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27일 지역사회 소상공인과의 상생 및 동반성장을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다동․무교동 상인연합회와 연계해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하나금융그룹 임직원 및 가족 100여명이 참여했다. 그룹 임직원과 가족들은 소상공인 사업장에서 필요한 필수물품을 담은 행복상자를 만들어 다동․무교동 인근 소상공인 점포 120곳에 전달함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일상 속 환경보호 활동인 ‘줍깅’ 을 통해 인근 지역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특히, 이번 행복상자는 다동․무교동 상인연합회 소상공인 사장님들이 실제로 영업에 가장 필요한 물품이 무엇인지 사전에 의견을 반영해 구성했다. 이를 통해 선정된 항균 행주, 육수용 건어물, 친환경 수세미, 키친티슈, 고무장갑 등 5가지 물품을 행복상자 안에 정성껏 담았다. 또한, 지역사회 소상공인 사업장의 경영위기를 해소하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상생지원금 ▲홍보 콘텐츠 제작 ▲1:1 맞춤 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ESG 소상공인 협력사업인 ‘하나 파워온 스토어’ 프로그램 안내를 통해 도움이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삼성화재(대표 홍원학)는 지난 12일 새로운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TV 광고를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광고는 삼성화재 공식 유튜브 채널에도 함께 공개됐으며, 총 3편으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런칭 후 통계 상 특징들을 15초짜리 영상에 담았다. 이번 광고의 핵심 메시지는 '자동차보험은 척하면 착, 착에서 착'이다.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업계 1위의 자신감과 더불어 고객들과 함께 쌓은 수치들을 영상으로 제공하고자 했다. 각각의 광고에서는 삼성화재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의 △ 긴급출동 네트워크 수, △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재가입률, △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누적 가입자 수를 소개한다. 실생활에서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수치들로 재미있게 표현했다. 긴급출동 네트워크 편은 삼성화재의 전국 1,576개('23.10월 기준) 자동차보험 보상 긴급출동 네트워크가 전국 지하철역 702개('22년 KOSIS 기준)보다 2배 이상 많은 점을 소개한다. 언제 어디서나, 사고 또는 유사시에 빠르게 고객에게 닿을 수 있다는 접근성을 강조했다. 재가입률 편은 주차장에 앞차도, 옆차도 10대 중 9대는 삼성화재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을 다시 찾고 있다('22년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지난 23일 SK텔레콤(대표 유영상)과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AI 유망 스타트업을 위한 『AI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AI Startup Accelerator) 1기』 데모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지난해 7월 양사가 AI 스타트업 기업들의 성장 발판을 마련하고, 그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추진했던 『AI Startup Accelerator 1기』 프로그램에 선발된 15개사들의 육성과정 종료를 기념하고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AI Startup Accelerator 1기』에 선발된 AI 스타트업 기업들에게는 지난 6개월간 삼성동 스파크플러스 코엑스점 내 총 162석 규모(430㎡)의 사무공간 및 비즈니스 인프라가 무상으로 제공됐으며, ▲하나금융‧SK텔레콤 및 벤처캐피탈의 멘토링 및 투자 검토 ▲하나금융‧SK텔레콤과의 사업협력 기회 부여 ▲각종 세미나 및 서비스 OA, App 성능 검증 지원 ▲커뮤니티 활성화, C-Level 성장 등의 지원이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스타트업 기업들은 행사장 내 개별 부스를 통해 유관기관 및 벤처캐피탈들과 다양한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KB증권(대표 김성현, 이홍구)은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전 임원 및 부·점장이 참석한 ‘2024 KB증권 경영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KB증권은 이번 워크샵을 통해 ‘고객을 위해 Be The CORE!’