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G마켓·옥션(이베이코리아 대표 전항일)이 오는 28일까지 ‘쿠쿠 렌탈 경품 프로모션’을 개최하고, 최고급 호텔 숙박권을 비롯한 총 4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내달 15일까지 정수기를 포함, 쿠쿠 렌탈 상품을 구매하고 설치 완료한 모든 고객이 대상이다. 추첨을 통해 ▲143만원 상당의 5성급 인천 파라다이스 호텔 스위트룸 숙박권(10명) ▲24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2인 식사권(30명) ▲씨메르 스파와 테마파크 원더박스 2인 패키지 이용권(50명)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내달 31일 개별 연락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행사 기간 내 계약을 완료한 모든 고객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하고, 제품 설치까지 완료한 고객에게는 모델 별 최대 27만원의 백화점 상품권도 증정한다. 다양한 쿠쿠의 베스트셀러 제품과 할인 혜택들도 눈길을 끈다. 대표 상품으로, 모든 기능을 두루 갖춘 쿠쿠의 인기 아이템 ‘인스퓨어 100℃ 끓인물 얼음정수기’의 경우 27만원의 상품권과 G마켓·옥션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스마일캐시 8만원을 증정한다. 또한, 제휴카드 사용 시 기존 월 렌탈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LIG넥스원(대표 김지찬)이 미래전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게임체인저(Game Changer)’로 평가받는 로봇·무인 분야 수출시장 개척에 나섰다. 22일 LIG넥스원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3일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로봇·무인 분야 국제전시회 ‘UMEX 2022(Unmanned Systems Exhibition and Conference)’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LIG넥스원은 ▲근력증강로봇(LEXO) ▲무인수상정(해검-II, III) ▲소형 정찰·타격 드론 ▲안티드론 시스템 등 전장별 무인 플랫폼·미래 병사용 체계를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LIG넥스원은 중동 현지 군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현지 환경에 최적화된 로봇·무인 시스템을 알리고, 무인화 관련 수출 사업과 기술협력 확대 프로모션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LIG넥스원은 미래병사용 체계 기술역량 강화를 위해 민·관·학·연과 지속적인 협력개발을 진행하는 등 미래전 양상 변화에 대응해 전장별 무인 플랫폼 기술 강화에 힘써왔다. 또한 ‘포스트 천궁-II’ 발굴을 위한 전방위적 투자도 지속 진행 중이다. ‘성장의 답은 곧 글로벌 시장 수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현대두산인프라코어(대표 조영철)가 국내 시공능력평가 1위 건설업체인 삼성물산(대표 오세철)과 손잡고 글로벌 건설현장 무인화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20일 현대두산인프라코어에 따르면,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 자동화·무인화 기술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건설기계와 건설 산업 분야의 상위권인 두 기업이 건설현장에 무인 장비를 운용하기 위해 기술개발을 함께 진행하는 첫 사례다. 최근 건설현장에 노동인구 감소와 숙련공 부족 등 안전문제가 떠오르면서, 양사가 선제적으로 건설현장에 자동화, 무인화 기술을 도입하기 위해 힘을 합쳤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성토작업(흙을 운반해 지반 위에 쌓는 작업)에 대표적으로 쓰이는 불도저, 다짐롤러 등의 장비 무인화 시스템을 개발하고 상용화에 나선다. 특히 이번 장비 무인화 시스템 개발은 레트로핏(Retrofit) 형식으로 진행된다. 레트로핏은 기존 기계 기능 업그레이드 또는 네트워크 기술을 접목시켜 장비를 디지털화하는 것으로, 신규 장비를 개발하는 것보다 시간·비용에 있어 효율적이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2019년 시연에 성공한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삼성전자(대표 한종희)가 ‘QLED’를 앞세워 글로벌 TV 시장에서 16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는, 삼성전자가 2021년 글로벌 TV 시장에서 금액기준 29.5%, 수량기준 19.8%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삼성 TV가 시장 환경의 끊임없는 변화 속에서도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데는 QLED를 중심으로 한 프리미엄 전략이 통했다. QLED TV는 2017년 출시 이후 5년 만에 누적 판매량 약 2600만대를 달성했다. 