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LG전자(대표 배두용)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프리미엄 생활가전과 서비스를 마음껏 체험할 수 있도록 CES 2022에서 LG 홈과 오브제컬렉션으로 꾸민 온라인 전시관을 마련한다고 2일 밝혔다. LG전자가 5일부터 8일까지 운영하는 美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내 오프라인 부스공간에선 증강현실(AR)·가상현실(VR)을 활용해 제품 체험과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관람객은 부스 곳곳에 설치된 뷰 포인트(View Point)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해 ▲LG 올레드 TV ▲LG 오브제컬렉션 얼음정수기냉장고 ▲LG 틔운 등 CES 혁신상을 수상한 제품을 비롯해 이전 CES에서 선보였던 초대형 올레드 조형물을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다. LG 홈 전시관은 실제 집과 같은 가상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LG전자는 이 공간에 차세대 ▲인공지능 세탁기·건조기·워시타워 ▲신개념 공기청정팬 ‘퓨리케어 에어로타워’ ▲식물생활가전 ‘LG 틔운(LG tiiun)’ 등 혁신적인 생활가전을 전시한다. 관람객은 전시 제품을 하나씩 클릭해 제품의 상세 이미지와 정보를 확인하고 주요 기능과 증강현실 체험을 할 수 있다. LG전자는 공간 인테리어 가전인 오브제컬렉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LG전자(대표 권봉석)가 올레드 TV의 차별화된 화질과 폼팩터를 앞세워 예술 분야와 협업하는 프리미엄 마케팅을 강화한다. 24일 LG전자는, 영국 런던 ‘아트갤러리 180 스튜디오(180 The Strand)’에서 오는 12월18일까지 ‘빛, 현대미술의 새 물결’을 주제로 열리는 미디어아트 전시에 올레드 TV,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 등 올레드 디스플레이 총 100대를 설치한다. 박제성 서울대 교수, 에이스트릭트 등 국내 팀을 포함해 세계적 팝가수의 공연 무대 디자이너와 스튜디오 등 세계 12팀의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전시에 참가했다. 이들은 전시 주제에 맞춰 올레드·LED 사이니지 등, 빛을 내는 영상기기를 활용해 예술 작품을 구현했다. 이번에 전시한 작품 13개 가운데 9개 작품에 올레드 디스플레이를 활용했다. 전시장에 들어서면 플렉서블 올레드 사이니지를 겹쳐 만든 미디어아트가 관람객들의 눈길을 끈다. 휘어져 있는 올레드 디스플레이 6장을 겹쳐 마치 꽃잎이 활짝 피어 있는 모양을 형상화한 이 작품은 휘거나 구부리는 것이 용이한 올레드 특성을 극대화했다. LG디스플레이와 협업해 선보인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 작품도 화제다. 국내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단점: 언급할 게 없음(Bad points: Nothing to mention)" LG전자는 호주의 대표적인 소비자 매거진 '초이스'가 실시한 TV 브랜드 종합 평가에서 6년 연속 최고 TV 브랜드(Best TV Brand 2021)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LG전자는 이 매체가 최고 TV 브랜드를 선정하기 시작한 지난 2016년부터 한 해도 빠지지 않고 최고 TV 브랜드 위상을 이어왔다. 초이스는 △TV 성능 △고객 수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브랜드 신뢰도 △소비자 만족도 △추천 제품으로 선정된 비율 등을 종합 평가해 매년 최고 TV 브랜드를 선정한다. LG전자는 모든 항목에서 유력 TV 브랜드를 제쳤다. 각 평가 항목의 점수를 합산한 종합 평점은 87점으로, 78점을 기록한 2위 업체를 크게 앞섰다. 2위와의 격차는 지난해 3점에서 더 커졌다. LG TV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초이스의 평가단이 자체 실시하는 TV 성능 평가에서도 상위권이다. 1위부터 4위까지를 차지한 LG 올레드 TV를 비롯해 상위 8위 제품까지 모두 LG TV다. 성능 평가 점수 86점으로 전체 TV 가운데 1위에 오른 LG 올레드 TV 55CX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