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창립 60주년...업계 1위 도전 원년 선포한다

"60년 이어온 결집력과 구성원의 다양성으로 미래 빛내자"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은 드래곤시티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임직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6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김정남 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60년을 이어온 결집력과 구성원들의 다양성으로 미래를 빛내야 한다"면서 "창립 60주년을 축하하는 이 자리를 원대한 꿈의 씨앗을 품는 계기로 삼아 올해를 톱1 도전의 원년으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DB손보는 어려운 보험시장 환경 속에서도 1100만 고객을 확보했으며 지난해에는 창사이래 처음으로 영업이익 1조원을 넘기면서 1조 클럽에 입성했다. 

 

기념행사에서는 총 767명의 임직원이 공로상, 모범상, 장기근속상 등을 수상했다. 특히 개인사업부문 정종표 부사장 등 2명은 35년 장기근속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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