이어 삼성 QLED TV는 작년 한해만 943만대가 판매됐다. 2017년 80만대로 시작해 2018년 260만대, 2019년 532만대, 2020년 779만대를 기록하며 지속적으로 판매량을 확대했다. 또 삼성전자는 지난해 2500달러(한화 약 300만원) 이상 TV 시장에서 42.1%, 80형 이상 초대형 TV 시장에서 44.9%의 점유율(금액 기준)을 기록하며 프리미엄 시장에서 압도적인 격차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삼성 TV가 16년 동안 1위를 수성해 온 원동력은 매해 TV 시장의 흐름을 바꾸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온 ‘혁신 DNA’라고 회사 측은 설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지니뮤직(대표 박현진)은 오는 24일까지 ‘지니’가 포함된 부가서비스의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호캉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호캉스 페스티벌’ 이벤트는 총 500만원 상당의 호텔 패키지가 걸린 프로모션으로, 소피텔 앰버서더 서울에서 즐길 수 있다. 이벤트 대상은 KT 초이스 요금제나 미디어팩 등 지니가 포함된 부가서비스 가입자다. 추첨을 통해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1박 패키지를 증정한다. ▲1등(1명) 250만원 상당의 ‘오페라 스위트룸’ ▲2등(3명) ‘클럽 럭셔리룸’ ▲3등(5명) 60만원 상당의 ‘럭셔리룸’을 제공한다. 패키지에는 해당 룸의 1박 혜택과 2인 조식권이 함께 포함돼 있다. 참여 방법은 지니뮤직 앱 g포인트 팝업에서 ‘스마트 음악감상’을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 당첨자는 다음 달 14일 발표할 예정이다. 김태훈 지니뮤직 시너지본부장은 “KT 부가서비스를 새롭게 가입하는 지니 신규고객에게 소중한 이와 함께 하는 호텔에서의 편안한 행복을 드리기 위해 호캉스 페스티벌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보다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위니아딤채(대표 김혁표)가 빠르게 늘어나는 1인 가구 시장을 겨냥해 3kg의 미니 사이즈로 공간 제약 없이 설치 가능한 ‘위니아 뉴 미니(NEW mini) 건조기’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컴팩트한 외관 사이즈로 좁은 공간에서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별도의 배기 호스 설치 작업 없이 전기 콘센트만 연결하면 돼 다용도실·베란다·거실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옷감 특성을 고려해 건조 코스와 건조 맞춤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먼저 건조 코스는 ▲표준건조 ▲소량 ▲아기 옷 ▲섬세 ▲리프레쉬 총 5가지 코스며, 건조 맞춤 옵션은 ▲표준 ▲살균 ▲송풍 ▲30분 ▲60분으로 구성해 편리하고 손쉽게 건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팬데믹 상황으로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점을 고려해 살균용 UV LED 램프도 내장했다. 이를 통해 외부 활동으로 옷 속에 붙어있는 미세먼지, 진드기 등 유해세균을 99.9% 제거한다. 사용 편의성과 안전성도 높였다. 건조기 내부 온도가 옷감 건조에 알맞은 60℃를 넘지 않게 자동온도감지 센서가 탑재돼 옷감 손상을 줄여, 더 뽀송뽀송한 건조가 가능하다.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네이버(대표 한성숙)가 ‘커머스솔루션마켓’을 통해 중소기업(SME, Small and Medium sized Enterprises)와 시너지를 발휘할 신규 스타트업을 4월17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네이버의 ‘커머스솔루션마켓’은 SME의 사업 스케일업을 위한 기술 솔루션을 모아 제공하는 서비스다. 기술 스타트업과 연합 모델(NAVER Commerce Solution Alliance)을 구축해 우수 솔루션을 발굴하고 기술 생태계 성장을 함께 도모하는 것이 특징이다. 네이버 D2SF와 연계한 투자와 성장 지원도 강화한다. 