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비대면으로 실시간 모니터링해 맞춤형 관리를 제공하는 ‘스마트 실버케어’ 서비스 실증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스마트 실버케어 서비스는 인공지능(AI) 스피커·시니어 맞춤형 스마트밴드 등 스마트 기기를 통해 수집된 고객 건강 관련 정보를 태블릿과 스마트폰에서 한눈에 확인이 가능한 비대면 건강 관리 솔루션이다. 방문 간호를 수행하는 간호인과 요양호보사는 이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의 ▲혈압 ▲체지방 ▲수면 시간 등을 관리할 수 있다. 또 낙상·배회 등 응급 상황 발생 시 알람을 받아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다. 이번 실증은 인천시 남동구 보건소, 가천대학교 연구진과 함께 인천시 남동구 관내 거주 65세 이상 노인 210명을 대상으로 8주간 진행해 서비스 효과를 입증하는 것이 목적이다. LG유플러스는 실증 후 보완 기간을 거쳐 내년 상용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향후 LG유플러스는 국가 시범 스마트시티로 지정된 세종특별자치시·부산광역시에 스마트 실버케어 서비스 도입을 제안할 예정이다. 또 ‘고신대학교 복음병원’과 함께 혈당·심전도를 연속으로 측정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이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는 부산 삼성 디지털프라자, 주요 백화점 삼성 매장 등 23곳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기원 영상을 내보내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1일부터 부산 삼성 디지털프라자, 주요 백화점 삼성 매장 등 총 23곳에서 매장 안팎 전시물과 사이니지 영상으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했다. 삼성전자는 박람회 주제인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를 광고에 담았다. 삼성전자 모델들은 넓은 바다와 해운대 마린시티를 배경으로 ‘함께해요, 부산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삼성전자가 함께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삼성전자 측은 “온 국민이 한마음으로 응원하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여러 채널을 통한 전방위 홍보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민간위원회 일원으로 국내외에서 유치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삼성전자(대표 한종희·경계현)가 2022년형 스마트 TV와 스마트 모니터에 구독형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와 연동되는 ‘삼성 게이밍 허브’ 서비스 제공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기존 ‘스마트 허브’ 화면에 ‘삼성 게이밍 허브’ 전용 탭이 추가되며 TV와 모니터를 사용하는 소비자는 별도의 기기 구매나 연결이 없이 ‘삼성 게이밍 허브’를 통해 각종 게임 콘텐츠를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앱을 이용하듯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게임 패스(Xbox Game Pass) ▲엔비디아 지포스나우(GeForce NOW) ▲구글 스타디아(Stadia) ▲유토믹(Utomik) 등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연내 아마존 루나(Amazon Luna)까지 지원한다. 또한, 유튜브(Youtube), 트위치(Twitch), 스포티파이(Spotify)도 게이밍 허브에 직접 연결 가능해 게임을 하는 동안 다양한 음악과 콘텐츠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특히, 2022년형 Neo QLED는 ▲최대'4K@144㎐'의 고주사율과 빠른 반응 속도 ▲강화된 블랙 디테일 ▲영상 내 물체의 움직임에 따라 입체적 사운드를 구현해주는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가 전력 사용량이 많은 여름철을 맞아 ‘스마트싱스 에너지’ 서비스 지원 제품을 확대하는 업데이트를 29일부터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소비자들은 더욱 다양한 제품에서 효과적으로 에너지 절감을 실천할 수 있게 된다. 스마트싱스 에너지는 지난 2월 삼성전자가 선보인 통합 가전 솔루션인 ‘스마트싱스 홈 라이프(SmartThings Home Life)’가 제공하는 서비스 중 하나로 각 가정에서 스마트싱스에 연동된 기기들의 전력량을 모니터링하고 관리할 수 있어 여름철에 특히 유용하다. ‘AI 절약 모드’를 사용하면 에어컨을 비롯한 여러 가전 제품의 전력 사용량을 확인해 누진 구간에 도달하기 전에 절전모드로 작동해줘 손쉽게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해준다. 