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네이버(대표 한성숙) ‘스마트플레이스’가 오프라인 SME(중소기업)에게 연간 총 46조1000억원에 달하는 경제적 가치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네이버에 따르면,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유병준 교수 연구팀이 진행한 ‘스마트플레이스의 경제적 가치 평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D-플레이스 리포트 2021’을 발간했다. 유병준 교수팀은 무료 플랫폼인 스마트플레이스의 ▲홈페이지 기능 ▲네이버 예약 ▲네이버 주문 ▲톡톡 ▲스마트콜 ▲오프라인 SME를 위해 설계된 디스플레이광고 ‘지역소상공인 광고’ 등 다양한 비즈니스 도구가 오프라인 SME에게 제공하는 비용절감 효과와 매출증대 효과를 추정했다. 연구 결과, 스마트플레이스는 연간 총 46조1000억원에 달하는 경제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 있었다. 이 중 비용절감 효과가 약 12조9000억원, 매출증대 효과가 약 33조2000억원 수준으로 드러났다. 스마트플레이스에 등록된 오프라인 SME의 가게 정보는 네이버 검색결과뿐만 아니라 ‘스마트어라운드’ 등 다양한 장소 추천 기술을 통해 잠재고객에게 노출된다. 이를 통해 오프라인 SME는 주간 평균 202회의 사용자 클릭을 획득하고 있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LG디스플레이(대표 정호영)가 친환경 터치 기술인 AIT(Advanced Incell Touch)로 국가 공인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AIT 기술을 혁신적이면서 에너지와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친환경 기술로 평가한 결과다. LG디스플레이가 독자 개발한 AIT 기술은 터치 센서와 배선 등을 LCD 내부에 넣어 얇고 가벼우면서도 터치 성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 기술은 ▲전자칠판 ▲키오스크 ▲사이니지 ▲자동차 등 프리미엄 터치 LCD 제품에 폭넓게 사용된다. 특히, 기존 터치 패널을 LCD 위에 덧붙이는 공정을 없앨 수 있어, 제조 과정을 단순화하고 부품 수도 절감할 수 있다. 더불어 AIT 기술을 공정에 적용한 결과, 매년 소나무 약 5만그루를 심는 효과인 7000톤의 탄소배출량과 희소금속인 인듐 사용량을 최대 68% 줄여 친환경적이다. 김창곤 LG디스플레이 회로알고리즘연구담당은 “AIT 기술처럼 탄소배출량과 희소자원 사용량을 지속적으로 감축하는 혁신적이고 친환경적인 기술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박소민 기자 | 네이버(대표 한성숙)가 네이버앱 음성검색에 자체 개발한 초대규모 인공지능(AI) '하이퍼클로바' 기술을 적용했다고 21일 발표했다. 한국어 음성검색에 초대규모 AI 기술이 적용된 사례는 국내 최초다. 네이버 측은 “이를 통해 음성검색 편의성과 정확도를 더욱 높여 사용성을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네이버에 따르면 하이퍼클로바는 블로그, 지식iN, 뉴스 등 수천만이 이용하는 네이버 서비스 내의 양질의 방대한 한국어 데이터를 기반으로 텍스트에 포함된 다양한 표현들을 스스로 인식하고, 긴 문장을 요약하거나, 새로운 문장을 생성하는 데 뛰어난 능력을 보인다. 하이퍼클로바는 이미 네이버 검색, 쇼핑, 클로바노트 등 다양한 서비스에 적용돼 사용자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네이버 측은 “국내외 다수 기업의 초대규모 AI 모델 연구·개발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자사는 기술 상용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에는 네이버앱 음성검색 질의의 약 30%에 하이퍼클로바 기술을 적용, 사용자 발화 맥락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대용어 포함 모든 발화에 연속발화 적용 ▲긴 구어체나 어려운 질의를 키워드형으로 자동 변환 ▲음성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SK텔레콤(대표 유영상)과 카카오(대표 여민수·조수용)는 양사가 공동 출자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펀드’를 통해 ESG 분야 혁신 스타트업에 본격적인 투자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SK텔레콤과 카카오는 ▲청각장애인 운행 택시 서비스 제공 ‘코액터스’ ▲시각장애인용 점자 콘텐츠 제공 ‘센시’ ▲유아동 대상 메타버스 기반 교육 콘텐츠 제공 ‘마블러스’ 등 3개 회사에 펀드를 통해 총 30억원을 투자했다. 