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한국 대학생을 고문·살해한 캄보디아 스캠 총책을 태국에서 검거했다. 법무부·경찰청·국정원 세 기관의 수사팀은 태국 당국과 협력해 파타야에서 이들을 검거했다. 경찰은 범죄인 인도 청구 절차를 거쳐 범죄자들을 국내 송환해 엄벌에 처할 계획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캄보디아 범죄 단지에서 발생한 한국인 대학생 고문·살해사건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스캠 조직의 총책급이 태국에서 검거됐다. 법무부·경찰청·국가정보원은 8일 태국 당국과 협력을 통해 중국 국적 함모씨(42)를 태국 파타야에서 전날 검거했다고 밝혔다. 함씨는 중국 및 한국 국적 공범들과 캄보디아에서 스캠 범죄단체를 조직하고 지난해 5월경부터 7월경까지 고수익 아르바이트를 명목으로 한국인 피해자들을 캄보디아로 유인했다. 연합뉴스는 이들 범지자들은 권총으로 피해자들을 협박해 계좌 비밀번호를 말하도록 강요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함씨는 한국인 대학생 박모씨를 캄보디아로 유인해 감금한 뒤 피의자 리광하오(리광호) 등에게 박씨를 넘겨 폭행·고문하게 했다는 혐의도 받고 있다. 한국 공조 중앙기관인 법무부는 경찰청·국정원과 협력해 범죄인 소재를 추적해왔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정윤희 기자] 한국맥도날드(대표 김기원)가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 올해 첫 정규직 매장 관리직 공개 채용 서류 모집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매니저 트레이니’로, 고객서비스·영업·품질·인사 등 레스토랑 운영 전반을 관리하는 직무다. 외식업 경력이나 전공과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며, 입사 후 체계적인 교육과 실습과정을 통해 단계적으로 역량을 키울 수 있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접수 후 1차 인터뷰, 2차 매장 실습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서류 접수 기간은 1월 12일부터 25일까지이며, 맥도날드 공식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 가능하다. 최종 합격자는 3월에 입사하게 된다. 최종 합격자는 입사 후 4개월간의 교육과 실습을 거쳐 부점장으로의 승진 기회가 제공되며, 이후에는 매장 운영을 총괄하는 점장, 본사 소속 지역 관리자로 성장할 수도 있다. 개인 역량에 따라 본사 마케팅, 인사, 재무, IT 등 다양한 부서로 이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실제 매니저 트레이니 출신 직원 2명이 최근 본사 마케팅, IT 부서로 이동해 근무 중이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한국맥도날드의 매장 관리직은 고객과 가까운 현장에서 외식
[한국재난안전뉴스 정윤희 기자] 빙그레(대표 김광수)는 오랜 시간 소비자들과 함께한 스낵 브랜드 ‘꽃게랑’의 신제품 ‘꽃게랑 마라맛’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1986년 첫선을 보인 ‘꽃게랑’은 꽃게를 재현한 모양에 특유의 바삭한 식감과 감칠맛으로 30년 넘게 꾸준한 인기를 이어온 장수 스낵 브랜드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꽃게랑 마라맛’은 하나의 식품 카테고리로 자리 잡은 마라를 활용해 마라 풍미를 꽃게랑 특유의 바삭한 식감과 조화롭게 담아낸 것이 특징으로, 얼얼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매운맛을 통해 기존 제품과는 차별화된 색다른 맛 경험을 제공한다. 신제품 ‘꽃게랑 마라맛’은 기존 꽃게랑을 즐겨온 소비자는 물론, 마라 특유의 풍미와 매운맛을 선호하는 10~30대 소비자를 주요 타깃으로 개발됐다. ‘꽃게랑 마라맛’은 대형 할인점과 일반 소매점 등 전 유통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출시되며, 1월 둘째 주부터는 편의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꽃게랑은 오랫동안 세대를 아우르며 사랑받아온 스낵”이라며, “이번 ‘꽃게랑 마라맛’ 출시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고, 브랜드의 맛 다양성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HD현대(회장 정기선)의 해양산업 분야 종합 솔루션 기업 마린솔루션은 지난 7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HD현대글로벌R&D센터에서 IBK기업은행과 '공급망 ESG 동반성장펀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협력사의 금융 부담을 완화해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함으로써 상생을 통한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HD현대마린솔루션은 