삼성전자는 에어컨 뿐 아니라 올해 출시된 비스포크 홈 신제품 중심으로 적용됐던 AI 절약 모드를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지난해 출시된 비스포크 냉장고까지 확대 적용한다. 또 연내에 지난해 출시된 비스포크 세탁기ㆍ건조기까지 이 기능을 제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가전제품을 사용하면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AI 절약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가 세계 최초로 4K 해상도와 240Hz 고주사율을 동시에 지원하는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네오(Odyssey Neo) G8’을 27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오디세이 네오 G8(모델명 : G85NB)은 32형 크기에 4K 해상도(3,840 x 2,160)와 1000R 곡률 커브드 디자인으로 오디세이 네오 G9과 동일하게 ‘퀀텀 미니 LED’를 적용했다. 오디세이 네오 G8은 GTG 기준 1ms(0.0001초)의 빠른 응답속도와 240Hz의 높은 주사율을 갖춰 세계에서 가장 빠른 4K 해상도 게이밍 모니터로 평가받으며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 CES 2022에서 게이밍 부문 ‘최고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GTG(Grey to Grey)는 응답속도를 측정하는 기준 중 하나로 밝은 회색에서 어두운 회색으로 넘어가는 시간을 측정하는 방식이다. 이 제품은 기존 LED 대비 40분의 1로 슬림해진 ‘퀀텀 미니 LED’를 광원으로 사용하고 삼성의 독자적인 화질 제어 기술인 ‘퀀텀 매트릭스’와 최대 밝기 2,000니트(nit)를 지원하는 ‘퀀텀 HDR 2000’을 탑재했다. 최대 밝기 2,000니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가 개인 맞춤형 멀티 디바이스 경험을 제안하는 '스마트싱스(SmartThings) 일상도감'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스마트싱스'는 삼성전자 제품·서비스는 물론 외부 기기 연결까지 포함해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완성하는 기기 연결 경험을 통칭한다. 삼성전자는 기술 중심으로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에 한정됐던 '스마트싱스'의 개념을 다양한 기기를 연결하는 고객경험 전반으로 확장해, 일상 속 스마트싱스 활용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선보였다. '스마트싱스 일상도감'은 삼성전자의 기기 연결 경험을 실생활 속 시나리오로 보여주는 영상·체험 캠페인이다. TV∙온라인 광고, SNS 등을 통해 공개되는 이번 캠페인은 다양한 방식으로 정보·취미를 공유하는 놀이문화가 된 '도감' 콘셉트를 활용한 것으로, 고객들의 실제 멀티 디바이스 사용기나 아이디어 제안을 기반으로 기획됐다. 삼성전자는 MZ세대 등 젊은 고객들이 기기 연결 경험을 쉽고 친숙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반려동물 돌봄 ▲친환경 활동 ▲홈 엔터테인먼트 ▲1인 방송 ▲자녀 건강 관리 ▲홈 쿠킹 등 다양한 스마트싱스 생활상을 제시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삼성전자(대표 한종희.경계현)가 넷플릭스와 협업해 갤럭시 S22 울트라의 '나이토그래피(Nightography)' 기능을 소개하는 에피소드 동영상을 22일 전세계에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했다. 에피소드 영상 주소는 https://youtu.be/Vy5LxyMjjRU다. 2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넷플릭스의 글로벌 메가히트 오리지널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Stranger Things)'의 시즌4 파트2 방영을 앞두고 공개된 이 영상은 갤럭시 S22 울트라의 탁월한 야간 촬영 기능을 생생하고 흥미롭게 표현했다. 총 60초 분량의 이 영상은 3명의 청소년이 늦은 밤에 자전거를 타고 '기묘한 이야기 시즌4'의 관람 파티로 향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 가운데 한 소녀가 뒷주머니에 넣은 갤럭시 S22 울트라에 의도치 않게 '기묘한 밤'의 장면이 담긴다. 음울한 배경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구름 사이 기묘한 이야기의 대표적인 괴물 '마인드 플레이어(Mind Flayer)'를 상징하는 붉은 번개와 천둥에 이어, 또 다른 대표 괴물 '데모고르곤(Demogorgon)' 등이 잇따라 촬영된다. 