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콘텐츠팀 | KB국민카드가 'KB페이'에 등록해 사용하면 월 최대 9만8000포인트를 적립하고 주단위 과제 수행형 이벤트를 통해 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하는 'KB페이 챌린지 카드'와 'KB페이 챌린지 플러스 카드'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KB페이' 앱과 푸시 알림 서비스를 통해 이용 실적과 혜택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전월 이용실적 조건 없이 당월 승인 실적을 기준으로 혜택을 제공한다. 온라인 게임에서 수행 임무 달성 시 보상이 제공되는 '퀘스트' 개념을 도입해 주 단위로 고객이 일정 과제를 달성하면 포인트를 적립한다. 'KB페이'에 등록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건당 1만원 이상 사용하면 전월 이용실적에 관계 없이 월 최대 5만점 범위 내에서 3회 결제 시마다 1000포인트를 제공하며 건당 1만원 이상 일주일간 매일 사용하면 월 최대 4000점까지 매주 1000포인트가 쌓인다. 'KB페이 챌린지 플러스 카드'의 경우 당월 승인실적이 80만원 이상이면 매월 4000포인트를 제공한다. 오는 12월 25일까지 진행되는 상품 특화 이벤트에 응모 시 전월 승인실적이 40만원 이상이고 매주 제시된 3개의 조건(퀘스트)을 다렁하면
한국재난안전뉴스 콘텐츠팀 | 금융보안원(원장 김영기)은 내달 3∼13일 금융보안 위협분석 대회(FIESTA 2021)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대회는 포렌식∙악성코드∙모바일∙웹해킹 등 총 4개 분야에 걸쳐 개최되고 올해는 랜섬웨어(Ransomeware), 지능형지속위협(APT) 등 최신 사이버 침해위협 트렌드를 반영해 실제 침해사고 대응 프로세스와 유사한 시나리오를 구성함으로써 실제적인 침해 위협분석 능력을 평가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금융보안원 사원 기관 재직자 및 전국 대학생·대학원생이며 성적이 우수한 6개팀(금융회사 재직자와 대학(원)생 각 3팀씩)을 선정해 금융보안원장상과 포상금을 시상한다. 금융보안원 김영기 원장은 "우리나라의 정보보호 인력은 향후 5년간 1만명 가량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금융산업의 맞춤형 보안 인력 확보와 인재 양성은 시급하다"면서 "FIESTA 2021이 금융권 침해위협 분석과 침해사고 대응에 핵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전문 인재의 발굴∙양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금융회사 재직자와 대학(원)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