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동화약품(대표 유준하)은 ‘셀프 메디케이션’ 트렌드에 맞춰 일상 속에서 쉽고 맛있게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는 음료 2종 ‘시원하게 비우는 배러라이트(이하 배러라이트)’와 ‘환하게 빛나는 배러화이트(이하 배러화이트)’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변비 기능성 음료인 배러라이트는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수용성 식이섬유)’을 함유해 한국식품산업협회에서 기능성 표시식품 인증을 받았다.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은 변의 크기를 크게 만들어 배변 횟수를 증가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함께 함유된 성분인 ‘락추로스’는 대장으로 수분을 끌어들여 변을 부드럽게 해 대장의 연동 운동 활동을 촉진시킨다. 또한, 부작용이 없는 제품으로 안전하게 매일 섭취가 가능하다. 배에 가스를 유발하고 설사를 일으킬 수 있는 ‘소비톨’이 함유되어 있는 대부분의 변비 기능성 음료와 달리 배러라이트에는 소비톨이 함유되지 않아 안전하고 부드럽게 변을 비워낼 수 있다. 매일 마시는 음료 제품인 만큼 사과와 비트농축액을 사용해 맛있고 상큼하게 즐길 수 있다. 함께 출시한 배러화이트는 환하고 생기 있게 빛나는 피부를 위한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개인맞춤형 영양 솔루션 전문회사 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은 H2MEDI(대표 김병호 이하 에이치투메디)와 라라샷Q의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라라샷Q의 국내 판매 확대는 물론 긴밀한 파트너쉽을 구축하고 국내외 학회 참석 및 세미나를 포함한 마케팅 등 라라샷Q 제품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함께 할 예정이다. 라라샷Q는 DDS공법(Drug Delivery System, 니오좀)을 사용한 신개념 솔루션으로써, 피지 분비를 줄이는데 효과적이며, 레이저 효과를 극대화시켜 염증을 완화시켜준다. 라라샷Q에는 항산화효과가 뛰어난 햄프씨드 오일(Hempseed Oil), 천연 약재 추출물로 염증반응을 완화해주는 A.C.C(Advenced Cooling Composition)성분, 열전도율이 뛰어난 꿈의 소재 그래핀(Graphene Oxide), 피부 침투력을 높여주는 백금(Platinum)을 함유하고 있다. 또한 무자극 제품으로써 제품 사용 직후에도 일상생활에 전혀 문제가 없는 것이 장점이다. GC녹십자웰빙 김상현 대표는 "H2MEDI의 우수한 기술력으로 라라샷Q제품을 함께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셀트리온(대표 기우성)은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723억원, 영업이익 2,676억원, 영업이익률 39.8%를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분기 최대 기록으로,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4.1% 늘었고 영업이익도 25.2% 증가하면서 전년동기 대비 6.7%p 늘어난 영업이익률을 보였다. 3분기는 미국 및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주력 바이오의약품 점유율 확대와 신규 품목의 시장 판매가 본격화됨에 따라, 품목별 고른 매출이 실적 성장으로 이어졌다. 특히, 램시마 등 주요 바이오시밀러 품목이 견조한 점유율을 유지하는 가운데 램시마SC, 유플라이마 등 차세대 품목이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성장을 견인했다. 이와 함께 이스라엘 테바의 의약품 위탁생산(CMO) 매출이 더해지며 전년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크게 성장했다. 주력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시장서 점유율 상승하며 경쟁력 입증 셀트리온의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등 주력 바이오시밀러 제품은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성장세를 보이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유럽 주요 5개국(독일,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휴온스와 카카오헬스케어가 당뇨·혈당관리 솔루션을 위한 협업에 나섰다. ㈜휴온스(대표 송수영, 윤상배)는 지난 3일 성남 판교 카카오아지트에서 ㈜카카오헬스케어(대표 황희)와 연속혈당측정기 덱스콤 G7에 대한 판매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휴온스 윤상배 대표, 카카오헬스케어 황희 대표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덱스콤 G7의 안정적인 판매를 지속하고, 국내 판매 1위 달성과 당뇨 환자 편의 증진을 위해 공동 노력할 계획이다. 