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대한민국 대표 치킨 브랜드 bhc가 2025년 첫 신메뉴로 ‘콰삭킹’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bhc의 독보적인 튀김 기술을 바탕으로, 기존에는 경험할 수 없었던 극강의 바삭함을 선사하는 신개념 후라이드 치킨이다. ‘콰삭킹’은 bhc에서만 만날 수 있는 ‘킹’ 시리즈 중 첫 후라이드 메뉴로 출시되며, ‘킹’ 메뉴 라인업을 더욱 강화하는 동시에 새로운 후라이드 치킨의 맛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bhc의 ‘킹’ 시리즈는 △’맛초킹’, △ ‘골드킹’, △ ‘레드킹’, △ ‘내슈빌 퐈어이킹’ 등 강렬한 개성과 차별화된 맛을 자랑하는 브랜드 대표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다. ‘콰삭킹’은 이름만으로도 바삭한 식감이 연상되며 맛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하는 메뉴로, 바삭한 식감을 표현하는 의성어 ‘콰삭’과 bhc의 시그니처 메뉴명 ‘킹’을 결합하여 탄생한 이름이다. 차별화된 바삭함을 살리기 위해 감자, 옥수수, 쌀로 만든 크리스피 크럼블과 bhc만의 독보적인 튀김 기술로 바삭하게 구현하여 입안 가득 크리스피한 식감을 선사하며 ‘콰삭킹’의 매력을 한층 더 강조한다. 또한, ‘콰삭킹’과 함께 제공되는 스윗 하바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메리츠증권(대표 장원재)은 미국채 30년 스트립 채권에 투자하는 환헤지형 ETN(상장지수증권) 3개 종목을 한국 거래소에 상장한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종목은 ▲메리츠 미국채30년 스트립 ETN(H) ▲메리츠 레버리지 미국채30년 스트립 ETN(H) ▲메리츠 인버스2X 미국채30년 ETN(H)으로 KIS 미국채 30Y 스트립 총수익(TR) 지수를 추종한다. 이번 상품은 미국 스트립 채권을 편입해 듀레이션(가중평균만기)을 대폭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스트립은 원금과 이자가 붙어있는 채권을 분리하고 만기가 긴 원금에만 투자해 채권의 평균 듀레이션을 늘리는 전략이다. 메리츠 미국채30년 스트립 ETN(H)의 듀레이션은 약 28년으로 일반 미국채 30년물의 듀레이션인 16년보다 약 1.75배 길다.기초 지수에 2배로 투자할 수 있는 메리츠 레버리지 미국채30년 스트립 ETN(H)의 듀레이션은 약 56년으로 메리츠증권이 지난해 4월 출시한 메리츠 3X 레버리지 미국채 30년 ETN의 듀레이션인 48년보다 8년 가량 길다. 긴 듀레이션으로 인해 금리하락기 일반 채권에 비해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환헤지가 되어있어 최근 변동성이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3.1절 연휴로 시작되는 이번 주말 서울은 낮 최고 기온이 14도에 이르는 완연한 봄날씨가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봄을 즐기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업계에서는 소비자들을 위한 풍성한 혜택을 담은 프로모션을 준비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새로운 계절과 함께 새학기를 시작하는 학생, 학부모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No.1 세계 배달 피자 브랜드 도미노피자(대표 김명환)는 신학기 및 새출발 시즌에 맞춰 모든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응원하는 “힘내세요! DAY”를 오는 28일에 시작해 3월 2일까지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프로모션은 모든 피자(M, L) 50%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것으로 도미노피자 온라인 모든 회원에게 일괄적으로 발급되며, 온라인 포장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다. 도미노피자의 ‘힘내세요 DAY’ 쿠폰은 주문 1회에 2판까지 적용이 가능하며 신규 회원도 발급 가능하다. 이번 도미노피자의 ‘힘내세요! DAY’ 이벤트 쿠폰으로 3.1절 연휴 기간 동안 가족, 친구와 함께 집에서 또는 봄 나들이에서 도미노피자를 즐겨보길 추천한다. 새학기를 맞아 대학 캠퍼스 분위기를 주도할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현대로템이 민관 합심의 노력 끝에 사상 첫 모로코 시장 진출에 성공했다. 