IBK기업은행과 함께 300억 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조성, 이를 활용해 협력사에 대출 및 금리 우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IBK기업은행은 중소기업에 특화된 맞춤형 ESG 컨설팅과 전문기관의 현장 실사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기업별 대출 한도는 최대 5억 원이며, 거래 기여도와 신용등급 등에 따라 최대 1.06%p 금리 감면 혜택이 적용된다. HD현대마린솔루션은 동반성장펀드가 협력사들이 운영자금 확보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설비 확장 및 신규 사업 추진 등 중장기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투자 재원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D현대마린솔루션 김정혁 경영지원부문장은 “동반성장펀드 조성은 협력사와 함께 성장하며 지
[한국재난안전뉴스 정윤희 기자] KB손해보험(대표 구본욱)은 신입사원과 함께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KB손해보험 신입사원은 지난 7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파주재해구호물류센터를 방문해 쪽방촌 주민들에게 전달할 ‘한파 구호 키트’를 직접 제작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활동은 혹한기 난방비 부담과 한파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 KB손해보험의 새로운 가족이 된 신입사원들이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몸소 체득하고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완성된 키트는 외풍으로부터 한기를 막아줄 이불과 내복, 수면양말, 방한장갑, 핫팩 등 체온 유지를 위한 필수 방한물품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식사 해결이 쉽지 않은 주민들을 위해 죽, 라면 등 간편식도 함께 담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했다. 봉사에 참여한 한 신입사원은 “연수원 교육을 넘어 현장에서 직접 나눔을 실천하며 KB손해보험이 추구하는 상생의 의미를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며, “정성껏 만든 키트가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온기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신입사원들이 사회생활의 첫 출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공식 파트너(Worldwide Partner) 삼성전자가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의 홍보대사 '팀 삼성 갤럭시(Team Samsung Galaxy)' 선수단과 캠페인 메시지 'Open always wins(열린 마음은 언제나 승리한다)'을 8일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1998년 나가노 올림픽을 시작으로 30년 가까이 올림픽·패럴림픽의 공식 파트너로 함께 활동하며, 혁신 기술을 통해 선수와 팬이 소통하고 전세계가 하나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다. 이번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을 맞아 삼성전자는 파트너십 활동의 일환으로 '팀 삼성 갤럭시' 선수단을 운영한다. '팀 삼성 갤럭시'는 다양한 종목을 대표하는 전 세계 17개국 68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이번 선수단은 동계올림픽 역대 최대 규모이다. '팀 삼성 갤럭시' 선수단은 캠페인 메시지 'Open always wins'를 중심으로 ▲열린 마음 ▲새로운 관점 ▲자기 표현의 세가지 가치를 선수들의 시각으로 전 세계 팬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2024 파리 올림픽·패럴림픽에서 처음 소개된 파트너십 캠페인 메세지
