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에쓰오일(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와 19일 충남 금산군 부리면 금강 하천변에서 직원 가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연기념물 어름치 치어 방류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어름치 생태교육을 통해 천연기념물의 문화 생태적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어름치 치어 5000마리를 금강에 방류하고 생태체험을 진행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어름치는 토종 물고기로서 금강과 한강에만 분포하며 금강의 어름치는 1980년 멸종돼 복원 노력이 절실한 희귀 민물고기”라며 “에쓰오일은 매년 어름치 치어 방류 봉사를 통해 금강 유역 어름치 서식지 복원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에쓰오일은 2010년부터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와 ‘천연기념물 어름치 보호 캠페인’ 협약을 맺고 종 보존과 교육사업을 후원해 오고 있다. 2008년 5월 ‘천연기념물 지킴이 활동’의 일환으로 멸종위기에 놓인 어름치·수달·두루미·장수하늘소·남생이를 보호종으로 선정해 개체 수 증대와 서식지 보존 활동을 벌이고 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에쓰오일(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지난 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3'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과 국내 콘텐츠산업 동반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에쓰오일과 콘진원은 중소기업 유망 콘텐츠의 유통, 홍보, 공동기획 등 콘텐츠 지적재산권(IP) 분야에서 상호협력을 확대키로 했다. 안종범 에쓰오일 사장은 체결식에서 "콘텐츠 산업은 무형의 IP로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성장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분야"라며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성공적인 콘텐츠 협력 사례를 만들기 위해 회사가 가진 채널과 역량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에쓰오일은 지난 6월 콘진원의 콘텐츠 IP 콜라보 제작지원 프로그램인 '2023 IP 라이선싱 빌드업'의 플랫폼사로 선정됐다. 프로그램에서 '구도일'의 매칭 캐릭터 IP로 덜 익은 찹쌀도넛 모티프의 캐릭터 '도우도우'가 선정됐다. 지난 16일까지 진행된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3'에서 함께 콜라보 부스를 운영하기도 했다. 또 올해 10월에는 '구도일과 도우도우 콜라보 3D 애니메이션'을 유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에쓰오일(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이 16일 서울 마포구 상암문화비축기지에서 ‘청년 푸드트럭 유류비 전달식’을 갖고 ‘함께 일하는 재단’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에쓰오일은 청년실업 해소와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푸드트럭 유류비 후원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푸드트럭은 문화공연과 결합하여 전국 지자체 축제 현장을 중심으로 도입이 확대되어 청년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았으나, 지난 몇 년간 코로나19에 따른 행사 취소로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회사는 만 39세 미만의 전국 푸드트럭 창업자를 대상으로 유류비 지원 프로그램을 공고하여, 서류와 현장 심사를 거쳐 총 40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각 팀에게는 2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지급한다. 에쓰오일은 2018년 후원 프로그램 시행 이후 작년까지 5년간 총 236개 팀에 5억원의 주유상품권을 지급했다. 회사 측은 “이번 청년 푸드트럭 지원 사업이 지속가능한 성장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지원하는 기업의 ESG 경영 활동으로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안종범 에쓰오일 수석부사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목표를 향해 열정적으로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롯데건설(대표 박현철)은 9일 에쓰오일이 주최하는 석유화학 프로젝트 '샤힌 프로젝트'의 기공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롯데건설 박현철 부회장, 현대건설 윤영준 대표이사, DL이앤씨 마창민 대표이사와 에쓰오일 후세인 알 카타니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기공식에 참여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울산 일대에 에틸렌(EL), 폴리에틸렌(PE)을 비롯한 석유화학제품 생산 설비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롯데건설은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참여하며, 지난해 11월 17일 EPC(설계·조달·시공) 업체로 선정되었으며, 전체 사업은 2026년 6월 준공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서 생산되는 제품은 연간 에틸렌 180만 톤,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40만 톤, 선형 저밀도 폴리에틸렌(LLDPE) 80만톤 등으로, 롯데건설은 이번 프로젝트의 패키지2와 패키지3에 참여한다. 패키지2에서는 고부가가치 합성수지 제품을 생산하는 설비를 건설하고, 기존 에쓰오일 공장 및 신규 공장 연결에 필요한 관로 설비와 자동화창고를 만들 예정이다. 이번에 설치되는 자동화창고는 출하품 보관 용량을 증설하고,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에쓰오일(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이 소방청,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마포 소재 본사에서 순직소방관 유자녀 70명에게 총 2억1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06년부터 ‘소방 영웅 지킴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회를 위해 순직한 소방관 유자녀들의 슬픔을 딛고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는 에쓰오일은 올해까지 약 17년간 약 1,469명의 학생들에게 43억여 원을 지원했다. 에쓰오일은 수혜 학생들이 초등학교부터 중고등학교를 거쳐 대학교에 진학해 학업을 마칠 때까지 장학금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이번에 전달된 장학금은 순직 소방관 유자녀 70명에게 각 3백만원씩 지급된다. 이 외에도 현재 에쓰오일은 소방 영웅 지킴이 프로그램으로 연말 영웅 소방관 표창, 순직 소방관 유족 위로금 전달, 공상 소방관 치료비 지원 등 체계적인 소방관 응원 프로그램도 시행 중이다. 