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2023년 제2차 소비자권익보호위원회 개최

엄격한 금융소비자 내부통제 프로세스 구축에 힘쓸 것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NH농협손해보험(대표 최문섭)은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소비자권익보호 및 민원사전예방을 위한 ‘2023년 제2차 소비자권익보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위원회는 소비자보호 관련 사회적 이슈 및 분쟁 등에 대하여 중립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협의체로 변호사, 교수, 소비자단체장 등 사외 전문가와 당사 소비자패널 활동 우수자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최근 금융당국이 발표한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 결과를 토대로 내년도 금융소비자보호체계 개선방안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들었다. 또한 최근에 발생한 민원이슈를 분석하여 사전적 민원예방을 위한 방안도 논의하였다.

 

농협손해보험 최문섭 대표이사는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더 엄격한 금융소비자 내부통제 프로세스를 구축해야 한다”며 “고객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농협손해보험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손해보험은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및 민원 예방활동을 적극 이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난해 보유계약 10만건당 민원건수 13.8건을 기록하여 업계 평균 34.8건 대비 양호한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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