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관리자 기자 | NH투자증권(대표 정영채)은 정영채 사장과 임원 5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임원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임원 워크숍은 지난 4일부터 이틀간 일산 NH인재원에서 진행됐다. 올해에는 자본시장의 대표 플랫폼 플레이어(Platform Player)로서 플랫폼의 지속가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일하는 방식의 개선’ 이라는 컨셉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1일차에는 ‘과정가치 Next Level-up’ 이라는 주제로 토의를 진행하였다. ‘과정가치’는 고객을 만나기 위한 준비부터, 고객 니즈(Needs) 파악, 최적의 솔루션 제공, 사후관리 서비스에 이르는 일련의 과정에 가치를 부여하는 걸 말한다. `18년 과정가치 도입 이후 고객과의 만남이 꾸준히 증가하고 양적인 안정화 및 체화가 되었다고 판단, 향후 본격적인 고객가치 증진을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만 질적인 측면에서도 성장할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하고 구체적인 개선방안 및 실천방안을 토의하였다. 2일차에는 ‘Small Success’ 라는 주제로 토의를 진행하였다. 이번 토의에서 임원들은 개인별로 ‘Small Success’ 행동목표를 설정하고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는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수호 기자 | 신한은행(행장 정상혁)은 지난 6일 서울시 송파구 소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9,200여명의 임직원 및 가족이 함께한 가운데 ‘Connect to Expand(연결과 확장)’를 주제로 ‘2023년 종합업적평가대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종합업적평가대회는 지난 1년 동안 영업 현장에서 남다른 노력과 열정으로 ‘고객중심’ 전략을 실천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커뮤니티와 직원을 포상하는 ‘축제의 장’이다. 또한 한해의 전략 방향을 공유하고 임직원이 함께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자리로써 1984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신한은행의 가장 대표적인 행사다. 신한은행은 올해 ‘고객몰입’ 조직으로의 빠른 전환을 위해 연초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정기 인사 등을 모두 진행했으며 업적평가대회도 앞당겨 실시했다. 신한은행은 ▲직원 가족 참여 패밀리 프로그램 확대(총 1,100명) ▲환경보호·사회공헌·상생 프로그램 운영 ▲문화예술활동 후원 ‘신한 음악상’ 수상자 공연 ▲‘땡겨요’ 연계 푸드존 운영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먹거리로 신한인들의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신한금융그룹 진옥동 회장은 격려사에서 “올해 그룹은 ‘고객중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수호 기자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6일 오후 서울시 인근 쪽방촌에 동절기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방한용품이 담긴 행복상자 1,111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매년 혹서기와 혹한기에 지역별 독거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상자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올 해에도 그룹의 미션인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동절기에 취약한 지역사회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방한용품과 먹거리가 담긴 행복상자를 마련했다. 이번 행복상자는 동절기에 지속적인 한파와 이상기후로 인해 고통 받는 쪽방촌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 예정으로, 겨울철 한파에 대비할 수 있는 방한목도리, 방한장갑, 방한모, 수면양말, 핫팩 등 방한용품 5가지와 겨울철에 따듯하게 바로 먹을 수 있는 간편국, 즉석밥 등 먹거리를 포함한 총 7가지 물품으로 구성돼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렇게 정성껏 꾸려진 행복상자를 서울시 돈의동, 창신동, 남대문, 영등포 지역 등 총 5곳의 쪽방촌에 소중히 전달해 따뜻한 온기를 나눴다. 