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신한라이프(대표 이영종)는 지난 3일 시민들의 휴식공간을 가꾸고자 서울 청계광장 일대에서 서울시설공단과 함께 ‘청계아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청계아띠는 ‘청계천을 지키는 아름다운 띠’라는 뜻으로 기업이나 단체가 참여해 청계천을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조성하기 위한 활동이다. 신한라이프는 2023년 서울시설공단과 청계아띠 공동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매년 환경 개선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신한라이프 임직원 약 30여 명이 참여해 봄철을 맞아 청계천 일대의 거리 화분에 조팝나무, 감둥사초, 초설 등 5종의 식물 약 720본을 심어 따뜻하고 아름다운 녹지공간을 조성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시민들이 오가는 청계천 일대를 휴식 공간으로 가꾸기 위해 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우리가 속한 지역사회의 환경뿐 아니라 미래세대가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대상(대표 임정배)이 5일 봄맞이 청계천 환경 가꾸기 ‘청계아띠’ 활동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서울시설공단이 주관하는 ‘청계아띠’는 청계천을 지키는 아름다운 띠라는 뜻으로, 청계천의 건강한 생태계와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협력하는 활동이다. 이날 ‘청계아띠와 함께하는 봄맞이 청계천 환경 가꾸기’ 행사에는 대상㈜을 비롯해 서울시설공단, 예금보험공사, 신용회복위원회 등 9개의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임직원 15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 기관은 청계천 환경개선을 위해 꽃 심기, 쓰레기 줍기 등 다양한 환경정비활동을 펼쳤다. 이날 대상㈜은 광통교에서 장통교를 잇는 청계전 일대에 위치한 높이 약 2.4m, 길이 약 186m의 ‘정조대왕 능행 반차도 벽화’ 및 주변의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산책로 인근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에 앞장섰다. 김경숙 대상㈜ ESG경영실장은 “대상㈜은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협력하여 ‘자연 존중’을 실천하는 ‘청계아띠’ 활동에 6년째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존중’을 바탕으로 ESG경영을 실현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종합외식기업 bhc그룹(대표 임금옥)의 대학생 봉사단체 ‘해바라기 봉사단’이 지난 23일 서울 청계천 일대에서 유해식물을 제거하는 봉사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시설공단과 연계해 진행된 이번 봉사에는 해바라기 봉사단 7기 1조 조원들이 참여했으며 청계천 생태학교에 모여 봉사활동과 관련된 교육을 받는 것을 시작으로 청계천 하류부와 생태계 보호구역 일대의 유해식물을 제거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봉사단원들은 이날 해당 구역 곳곳을 살피며 단풍잎돼지풀, 서양등골나무, 환삼덩굴 등 온전한 생태계 유지에 위협이 되는 유해식물들을 열심히 제거했다. 이들 유해식물은 다른 식물체에 기생하며 양분과 수분 등을 흡수하는 등 토종 생태계를 교란시켜 문제가 되고 있다. 봉사에 참여한 유민지 단원은 “청계천에 여러 번 방문했었지만 유해식물에 대해서는 미처 알지 못했었다”라며 “관련 강연을 듣고 유해식물 제거 활동을 직접 해보면서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데에 조금이나마 일조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bhc그룹 관계자는 “해바라기 봉사단은 대학생 봉사단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는 만큼 지역사회 밀착형 활동으로 높은 호응을 얻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