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NH투자증권(대표 정영채)은 마이데이터 기반 연말정산 서비스를 새롭게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마이데이터를 기반으로 올해 1월부터 지금까지 신용카드 등의 사용 금액과 연금·보험의 납부 금액을 연동해 2023년 귀속 연말정산의 예상 환급액을 계산해 준다. 마이데이터 연말정산 서비스 개편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NH투자증권 마이데이터 기반 연말정산 서비스는 사용자가 직접 입력해야 하는 항목을 줄이고 데이터를 자동으로 불러와 사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인적공제, 소득공제, 세액공제 순서대로 항목별 납입 현황을 점검하면서 단계별 공제 금액을 확인할 수 있고, 연말정산 최대 환급을 위해 얼마를 더 납입해야 할지 연말까지의 소비와 저축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연금 세액공제 대상 납입한도나 현금영수증 공제율 등 2023년부터 달라지는 내용을 반영했고, 국민연금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공공 마이데이터 정보까지 활용해 단순 추산이 아닌 데이터 기반으로 예상 환급액 계산의 정확도를 높였다. 연말정산 서비스 개편을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날부터 오는 12월 15일까지 연말정산 예상 환급액을 최종 확인한 고객 중 추첨을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종합외식기업 bhc그룹(대표 임금옥)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6일부터 한정판 프리미엄 메뉴 ‘인피니티 킹마호크 스테이크’와 시즌 메뉴 ‘블랙라벨 램 셰프 에디션’을 동시에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아웃백이 야심차게 출시한 ‘인피니티 킹마호크 스테이크’는 이름 그대로 기존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넘어선 크기는 물론 시선을 사로잡는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한다. 무엇보다 스테이크 명가 아웃백의 노하우를 담아 기존 토마호크 부위와 그 위에 자리한 꽃갈비살까지 포함된 희소성 높은 부위만을 정형해 매일 한정된 수량만 판매한다. 신메뉴 인피니티 킹마호크 스테이크는 매장 직원이 고객 테이블에서 스테이크를 직접 손질해 주는 카빙서비스를 더해 한층 특별하고 고급스러운 미식 경험을 선사해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소중한 가족과 지인 모임에서 큰 인기를 누릴 것으로 기대한다. ‘인피니티 킹마호크 스테이크’는 희소성 높은 부위의 스테이크와 함께 문어와 새우가 들어간 씨푸드 빠삐요뜨와 볶음밥 또는 파스타 1종과 피클드 머쉬룸 샐러드, 코코넛 슈림프, 수프와 스페셜 스파클링과 커피의 음료가 함께 제공되어 3-4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셀트리온(대표 기우성)은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723억원, 영업이익 2,676억원, 영업이익률 39.8%를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분기 최대 기록으로,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4.1% 늘었고 영업이익도 25.2% 증가하면서 전년동기 대비 6.7%p 늘어난 영업이익률을 보였다. 3분기는 미국 및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주력 바이오의약품 점유율 확대와 신규 품목의 시장 판매가 본격화됨에 따라, 품목별 고른 매출이 실적 성장으로 이어졌다. 특히, 램시마 등 주요 바이오시밀러 품목이 견조한 점유율을 유지하는 가운데 램시마SC, 유플라이마 등 차세대 품목이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성장을 견인했다. 이와 함께 이스라엘 테바의 의약품 위탁생산(CMO) 매출이 더해지며 전년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크게 성장했다. 주력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시장서 점유율 상승하며 경쟁력 입증 셀트리온의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등 주력 바이오시밀러 제품은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성장세를 보이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유럽 주요 5개국(독일,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포니정재단(이사장 정몽규)과 베트남 하노이국립대학교(Vietnam National University, Hanoi)는 지난 6일 베트남 하노이 메리어트호텔에서 제17회 장학증서 수여식 겸 제1회 포니정 베트남 장학생 리유니언데이를 개최하였다고 7일 밝혔다. 하노이국립대 신규 장학생 35명과 역대 장학생 45명을 초청한 이 날 리유니언 데이는 역대 포니정 베트남 장학생을 위한 교류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리유니언 데이를 주최한 정몽규 포니정재단 이사장과 더불어 하노이국립대학교 부총장 및 교수진 10여 명, 최영삼 주베트남대한민국대사, 박항서 감독, 쩐 꾸억 뚜언 베트남축구협회장 또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008년부터 하노이국립대학교에서 선발하기 시작한 포니정 장학생은 이제 베트남의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 발전을 견인하는 인재로 성장하고 있다. 정몽규 포니정재단 이사장은 “이번 리유니언 데이 행사를 통해 역대 장학생 네트워크가 확장되고 장학생 소속감이 강화되기를 바란다”라며, “포니정 베트남 장학생들이 한국과 베트남을 이어주는 가교가 되고 미래를 이끄는 주역으로 성장하여 ‘포니 정’ 정세영 명예회장의 혁신과 도전정신을 이어가길 바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삼성물산이 독자적으로 구축한 스마트시티 솔루션과 모델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선점에 나선다.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 오세철)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CEWC, Smart City Expo World Congress)'에 국내 건설사 최초로 참가해, 삼성물산 스마트시티의 비전과 솔루션을 7일 선보인다. 2023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각국 정부기관과 도시,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해, 미래 도시설계를 위한 기술 공유와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스마트시티 전문 전시회다. 삼성물산은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자회사)와 공동으로 개발한 스마트시티 표준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며, 전시관에서는 △재생에너지와 ESS 등 에너지 솔루션 △바이오가스 △모듈러 △스마트 물류 △홈 플랫폼 △빌딩 플랫폼 등 스마트시티 구현에 필수적인 핵심 솔루션 6가지가 공개된다. 