하나금융그룹 ESG기획팀 관계자는 “추운 겨울 홀로 지내시는 분들이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한국수출입은행(대표 윤희성)은 지난 4일 전세계 투자자를 대상으로 20억 달러 글로벌 본드를 발행했다고 5일 밝혔다. 수은이 이날 발행한 채권은 3년 8억 달러, 5년 8억 달러, 10년 4억 달러로 구성됐다. 이번 채권은 새해 들어 전세계에서 발행된 투자적격등급 채권(총 593억불) 중 유일하게 유통채권 대비 낮은 가산금리(0.02%)로 발행됐다. 시장에선 향후 발행을 앞둔 한국계 기관들에게 긍정적인 벤치마크를 제시했다는 평가다. 연초부터 1월4일까지 미국 투자적격등급 채권(총 593억불)은 유통채권 대비 평균 0.08%로 높은 수준의 가산금리로 발행된 바 있다. 게다가 투자자 구성에서도 다양성을 확보해 국제금융시장에서 입지를 구축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먼저 지역별로는 아시아·미국·유럽 외 칠레, 도미니카공화국, 온두라스 등 중남미 지역에서 참여 확대가 눈에 띈다. 투자자별로는 중앙은행·국제기구 등 초우량 투자자의 관심이 집중되어 외화 채권시장에서 수은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구체적으로 비중은 각국 중앙은행·국제기구가 32%, 연기금·보험사·운용사가 60%, 은행이 7%였다. 수은 관계자는 “국내 부동산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NH투자증권(대표 정영채) 100세시대연구소는 은퇴 라이프 및 금융 정보 교양지 THE100 매거진 75호를 발행했다고 4일 밝혔다. THE100 매거진은 최신 라이프 트렌드와 금융 뉴스를 담고 있다.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새해를 맞이해 THE100 매거진의 개편을 단행했다. 시니어들의 새로운 주거 형태를 소개하는 ‘나의 특별한 집’, 역사, 문화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인문학 이야기’, 다양한 음악, 그림, 영화를 QR코드로 즐기는 ‘디지털 큐레이션’ 코너를 신설했다. THE100 매거진의 대표 코너인 인생2막에서는 70세 운동생리학 석사와 80세 박사 학위를 취득한 이순국 의학박사의 공부 인생과 시니어들을 위한 운동법을 소개했다. 신규 코너인 나의 특별한 집에서는 실버 세대를 위한 공유 하우스와 고급화된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코리아 하우스를 알아보았다. 인문학 이야기에서는 세계사, 인문학을 고찰하며 현재 세대에 주는 시사점을 찾아보며, 여행 가이드와 맛집로드에서는 부모와 MZ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여행지, 최근 트렌드로 떠오르는 맛집을 발굴했다. 한편, 금융정보로는 ‘2024년 자산배분 전망’, ‘IRP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신한라이프(대표 이영종)는 지난 2일 서울시 중구 신한라이프 본사에서 임부서장 및 자회사 대표, 신입사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경영전략회의는 “Top2를 향한 질주, Speed-Up! Value-Up”이라는 슬로건 아래 작년 경영 성과를 리뷰하고 2024년 전략방향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경영전략회의에서 김순기 전략기획그룹장은 올해 전략의 핵심은 “보험영업 기본 체력 강화를 통한 차별화된 고객서비스”와 “지속 가능한 미래 경쟁력 확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모두 달성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먼저 보험영업 부문은 GI(GA Innovation) 전략을 통해 새롭게 재편된 GA채널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고 전속 설계사 조직의 규모를 지속 확대한다. 이를 위하여 속도감 있고 혁신적인 상품 공급과 플랫폼 연결을 통한 고객 확장 전략으로 차별적인 영업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하여 글로벌 시장 확대와 시니어 마스터 플랜 실행을 본격화한다. 신한라이프 베트남 법인은 올해 전속 설계사 채널을 새롭게 구축하고 기존 TM 채널의 영업모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지난 1월1일 태아와 산모에게 꼭 필요한 보장만 골라 인터넷으로 가입하는 인터넷가입전용 DB 태아보험인‘DB 다이렉트자녀보험(태아플랜)’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DB손해보험에서 인터넷가입전용의 태아보험을 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보험료는 DB손해보험 오프라인 대비 저렴하지만 보장내용은 저체중아입원비, 저체중아출생보장금, 장해출생보장금, 선천이상수술비, 선천이상입원비 등 노령 산모나 MZ세대 산모가 선호하는 태아보장(특약) 중심으로 실속있게 담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또한, 대다수 인터넷가입전용 태아보험은 임신 22주차이내에만 태아보장(특약)에 가입할 수 있지만 DB 태아보험은 임신 22주차가 지나도 가입할 수 있어 시간을 갖고 태아보험을 알아보려는 산모들에게도 반가움을 주고 있다. 