현대로템(대표 이용배)은 지난 25일(현지시간) 모로코 철도청으로부터 약 2조 2027억원 규모의 2층 전동차 공급 사업을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 차량의 유지보수는 모로코 철도청과의 별도 협상을 거쳐 현대로템 및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가 공동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으로 모로코 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한 현대로템은 철도 단일 프로젝트 기준 최대 수주 기록을 경신하는 성과를 함께 거뒀다. 기존 대규모 수주는 현재 납품 중인 호주 NIF 2층 전동차 약 1조 4000억원, 지난해 수주한 호주 퀸즐랜드 전동차 공급 사업 약 1조 3000억원 및 2028년 미국 LA 하계올림픽 시 승객 수송에 투입될 LA 메트로 전동차 약 9000억원이다. 모로코 시장 진출 성공에는 현대로템을 비롯한 민관 합동 ‘코리아 원팀’(Korea One Team)의 활약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지난해 박상우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 장관과 백원국 국토부 제2차관이 현지를 방문해 모로코 교통물류부 장관 및 철도청장을 면담했으며 국가철도공단과 코레일 관계자들도 모로코를 방문해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사)한국재해재난안전협회(회장 최규동)는 2025년 새해를 맞아 자동차 사고 시 자동차 안에 반드시 구비되어야 할 자동차안전용품을 키트로 제작해 배포하는 ’2025 생활안전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우리 국민들이 일상에 언제라도 겪을 수 있는 재난적 자동차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자동차안전키트 이름은 탈출을 의미하는 ‘EXIT’와 장비용품을 일컫는 ’KIT‘를 병합한 ’EKIKIT‘(엑시키트)로 정했다. 협회는 국민들이 엑시키트를 이용해 예기치 못한 자동차 사고와 화재상황에서 신속히 탈출 및 대응하는 기여할 수 있는 캠페인이 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따라서 자동차 안전 사고와 연관성이 자동차 기업, 관련 보험회사, 타이어회사, 정유사 등과 파트너십을 맺어 안전 캠페인 행사를 우선 진행할 예정이다. 협회는 또한 국민 안전인식 제고 및 사회공헌에 항상 관심이 높은 대기업들과 파트너 관계를 수립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번 안전 캠페인에 참가하는 파트너社는 <엑시키트> 겉면 케이스 및 사용설명서에 해당 기업명을 노출할 수 있으며, 또한 기업 자체적으로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저출생 위기 극복 금융권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저출생 위기 극복 챌린지’는 가족친화적 기업문화를 확산하고, 출산과 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해당 캠페인은 작년 12월 은행연합회를 포함한 7개 금융협회에서 시작됐으며, 금융권 리더들의 참여로 이어지고 있다.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은 저출생 극복이라는 캠페인 취지에 동참하고자, ‘KB아이사랑적금’를 기획한 수신상품부 직원들과 같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KB아이사랑적금’은 워킹맘 직원들이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기획한 상품이며, 금융감독원이 선정한 상생·협력 금융신상품 우수사례로 지난 1월에 선정됐다. KB국민은행은 일과 가정의 양립 및 저출생 문제 해결에 앞장서기 위해 다양한 임직원 복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출생 장려금 지원 ▲난임 의료비 지원 강화 ▲배우자 출산 휴가 확대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이용 활성화 ▲육아를 위한 재채용 조건부 퇴직제도 등 임직원 각자의 상황에 적합한 탄력적인 근무 환경 및 복지를 제공하고 있다. ‘출생 장려금’의 경우 자녀 1명당 최대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LIG넥스원(대표 신익현)이 2월 26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DSK 2025’에 참가해 미래 전장의 게임체인저로 주목받고 있는 드론의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LIG넥스원은 ‘대드론 분야’의 △소형무인기대응체계(Block-I)를 비롯해 △소형 정찰·타격 복합형 드론 △탑재중량 40kg급 