[한국재난안전뉴스 정윤희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홍범식)가 ‘Simply. U+’ 브랜드 캠페인 일환으로 진행한 버킷리스트 이벤트에 2주간 4만여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8일 밝혔다. 최종 선정된 5인의 사연과 소원을 이뤄주는 과정은 LG유플러스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버킷리스트 이벤트는 참여 고객이 원하는 소원과 사연을 함께 적으면, LG유플러스가 사연을 읽고 최종 선정한 고객의 소원을 실제로 이뤄주는 내용이다. LG유플러스는 일상 속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는 여정을 고객과 함께하겠다는 취지를 담아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지난해 10월말부터 11월까지 2주간 진행된 이벤트에는 총 4만1736건의 소원이 접수됐다. 소원을 분석한 결과, 본인을 위한 소원이 73%로 가장 많았고 가족을 위한 소원 25%, 친구·동료를 위한 소원 1% 순으로 나타났다. (중복 집계 포함) 유형별로는 여행·휴식이 49%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이어 가족·효도(36%), 경험·도전, 건강·자기관리, 재정 순으로 집계됐다. 사연에 담긴 감정 키워드로는 ‘도전’, ‘성취’, ‘보상’이 두드러졌다. LG유플러스는 접수된 사연 중 ▲아빠의 미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현대건설(대표 이한우)은 최근 2025년 수주 실적을 집계한 결과, 연간 수주 25조 5,151억원(추정치)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실적은 2024년 18조 3,111억원보다 39%나 증가한 역대 최고 기록으로, 단일 국내 건설사의 연간 수주가 25조원이 넘은 것은 현대건설이 최초이다. 현대건설이 창사 이래 최대 수주를 기록한 데에는 기존 건설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겠다는 미래 전략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3월에 열린 CEO 인베스터 데이(CEO Investor Day)에서 ‘에너지 전환 리더(Energy Transition Leader)’라는 새로운 비전과 함께 2030년까지 25조 이상의 수주 실적을 내겠다는 목표를 발표했으나 그 기록을 연내에 달성했다. 지난해 현대건설은 ▲페르미 아메리카(Fermi America)와 대형원전 4기 건설에 대한 기본설계 계약 ▲핀란드 신규 원전 건설을 위한 사전업무 계약(Early Works Agreement) ▲美 텍사스 태양광 발전사업 ▲신안우이 해상풍력 등 에너지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미국과 유럽 등 선진시장 진출은 물론 에너지 전환 기조 속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효성중공업(회장 조현준) 창원공장이 지난 7일 초고압변압기 ‘누적생산 10조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단일공장에서 초고압변압기와 차단기 생산액이 모두 10조원을 넘어선 것은 국내에서 효성중공업 창원공장이 유일하다. 효성중공업은 1969년 국내 최초 154kV 초고압변압기를 개발해 생산에 나선 이래, 2002년 초고압변압기 누적 생산액 1조원을 넘어섰고, 2014년 5조원에 이어 올해 1월 10조원을 달성했다. 효성중공업은 지난 50여 년간 독자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전력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154kV와 345kV 초고압변압기에 이어, 1992년에는 세계 6번째이자 국내 최초로 765kV 초고압변압기를 독자 개발하며 초고압 전력기기 국산화를 이끌었다. 또한 2022년 400kV 친환경 절연유 변압기를 개발 성공했고, 최근에는 전압형 HVDC 독자기술을 바탕으로 정부의 ‘에너지고속도로’ 사업에 공급할 500kV HVDC 변환용 변압기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효성중공업은 독자 기술력을 앞세워 현재 전세계 70여 개국에 맞춤형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미국시장에서는 2010년대 초부터 765kV 변압기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대한민국 국군 장병의 금융 편의성과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담은 ‘신한 나라사랑카드’의 전국 지방병무청 발급소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이날부터 시작되는 2026년도 입영판정검사 일정에 맞춰 전국 지방병무청 내 16개 발급소를 운영해, 병역의무자가 보다 편리하게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에 출시된 ‘신한 나라사랑카드’는 장병들의 실제 소비 패턴을 반영한 혜택 설계를 통해 월 최대 23만원 수준의 체감형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 실질 체감 혜택 중심의 P.X.(군마트) 서비스 신한 나라사랑카드의 핵심 혜택인 P.X.(군마트) 할인 서비스는 군마트 이용 시 결제금액과 관계없이 매일 20% 할인이 적용되며, 급여이체 등 별도 조건 없이 즉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건당 3만원 미만 결제 건에 최대 월 3만원까지 할인 한도를 제공해 혜택을 강화했다. 평균 결제금액이 4~5천원 수준인 장병들의 군마트 이용 특성을 고려해 소액·반복 결제에도 동일한 할인율을 적용한 점이 차별화된 특징이다. ■ 20대 장병 소비 패턴을 반영한 ‘Life 서비스’ ‘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