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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수칙 준수로 주택화재 예방해요!"

최근 3년간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 총 3만1509건 576명이 사망하고 2만 896명이 화상 등으로 부상 주택화재, 인명피해 비율 높고, 단독주택에서 가장 많이 발생 가정마다 잘 보이는 곳에 소화기 비치, 사용법 미리 알아두기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안전수칙 준수로 주택화재 예방해요!". 주택화재가 갈수록 늘고 있다. 주택화재는 단독주택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로인해 인명피해 비율이 높다. 가정마다 잘 보이는 곳에 소화기를 비치하고, 사용법을 미리 알아두기 등 화재 방지를 위해 주민이 적극 나서야 할 때다.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겨울철 발생 위험이 높고 인명피해 우려가 큰 주택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최근 3년간(’22~’24)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3만 1509건이며, 이로 인해 576명이 사망하고 2896명이 화상 등으로 부상을 입었다. 주택화재는 다른 장소에 비해 사망자 비율이 높으며, 특히 단독주택에서 피해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1월에 발생한 주택화재를 원인별로 보면, 음식물 조리 중 자리비움이나 가연물 근접 방치 등 부주의가 1,652건(51%)으로 가장 많았고, 이 외 전기적 요인 833건(26%), 과열 등 기계적 요인 224건(7%) 순으로 나타났다. 시간대별로는 화재 발생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사이(1,795건, 55%)에 많았으나, 사망자는 아침 6~8시(11명, 15%)와 오후 4~6시(12명, 16%)

주말 몰아친 강풍·폭설·한파에 전국 곳곳 피해…8명 사망

초속 20m 넘는 강풍…떨어진 간판에 행인 숨지고 단전에 항공기 결항도 의정부서 강풍에 가로 15m 간판 쿵…20대 행인 사망 강풍경보 인천서 빌라 외벽 마감재 떨어져…차량 2대 파손 밤사이 대설특보 확대에 위기경보 상향…"비상대응체계 구축" 기상청, 강풍과 폭설 및 한파 예상...안전에 각별히 유념해달라 당부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10일 오후 몰아친 강풍·폭설·한파에 전국 곳곳의 아파트 벽체가 떨어져 나가고, 옥상의 철판들이 날아가 행인이 다치는 등 큰 피해를 안겼다. 이런 사고로 9일과 10일 8명이 사망했다. 또한 밤사이 대설특보 확대에 위기경보 상향이 유지돼 당국은 비상대응체계 구축에 나섰다. 연합뉴스가 전국 보도 모음을 통해 10일 강풍·폭설·한파가 몰아치면서 각종 사고로 8명이 숨지는 등 전국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다. 강풍에 간판이 떨어져 20대 행인이 숨졌다. 10일 오후 2시 57분께 인천시 계양구 박촌동 한 빌라에서 외벽 마감재가 떨어져 차량 2대가 파손됐다. 경북에서는 블랙아이스(도로 결빙)로 추정되는 교통사고가 발생해 7명이 사망했다. 이같이 피해가 잇따른 상황에서 전국적으로 추위와 함께 이날 밤부터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돼 당국은 바짝 긴장하고 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풍특보가 내려진 이날 오후 2시 21분께 경기 의정부시 호원동에서 가로 15m, 세로 2m 정도 크기의 간판이 강풍에 떨어져 행인인 20대 남성이 숨졌다. 오산시 기장동에서는 바람에 날린 현수막에 오토바이 탑승자가 맞아 병원에서 치료받았고, 수원시 팔달구 고

