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삼성전자(회장 이재용)가 새로운 한 해를 응원하기 위해 1월1일부터 31일까지 '2026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이하 2026 삼세페)'를 개최한다.
올해 6회차를 맞은 '2026 삼세페'는 가전·모바일·IT 제품을 대상으로 전국 삼성전자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특히 '2026 삼세페'에서는 'AI 구독클럽'의 인기와 1월에 몰리는 혼수∙입주∙이사 수요 트렌드에 맞춰 고객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
올해 행사 기간 동안 2개 이상 AI 제품을 일시불로 구매하는 'AI 패키지' 고객에게는 기존 혜택의 2배인 '더블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 고객들은 모델별 최대 10만 원 상당의 삼성전자 멤버십 포인트를 받게 된다.
특히 'AI 구독클럽'으로 'AI 패키지'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혜택이 3배로 커지는 '구독 트리플 혜택'이 적용돼 최대 15 만 원 상당의 포인트를 제공한다. 삼성전자 멤버십 포인트는 삼성닷컴에서 현금처럼 사용 할 수 있다.
또한, 1월에 혼수·입주·이사 등으로 가전 구매가 집중되는 트렌드를 반영해 고객 맞춤 혜택을 확대했다. 먼저, 행사 기간에 삼성스토어에서 '혼수클럽'과 '입주클럽'에 가입한 후 제품을 구매하면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80만 상당의 멤버십 포인트를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2026 삼세페'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제휴 혜택도 준비했다. 삼성금융네트웍스의 금융 플랫폼 '모니모'와 함께 1월 2일 단 하루 동안 '1day 특가' 이벤트를 운영한다.
한편, '2026 삼세페' 시작에 앞서 오는 19일부터 삼성닷컴에서 '삼세페 사전알림'을 신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천 명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김용훈 상무는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더욱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역대 가장 큰 규모의 혜택을 준비했다"며 "혼수·입주·이사 고객뿐 아니라, 가전 교체를 고민했던 모든 고객에게 이번 '2026 삼세페'는 가장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