이처럼 DB손해보험이 태아보험에 힘을 쏟는 이유는, 최근 들어 선천성 기형 출산이 증가된 것에 있다. 통계청 및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2013년 출생아 대비 선천성 기형아 비율은 18.7%였지만 2022년에는 28.5%로 출생아 4명 중 1명 이상이 선천성 기형을 진단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DB손해보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2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김성태 은행장과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김성태 은행장은 신년사에서 “올해도 중소기업 위기극복과 재도약 지원이 최우선 과제”라고 당부하며, “고객가치 제고를 향한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지향점으로 삼았다. 이를 위해 2024년 6가지 중점분야로 ▲중기금융 시장지위 확대, ▲균형성장의 실질적인 성과 창출, ▲디지털을 통한 경쟁우위 창출, ▲빈틈 없는 내부통제 체계 확립, ▲획기적인 생산성 향상, ▲직원가치 제고를 제시했다. 김 행장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애로를 낮춰 기업의 위기극복과 재도약을 돕고, 중소기업 정책금융을 지렛대로 대한민국의 성장잠재력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글로벌 전략의 일환으로 폴란드 및 베트남 법인 전환과 함께 새로운 진출지역 검토를 통해 영토 확장을 지속 추진하는 한편, 개인금융·비이자 부문과 자회사의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통해 균형성장을 이뤄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디지털로 경쟁우위를 창출하되 목표 지향점을 고객 부문별로 세분화해 효과를 극대화하고, 빈틈없는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신한라이프(대표 이영종)가 올해 첫 신상품으로 고객 맞춤형 건강보험 ‘신한 통합건강보장보험 원(ONE)’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신한 통합건강보장보험 원(ONE)’은 진단비, 입원비, 수술비 등 개인의 보장 니즈에 따라 100여 가지 특약을 맞춤형으로 조립할 수 있는 통합 건강보험 상품이다. 의무 특약을 최소화해 불필요한 특약 없이 고객이 꼭 필요한 보장만 골라 ‘나만의 건강보험’을 설계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특히, 이번 신상품은 한국인 사망 원인 1위인 ‘암(癌)’ 보장 내용을 획기적으로 강화했다. 가입 시 특약을 더해 △암치료통합보장 △표적항암약물치료 △항암방사선치료 △항암약물치료 등 암 진단부터 검사, 치료까지 ‘올 커버(All-Cover)’ 할 수 있다. 입원과 수술에 대한 보장도 강화했다. ‘첫날부터 입원특약’은 고객의 니즈와 보험료 납입 여력을 고려해 입원 한도를 30일, 60일, 180일로 세분화하고, 새롭게 개발된 ‘신수술 특약’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수술 보장을 다양하게 설계할 수 있도록 했다. 일반암 진단비 보장을 위한 보험료는 업계 최저 수준으로 부담을 낮췄다. 또 해약환급금 미지급형상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삼성생명(대표 전영묵)은 보장을 강화한 「다(多)모은 건강보험 필요한 보장만 쏙쏙 S1」(이하 「다(多)모은 건강보험 S1」)을 이달부터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고객이 필요한 보장만 직접 선택해서 원하는 보험료로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는 맞춤형 상품이다. 작년 출시하여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은 「다(多)모은 건강보험」에 인기 특약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144개 특약으로 고객 맞춤형 상품 설계, 인기 특약 신설해 보장 확대 「다(多)모은 건강보험 S1」은 주보험과 다양한 특약을 활용해 각종 질병에 대해 종합적인 보장이 가능하다. 이 상품은 주보험에서 일반사망을 최소 100만원부터 보장한다. 주보험 가입금액을 낮춘 대신 보험료 부담을 덜고, 다양한 특약을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도록 설계해 ‘맞춤형 보장’을 제공한다. 또한 삼성생명 상품 중 최다 수준인 144개의 특약을 제공한다. 종수술, 질병재해수술 등 수술 담보 특약을 강화하였고, 부정맥 및 중증무릎관절 특약을 신설해 시니어 질환 보장을 확대했다. 특히, 삼성생명에서 18년 만에 재출시된 '파워수술보장' 특약은 질병 또는 재해에 대한 직접적인 치료를 위해 1~5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