'경북 산불'이 났던 의성에서 또 대형 산불...주민 300여명 대피

작년 봄 대형 산불 기억이 채 가시지 않은 상황에 다시 큰 불 강풍에 불길 크게 번졌으나 큰 눈이 내려 진화의 해결사 강풍 타고 안동 방향 번지다 일몰께 눈보라…주불 진화 마쳐 산불에 긴장했던 주민들, 대피 끝 안도…야간 잔불 정리·뒷불 감시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경북산불'이 났던 의성에서 또 대형 산불이 났다. 강풍에 불길이 크게 번졌으나 다행히 큰 눈이 내려 진화의 해결사 노릇을 했다. 이날 산불은 안동 방향으로 번지다 일몰께 눈보라가 몰아쳐 주불 진화에 도움이 됐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10일 경북 의성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했으나 저녁 무렵 몰아친 눈보라 덕분에 불길이 급격히 약해지면서 확산 위기를 넘기고 주불이 잡혔다. 지난해 봄 대형 산불의 기억이 채 가시지 않은 상황에 다시 큰 불이 나 주민 300여명이 긴급 대피했으나, 눈과 함께 화세가 꺾이며 주민들은 안도했다. 10일 산림 당국에 따르면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산불이 이날 오후 3시 15분께 경북 의성군 의성읍 비봉리 해발 150m 야산 정상에서 발생했으며 오후 6시 30분께 인명 피해 없이 주불 진화를 마쳤다. 산림 당국은 오후 3시 41분께 소방 대응 2단계를, 오후 4시 30분께는 산불 대응 2단계를 각각 발령하고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산불 영향 구역은 총 93㏊로 조사됐다. 현장에는 산불 진화 헬기 10대가 투입됐으나 강풍 탓에 일부 헬기는 이륙하지 못하기도 했다. 지상에서는 산불 진화·

서산영덕고속도 곳곳 다중 추돌, 4명 사망...블랙아이스 사고?

서산영덕고속도로 경북 구간 곳곳에서 다중 추돌사고...다수의 사상자 발생 눈이 얼어붙으면서 발생한 블랙아이스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 조사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서산-영덕고속도로에서 다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4명이 숨지고 10여명이 다쳤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10일 오전 서산영덕고속도로 경북 구간 곳곳에서 다중 추돌사고가 나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10분께 남상주나들목 인근 영덕방향 서산영덕고속도로에서 4중 추돌 사고가 난 데 이어 인근에서 다시 5중 추돌사고가 나는 등 다중 추돌 사고가 잇따랐다. 또 6시 35분께 청주방향 서산영덕고속도로에서 SUV가 트럭을 추돌한 뒤 가드레일과 충돌하면서 불이 나 모두 탔다. 경찰은 현재까지 이 일대 4곳 이상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런 다중 추돌 사고로 모두 4명이 숨졌다. 또한 10여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영향으로 청주방향 남상주나들목 일대 고속도로와 영덕방향 의성 단밀4터널 일대 고속도로 통행이 제한되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도로에 비나 눈이 얼어붙으면서 발생한 결빙(블랙아이스)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국 대학생 고문·살해 캄보디아 스캠 총책 태국서 검거

법무부·경찰청·국정원, 태국 당국과 협력해 파타야서 범죄자 검거 중국 및 한국 국적 공범들과 캄보디아서 스캠 범죄단체 조직 CC TV 추적, 통신 수사, 초국가 범죄 대응 작전 통해 주범 소재 파악 고수익 아르바이트 명목으로 한국인 피해자들 캄보디아로 유인  범지자들 권총으로 피해자 협박해 계좌 비밀번호 말하도록 구타 경찰, 범죄인 인도 청구 절차 거쳐야…"국내 송환·엄벌에 최선"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한국 대학생을 고문·살해한 캄보디아 스캠 총책을 태국에서 검거했다. 법무부·경찰청·국정원 세 기관의 수사팀은 태국 당국과 협력해 파타야에서 이들을 검거했다. 경찰은 범죄인 인도 청구 절차를 거쳐 범죄자들을 국내 송환해 엄벌에 처할 계획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캄보디아 범죄 단지에서 발생한 한국인 대학생 고문·살해사건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스캠 조직의 총책급이 태국에서 검거됐다. 법무부·경찰청·국가정보원은 8일 태국 당국과 협력을 통해 중국 국적 함모씨(42)를 태국 파타야에서 전날 검거했다고 밝혔다. 함씨는 중국 및 한국 국적 공범들과 캄보디아에서 스캠 범죄단체를 조직하고 지난해 5월경부터 7월경까지 고수익 아르바이트를 명목으로 한국인 피해자들을 캄보디아로 유인했다. 연합뉴스는 이들 범지자들은 권총으로 피해자들을 협박해 계좌 비밀번호를 말하도록 강요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함씨는 한국인 대학생 박모씨를 캄보디아로 유인해 감금한 뒤 피의자 리광하오(리광호) 등에게 박씨를 넘겨 폭행·고문하게 했다는 혐의도 받고 있다. 한국 공조 중앙기관인 법무부는 경찰청·국정원과 협력해 범죄인 소재를 추적해왔다.

