서국동 대표는 “갑작스런 집중호우로 인해 미처 대비하지 못한 피해가 발생되어 안타깝다”며 “신속하게 피해현황을 파악하고 피해 농업인들이 영농활동에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손보는 이번 호우 피해를 입은 농가를 위해 ▲보험료 납입유예 및 보험계약대출 이자 납입 유예 ▲조사인력 사고현장 우선투입 및 신속한 피해조사 실시 ▲원예시설 보험금 가지급 제도 안내 등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카카오(대표 정신아)의 ‘카카오톡 쇼핑하기(이하 쇼핑하기)’와 ‘카카오쇼핑라이브(이하 카쇼라)’가 바캉스 시즌을 대비해 ‘썸머 위크(SUMMER WEEK)’ 프로모션을 오는 21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쇼핑하기에서는 매일 오후 5시에 해당하는 카테고리의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첫 구매 고객의 경우 주문 금액과 상관없이 3천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참여 브랜드로는 동원, 오뚜기 등 가공식품을 비롯 신선식품, 건강식품, 리빙/유아동, 패션/뷰티/스포츠, 여행, 가전 등 각 카테고리 별 대표 브랜드가 참여해 이용자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사하기 위해 혜택 가득한 상품을 준비했다. 그 중에서도 크리넥스, 하기스, 피죤 등 리빙/유아동 카테고리는 최대 93%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쇼라는 ‘썸머 위크’를 라이브로 즐길 수 있도록 여행, 패션, 뷰티, 가전, 리빙 등 여름 필수템부터 여행 상품까지 약 49개 브랜드의 제품을 선보인다. 참여 브랜드로는 경복궁, 경주월드, 배럴, 오뚜기 에스트라 등이 있다. 라이브 상품에 한해 ‘썸머 위크’ 기간 중 카카오페이로 결제하면 5% 즉시 할인(결제 건당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LIG넥스원(대표 신익현)은 2.75인치 유도로켓 ‘비궁(영문명 : Poniard)’이 현지시간 12일 미국 하와이 해역에서 실시한 FCT(Foreign Comparative Testing 해외비교시험) 최종 시험발사에서 6발 모두 표적을 명중시켰다고 15일 밝혔다. FCT는 미국 국방부가 전세계 동맹국 방산기업이 가진 우수 기술을 평가하여, 미국이 추진하는 개발·획득사업으로 연계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환태평양훈련(RIMPAC. Rim of the Pacific Exercise) 기간 중 이뤄진 금번 실사는 한/미 해군이 수립한 무인화 기반 미래 작전개념의 실사 시나리오에 기반하여 진행되었다. 한국과 미국을 통틀어, “무인 표적-공중 무인기 탐지-위성통신-무인수상정 탑재 유도로켓 발사” 등 전 과정에 무인화 개념을 적용한 최초의 사례이다. 2016년 국내 해병대에 전력화 된 ‘비궁’은 북한의 공기부양정 등을 타격하기 위해 차량에 탑재하여 발사하는 무기체계로 개발되었다. LIG넥스원은 수출을 위해 소형 무인수상정에 탑재 가능한 2.75인치 유도로켓용 발사대를 자체 개발하였다. LIG넥스원은 이번 시험에서 쌓은 노하우를 활용,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CJ제일제당(대표 손경식, 최은석)은 희귀병인 페닐케톤뇨증(이하 PKU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16년째 ‘햇반 저단백밥’과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PKU병은 신생아 6만 명당 한 명꼴로 나타나는 희귀성 질환으로, 국내 환자는 300여 명으로 파악된다. 이 질환을 갖고 태어나면 선천적으로 아미노산(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가 부족해, 단백질 성분인 페닐알라닌을 먹으면 대사산물이 체내에 쌓여 장애가 생기거나 심할 경우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평생 페닐알라닌 성분이 포함되지 않은 식단을 유지해야 하고, 흰쌀밥도 먹을 수 없다. CJ제일제당은 2009년, PKU질환을 앓는 자녀를 둔 직원의 건의로 연구개발에 착수해 단백질 함유량을 일반 햇반(쌀밥)의 10분의 1 수준으로 낮춘 ‘햇반 저단백밥’을 선보였다. 햇반 저단백밥은 쌀 도정 후 단백질 분해 등 시간이 오래 걸리는 별도의 특수한 공정들을 거쳐야 해 일반 햇반보다 생산 시간이 10배 이상 걸린다. 생산효율이 떨어지고 수익성과도 거리가 멀지만, 사회적 책임과 사명감을 갖고 16년째 약 250만개의 햇반 저단백밥을 생산해 오고 있다. 인구보건복지협회는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대한민국 대표 김치 브랜드 대상(대표 임정배) 종가가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열흘간 호텔아쿠아펠리스 부산에서 ‘김치 블라스트 부산 2024(KIMCHI BLAST BUSAN 2024)’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김치 블라스트 부산 2024’는 ‘김치의 무한한 상상, 즐거움이 되다’를 테마로 새로운 김치를 경험하고자 하는 모든 세대에게 이전에 없던 종가만의 차별화된 김치 콘텐츠를 선보인다. 압도적인 브랜드 경험을 통해 ‘김치는 곧 종가’라는 메시지를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음식으로 김치의 위상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특히 이번 팝업은 여름 대표 휴가지인 부산에서 열리는 만큼 바캉스족을 비롯해 보다 많은 국내외 방문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지난 8일 공개한 티저 영상과 오늘(15일) 공개되는 종가 2024 브랜드 캠페인 영상도 이번 팝업에 대한 기대감을 모은다. 종가의 브랜드 앰버서더 호시가 함께한 브랜드 캠페인 영상은 ‘We are Kimchi Lovers’를 테마로, ‘HOXY? KIMCHI!(혹시? 김치!)’파우더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김치 스프레드를 활용해 다양한 김치 메뉴를 만끽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