이번 투자는 일반적인 수익·성장성 중심 스타트업 투자와 달리, 우리 사회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ESG 혁신성에 높은 비중을 두고 투자 대상을 발굴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코액터스’의 경우 청각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소득개선에 기여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운행 차량수를 현행 20여대에서 100대까지 확대해, 청각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소득개선에 기여할 계획이다. ‘센시’는 디지털 문서를 점자로 자동 변환하는 기술을 보유해, 수작업 기반 최대 반 년 가량 소요되던 점자책 출판 기간을 단 1일로 단축한 혁신 스타트업이다. ‘센시’는 점자 콘텐츠의 빠르고 저렴한 보급을 통해 시각장애인의 교육 격차·불평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LG전자(대표 배두용)가 내년 1월 초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2'에서 2022년형 사운드 바 신제품을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LG전자 측은 "사운드 바(모델명 S95QR) 신제품은 명품 입체음향으로 완벽한 몰입감을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업계에서 처음으로 사운드바 본체에 업파이어링(Up-firing) 스피커 3개를 탑재해 기존보다 더욱 풍부하고 정교한 음향을 구현한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이 제품은 본체를 포함해 ▲중저음을 내는 서브우퍼 ▲입체음향을 내는 리어 스피커 등으로 구성돼있다. LG 사운드 바 중 최다 채널(9.1.5)을 지원하는데, 최대 출력은 810와트(W)다. 사용자의 뒤편에 설치하는 리어 스피커는 2개의 업파이어링 스피커와 좌우 135도 방향으로 소리를 넓게 발산하는 4개의 서라운드 스피커를 적용해 풍부한 사운드를 전달하도록 설계됐다. 리어 스피커는 무선으로 연결돼 어떤 위치에 설치해도 끊김 없이 웅장하고 입체적인 음향을 들을 수 있다. 신제품은 또 스피커에서 나온 소리가 벽에 부딪혀 돌아오는 것을 파악해 설치 공간에 따라 소리를 최적화한다. 메리디안 오디오(Meridian A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지니뮤직(대표 조훈)과 밀리의 서재(대표 서영택)가 업계 최초로 음악과 책을 동시에 무제한 감상하는 멀티플랫폼서비스 ‘지니X밀리의 서재 결합상품’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양사는 진화하는 구독경제 시장을 빠르게 선점하기 위해 합리적인 가격에 무제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지니X밀리의 서재 결합상품’을 출시했다. 지니 서비스는 모바일에서, 밀리의 서재 서비스는 PC와 모바일에서 무제한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신규 출시를 기념해 최초 결제 시 3개월간 99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이번 결합상품 출시는 고객이 합리적인 가격에 양사 플랫폼을 동시에 이용하며 콘텐츠를 마음껏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체험을 통해 고객들의 서비스 사용이 증가하고 양사 플랫폼에 대한 고객 로열티가 상승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앞으로도 지니뮤직은 밀리의 서재와의 협업을 강화하고, KT AI오디오 기술 기반의 다양한 오디오 콘텐츠를 제작∙유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지니뮤직과 밀리의 서재는 이번 결합상품 출시를 기념해 ‘일거양득’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2022년 1월16일까지 한 달간 상품 구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KT와 KAIST가 손잡고 글로벌 선도 AI·SW 기술 개발 위한 공동연구센터 설립에 나선다. KT(대표 구현모)는 KAIST-KT 공동연구센터 설립·공동 연구과제 추진을 위한 킥오프 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지난 5월24일 KAIST-KT AI·SW 공동 R&D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이후 KAIST-KT 임원급 연구진과 책임교수들이 참석한 공동 워크숍을 통해 성사됐다. 