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효성중공업(대표 우태희)과 대한전선은 효성중공업의 ‘ARMOUR+’(아머 플러스)’에 대한전선의 실시간 케이블 진단∙모니터링 시스템 ‘PDCMS’를 결합한 ‘케이블 예방진단 및 자산관리 통합 솔루션’ 개발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1일 서울 서초구 대한전선 본사에서 ‘ARMOUR+ 플랫폼 內 케이블 진단 솔루션 공동 개발완료 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사업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효성중공업과 대한전선은 지난해 11월 ‘전력분야 기술 협력 및 신사업 모델 발굴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양사의 핵심기술을 융합, 고도화된 솔루션으로 글로벌 전력시장 공략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된 것이다. 이번에 양사가 개발한 ‘케이블 예방진단 및 자산관리 통합 솔루션’은 기존 케이블과 전력설비로 분리되어 있던 진단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기존 개별 전력설비 단위에서 변압기∙차단기∙케이블 등 변전소 전체 설비를 아우르는 ‘통합 진단 체계’를 구축한 것이다. 이에 따라 고객은 변전소 단위 전력 시스템 전체의 진단 정보를 한 화면에서 모니터링해, 설비에 대한 교체∙투자 계획을 보다 정밀하고 일관되게 판단할 수 있게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이 100세시대연구소는 공개형 생애자산관리 교육프로그램인 ‘100세시대아카데미”를 오는 27일(목) 오후 3시부터 60분 동안 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100세시대아카데미는 연금계좌에서 자산운용을 위한 투자 방법의 하나인 “연금계좌에서 투자에 주목해야 할 TDF” 를 주제로 진행하며, 전 세계 최초로 타깃데이트펀드(TDF)를 출시한 올스프링(Allspring)에서 자문을 받아 운용하는 펀드인 NH아문디자산운용의 하나로TDF에 대해 강성언 팀장이 강연할 예정이다. 100세시대연구소는 반기에 열리는 명사특강 외에 연금의 투자 및 운용을 위한 투자관련 세미나도 진행하고 있다. 100세시대아카데미 유튜브 실시간 세미나는 사전 참가 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NH투자증권 영업점 또는 모바일 링크 (<https://m.nhqv.com/s/djj0t>) 등을 통해 누구나 할 수 있다. 김동익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장은 “장기적 관점에서 접근해야 하는 연금 자산은 시간에 따른 복리효과를 기대 할 수 있는 중요한 자산”이라고 하며, “바쁜 일상 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