라는 키 메시지를 중심으로 고객 가치의 제고, 성장 전략의 가속화, 상생의 가치를 더욱 강화해 나가자는 아젠다 아래 전략 방향을 공유하고 추진 의지를 다졌다. 대표이사의 경영 방침과 Insight 발표를 시작으로 2026년까지의 성장 플랜을 담은 중장기 전략 방향과 2024년 중점적으로 추진해야할 Biz 전략을 임직원들이 함께 공유했다. 이와 더불어 고객을 위한 다짐, 임직원의 내부통제 다짐, 사회를 향한 상생의 실천 다짐 등 ‘우리의 다짐’ 세션을 통해 고객중심 경영과 윤리경영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김성현 사장은 경영 Insight를 통해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금융투자회사가 되기 위해 고객, 영업, 성과, 협업 문화 전반에 대한 실질적이고, 실용적인 변화를 추진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이홍구 사장은 “비전을 제시하고 칭찬하는 문화를 중심으로 자신감과 책임감 있는 리더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최근 거액 자산가를 포함한 일반 투자자들 사이에 메리츠증권의 지점운용형랩이 조용히입소문을 타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 우수한 운용성과 및 합리적인 보수체계, 투자자와 전문가 간 투명한 소통 등의 장점이 알려지면서 메리츠증권 지점을 방문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는 설명이다. 메리츠증권(대표 장원재)에 따르면 지난해말 기준 지점운용형랩의 잔고는 5,368억원으로, 전년 말(3,656억원) 대비 46.8% 늘어난것으로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1년만에 고객이 믿고 맡긴 예탁 자산 규모가 1,700억원가량 불어난 셈이다. 계좌수는 지난해 말 기준 1,593 계좌로, 3년 전인 2020년 말(925계좌)과 비교하면 70% 이상 늘어났다.메리츠증권 지점운용형랩의 잔고와 계좌수는 꾸준히 증권업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지점운용형랩은 전문 자격을갖춘 영업점의 투자운용역이 고객의 투자성향 및 목적에 따라 맞춤운용을 하는 종합자산관리 상품이다. 시장흐름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고객들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최근 금융시장변동성이 커지면서 직접투자에 대한 불안감을 느낀 투자자들이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투자성향에 따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NH농협생명(대표 윤해진)이 19일 세종교육원에서 2024년 경영목표 달성을 다짐하는 ‘경영목표 달성 추진회의’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윤해진 대표이사를 비롯해 본사 및 지역조직 임직원, 영업관리자 등 총 120명이 참석했다. 금번 회의는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2024년 경영전략을 강조하며 구성원과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 회의는 각 부문별 전년도 성과와 올해 사업추진계획을 공유하며 지속성장체계 확립을 위한 로드맵 제시 순으로 진행됐다. 윤해진 대표이사는 △중·장기 재무전략에 기반한 경영관리 체계선진화 △영업의 중추적 기능으로서 마케팅부서의 역할을 강조 △전략적 자산운용 및 운용자산수익률 제고 △신사업 영역 확대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ESG 경영 내재화 등 5대 핵심과제를 제시했다. 특히 윤해진 대표는 본업이 바로서야 나아갈 길이 생기는 ‘본립도생’의 정신을 강조하며, “보험 본업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나아갈 방향을 명확히 설정해서 2024년 사업추진계획과 성과목표 도전의지에 대해서도 아낌없는 응원을 드린다”며 당부사항을 전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우리금융그룹(대표 임종룡)은 19일 회현동 소재 본사 대강당에서 ‘2024년 그룹 경영전략워크숍’을 갖고 ‘선도금융그룹 도약’을 위한 전략과 다짐을 공유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워크숍은 작년 7월 60여 명의 소수 임직원만으로 압축해 진행했던 것과 달리 그룹 소속감 고취와 결속력을 강화하는 의미에서 그룹사 대표 및 全 임원, 은행 본부장 및 부서장, 자회사 전략담당 부서장, 그룹 우수직원 등 임직원 약 380명이 함께 했다. 우리금융은 이날 워크숍에서 2024년을 ‘도약 모멘텀을 확보하는 해’로 정하고 선도금융그룹 도약을 위해 ▲역량집중 ▲시너지 ▲소통 등 3대 경영목표를 제시했다. 