덱스콤 G7의 내년 1분기 국내 출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환자 교육 및 상담 프로그램, 의료진 정보 제공 프로그램, 서포터즈 운영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건강관리플랫폼 사업에 새로운 확장성을 제공하고 혈당 관리와 데이터 기반 건강 관리 서비스 향상에 집중할 방침이다. ‘덱스콤G7’은 당뇨병 환자들의 혈당관리에 반드시 필요한 의료기기다. 센서와 트랜스미터가 일체형으로 구성됐으며 크기가 기존 모델인 덱스콤G6 대비 60% 작아졌다. 시스템 예열 시간도 30분으로 대폭 축소됐고 정확도(MARD)도 향상돼 정확한 혈당 확인이 가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서울시 종로구 동아미디어센터 앞 광장에서 환절기를 맞아 짜 먹는 감기약 콜대원 시리즈의 ‘증상별로 색다르게‘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콜대원은 ‘최초의 짜 먹는 감기약‘으로서 액상형이라 효과가 빠르고, 스틱형 파우치 형태로 만들어져 휴대와 복용은 물론 폐기까지 간편하다는 점이 널리 알려져 있다. 또한 증상별로 구분되어 있는 대표적인 감기약이라는 점도 주요 특징이다. 이에 따라 이번 캠페인에서는 제품의 색깔에 집중했다. 증상과 제품의 색깔을 강조함으로써 소비자가 보다 쉽게 제품을 인식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두통·오한·몸살 등에는 빨간색 콜대원콜드큐, 기침·가래·인후통 등에는 파란색 콜대원코프큐, 콧물·코막힘·재채기 등에는 초록색 콜대원노즈큐로 맞춤형 복용이 가능해 증상을 보다 빨리 개선할 수 있다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감기와 같은 질환은 증상에 알맞게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증상별로 색이 다른 제품의 특징을 강조함으로써 소비자가 쉽게 기억하고 증상이 빠르게 완화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종근당홀딩스(대표 김태영)는 30일 서울 마곡동 이대서울병원 우복희 아트홀에서 ‘종근당 오페라 희망이야기 오페라&콘서트'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오페라 희망이야기는 함께 평소 공연 문화를 접하기 힘든 환자와 가족, 의료진을 위해 병원을 찾아가 펼치는 힐링 공연 프로그램이다. 한국메세나협회, 트리니티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유명 오페라, 뮤지컬, 영화 OST 등의 음악을 해설과 함께 들려주는 ‘오페라&콘서트’와 투병중인 아이들을 위한 맞춤형 공연인 ‘키즈오페라(KIDS HOPERA)’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병원에서의 대면 공연이 중단된 지 4년만에 열린 것으로 성악가와 팝페라 가수,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해 대중에게 친숙한 음악들을 들려주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가수 임정희 씨가 특별출연해 ‘Music is my life’ 등을 열창하며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종근당홀딩스 관계자는 “오페라 희망이야기는 문화 생활이 어려운 환자와 가족들을 직접 찾아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라며, “올해부터 다시 전국의 병원들을 방문해 공연을 갖게 되면서 프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당뇨병으로 합병증이 생긴 환자는 일찍 죽을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대만의 국립대만대 연구팀은 2007~2015년 자국 암 등록 데이터베이스에 올라 있는 대장암 환자 5만9000명 이상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데이타베이스에는 건강보험, 사망 기록 등이 포함돼 있다. 국립 대만대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각종 합병증을 일으킨 당뇨병 환자는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 위험이 85%, 암에 의한 사망 위험이 41%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연관성은 초기 대장암 환자와 여성에서 가장 뚜렷하게 나타났다. 하지만 당뇨병 환자로 합병증을 일으키지 않은 환자는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 위험과 각종 암에 의한 사망 위험이 당뇨병이 없는 사람과 비슷했다. 당뇨병은 온몸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전신병이다. 각종 급만성 합병증을 일으키는 병이다. 급성 합병증으로는 저혈당 쇼크, 인슐린 부족으로 혈당이 급격히 높아지는 당뇨병 케톤산증을 일으킨다. 