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피가 부족해요. 국민 여러분 헌혈에 동참해주세요." 보건복지부가 헌혈 캠페인에 나섰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부터 직접 헌혈에 동참했다. 정 장관은 안정적인 수혈용 혈액 수급을 위해 헌혈을 위한 국민 참여를 당부했다.
보건복지부 정은경 장관은 23일 오후 6시, 인천혈액원 헌혈의집 구월센터를 방문하여 헌혈자와 센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헌혈에 참여했다. 이 시간 현재 일일 혈액보유량이 적정 수준으로 권고되는 5일분 이상을 안정적으로 유지하지 못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 의료기관으로의 혈액 공급이 증가한 영향이다. 혈액보유량 단계를 보면, 5일분 이상 적정, 5일분 미만 관심, 3일분 미만 주의, 2일분 미만 경계, 1일 미만 심각 수준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정부·지방정부·공공기관 릴레이 헌혈을 추진하고 있다. 정은경 장관도 이번 현장 방문에서 직접 헌혈에 동참하며 국민들의 헌혈 참여 확대를 당부했다.
정은경 장관은 현장에서 “헌혈은 수술과 응급환자 치료에 필수적인 혈액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국민 참여다”라며, “건강한 국민 여러분께서 가까운 헌혈의집(헌혈카페)을 찾아 헌혈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보건복지부는 헌혈 참여 확대를 위한 대국민 홍보를 강화하고,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안전하고 안정적인 혈액 공급 체계를 유지하여 필수의료 제공 등이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캠페인을 벌일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