또한, 삼성물산은 이번 엑스포에서 글로벌 기업들과 스마트시티에 관한 가시적인 협력관계도 구축할 계획인데, △스위스의 에너지 로봇 자동화 분야 전문 기업 ABB △스웨덴의 바이오 가스 전문기업 바이오크래프트(Biokraft) △에스토니아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기상청(청장 유희동)은 6일 오후 4시 20분을 기해 "6일 밤과 7-8일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더욱 낮아 춥겠다"며 때이른 한파와 강풍에 대비해줄 것을 요청했다. 기상청은 6일 밤 사이 기온이 뚝 떨어져 경기 북부와 강원 산간 지역이 영하로 떨어지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이 발표한 전국 기상 전망은 다음과 같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7일과 8일 기온이 평년(최저 2~11도, 최고 15~20도)보다 2~5도 낮아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지겠다. 또한 아침 기온이 6일의 15~21도보다 10도 내외(경기동부와 강원도 15도 이상)로 큰 폭으로 낮아지겠고, 8일은 7일보다 2~5도가량 더 낮아지겠다. 7일은 경기북동부와 강원내륙.산지에, 모레는 중부내륙과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 얼음이 얼고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7일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순간풍속 70~90km/h(20~25m/s)(산지 110km/h(30m/s) 이상) 내외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한편 기상청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올해 3분기까지 재해조사 대상 사고사망자는 459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동기 510명 대비 10.0%(51명) 감소하고, 사고 건수로는 7.0% 줄어든 수치다. 6일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가 발표한 ‘재해조사 대상 사망사고 발생현황’ 잠정결과 집계에 따르면 올해 재해조사 대상 사고사망 사건은 3분기까지 449건으로 전년 동기 483건 보다 34건이 줄었다. 규모별로는 50인(억) 미만은 267명(261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명(42건) 줄었다. 50인(억) 이상은 192명(188건)으로 사망자수는 10명 감소했지만 건수로는 8건이 늘어났다. 업종별로는 건설업이 240명(235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명(8건) 감소했고 제조업(123명·121건)은 20명(15건)이, 기타는 96명(93건)으로 18명(11건)이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경기(124명) △경북(38명) △서울(36명) △충남(34명) △전북(30명) △부산(29명) △전남(26명) △인천(25명) 순으로 발생했다. 전북(16명↑)과 부산(6명↑), 경북(5명↑)에서는 전년 동기 대비 사고사망자가 늘어난 반면 경기(21명↓)와 충남(15명↓),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가 마약 관련 범죄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6일 동참했다.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은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높이고자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하는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으로, 건협에서는 김인원 회장과 이은희 사무총장, 그리고 중앙검사본부 조한익 원장과 이윤성 병리전문의가 이번 캠페인에 함께했다. 김인원 회장은 “최근 마약 관련 범죄의 심각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마약으로부터 우리사회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서는 모두가 관심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건협 본부 및 중앙검사본부, 그리고 17개 시·도지부 임직원은 마약근절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건강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건협은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재활용 가능한 물품을 나눔하는 제로웨이스트 자원순환 캠페인, 수질개선을 위한 노랑꽃창포 식재 및 EM훍공던지기 캠페인, 개인의 건강증진 뿐 아니라 CO₂발생량 감소에 기여하는 워커스 워크온(Workers, Walk On)” 챌린지 등을 진행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의사들은 의료 분쟁이나 법적 책임에 대한 우려 없이 안정적으로 진료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 그러나 시민단체와 환자들은 의사들에게 책임 소재를 묻지 않겠다고 하면 최소한의 주의와 설명 의무마저 지켜지지 않을 우려가 있다며 환자 안전과 직결된 부분이므로 의사에게도 기본적인 책임을 지우는 게 필요하다는 목소리 또한 크다. 이런 상황에서 정부는 의사들의 의료사고 법적 부담을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의 접점을 찾는 것이 과제다. 6일 보건복지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지난 2일 첫발을 뗀 '의료분쟁 제도 개선 협의체'가 의사 인력을 필수의료 분야로 유인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그동안 의사단체 등은 현장에서 불가항력적으로 발생하는 의료사고의 법적 책임을 의사에게 전가한 탓에 필수의료 기피 현상이 심해졌다고 주장해왔다. 협의체 논의를 거쳐 의사들은 의료 분쟁이나 법적 책임에 대한 우려 없이 안정적으로 진료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길 기대한다. 김이연 대한의사협회 대변인은 "환자의 생명을 다루는 필수의료 분야가 의료분쟁의 현장으로 변하는 데 대한 문제의식을 갖고 제도적으로 개선해나가겠다는데 기대감이 매우 크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LIG넥스원(대표 김지찬)이 오늘부터 9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국제 방산전시회인 ‘Defense & Security 2023(D&S 2023)’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태국 D&S 전시회는 격년제로 개최되는 육·해·공 종합 방위산업 전시회로 2021년도 10회 전시회는 코로나로 인해 지난 해 열렸다. 올해 제11회 전시회는 45개국 480여 기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며 국내에서는 LIG넥스원을 비롯해 KAI, 풍산, 한화오션 등 다수의 국내 방산업체가 참가한다. LIG넥스원은 금번 전시회 컨셉을 ‘Power of Partnership’로 설정하고 태국 육·해·공軍 및 주요 국가를 대상으로 KGGB(한국형 GPS유도폭탄), 지상 및 함정탑재형 유도무기, 차기국지방공레이더 등 미래 전장별 게임체인저 역할을 하게 될 다양한 제품군을 전시할 예정이다. LIG넥스원은 단순 무기체계 판매를 넘어 태국군 및 현지 방산업체 파트너들과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이사는 “금번 태국 D&S 전시회는 LIG넥스원과 태국 국방부 및 소요군과의 장기적인 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