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미래에셋증권(대표 최현만)은 오는 5월15일까지 연금저축계좌로 퇴직금을 입금한 고객을 대상으로 ‘2022년 연금은 미래다’ 퇴직금 연모(戀慕)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퇴직금 연모 이벤트는 ‘사랑하는 고객님, 연금은 모두 미래로’라는 뜻으로, 기존 고객과 신규고객 모두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 내 퇴직금제도, 퇴직연금(DB·DC)제도에서 퇴직금을 연금저축계좌로 입금한 경우 차수별 최대 30만원의 모바일 상품권(금액별 차등)지급하며, 이벤트 기간 전에 이미 지급 받은 퇴직금은 제외된다. 본 이벤트는 ▲1차 1~3월 ▲2차 4월~5월 2차례로 나눠 진행하며, 각 차수별 조건이 충족될 경우 사은품을 지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온라인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전국 영업점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종진 미래에셋증권 연금본부장은 “퇴직금을 연금 계좌로 입금하는 경우 세전 퇴직금 전액을 운용할 수 있고, 추후 연금 수령 시 세금감면 효과까지 있어 연금계좌 퇴직금 운용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당사는 연금 부문의 오랜 노하우를 통해 갖춘 우수한 자금 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든든한 노후를 함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KB증권(사장 박정림·김성현)은 ‘KB able 발행어음’에 다양한 금리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KB able 발행어음’은 KB증권(신용등급 AA+)이 직접 발행하고 원금과 약정된 수익률을 지급하는 만기 1년 이내 단기 유동성 상품이다. CMA 발행어음형, 수시식, 약정식 등 상품을 비롯해 적립식 상품도 출시돼 있어, 단기자금을 운용하는 고객의 수요에 따라 다양한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KB증권이 준비한 첫 번째 금리혜택은 'KB able 발행어음 신규고객 특별 제공 이벤트'다. 개인 신규·휴면성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발행어음 6개월물 연 2.8%(세전), 발행어음 12개월물 연 3.2%(세전)의 수익률을 제공하고 한도 소진시까지 선착순으로 가입 가능하다. 개인 신규고객은 2021년 1월1일 이후 KB증권 최초 신규고객(주민등록번호 기준)이며, 휴면성 고객은 특판 발행어음 매수일 전월말 기준 1년간 총 자산 평잔이 100만원 미만인 고객이다. 1회에 한해 상품별 최소 1백만원, 최대 3억원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발행어음 6개월물과 12개월물 합산 1인당 최대 3억원 한도다. 두 번째는 CMA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카카오페이증권(대표 김대홍)이 주식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이달 말 카카오페이 플랫폼에서 국내 주식, 미국 주식, ETF투자가 가능한 MTS(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를 출시할 예정이며 사전 예약들에게는 정식 출시에 앞서 1월 중순부터 신청 순서에 따라 주식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사전 예약 시 4월 30일까지 한국, 미국 주식 모두 유관기관 비용까지 포함한 거래 수수료가 전면 무료로 제공되며, 미국 주식 거래에 대한 환전 수수료도 100%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사전 예약 이벤트는 카카오톡, 카카오페이앱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카카오페이앱의 ‘금융팁’ 탭 상단의 배너를 선택하거나 카카오페이앱 또는 카카오톡의 ‘혜택’탭 상단의 배너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주식 서비스는 만 19세 이상 카카오페이 사용자라면 누구나 카카오페이증권 계좌 개설 후 가입이 가능하며 이미 계좌를 가지고 있다면 별도 계좌 개설 없이 바로 이용이 가능하다. 주식 서비스를 가입한 시점부터 4월 30일까지 수수료 무료 혜택이 적용되기에 사전 신청을 빨리 할수록 혜택 적용 기간이 늘어난다. 카카오페
