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삼성전자(대표 경계현 한종희)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Prime Video)'와 파트너십을 맺고 '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 시리즈의 예고편 영상을 8K 화질로 제작해 이달 말 전세계 매장과 9월 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 시리즈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 9월 2일부터 방영 예정인 드라마다. 삼성전자와 아마존은 드라마 공개에 앞서 고화질 예고편 영상과 사전 이벤트로 전세계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삼성 'Neo QLED 8K'가 등장하며 시작하는 약 2분 분량의 예고편 영상은 드라마의 주요 장면을 8K 화질로 담고 있다. Neo QLED 8K 사용자라면 삼성 글로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내달 초 공개되는 독점 예고편를 압도적인 화질과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로 감상할 수 있다. 22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뉴욕 타임스 스퀘어(Times Square), 이탈리아 밀라노 두오모 광장(Piazza del Duomo), 영국 런던 피카딜리 광장(Piccadilly Circus) 등 전 세계 주요 랜드마크에서 옥외 광고도 진행한다. Neo QLED 8K와 '반지의 제왕:힘의 반지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글로벌 통신장비 기업 화웨이(대표 런정페이)가 아세아 재단·태국 관광청(TAT)과 함께 디지털 부트 캠프 ‘아시아 태평양 씨드 포 더 퓨처 2022’를 태국에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시아 태평양 씨드 포 더 퓨처 2022’는 한국을 비롯해 아태지역 16개국 대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정보통신기술(ICT) 교육 프로젝트로, 지난 19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총 9일 동안 열린다. 캠프에 참여하는 참가자들은 ICT 기술을 배우고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뿐만 아니라 ‘테크포굿’ 프로젝트를 통해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을 제안하는 프로젝트까지 수행한다. 한국에서는 10명의 대학생이 참가, 아태 지역 학생들과 경합을 치른다. 또한, 방콕의 UN지역사무소, 메타버스 엑스포, 방콕 왕국 등을 방문하며 업계 최고 전문가들로부터 5G,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컴퓨팅 등 최첨단 기술 교육을 받게 된다. 캠프 기간 동안 참가자들이 팀을 이뤄 더 나은 디지털 세상을 위한 비전을 공유하는 테크포굿 발표도 진행해 우승팀에게는 8월 29일부터 9월 4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진행되는 액셀러레이터 캠프에 참가할 기회가 제공된다. 이번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삼성전자(대표 경계현 한종희)가 9월 2일부터 6일까지(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전자 전시회 'IFA 2022'에 '비스포크 홈' 라인업을 대거 선보이며 유럽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고 22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유럽에 비스포크 가전을 처음 선보인 것은 2020년으로, 북유럽 지역에 비스포크 냉장고를 도입해 큰 인기를 끌었다. 현재는 유럽 20개 이상의 국가에서 냉장고 뿐만 아니라 다양한 비스포크 가전을 판매하고 있으며, 특히 비스포크 냉장고의 경우 올 상반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6배 이상 성장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삼성전자는 지난 해 비스포크 가전으로 에어드레서와 전자레인지를 도입한 데 이어, 올해는 인덕션ㆍ식기세척기ㆍ오븐 등으로 구성된 '비스포크 키친 패키지'와 세탁기∙건조기, 청소기까지 전격 출시했다. 또한, 올해 하반기부터는 냉장고의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서, 세탁기·건조기의 디지털 인버터 모터를 20년 무상 보증해 제품을 더욱 오래 쓸 수 있도록 했다. 비스포크 키친 패키지는 현지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해 색상·소재를 선택할 수 있고, 주방 가구에 맞춰 깔끔하게 설치 가능한 '빌트인 룩'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9일 경기도 용인 소재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에서 열린 차세대 반도체 R&D단지 기공식에 참석, "세상에 없는 기술로 미래를 만든다"고 선언했다. 이 부회장은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혁신을 주도해 반도체 사업에서 또 한번의 큰 도약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 부회장을 비롯해 경계현 DS부문장, 정은승 DS부문 CTO, 진교영 삼성종합기술원장, 이정배 메모리사업부장, 최시영 파운드리사업부장, 박용인 시스템LSI사업부장 등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기흥캠퍼스는 1983년 삼성의 반도체 사업이 태동한 곳으로 ▲1992년 세계 최초 64M D램 개발 ▲1992년 D램 시장 1위 달성 ▲1993년 메모리반도체 분야 1위 달성 등 '반도체 초격차'의 초석을 다진 곳이다. 삼성전자가 기흥에 새로 건설하는 반도체 R&D단지는 미래 반도체 기술을 선점하기 위한 최첨단 복합 연구개발 시설로 조성될 계획이다. 기흥 반도체 R&D 단지는 약 109000㎡(3만3천여 평) 규모로 건설되며, 삼성전자는 2025년 중순 가동 예정인 반도체 R&D 전용 라인을 포함해 2028년까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LG전자(대표 조주완 배두용)는 광복절 제77주년을 기념해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LG 디오스 식기세척기’를 기부했다. LG전자는 지난 10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비영리 단체 '한국해비타트(Habitat for Humanity Korea)'에서 한국해비타트 이광회 사무총장(사진 오른쪽), LG전자 키친어플라이언스마케팅담당 윤성일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LG 디오스 식기세척기 기증식’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LG전자는 12일부터 시작해 오는 22일까지 디오스 식기세척기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적립, 식기세척기 20여 대를 한국해비타트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 제품은 생활이 어려운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제공된다. 