주요 협력 내용은 ▲차세대 AI·인간중심 AI 구현 위한 R&D 과제 추진 ▲공동연구센터 설립·운영 인프라 구축 ▲KAIST에 KT 채용연계형 AI 석사과정 개설 등이 포함됐다. KAIST와 KT는 AI 원천기술과 산업·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AI 응용기술을 공동으로 연구 개발하는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KT AI2XL 연구소장(배순민 상무)과 KAIST 전산학부장(류석영 교수)을 공동연구소장으로 선임하고, 총 8명의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공동연구 프로그램 수행 과정에 필요한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과제는 ▲Full Understanding(사람처럼 판단하고 추론하는 지능화된 AI기술) ▲Natural Inter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LG(대표 구광모)가 초거대 AI ‘EXAONE(엑사원)’을 전격 공개하며 글로벌 초거대 인공지능(AI) 생태계 확장을 예고했다. 14일 LG AI연구원은, 설립 1주년을 맞아 온라인으로 진행한 ‘LG AI 토크 콘서트’에서 ‘EXAONE’을 공개하고, 주요 연구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LG의 초거대 AI ‘EXAONE’은 ‘EXpert Ai for everyONE’의 축약어로, ‘인간을 위한 전문가 AI’를 의미한다. 초거대 AI는 대용량의 연산이 가능한 컴퓨팅 인프라를 기반으로 대규모 데이터를 스스로 학습해 인간처럼 사고·학습·판단할 수 있는 AI다. 특정 용도에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LG AI연구원은 지난 5월부터 인간의 뇌에서 정보를 학습하고 기억하는 시냅스와 유사한 역할을 하는 인공 신경망의 파라미터를 13억개, 130억개, 390억개, 1750억개 등 단계적으로 키우며 초거대 AI를 연구해왔다. 파라미터는 AI가 딥러닝을 통해 학습한 데이터가 저장되는 곳이다. 이론상 파라미터가 많을수록 AI가 더 정교한 학습을 할 수 있다. 이날 공개한 ‘EXAONE’은 국내 최대 규모인 약 300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CJ올리브네트웍스(대표 차인혁)가 여가플랫폼 야놀자(대표 이수진)의 글로벌 메시징 서비스(GMS) 사업을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지난 2018년부터 야놀자에 기업형 메시지와 카카오 메시지 등 다년간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맞춤형 인프라 고도화 등 차별화된 사업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수주는 국내 사업에 이어 글로벌 메시징 시장에 진출한 첫 번째 성과다. 야놀자는 계열사 야놀자클라우드를 통해 글로벌 호스피탈리티(Hospitality) 시장에서 리더십 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기술 개발·투자를 진행 중이다. 특히, 전 세계 약 170여개 국가에서 3만7000여 고객사를 대상으로 클라우드 기반 통합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해 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글로벌 기업과 메시지 서비스를 연동하고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국내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국가마다 가지고 있는 고유의 통신 네트워크·메시지 규격에 구애받지 않고 메시지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기업 인포빕(Infobip)의 인프라를 활용, 양방향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SK텔레콤(대표이사 유영상)이 신한금융희망재단 및 픽셀리티게임즈와 손잡고 VR(가상현실)기술을 활용한 금융 교육 콘텐츠 ‘신한 금융의 고수’를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신한 금융의 고수’는 5G MEC(Mobile Edge Computing)를 기반으로 지난해부터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는 SK텔레콤과 신한금융그룹이 IT기술을 통해 초중고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금융 상식을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여기에 VR게임 개발 전문 업체인 픽셀리티게임즈가 함께 개발에 참여해 실감나는 체험 뿐 아니라 게임의 재미 요소까지 더한 새로운 ‘에듀테인먼트(Education + Entertainment)’ 콘텐츠로 개발했다. ‘신한 금융의 고수’는 사용자가 VR HMD(Head Mounted Device)를 착용 후 직접 은행원이 돼 가상의 고객을 응대하며 금융 상식을 배워가는 컨셉으로, 최초 사용자(은행원)의 직급은 금융 상식 퀴즈를 풀어 현 수준에 맞게 결정되도록 설계됐다. 최종 교육 결과는 퀴즈 성적과 은행 업무 처리 과정을 점수로 환산해 결정되며, 이를 통해 이용자는 게임을 즐기듯 쉽고 재미있게 금융 상식을 습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