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정윤희 기자 | 남양유업(대표 김승언)의 프리미엄 커피·아이스크림 브랜드 백미당이 강원도 정선 유기농 블루베리를 활용한 시즌 메뉴 2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블루베리와 요거트의 조화를 살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요거 스무디는 유기농 블루베리 스무디 위에 요거트를 더해 달콤하면서도 산뜻한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요거 디저트 컵은 요거트와 우유 아이스크핌에 그레놀라와 코코넛, 정선 블루베리를 풍성하게 담아 풍부한 식감과 영양을 살렸다. 특히 이번 메뉴는 정선 지역 농가의 블루베리를 사용해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는 ‘로코노미’(Loconomy) 가치를 반영했다. 백미당은 창립 초기부터 ‘지역 상생’을 핵심 가치로 삼고 전국 농가와 협업을 이어왔다. 2017년 전남 곡성군 메론을 시작으로 청도 홍시, 제주 우도 땅콩, 공주 옥광밤, 제주 애플망고, 양주 초당옥수수, 제주 말차, 진주 딸기 등 다양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제품을 선보였다. 지난 4월에는 경기도 연천군과 상생 협약을 맺고 ‘흑율무라떼’를 출시하며 지역 농산물 기반 신제품 개발을 제도화했다. 특히 지난 8월에는 행정안전부와 ‘지역 상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풀무원(대표 이동훈) 계열사인 풀무원녹즙은 꾸준하게 건강을 관리하는 ‘슬로우 루틴’의 형성을 돕는 ‘채소습관 레드비트&블루베리’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슬로우에이징(Slow Aging) 등 건강 관련 키워드들이 떠오르면서, 베타닌이나 안토시아닌 등이 풍부한 식품과 이를 활용한 제품 역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풀무원녹즙은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채소와 과일을 건강하게 배합한 ‘채소습관 레드비트&블루베리’를 새로 선보였다. ‘채소습관 레드비트&블루베리’는 대표적인 레드 푸드, 퍼플 푸드인 레드비트와 블루베리를 배합한 녹즙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과일보다 채소의 함량을 높여 배합했으며, 한 병당 20알 분량의 블루베리가 담긴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빌베리, 아로니아, 크랜베리, 라즈베리 등 다양한 베리류를 비롯한 과일 7종까지 함께 더했다. 또한 한 병에 안토시아닌 2.5mg과 폴리페놀 60mg이 함유돼 있어 건강 관리용으로 꾸준히 섭취하기에도 좋다. 채소와 과일을 함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건강하고 맛있게 설계하여 매일 아침 공복에 즐기기에도 적합하다. 제품은 풀무원녹즙 모닝스텝이 가정이나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수호 기자 | 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가 복음자리와 손잡고 올여름 후렌치파이 시즌에디션 ‘블루베리’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1등 파이와 1등 과일잼 브랜드의 만남이라 한층 더 상큼달콤함이 진하다. 바삭한 후렌치파이 위에 복음자리의 찐득한 블루베리잼을 듬뿍 올렸다. 후렌치파이만의 64겹 패스츄리의 바삭함에 신선한 블루베리 잼으로 바삭함과 상큼함을 동시에 살린 것이 특징. 과육이 단단해 더 달고 상큼한 것으로 유명한 A급 캐나다산 와일드 블루베리를 사용해 한층 진한 상큼함도 강점이다. 후렌치파이 특유의 바삭함과 잘 어울리도록 해태만의 재가공 과정을 거쳐 더 새콤하고 달콤해졌다. 블루베리는 지난해 상큼한 맛으로 ‘완판’ 되었던 샤인머스켓에 이어 후렌치파이가 선보이는 2번째 여름 에디션. 8월부터 50만 개만 한정 생산해 소진 시까지만 판매한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스테디셀러인 후렌치파이 딸기, 사과 맛에 올여름에만 맛보는 시즌에디션으로 선택지를 다양화 했다"며 "제철에 가장 맛있는 과일로 앞으로도 더 특별한 후렌치파이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