하이브리드 수송 드론 시스템 △다목적 무인헬기(MPUH), 미래 도심항공교통(UAM)에 활용될 첨단 비행체(AAV)에 특화된 ‘통합항공전자시스템’ 등을 전시한다. LIG넥스원은 대드론 분야에서 감시정찰, 타격, 수송 솔루션에 이르는 앞선 기술력을 소개하며, 유무인복합체계에 기반한 첨단과학기술군의 완성에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소형무인기대응체계(Block-I)’는 소형무인기를 탐지하고 항적정보를 받아 재밍(전파방해 및 교란) 전파를 방사해 소형무인기의 경로를 이탈시키거나 추락을 유도할 수 있는 ‘소프트 킬’ 방식의 한국형 재머(K-Jammer)이다. 2022년부터 방위사업청과 함께 체계개발을 진행 중이며, 개발이 완료되면 최전방에서 북한 드론 및 무인기의 영공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KT(대표 김영섭)가 KT 5G 유심(USIM)망에 QKD(Quantum Key Distribution, 양자암호)와 PQC(Post Quantum Cryptography, 양자내성암호)-VPN을 통합한 하이브리드 양자암호통신 네트워크를 국내 최초로 적용하였다고 26일 밝혔다. 5G 유심망은 유심 정보를 유심제조사에서 KT에 등록하거나, 휴대폰 가입절차 등에 사용자 인증을 위해 유심정보 전달하는 망을 의미한다. 양자 컴퓨터 등 기술의 발달할 경우 해당 망이 해킹 위협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다. 이 경우 사용자 인증 정보 같은 주요 데이터가 복제돼 실질적인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이번에 5G 유심망에 적용된 네트워크 구조는 QKD와 PQC-VPN이 융합된 새로운 하이브리드 구성으로 KT 외부 (인터넷)와 내부 (전용회선)를 모두 연결하는 양자암호 네트워크 구조이다. 해당 네트워크는 총 580km 전송 거리로 15개 노드가 KT내부망과 유심 제조사들을 연결한다. 하이브리드 양자암호통신 네트워크는 유무선으로 구성된 다양한 환경에서도 양자컴퓨터에 의한 해킹을 수학적 알고리즘과 양자역학의 원리를 이용하여 해킹을 원천 차단할 수 있다는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훈 기자 | 오리온(대표 이승준)은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출시 일정을 앞당겨 '비틀즈'의 업그레이드 버전 'All New 비틀즈'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1990년에 출시한 비틀즈는 다양한 과일 맛을 골라 먹는 재미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츄잉캔디다. 오리온은 지난해 6월을 끝으로 비틀즈 생산을 종료하고, 맛과 식감을 높이기 위한 연구 개발에 착수했다. 공식 홈페이지와 SNS, 고객센터 등으로 비틀즈를 다시 출시해달라는 소비자들의 요청이 이어졌고, 올해 하반기에 출시 예정이었던 일정을 대폭 앞당겨 2월에 선보이게 됐다는 제품관계자의 설명이다. All New 비틀즈는 가격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제품력을 한층 강화했다. 30년 넘게 축적해 온 오리온의 '캔디 개발 기술력'으로 한 알의 크기를 2배 가까이 키웠다. 과일 과즙을 넣은 포도, 사과, 레몬 등 세 가지 맛을 골라 먹을 수 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국순당(대표 배상민)은 오는 26일부터 3월 2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해 백세주의 맛과 멋을 직첩 체험할 수 있는 백세주 브랜드 체험 공간 ‘백세주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순당은 지난해 말 백세주를 리브랜딩 이후 디자인페스티벌에 꾸준하게 참여해 우리나라 전통주의 맛과 멋 등 풍류를 알리고 있다.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올해로 30주년을 맞는 국내 최대 규모의 리빙 전시회이다. 국내외를 대표하는 브랜드를 비롯해 역량 있는 디자이너와 전문가들이 참가하며 새로운 리빙 트렌드를 제시하고 공간과 일상의 가치를 전달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올해는 ‘행복이 가득한 집 3.0’이라는 주제로 행복이 더 커지는 생활 속 디자인을 선보인다. 백세주 브랜드 체험공간 ‘백세주막’에서는 백세주와 기분 좋은 산미와 부드러운 음용감과 어울리는 주전부리를 함께 경험케 된다. 특히 제공되는 주전부리는 매일 다르게 구성해 다양한 안주거리와의 페어링을 제공할 계획이다. ‘백세주막’은 중앙화동재단 부설 전통문화연구소 온지음과 협업해 한옥과 마당, 그리고 잔치를 컨셉으로 꾸민다. 짙은 갈색으로 구성한 공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