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박광춘 기자] 한국필립모리스(대표 윤희경)는 경남 양산시와 함께 방류수 수질 관리를 강화하고 지역 수생태계 보호에 기여하기 위한 자율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산시가 추진 중인 ‘양산시 2030 녹색도시 로드맵’의 일환으로, 민간 기업이 수질 개선 정책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사례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양산공장이 그동안 꾸준히 쌓아온 방류수 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보다 더 높은 내부 관리 자율 기준을 마련해 지역 환경 보호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법적 기준을 뛰어 넘는 자체 수질 관리 가이드라인을 도입하고, 이에 따라 방류수 운영 관리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협약식은 지난 10일, 양산수질정화사업소에서 열렸으며, 한국필립모리스 양산공장장과 양산시 상하수도사업소 소장, 하수과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수질 개선을 위한 긴밀한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하룬 바셰르(Harun Baser) 한국필립모리스 양산공장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기업이 지역 환경 정책에 선제적으로 동참하고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한 중요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양산공장은 지역 수생태계 보호와 지속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BAT코리아제조(대표 송영재, 이하 BAT 사천공장)는 국제수자원관리동맹(AWS, Alliance for Water Stewardship)으로부터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AWS는 기업의 수자원 관리 체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국제 물 관리 인증 기관으로, 심사 결과에 따라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Platinum)에서, 골드(Gold), 코어(Core)까지 총 3단계로 등급이 부여된다. BAT 사천공장이 획득한 플래티넘 등급은 수질 설비 및 관리 수준, 수자원 보호 활동 및 지역사회와의 협업 등 전반적인 수자원 관리 체계가 높은 수준으로 평가된 기업에게만 부여되는 최고 등급이다. BAT 사천공장은 2022년 AWS 코어 인증을 취득한 이후 지속적인 수자원 관리 개선 활동을 이어왔으며, 그 결과 골드 등급을 넘어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이러한 성과는 공장 설비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연간 약 6만 톤의 오폐수를 정화해 재활용하는 것뿐만 아니라 지자체·공공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수질 모니터링, 수질 오염사고 방지 민관 합동훈련, 홍수 방지 활동, 세계 물의 날 기념 사천 수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