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동원그룹∙한국투자금융지주 창업자인 김재철 명예회장의 사재 출연으로 비롯된 ‘KAIST 김재철AI대학원’ 판교 연구동이 26일 착공했다. ‘KAIST 김재철AI대학원’ 판교 연구동은 KAIST(총장 이광형)가 총 예산 542억 원을 투입해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에 건립하는 AI 대학원이다. 대지 6,000㎡에 연면적 1만 8,185㎡ 규모로 지어지는 ‘KAIST 김재철AI대학원’은 지하 1층·지상 8층으로 구성된 연구동에 AI 분야 융합연구실과 강의실 등을 갖추게 된다. 오는 2028년 2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이번 ‘KAIST 김재철AI대학원’에는 10MW(메가와트)급의 도심형 AI데이터센터가 설치된다. 이와 함께 피지컬 AI, 휴머노이드 등을 연구할 수 있는 로봇 실험실도 갖출 계획이다. 각 층에 마련된 개방형 공간에서는 기상예측, 신약개발 등 과학 AI와 헬스케어 AI, 제조 AI 등 ‘KAIST 김재철AI대학원’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연구한다. 시민 참여를 위한 체험공간도 마련된다. AI의 역사를 한 눈에 아우르는 AI 전시관과 갤러리, 시네마 공간을 기획해 신기술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고 공감대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대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국내 수산·식품 대기업 동원그룹이 ‘안전 최우선’ 경영 기조로 주목받고 있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기업들의 안전관리 수준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가운데, 동원산업과 동원F&B를 양대 축으로 하는 동원그룹은 사업장 안전과 ESG 경영에서 모범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평가다. 실제로 동원그룹은 사업 현장에서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최근 3년간 그룹 내 중대재해 '제로'를 이어가고 있다. 식품 대기업 SPC에서 잇달아 중대재해 사고가 발생해 산업계 경각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동원그룹의 선제적인 안전경영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러한 결과는 동원그룹이 “안전이 최우선 가치”라는 기치 아래 전사적 안전경영 강화에 나섰다. 특히, 김남정 동원그룹 회장은 창업주 김재철 명예회장의 철학인 “성실한 기업활동으로 사회정의의 실현”을 계승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그룹 경영의 핵심으로 삼고 있다. 지난해 지주사 개편을 계기로 이사회 산하 ESG경영위원회를 그룹 차원으로 확대 신설하고, 기후변화 대응·탄소감축, 인재 및 협력사 관리, 윤리·공정경영 실현 등을 핵심 아젠다로 선정했다. 특히 산업안전보건 체계 확립을 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