무사히 파티 장소에 도착한 소녀가 갤럭시 S22 울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LG디스플레이(대표 정호영)가 영국 디자인 전문매체 디진(Dezeen)과 공동으로 주최한 ‘제2회 글로벌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자인 공모전’의 최종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새로운 고객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는 OLED 디자인’을 주제로 한 이번 공모전에는 45개국, 디자인 전문가 300여명이 참가했으며, LG디스플레이는 작품의 독창성, 디자인 미학, 유용성, 라이프스타일 개선, 기술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OLED의 새로운 활용 가능성 제시한 상위 5개 작품을 선정했다. 1위는 터키의 디자이너 아프살(Afsar)이 디자인한 ‘케일럼(Caelum)’으로 책상 전면을 감싸는 파티션에 27인치 투명 OLED를 결합했다. ‘케일럼(Caelum)’은 파티션 자체를 디스플레이로 사용해 기존 모티너가 차지하던 넓은 공간을 확보할 수 있으며, 사용하지 않을 땐 유리처럼 투명해 주변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룬다. 2위는 32인치 롤러블 OLED를 접이식 선반형 책상 및 스피커와 결합한 ‘올인원’ 솔루션 ‘타이니(Tiny)’다. 터키의 디자이너 아라스(Aras)의 작품으로 화면과 선반을 펼치면 간이 업무 공간 등 다양하게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LG(대표 구광모)가 미국 뉴욕과 영국 런던의 랜드마크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홍보영상으로 힘을 보태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LG는 21일(현지시간)부터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런던 피카딜리광장에 있는 전광판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홍보영상을 상영한다. 타임스스퀘어는하루 평균 유동인구가 150만명에 달하는 미국 뉴욕의 대표적인 명소이다. 또 영국 수도 런던의 피카딜리광장도 최대 번화가로 알려져있다. 이번 홍보 영상은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진행된 ‘2030 세계박람회’ 유치 경쟁 프레젠테이션에서 상영됐다. 영상에서 글로벌 회의·관광·컨벤션·전시회(MICE) 도시로서 부산의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에너지(ENERGY) ▲모험(ADVENTURE) ▲다양성(DIVERSITY) ▲아름다움(BEAUTY) ▲예술(ART) ▲‘당신(YOU) 등 여섯 가지 키워드로 생동감 넘치게 표현해냈다. LG는 국내에서도 광화문·시청 등에 있는 옥외광고 전광판을 통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홍보영상을 상영 중이다. 또 △해운대 △광안대교 △벡스코 △감천문화 마을 등 자연경관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삼성그룹(부회장 이재용)은 20일 경기도 용인 소재 삼성인력개발원에서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경계현 사장 주재로 사장단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삼성 사장단은 ▲글로벌 시장 현황 및 전망 ▲사업 부문별 리스크 요인을 점검하고 ▲전략사업 및 미래 먹거리 육성 계획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사장단회의에는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경계현 삼성전자 DS부문장을 비롯해 최윤호 삼성SDI 사장, 황성우 삼성SDS 사장,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등 전자 관계사 경영진 25명이 참석했다. 한종희 부회장과 경계현 사장은 "국제 정세와 산업 환경, 글로벌 시장 상황이 급변하고 있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변화의 흐름을 읽고, 특히 새로운 먹거리를 잘 준비해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역량을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이어 "기술로 한계를 돌파해 미래를 선점해야 한다. 또한 우수인재 확보에 빈틈이 없어야 한다.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상생 생태계 육성에도 힘을 쏟아야 하며, 기업의 사회적 역할도지속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