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CJ프레시웨이(대표 이건일)가 인천공항 푸드코트에서 선보인 ‘불고기 비빔밥’이 ‘2025 인천공항 맛있는 메뉴’ 대상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올해 1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동편(지상 4층)에 프리미엄 푸드코트 ‘고메브릿지’ 1호점을 개점한 데 이어, 지난달 제1터미널 탑승동에 2호점을 오픈했다. 향후 2개 점포를 추가 오픈할 계획으로, 총 4개 점포는 약 4,909㎡(1,485평), 1,500석 규모에 달한다. ‘2025 인천공항 맛있는 메뉴’는 인천공항공사가 공항 내 우수 식음 서비스를 발굴하고 전반적인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시행한 시상 제도다. 공사는 총 522개 메뉴 중 인천공항 상주직원과 여객 대상 설문조사를 통해 35개 후보 메뉴를 선정한 뒤, 상주 직원으로 구성된 맛 평가단과 조리학과 교수 등 외부 전문가의 현장 시식 평가를 거쳐 최종 5개 메뉴를 확정했다. 그 결과, CJ프레시웨이의 메뉴가 대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2025 인천공항 맛있는 메뉴’ 대상으로 선정된 ‘불고기 비빔밥’은 제2터미널 동편에 위치한 고메브릿지 내 한식 전문점 ‘자연담은한상’에서 판매 중인 메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제네시스비비큐(회장 윤홍근)의 BBQ치킨이 2030 MZ세대 소비자와 소통을 위해 인기 온라인 게임 대회 ‘LCK(League of Legends Champions Korea)’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LCK는 e스포츠 ‘LoL’ 경기 대회로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정식 종목으로 선정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BBQ는 LCK의 공식 후원사로 2년 간 경기 방송 내 광고, 롤파크 내 브랜드 노출, 콘텐츠 제작·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주목할 점은 LCK 경기를 치르는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3층에 위치한 롤파크 내에 푸드코트를 마련해 경기 관람객이 BBQ치킨을 즐기면서 관람의 재미를 더할 수 있게 한다. 푸드코트는 경기장 입장 관중 287석의 약 40%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치킨뿐만 아니라 맥주, 커피 등 제네시스BBQ 그룹 내 있는 다양한 외식 브랜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BBQ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LCK를 공식 후원해 기쁘다”며 “2022 LCK 경기를 기다려온 많은 e스포츠 팬과 롤파크를 찾는 MZ세대 고객들이 경기를 즐기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