먼저 더 이상은 물러설 수 없다는 절박함과 함께 ‘선도금융그룹 도약’을 위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성장전략 추진에 ‘역량을 집중’하고, 그룹 자회사 간 ‘시너지’를 확대하며, 기업문화 혁신의 발판인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우리금융은 이같은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핵심사업 경쟁력 강화 & 미래성장기반 확보 ▲리스크관리 ▲그룹시너지 확대 ▲디지털/IT경쟁력 강화 ▲기업문화 혁신 고도화 & 사회적 신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한화생명(대표 여승주)이 금융보안원으로부터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ISMS-P인증 제도는 국내 최고 권위의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통합 인증제도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공동 주관한다. ISMS-P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정보보호 관리체계 영역 80개 인증기준과 개인정보보호 영역 21개 인증기준에 따라 금융보안원이 실시하는 정교한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한화생명은 고객 홈페이지(웹사이트·모바일)와 한화생명 다이렉트 보험에 대한 안정성 및 신뢰성을 높이 평가받아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자체 전문인력을 통해 관리체계를 구축하며 관리의 효율성을 높였다. 이는 우수한 정보보호인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창희 한화생명 COE부문장은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한화생명 디지털 서비스 보안의 안정성과 신뢰도가 한층 더 발전했음을 입증할 수 있었다"며 "한화생명은 앞으로도 고객의 소중한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신한라이프(대표 이영종)는 금융감독원 주관 제3회 ‘상생·협력 금융 신상품’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신한아름다운연금’ 상품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금융감독원은 금융회사의 자발적인 상생·협력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금융회사가 출시한 신상품 중 △사회 취약계층 지원 △저출산 등 사회문제 해결 기여 △청년층 노후대비 지원 △자립준비청년의 경제적 자립 지원 등 이익 나눔의 성격이 있는 우수 상품을 선정해 정기적으로 발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신한라이프의 ‘신한아름다운연금보험’은 고금리와 고물가 등으로 인해 정서적,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결혼·출산 등에 높은 적립금을 제공하는 우수사례 상품으로 선정됐다. 이 상품은 만 19세부터 39세의 가입 대상자 중 사회초년생, 결혼과 자녀 출산을 앞둔 청년들에게 중장기적으로 자산 형성을 도울 수 있도록 혜택을 강화했다. 상품 가입 시 ‘아름다운 사회 만들기’에 동참할 것을 서약하면 5%, 결혼을 할 경우 5%, 자녀를 출산할 경우 한 명당 5%씩 ‘상생 보너스’가 추가되며 최대 30% 한도로 보너스 연금액을 지급받을 수 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오는 7월 시행 예정인 지배구조법 개정에 대응해 경영진 책무구조도 마련에 돌입했다고 17일 밝혔다. 개정된 법에 따르면 은행은 올해 12월 이내에 책무구조도를 마련하고 이사회 의결을 거쳐 금융위원회에 제출해야 한다. 임원에게 내부통제에 대한 관리조치 의무를 부여하고 이사회의 내부통제 역할을 명확히 구체화해야 한다. 이에 따라 KB국민은행은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과 전 본부부서가 참여하는 ‘내부통제 제도개선 TFT’를 구성해 15일 부서장 대상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본격적으로 프로젝트 추진을 시작했다. 주요 추진 과제는 책무구조도 작성·관리 방안과 이행 점검을 위한 시스템 설계, 임원 자격요건 강화 등이다. 이를 통해 내부통제 활동의 실효성을 강화하고 자율적 내부통제 준수 문화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KB국민은행은 올해 1월 준법추진부 소속 ‘내부통제 전담인력 조직’을 신설했다. 전국 13개 지역그룹에 부점장급과 팀장급 내부통제 전담인력을 각 1명씩, 총 26명을 배치했다. 내부통제 전담인력은 관할 지역그룹 영업점의 내부통제 점검을 통해 사고를 예방하고 금융소비자보호 활동을 수행한다. 영업 현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