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우리금융그룹은 임종룡 회장이 ‘수산물 소비 촉진과 어촌·바다 휴가 활성화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1일 밝혔다. ‘수산물 소비 및 어촌휴가 장려 챌린지’는 지난달 27일 해양수산부 조승환 장관 등을 시작으로 서울특별시 오세훈 시장, 부산광역시 박형준 시장, 수협중앙회 노동진 회장, Sh수협은행 강신숙 은행장, 신한금융그룹 진옥동 회장 등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우리 어촌과 바다로 휴가를 가자는 메시지와 여름 보양은 우리 수산물로 하자는 메시지가 담긴 인증 사진을 SNS에 업로드하고 함께 동참할 후속 챌린저를 지목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우리금융 임종룡 회장은 진옥동 회장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후속 챌린저로 한국경영자총협회 손경식 회장, 한국투자증권 유상호 부회장, SCL헬스케어그룹 이경률 회장을 추천했다. 임종룡 회장은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우리 바다를 보면서 한숨 돌리시고, 우리 수산물로 피로회복과 원기보충 하실 것을 추천한다”면서 “이번 챌린지를 통해 어민들이 자부심을 갖고 생업에 힘쓰며 우리 국민들이 우리 바다 수산물을 많이 소비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수호 기자 |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윤희성)은 지난 18일(현지시각) 미국 국제개발금융공사(DFC), 일본국제협력은행(JBIC) 등과 한국·미국·일본 3국 인프라 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인도·태평양 지역을 포함한 글로벌을 대상으로 △양질의 인프라 개발 △탄소중립 △탄력적 공급망 관리 등 분야에서 3국 개발금융 관련 기관 간 공동지원 사업발굴과 금융협력 확대가 골자다. 특히 협약은 ‘한·미·일 정상회담 공동성명’ 내용 중 하나로, 수은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전략적 중요성을 공유하는 미국, 일본과 인프라 분야 협력을 통해 파트너십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희성 수출입은행장은 “올해 6월 JBCI와 양자 금융협력 업무협약 체결에 이우 주요 개발금융기관 중 하나인 미국 DFC를 포함한 2자간 협약으로 확대 체결했다”며 “DFC와의 협업을 통해 개발금융 기능과 네트워크를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18일 개최된 ‘ICT 어워드 코리아(ICT AWARD KOREA) 2023’에서 초개인화 AI 자산관리 솔루션인 ‘아이웰스(AI Wealth)’로 디지털 기술혁신부문 통합대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ICT 어워드 코리아 2023’은 2004년 첫 개최를 시작으로 20년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국내 최대의 ICT 분야 어워드로, 혁신적이고 우수한 디지털 콘텐츠를 선보인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아이웰스는 ▲앱 성능 ▲데드링크 오류 부분 ▲플랫폼 적합성 ▲UI/UX의 독창성 ▲인터페이스 ▲서비스의 기능과 기술의 완성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출시된 지 약 4개월 만에 이용손님 38만명, 구독생활 신청손님 7만5천명을 돌파하는 등 손님 친화적인 디지털 플랫폼으로서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통합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아이웰스는 손님 맞춤형 자산관리를 위해 하나은행이 AI 알고리즘을 자체 개발하여 대표 모바일앱 ‘하나원큐’를 통해 초개인화된 자산진단 및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디지털 자산관리 솔루션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수호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16일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영업력 강화를 지원하고자 온라인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은 소상공인 영업에 필요한 지원 제도들과 법률, 세무, 상권분석 등 사업 경영에 꼭 필요한 정보들을 알려주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를 중심으로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활용해 두 가지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은 ‘블로그, 스마트 플레이스 검색 상위 노출 최적화 포스팅 방법’이라는 주제로 효과적인 검색 키워드 활용 방법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고, 두 번째 세션은 ‘소호메이트’를 통한 장부관리, 상권분석 등 차별화된 경영관리 서비스를 위한 방법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소상공인들의 영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주제를 선정해 이번 맞춤교실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의 성공적인 경영을 돕는 다양한 맞춤형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대출 중심의 자영업자 지원 방식 보다 근본적인 지원방안으로 신한 SOHO사관학교, 신한 SOHO성공지원센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수호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서울 중구 소재 우리은행 본점에서 방위산업공제조합(이사장 강구영)과‘국가전략산업 육성 및 상생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방위산업공제조합은 2021년 7월 방위산업 발전을 위한 목적으로 설립한 단체로 방산 물자 조달·생산을 위한 보증과 방위사업 수행에 필요한 보상 관련 공제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우리은행과 방위산업공제조합은 ▲방위사업 수출 관련 지급보증업무 ▲조합사를 위한 상생대출 제공 ▲다이렉트 외환 업무지원 ▲플랫폼 기반 공급망관리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이번 상생금융 지원 업무협약에 따라 우리은행은 방위산업공제조합 소속 회원사를 대상으로 상생대출은 물론, 신·기보 연계 수출금융 특화대출과 지급보증 등 회원사 맞춤형 여신 상품을 우선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식 참석한 방위산업공제조합 