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SCL그룹(이사장 이관수)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여의천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일 서울 서초구 여의천(내곡동 주민센터 인근)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SCL 이관수 이사장, 고준위 서초구 탄소중립지원센터장, 내곡중학교 김학경 교장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내곡중학교 학생, SCL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SCL그룹이 지난해 서초구 및 서초구 탄소중립지원센터와 체결한 ‘탄소흡수원 확보사업’ 협약의 일환이다. SCL그룹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나무심기를 지원하며 지역 사회와 함께 탄소중립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SCL 이관수 이사장은 “SCL 임직원들과 함께 심은 나무가 미래 세대를 위한 소중한 자산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행사 참가자들은 조팝나무 2,100그루를 직접 심고 물을 주며 생태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나무심기 활동 이후에는 퀴즈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나무 식재로 조성된 녹지는 도심 속 탄소흡수원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SCL, 회장 이경률)는 지난 20일 SCL광주의원 개원식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광주·전남 지역 의료 서비스 강화를 향한 의지를 다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SCL그룹 이경률 회장, SCL 이관수 이사장을 비롯한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하여 광주의원의 개원을 축하하고 지역 검사센터로서의 역할과 비전을 공유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SCL광주의원은 지역 의료 기관에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 결과를 제공하고자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설립되었으며 우수한 검사 인프라와 전문 인력을 갖추고 지역 의료 격차 해소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날 SCL광주의원 윤갑준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SCL만의 전문성과 체계적인 검사 시스템을 광주의원에 적용하여 지역 의료기관이 신뢰할 수 있는 핵심 검사 센터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SCL그룹 이경률 회장은 “SCL광주의원이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며 지역민들의 건강 증진과 의료 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의과학연구소는 1983년 국내 최초의 검사 전문기관으로 설립되어 체계적인 검체 분석 서비스를 통해 국민 건강증진과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사)재난안전위기관리협회(회장 김찬석)는 (재)서울의과학연구소(이하, SCL) 및 ㈜SCL헬스케어(이하, SCL헬스케어) 와 23일 SCL 용인 본원에서 의료 검사시스템의 안전 및 위기관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국민의 건강과 직결된 검사 분석 시스템의 안정성과 위기관리의 중요성이 날로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의료안전 및 국민건강에 기여하기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글로벌 의료기업을 표방하는 SCL헬스케어는 의료 검사와 관련된 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적 위기관리에 주력하고, △SCL은 전문 검사기관으로써 의료 검사와 관련된 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적 위기관리에 주력하고, △재난안전위기관리협회는 감염병 등 재난 상황이 발생할 경우 SCL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각 기관은 보유하고 있는 기술력 및 인프라를 바탕으로 △보건의료 중대재해 예방 및 위기관리 관련 공동 교육, 연구, 저술, 정책제언 △정부·민간 기관과 협업 및 국내외 세미나 개최 △재난안전위기관리를 위한 각종 활동 등을 공동으로 수행하게 된다. 김찬석 재난안전위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