한국재난안전뉴스 박소민 기자 | KB증권(대표 김성현·박정림)은 '프라임 클럽'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비대면 주식대학 강좌를 개설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KB증권 대표 애널리스트들이 경제나 산업의 기초 분석 방법을 개인 투자자 눈높이에 맞춰 쉽게 설명해주는 콘텐츠다. 해당 강좌는 국내뿐 아니라 미국과 중국 등 해외 주식도 포함해 총 16개의 강좌로 구성돼 있다. 살펴보면 이은택 주식전략팀장의 '주식 시장을 전망하는 방법'을 시작으로 2차전지 산업, 건설과 반도체, 엔터 등 국내 여러 산업의 핵심 구조와 내년 전망을 소개한다. 또 글로벌주식팀 애널리스트들이 소개하는 미국주식 투자 방법, 중국 시장 핵심포인트와 투자전략 등의 내용도 있다. 해당 강좌에 대해 KB증권 측은 “구독경제 모델인 프라임 클럽 서비스와 리서치센터의 협업을 통해 마련됐으며 프라임 클럽 서비스를 구독하는(유료 또는 1년 무료이용) 고객이면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KB증권은 프라임 클럽 서비스 오픈 2주년을 맞아 내년 3월 말까지 프라임 클럽 서비스에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구독료 무료 1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김유진 KB증권 프라임센터장은 "투자자들에게 이제는 정보가 없는 게
한국재난안전뉴스 박소민 기자 | KB증권(대표 김성현·박정림)은 해외주식 소수점 매매 서비스에서 적립식 구매에 특화된 기능을 제공해 장기적인 투자를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KB증권 측은 “한 번에 10종목을 동시에 선택하고 각 종목별 비중(금액)을 조정해 정기 구매를 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 조정 기능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어 “종목별 10만원 이하의 매수 주문에 대해서는 종목 수와 관계없이 3개월간 수수료를 받지 않아 미국 우량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고객들에게 부담 없는 투자기회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KB증권의 마블 미니 앱은 해외주식 온주 매매와 소수점 매매를 병행하고 있어 소수점 매매를 위해 별도의 앱을 이용하지 않아도 된다. 또 KB증권 리서치센터에서 선정해 장기 성장성과 안정성을 그래프로 표현한 '미국주식 유니버스 24선'을 마블 미니 앱에서 제공한다는 특징이 있다. 이를 통해 소액, 초보투자자들이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정기 구매를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MZ세대(밀레니얼+Z세대)가 소액을 모아 자산으로 성장시키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블 미니에 소수점매매로 '1주 완성하기' 기능도 주어진다. 이는 커피값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미래에셋증권(대표 최현만)은 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생명과 함께 개최한 ‘2021 금융 빅데이터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3일 밝혔다. 미래에셋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금융 빅데이터 페스티벌’은 고객 투자 결정에 도움이 되는 주제를 선정해, 참여 학생들이 실제 업계 분석 프로세스와 금융 데이터에 대한 고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5회차를 맞이한 본 행사는 금융투자업계 최고 규모의 행사다. 대상 상금 2000만원, 총상금 5000만원 이상의 규모로 진행됐다. 상금 외에도 인턴십과 입사 시 서류전형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 행사에서는 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자산운용과 공동 개최를 통해 다양한 금융권의 분석 과제를 제시했다. 또한 데이터전문기관을 통해 비식별 처리된 고객 데이터를 제공해 참가자들이 실제 고객의 투자 현황을 분석하고 과학적 아이디어를 도출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2021 금융 빅데이터 페스티벌‘엔 총 1130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참여 주제는 ▲미래에셋증권 ‘내가 만드는 Next m.Club’ ▲미래에셋생명 ‘변액펀드 키워드 기반 시각화’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ETF를 이용한