국내 창원에서 생산하는 LG 디오스 식기세척기는 차별화된 기술의 집약체다. 이 제품은 물을 끓여 만든 트루스팀(TrueSteam) 기능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갖춰 편리하고 위생적으로 식기를 세척할 수 있다. 특히 식중독, 장염 등의 우려가 큰 여름철 위생 관리에도 탁월하다. 또 이 제품은 국내 제조사의 식기세척기 가운데 유일하게 석회질을 줄여 물얼룩을 감소시켜 주는 연수장치도 있다. 트루건조는 ▲수냉식 응축 건조 ▲자동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LG디스플레이(대표 정호영)가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K-디스플레이 2022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에 참가해 OLED.EX와 투명 OLED 등 혁신 기술을 대거 선보였다. ‘K-디스플레이 2022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는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디스플레이산업 전문 전시회로 올해 21회째를 맞았다. LG디스플레이는 도시를 형상화한 역대 최대 규모(약 320㎡)의 부스를 마련했다. OLED.EX 및 투명 OLED 등이 구현하는 도시의 혁신적 변화와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시했다. 전시 부스는 △OLED.EX 타운 △투명 OLED 타운 △OLED 플라자 3가지 공간으로 구성했다. OLED.EX 타운에서는 현존 최대 크기의 OLED TV 패널인 ‘97인치 OLED.EX’를 처음으로 국내에 공개했다. OLED.EX는 유기발광 소자에 ‘중(重)수소 기술’과 ‘개인화 알고리즘’으로 이뤄진 ‘EX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화면밝기(휘도)를 30% 높이고 자연의 색은 보다 정교하게 표현한다. 어떠한 환경에서도 완벽한 블랙을 구현하는 차세대 OLED TV 패널이다. 이번에 공개한 97인치 OLED.EX에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KT(대표 구현모)가 국제 오픈랜 표준화 단체 ‘오픈랜 얼라이언스(Open RAN Alliance)’ 회의에서 제안한 자사 오픈랜(Open RAN) 연동 규격이 표준 승인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KT는 지난 6월 1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로사에서 열린 오픈랜 표준회의에서 오픈랜 연동 규격의 표준화를 제안한 바 있다. 이후 지난달 29일 오픈랜 얼라이언스의 검토를 거쳐 표준 승인을 받았다. ‘오픈랜(Open RAN)’은 다양한 제조사의 기지국 장비를 상호 연동해 사용할 수 있게하는 개방형 무선망 기술이다. 이번에 KT가 제안한 오픈랜 연동 규격은 서로 다른 제조사에서 개발된 5세대 이동통신(5G) 기지국의 분산장치(DU)와 무선장치(RU)를 하나의 기지국처럼 동작시키기 위해 필요한 규격이다. KT는 오픈랜 연동 규격에 실제로 국내 5G 무선망 환경에서 사용 중인 ▲상·하향 타임슬롯 구성비율(TDD Configuration) ▲10Gbps 광회선 지원을 위한 데이터 압축률 등의 설정값과 구성방식을 반영했다. 이번 승인으로 각기 다른 제조사의 DU와 RU를 별도의 테스트 없이 상용 수준으로 연동할 수 있게된 KT는 이를 통해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LG전자(대표 조주완·배두용)는 오는 10일 보건복지부, 한국장애인재활협회 등과 함께 ‘2022 글로벌장애청소년IT챌린지’ 예선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LG전자는 장애청소년들이 정보격차를 해소할 뿐만 아니라 정보 활용능력을 높여 취업·진학 등 사회진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11년부터 글로벌장애청소년IT챌린지를 개최해오고 있다. 지난해까지 세계 각국 약 4000명에 달하는 장애청소년들이 대회에 참가했다. 올해 11회째인 이번 대회에는 국가별 대표 선발전을 통해 뽑힌 16개국 400여명의 장애청소년들이 온라인으로 참가해 10일부터 이틀 동안 예선을 치른다. 여기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청소년들은 오는 11월 본선에서 최종 우승을 겨룬다. 참가자들은 올해 새롭게 추가된 ‘e크리이에티브 아이오티(eCreative_IoT) 챌린지’를 포함, ‘응용 3종목’과 ‘개인전 3종목’ 등 총 6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e크리이에티브 아이오티 챌린지’는 ‘장애인 접근성’을 비롯해 장애인의 생활을 개선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겨루는 응용 종목이다. 응용 종목에는 4인 이하 팀이나 개인으로 자유롭게 참여 가능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삼성전자 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은 5일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팜 민 찐 베트남 총리를 접견해 베트남 사업 주요 현황과 사회공헌활동을 논의했다. 또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지지도 요청했다. 노태문 사장은 지난 3일에도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 보 반 트엉 베트남 공산당 상임 서기를 만나 삼성전자 주요 활동을 소개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을 알린 바 있다. 삼성전자는 민·관 합동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에 참여해 유치 활동을 함께하고 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변화하는 소비자 니즈에 주목하며 맞춤형 가전의 시대를 선도해 온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가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2 소펀앤라이프쇼(SOFURN & LIFESHOW)’에 참가해 삼성전자만의 프리미엄 주방가전으로 완성되는 품격 있는 주방 공간의 가치를 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집’에 대한 인식이 크게 바뀌었다. 집은 더 이상 단순한 거주 공간이 아닌 거주자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나’다운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 가전 역시 단순히 기능의 집합체가 아니라 나만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는 일상의 동반자로 거듭나고 있다. 이 점에 포인트를 두어 삼성전자는 주방 공간의 가치를 재창조한 것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2022 소펀앤라이프쇼(SOFURN&LIFESHOW)’는 가구와 인테리어, 라이프스타일 관련 최신 트렌드를 제시하는 박람회로, 삼성전자는 지난 2월 새롭게 출시된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BESPOKE Infinite Line)’으로 구성한 프리미엄 주방 공간과 맞춤형 가전의 최신 트렌드를 선보인다.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은 견고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