의식을 잃고 혼수에 빠지며 심하면 사망한다. 만성 합병증으로는 협심증 심근경색증 등 관상동맥병, 뇌혈관병, 말초혈관병, 망막병증, 콩팥(신장)병, 신경병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제일헬스사이언스(대표 한상철)는 비타민C 를 원료로 하는 건강기능식품 ‘제일 비타민C 1000’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제일 비타민C 1000’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증받은 건강기능식품으로 비타민C 1일 영양성분 기준치를 1000% 함유하고 있다. 아울러 제품 섭취 시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항산화 작용과 결합조직 형성과 기능 유지, 철의 흡수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비타민C는 체내에서 자연적으로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외부로의 보충이 필요하다. 제일 비타민C 1000은 하루 한 정으로 600일 동안 섭취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제품으로 온 가족이 함께 섭취하거나 선물용으로 활용하기에도 좋다. 특히, 이 제품은 빛과 습기에 약한 비타민C를 보호하기 위해 PTP 및 알루미늄 이중 포장을 통해 제품의 안정성을 높였다. 환절기에는 밤낮의 일교차가 커 면역력이 약해질 수 있는 계절로 하루 한정으로 호흡기의 상피조직은 물론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김관현 제일헬스사이언스 마케팅PM은 “제일비타민C 1000은 요즘 같은 환절기 뿐만 아니라 바쁜 현대인들이 면역력 강화를 위해 간편하게 섭취할 수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동화약품(대표 유준하)은 탄력 집중 케어를 위한 3세대 후시드 크림 ‘후시드 바이옴 유스 크림’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동화약품 뷰티 브랜드 후시다인의 ‘후시드 바이옴 유스 크림’은 출시 후 누적 판매액 200억 원을 달성한 화제의 ‘후시드 크림’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탄력 집중 케어 제품이다. 피부 탄력과 자생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탄력 개선 특화 배양액 ‘후시덤-바이옴™’이 420,000 ppm 함유되어 있어 피부 탄력 개선 2대 핵심 성분인 콜라겐과 히알루론산 증가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인체 적용 실험을 통해 탄력 4종, 리프팅 5종, 주름 3종, 치밀도, 노화 모공, 보습, 기미 등 대표적인 16가지 노화 징후 개선 효과와 함께, 피부 자생력 개선과 자생력 개선 100시간 지속 효과, 200시간 동안 유지되는 강력한 보습효과 등을 입증했다. 후시드 바이옴 유스 크림은 영양감이 느껴지는 탄탄한 크림 제형임과 동시에 펴 바르는 즉시 촉촉하고 부드럽게 퍼지며 빠르게 흡수되는 크리미 멜팅 포뮬러가 적용된 신제형이다. 최신 특허 흡수 기술인 ‘트리플 다이브 테크놀로지’가 적용돼 기존 후시드 크림 플러스 제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유한건강생활(대표 강종수)이 내츄럴엔도텍-서흥과 함께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 원료 수출을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하며 ‘유한백수오’ 제품 수출에 박차를 가한다고 26일 밝혔다. 2022년 식약처 생산실적 기준, 갱년기 개별인정형 원료 매출 1위로 등극한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은 국내 최초 식약처로부터 여성 갱년기 기능성을 인정받은 유한건강생활의 독점 원료이다.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은 천연물인 백수오 유래로, 국내뿐 아니라 미국, 캐나다, 유럽에서 특허 및 건강기능식품 소재로 허가되며 안전성과 효과를 입증했다. 실제 해외 유명 브랜드에서는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을 주 원료로 한 갱년기 기능성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지난 9월 유한건강생활은 원료사 내추럴엔도텍, 제조사인 서흥과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의 수출을 위한 상호 협력을 합의했다. 유한건강생활에서는 이미 미국 및 아시아 권역에 ‘유한백수오’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유한백수오’를 더 넓은 글로벌 시장에 알리기 위해 지난해 아시아 최대 규모 건강기능식품 박람회 ‘2022 비타푸드 아시아’에 이어 올해 ‘2023 비타푸드 유럽’에 2차례 연속 참가했다. 이를 계기로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