이필수 부이사장은 “조합은 우리은행과 함께 방위산업이 한 발짝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며, “이번 협약이 혁신하는 방위산업의 마중물이 되어 방산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은행 관계자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마이데이터 기반 개인자산관리 서비스인 ‘i-ONE 자산관리’에서 全 금융기관 대출을 쉽고 편리하게 조회 및 관리 할 수 있는 ‘대출관리’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출관리’ 서비스는 ‘i-ONE 자산관리’ 가입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한 서비스로, 마이데이터 기반의 全 금융 대출정보를 분석해 상환일정 알림, 유형별 대출 현황, 상환계산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대출현황에 따른 신용관리 방법을 알려주고, 대출상환 시 우선상환 대출도 추천해준다. 금년 하반기 중으로는 추가 대출한도를 분석해주는 DSR 계산기 기능도 제공할 예정이다. ‘i-ONE 자산관리’ 가입고객은 당행 대출정보만으로도 대출관리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고, 타기관 대출이 있는 경우 마이데이터 연결 동의를 해야 조회 및 관리가 가능하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대출관리 서비스 제공으로 i-ONE뱅크에서 신용부터 대출까지 한 번에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서민금융대출을 비교해주는 서비스 등 고객들의 편리한 금융관리를 도와주는 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 은 지난 10일 2023년 KB창작동화제 시상식을 개최하고 창작동화집 ‘동화는 내 친구(통권 제32호)’를 발행했다고 14일 밝혔다. KB창작동화제는 참신하고 역량 있는 신인 동화 작가를 발굴하고자 KB국민은행이 매년 개최하는 동화 작품 공모전이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264편의 작품이 접수됐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1명 포함 총 10편의 최종 수상작이 선정됐다. 이날 열린 시상식에서는 10명의 수상자에게 총 3,600만원의 창작장려금을 수여했다. 수상작은 KB창작동화집 ‘동화는 내 친구 제32호’로 제작되어, 전국 지역아동센터 및 건강다문화가족센터 등에 배부되고, 점자도서로도 제작해 시각장애인 도서관 등에도 전달된다. ‘동화는 내 친구’는 창작동화를 통해 미래 고객인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1992년부터 발행해 오고 있는 창작동화집이다. KB국민은행은 32년간 매년 ‘동화는 내 친구’를 발행하여 동화책이 필요한 곳에 무상으로 배부해 왔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응모해주신 참가자분들의 관심과 열정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KB창작동화집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을 읽는 기쁨을 알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는 해외이주 전문 컨설팅 기업 ‘국민이주’와 해외이주 토탈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국민이주는 2004년 설립 이후 미국, 호주, 캐나다 등 투자·사업 이민 분야에서 20여 년간 쌓은 노하우로 법률·세무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미국 EB-5 투자이민과 E-2 사업비자 부문에서 최다 수속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제휴로 우리은행은 해외 이주계획 고객을 국민이주에 연결해 전문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해외 이주비 송금, 국내재산반출 신고 업무 등 복잡한 외환업무와 함께 전문PB를 통한 종합자산관리서비스까지 원스탑 서비스로 제공하게 된다. 양사는 우리은행 PB고객을 초청해 ‘해외 이민과 외환 거래’를 주제로 관련 세미나를 열고 해외이주 후 국내에 남아있는 재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도 소개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최근 투자이민, 취업이민, NIW(고학력이민) 등 해외 영주권 취득 방법이 다양해짐에 따라 관련 업무가 증가하고 있어, 해외이주 전문기업과의 협업으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경제상황 및 정부정책에 의해 수시로 변경되는 세금제도의 이해를 도와주는 ‘신한이 알려주는 세금의 세계(이하 신.세.계)’를 E-BOOK형태로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신.세.계’는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세무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자산관리 관련 의사결정을 돕기 위해 발간됐다. ‘신.세.계’는 ▲월별 주요 세금 체크포인트 ▲부동산 및 금융투자 관련 세금 ▲상속 및증여 관련 세금 등 자산관리에 있어 꼭 알아야 할 분야별 핵심 이론과 사례를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신한은행 모바일 앱 쏠(SOL)의 자산 메뉴 절세 탭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신.세.계’는 세무전문가들로 구성된 신한은행 TAX컨설팅센터를 통해 발간됐다. 신한TAX컨설팅센터는 연간 약 7천여건의 차별화된 맞춤형 1:1 상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PWM센터 고객 등 고자산 고객과 상속, 증여 등 세무관련 컨설팅이 필요한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이번 ‘신.세.계’ E-BOOK 발간과 같이 디지털화로 서비스를 개선하는 수준을 넘어 다양한 플랫폼에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Every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수호 기자 | 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은 1조원 규모로 조성하는 정책지원펀드에 총 29개 운용사가 신청했다고 11일 밝혔다. 산업은행은 심사과정을 거쳐 세컨더리 분야 3개사, M&A분야 2개사, 글로벌선도 분야 4개사의 위탁운용사를 9월말까지 선정할 계획이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적시에 펀드조성 및 자금공급을 통해 모험자본 회수시장 활성화 및 선순환 체계 구축, 유망 중소·벤처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