알 카타니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는 “에쓰오일은 사회를 위해 베푸신 소방관들의 희생과 용기를 항상 잊지 않고, 그분들을 자랑스럽게 여기겠다”면서 “앞으로도 순직소방관 가족들의 뒤를 묵묵히 지키겠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에쓰오일(대표 후세인에이알카타니)이 설립한 자사 공익재단 에쓰오일과학문화재단이 경기도 과천시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제5회 천문우주분야 청소년 과학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국립과천과학관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경기지역교육청에서 사전에 선발한 중학생 25명을 대상으로 ▲국립과천과학과 전시장 해설관람 ▲인공위성에 대한 멘토링 강연 ▲캔 위성 제작 체험 및 과학마술쇼 등이 진행됐다. 에쓰오일과학문화재단은 지난 5월 과학관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과 과학 호기심이 많은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과학문화 저변 확대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2022년 과학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시작했으며, 올 한해간 총 9회에 걸쳐 5백여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에쓰오일은 2011년부터 민간기업으로는 드물게 순수과학 분야 지원을 위해 독립재단인 에쓰오일과학문화재단을 설립해 천문우주분야 청소년 과학아카데미 외에도 ▲과학분야 우수학위 논문상 시상 및 차세대 과학자상 ▲이공계 분야 국제학술포럼 개최 등 과학 분야의 연구 지원과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에쓰오일(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이 청년 푸드트럭을 위해 '함께 일하는 재단'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에쓰오일은 만 39세 미만의 전국 푸드트럭 창업자를 대상으로 유류비 지원 프로그램을 공고해 서류와 현장 심사를 거쳐 총 52개 팀을 선발했다. 에쓰오일은 푸드트럭 활성화를 통한 청년실업 해소와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2018년부터 푸드트럭 유류비 후원 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선발된 팀에는 15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지급한다. 에쓰오일은 이같은 방법으로 2018년 후원 프로그램 시행 이후 지난해까지 184개 팀에 약 4억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지급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이들을 지원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면서 "이번 청년 푸드트럭 지원사업이 사회적 가치 창출을 지원하는 기업의 ESG경영 활동으로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에쓰오일(대표 후세인 알카타니)이 ‘청년 푸드트럭 유류비 전달식’을 갖고 ‘함께 일하는 재단’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에쓰오일은 푸드트럭 활성화를 통해 청년실업 해소와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2018년부터 푸드트럭 유류비 후원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푸드트럭은 문화공연과 결합하여 전국 지자체 축제 현장을 중심으로 도입이 확대되어 청년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았으며 현재 20~30대 운영자가 절반 이상인 것으로 추정된다. 에쓰오일은 만 39세 미만의 전국 푸드트럭 창업자를 대상으로 유류비 지원 프로그램을 공고해 서류와 현장 심사를 거쳐 총 52개 팀을 선발했다. 각 팀에게는 15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지급한다. 한편 에쓰오일은 2018년 후원 프로그램 시행 이후 작년까지 총 184개 팀에 4억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제공한 바 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이번 청년 푸드트럭 지원 사업이 지속가능한 성장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지원하는 기업의 ESG 경영 활동으로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목표를 향해 열정적으로 매진하는 청년 사업가들의 꿈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에쓰오일(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문화재청과 함께 서울 마포구 본사 대강당에서 한국수달보호협회·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천연기념물곤충연구소·남생이보호협회 등 환경 단체에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지킴이 후원금 1억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지킴이 후원금은 관심과 후원이 필요한 △수달 △두루미 △어름치 △장수하늘소 △남생이 등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5종의 보호 활동에 쓰인다. 에쓰오일은 측은 환경 분야에 관심을 갖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2008년 문화재청과 ‘문화재 지킴이’(천연기념물지킴이) 협약을 기업 최초로 체결한 뒤 15년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에쓰오일 천연기념물 지킴이 활동은 ▲보호종 전문단체 연구·보호활동 지원 ▲임직원∙고객 가족 천연기념물지킴이 봉사활동 ▲대학생 천연기념물 지킴이단 ▲저소득가정 어린이 천연기념물 교실 등으로 이뤄져 있다. 지금까지 4900여명의 임직원과 고객 가족이 봉사활동에 참여했고 4540명의 저소득가정 어린이들이 생태교육 캠프에 참가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생태계 보호와 연구활동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계신 관계자 여러분들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글로벌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19일 에쓰오일의 국제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Stable)’에서 ‘긍정적(Positive)’으로 상향 조정했다. 아울러 에쓰오일에 대한 장기신용등급은 ‘BBB’로 유지했다. S&P는 “에쓰오일이 우수한 영업실적을 거두고 있으며, 주력 상품의 스프레드 회복을 바탕으로 다음 투자 사이클과 업황 변동성에 대비한 충분한 수준의 재무 여력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에쓰오일은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치인 2조1000억원의 영업이익을 냈으며, 올해 1분기에도 분기 기준 최대인 1조3320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신규 정유 석유화학 복합설비(RUC/ODC)의 완공 이후 전 생산공정을 최적화함으로써 전사 복합마진을 개선하고 주요 설비들의 최대 가동률을 유지하여 예측치를 크게 웃도는 탁월한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S&P는 2023년쯤 유가 하락세 전환과 수요 펀더멘탈의 약세가 지속되면 영업실적이 재차 약화될 것으로 전망했으나 에쓰오일의 2022~2024년 EBITDA 대비 차입금 비율은 등급상향 전제조건인 3.5배 이하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에쓰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