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NH투자증권(대표 윤병운)은 ‘N2 방위산업 Top5 ETN’, ‘N2 전력인프라 Top5 ETN’, ‘N2 월간 레버리지 방위산업 Top5 ETN’ 총 3종의 상장지수증권(ETN)을 1일 신규 상장한다고 밝혔다. ‘N2 방위산업 Top5 ETN’은 방위산업 관련 매출 분석을 통해 전체 매출 중 방위산업 관련 매출이 유의미하게 발생하는 기업을 선정하고, 시가총액 상위 순서대로 5종목을 편입한다. 편입 비중은 동일가중방식으로 산출한다. ‘N2 월간 레버리지 방위산업 Top5 ETN’은 방위산업 5종목의 월간 수익률의 2배를 제공하는 ETN으로 방위산업에 대한 투자를 더욱 적극적으로 할 수 있는 상품이다. 미국의 세계경찰 역할이 축소되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등 지정학적 갈등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가운데, 이 상품은 한국의 방산기업 시가총액 상위 5종목을 한 번에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다. 한국의 방산기업들은 뛰어난 가성비와 빠른 납기, 적극적인 기술 이전 등을 통해 수주 잔고가 증가했고,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이다. ‘N2 전력인프라 Top5 ETN’은 전력인프라 관련 매출 분석을 통해 기업을 선정하고,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LIG넥스원(대표 김지찬)은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소음진동’이라는 주제로 열린 춘계 소음진동 학술대회에 참가해 공동연구소 산학협력 활동을 수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를 위해 LIG넥스원 협의체와 연세대학교, 한국소음진동공학회가 방위산업 소음진동 분야 연구개발(R&D) 기술 역량 확보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LIG넥스원 협의체는 △LIG넥스원 △KS시스템 △에이엠티 △대영엠텍 △알에프시스템즈로 구성됐다. 이번 기술협력을 통해 LIG넥스원과 연세대 기계융복합 공동연구소는 기계융복합 전문기술 교육체계 구축·운영, 미래 기계융복합 기술에 대한 연구활동·세미나 수행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현재 무기체계의 첨단화·고도화되면서 이를 뒷받침할 신기술 개발이 국방R&D 분야의 중요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LIG넥스원은 수행 중인 감시정찰·근접방어 무기체계·미사일 방어체계 등과 같은 연구개발 분야와 학계에서 진행중인 진동·구동·구조·열·유동 분야의 기초 연구를 더하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국방 연구개발의 미래기술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는게 회사 측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