지난 1월 말 베타 오픈한 '커머스솔루션마켓'에 대한 SME의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현재 정기구독 솔루션이 가장 높은 사용률을 기록하고 있고, ▲클로바 메시지마케팅 ▲클로바 라이브챗 ▲엑스퍼트 솔루션을 활용하는 판매자 수도 평균 140% 증가하며 SME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네이버 D2SF는 홈페이지를 통해 스타트업 공개 모집을 진행한다. ▲상품 소싱·관리 ▲스토어 관리 ▲마케팅 ▲주문·결제 ▲배송·물류 ▲고객관리 ▲사업관리 등 커머스 솔루션에 특화한 스타트업을 적극 발굴하고 투자할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화웨이가 중동·아프리카 지역 최대 규모의 저탄소 태양광 전력 공급 데이터센터를 설립한다고 16일 밝혔다. 화웨이와 두바이 수도전력청(DEWA)은 중동과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태양광 전력 공급 데이터센터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데이터센터는 오는 3월 시범 운영을 거쳐 5월 1차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화웨이가 설립할 데이터센터는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내 최대 규모로 10만㎡가 넘는 공원 부지에 건립하여, 100% 친환경 전력으로 가동될 계획이다 데이터센터는 두바이 남동쪽에 있는 DEWA의 300MW 규모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 솔라파크에 위치해 있다. 최종 시설은 세계적 데이터센터 평가 기관으로부터 티어3(Tier III certified) 표준 인증도 받게 될 예정이다. 스티븐 이 화웨이 아랍에미레이트(UAE) CEO는 "오늘날 데이터는 경제 확장과 사업 다각화를 위한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빠르게 자리 잡았다”며 “이번 사업은 향후 데이터센터 시설이 더 많이 구축될수록 디지털 기술과 전력전자 기술을 결합해 신재생에너지로 구동되는 친환경·저탄소 ICT 인프라를 조성하는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SK하이닉스(대표 박정호·이석희)가 연산 기능을 갖춘 차세대 메모리반도체인 ‘프로세싱 인 메모리(PIM)’를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기존 메모리반도체(데이터저장)와 비메모리 반도체(연산기능)로 나뉘어 역할을 담당했던 것과 달리 프로세싱 인 메모리(PIM)은 메모리반도체에 연산 기능을 더해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처리 분야에서 데이터 이동 정체 문제를 풀어낼 수 있는 차세대 기술이다. 최근, 메모리와 시스템반도체를 융복합하고 한계를 깬 제품들이 연구개발(R&D)되고 있는 추세를 따라가고 있다. 아울러 SK하이닉스는 PIM이 적용된 첫 제품 'GDDR6-AiM' 샘플을 개발했다. 초당 16기가비트(Gbps) 속도로 데이터를 처리하는 GDDR6 메모리에 연산 기능이 더해진 제품으로, 일반 D램 대신 이 제품을 CPU·GPU와 함께 탑재하면 특정 연산의 속도는 최대 16배까지 빨라진다. GDDR6-AiM은 머신러닝, 고성능 컴퓨팅, 빅데이터의 연산과 저장 등에 활용될 계획이다. 해당 제품은 GDDR6의 기존 동작 전압인 1.35V보다 낮은 1.25V에서 구동이 가능하며 자체 연산을 하는 PIM이 CPU·GPU로의 데이터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ㆍ 유예지 기자 | 지난달 27일부터 적용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안타까운 사망 사고 소식이 잇따르면서, 우리나라 근로현장에서 얼마나 많은 위험 상황이 발생하는지 다시금 깨닫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건설현장, 화학공장, 식품제조시설, 광산 등 작업 상황이 이뤄지는 대부분의 장소에서는 심각한 위험 요소가 근로자를 위협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따라서 현장 근로자의 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이 중요하지만, 이에 못지 않게 기업이 현장 근로자를 어떻게 하면 잘 보호할 수 있는지에 대한 다양한 방법을 항상 고민할 필요가 있다. 15일 미국 산업안전위생뉴스(Industrial Safety&Hygiene News, ISHN)에 따르면, 최근처럼 각종 첨단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들은 근로자들에게 더 안전한 작업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기술을 신속히 받아들여야 한다. 대표적으로 꼽는 것은 4차 산업혁명 기술 중 하나인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이다. 인터넷을 기반으로 모든 사물을 연결해 이들 스스로가 정보를 상호 소통하는 기술로, 우리 일상의 편의를 더욱 강화하고 있는 것이다. IoT 장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