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한국필립모리스(대표이사 윤희경)는 말보로 비스타 라인업의 신제품 ‘말보로 비스타 화이트 업(Marlboro Vista White Up)’을 오는 21일(목)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제품은 말보로 비스타 라인업 최초의 일반맛 기반 가향 제품으로, 1mg 타르 함량의 수퍼슬림 싱글캡슐 방식이다. 흡연 초반에는 담배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캡슐을 터뜨리면 은은하고 깔끔한 향미로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 상단에는 향 패널이 적용돼 흡연 후 냄새 관리가 가능하다. 이번 출시로 말보로 비스타 라인업은 총 7종으로 확대된다. 기존 제품은 ▲트로피컬 스플래시(3mg) ▲트로피컬 브리즈(1.5mg) ▲포레스트 미스트(1.5mg) ▲썸머 스플래시(3mg) ▲블러썸 미스트(1mg) ▲가든 스플래시(1mg)이며, 이번에 출시되는 화이트 업(1mg)이 새롭게 추가된다. (출시 순) 한국필립모리스는 “말보로 비스타 화이트 업은 차별화된 향미로 성인 흡연자들의 높은 선호를 받고 있는 말보로 비스타 라인업의 가장 최신 제품”이라며 “담배 본연의 맛으로 시작해 캡슐을 터뜨리면 깔끔한 마무리가 가능하고 냄새 관리까지 고려한 설계로 소비자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한국필립모리스(대표 윤희경)가 말보로 한정판 ‘말보로 레드랜드’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말보로 한정판은 ‘말보로 레드’와 ‘말보로 골드’ 2종으로 전에 없던 새로운 컨셉의 디자인을 선보인다. 도전과 모험을 표방하는 말보로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표현하기 위해 팩 전면에 지프차, 바이크, 요트, 열기구 이미지를 더했으며, 각각 산지, 도심, 강가, 하늘을 배경으로 질주하고 모험하는 모습을 담아 역동성을 더했다. 이번 한정판 출시는 지난 2022년 12월 말보로의 글로벌 판매 1위 50주년을 기념해 출시되었던 ‘말보로 50주년 한정판’ 제품 이후 1년 6개월 만이다. 말보로는 지난 1924년 처음 출시된 이후 약 100년에 가까운 역사를 보유하고 있는 브랜드다. 1972년 이후 50년간 전 세계 일반 담배 판매 1위 자리를 한 번도 놓치지 않고 170곳이 넘는 국가에서 판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