청주 오송역에 폭발물 테러 협박 게시글…경찰 수사 나서

6일 오후 온라인 커뮤니티에 청주 오송역 겨냥한 테러 협박 글이 게시 작성자 추적 중...영화에 등장하는 폭발물로 추정되는 사진 확인 오송역 암시하는 초성 적혀 있었던 것으로 분석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폭발물 테러 협박이 연이어 나오는 가운데 이번에는 청주 오송역 폭발물 테러 협박 게시글이 올라와 경찰이 작성자를 추적 중이다. 테러 협박범은 근래 전국적으로 경찰의 강력한 단속이 요망된다. 노컷뉴스 보도에 따르면, 6일 충북 청주 오송역에 폭발물 테러를 예고하는 게시글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와 경찰특공대가 출동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6일 오후 2시 40분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청주 오송역을 겨냥한 테러 협박 글이 게시됐다는 시민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해당 게시글에는 영화에 등장하는 폭발물로 추정되는 사진과 함께 오송역을 암시하는 초성이 적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노컷뉴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특공대 등 병력 20여 명을 투입해 오송역과 주변 일대를 수색했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게시글 작성 시점 등을 근거로 실제 테러 위협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으며, 테러글을 올린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다. 이같은 테러 위협은 최근 부산, 서울, 수도권 등에서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요구된다. 또한 이런 협박범은 반드시 잡아내야 한다고 시민들은 말하고 있다.

새해맞이 '샴페인 축배'가 '독배'가 되어버린 스위스 휴양지...40명 이상 사망, 부상 150명

스위스 크랑 몽타나 술집 르 콘스텔라시옹 화재 "샴페인 폭죽, 천장 닿자 몇 초만에 불 번져"…생지옥 된 휴양지 140여명 사상자 낸 스위스 술집 화재에 수백명 애도 발길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새해맞이 샴페인 축배가 독배가 되어버린 스위스의 스키 휴양지. 40명 이상이 사망하고 부상자만도 150명에 이른다. 부상자 중에는 중태에 빠진 사람도 있어 사망자가 더 늘어날 것이 우려되고 있다. 사고는 휴양지의 한 술집에서 샴페인 폭죽이 터지면서 천장에 불길이 닿자 단 몇 초만에 크게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술집은 생지옥이 되고 말았다. 최고의 문명국인 스위스가 새해 벽두 이같은 대형 사고가 발생하자 안전불감증에 대한 경고가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가 외신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1일(현지시간) 스위스 발레주 크랑 몽타나의 술집 르 콘스텔라시옹에서 화재가 발생해 40명이 숨지고 150명이 부상을 당했다. 화재 생존자들이 증언한 불길의 시작점은 샴페인에 꽂은 작은 폭죽이 터뜨려지면서 천장에 닿았고, 천장의 인화물질에 불이 번져 일어났다. 바로 들뜬 분위기의 새해맞이 파티를 벌이던 중이었다. 한 관광객에 따르면 "젊은이들로 가득 찬 술집에서 바텐더가 샴페인 병에 폭죽을 꽂은 채 머리 위로 들어 올렸다. 순간 술집 천장에 불꽃이 옮겨붙고, 삽시간에 화마가 술집을 집어삼켰다"고 말했다. 현장에 있었다는 프랑스인 생존자 엠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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