한국재난안전뉴스 박소민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명호)은 '미수령 주식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투자자의 재산권 회복과 전자증권제도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다. 예탁원은 지난달 1일부터 6주에 걸쳐 주주의 권리 및 자산회복을 위해 주권 보유 사실을 잊은 주주에게 개별적으로 안내문을 통보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찾아준 금융재산은 미수령 주식 667만주(평가액 46억원), 전자증권 전환 주식 48만주(평가액 33억원) 등 총 79억원 규모다. 상장종목은 접수일 전일종가, 비상장종목은 액면가 기준으로 금액을 산정(분실 주권 사고신고 포함)했다. 미수령 주식 찾아주기 캠페인과 병행한 실물주식 전자증권 전환 캠페인을 통해 오래된 주권을 보유한 주주부터 주권을 분실한 주주까지 다양한 사례의 주주가 내방했다. 이번 캠페인은 주주의 연령대와 실물주식 반환 등을 고려해 전국 소재(서울·대전·대구·광주·전주·부산)의 예탁결제원 창구를 통해 진행했다. 미수령 주식 찾기 및 실물주식 전자증권 전환은 캠페인 기간이 아니더라도 언제든지 창구로 내방해 업무 처리할 수 있다. 현재 미수령 주식 찾기 업무처리는 창구 내방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향후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KB증권(대표 김성현)이 금융위원회로부터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본허가를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금융분야 마이데이터 사업은 금융회사 혹은 공공기관에 흩어진 본인의 금융정보를 한 번에 수집해 금융소비자가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공하는 서비스다. 금융회사는 고객 동의를 통해 마이데이터를 수집해 ▲맞춤형 상품 추천 ▲생애재무관리 ▲보험 만기 알림 ▲보험 추천 정교화 ▲소비패턴에 따른 맞춤형 카드 추천 서비스 등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다. 증권사를 비롯한 금융회사는 마이데이터를 통해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투자자문, 투자일임 등 초개인화 서비스를 비대면으로 제공해, 자산관리 서비스에서 경쟁력을 강화한다. 고객은 각 금융사 별로 진행하고 있는 투자 상황 등 개인별 재무상태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재테크 자문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장승호 KB증권 디지털혁신본부장은 “KB증권은 금융자산 통합조회 외에도 포트폴리오 진단, 고수의 Pick 등 투자와 관련한 마이데이터 분석 콘텐츠를 준비하고, 특히 투자에 적극적이고 비대면 거래를 선호하는 MZ세대(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의 눈높이를 맞추는데 많은
한국재난안전뉴스 박소민 기자 | 미래에셋증권(대표 최현만)은 지난 5일 자사 통합자산관리앱 'm.ALL'이 금융보안원이 주관하는 마이데이터서비스 기능적합성 심사를 통과했다고 8일 밝혔다. 앞서 미래에셋증권은 증권사 중 최초로 마이데이터 사업권을 취득했다. 최종 확정된 규격기준의 기능적합성 심사를 통과함으로써 해당 서비스는 12월 오픈을 앞두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All-in-One 투자진단 보고서'를 통해 다른 금융회사의 자산을 한 번에 모아볼 수 있는 기능과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투자 진단 콘텐츠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고객은 보유 종목 진단(AI스코어), 투자성과 분석, 고수와의 투자 비교 서비스 등 새로운 투자경험을 할 수 있게 된다. 전방위적 고객 분석 기반의 초(超)개인화 자산관리, 연금, 절세 등에 특화된 어드바이저 서비스도 단계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김세훈 미래에셋증권 디지털플랫폼본부장은 "마이데이터를 통해 미래에셋의 강점인 자산관리 전문성의 디지털화를 강화할 것"이라며 "최근 출시한 미래에셋페이, 오픈뱅킹 서비스 등과의 연계를 통해 금융업의 경계를 뛰어넘는 혁신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명호)은 부산시 동래구에 위치한 충렬중학교(교장 유경희) 내에 학교명상숲을 조성해 완공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예탁결제원의 학교명상숲 조성 사업은 산림탄소상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지난 2018년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으로부터 명상숲 조성에 적합한 학교를 추천받아 진행 중이다. 교내 561㎡ 부지에 탄소흡수와 학생 정서함양에 도움이 되는 이팝나무, 산수유 등 교목을 심고 산책로를 조성했다. 예탁결제원은 학교명상숲 조성 사업이 사회공헌사업의 중요한 한 축이라고 설명했다. 산림탄소상쇄 사업을 위해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이명호 예탁결제원 사장은 “최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정서함양은 물론 생태학습의 장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