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퀄리티 높은 방송 위해 라이브 방송 전용 자체 스튜디오 개설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11번가(대표 하형일)가 올 하반기 더욱 퀄리티 높은 방송 콘텐츠 제작을 위해 서울 중구 11번가 본사 16층에 약 80평 규모의 라이브방송 스튜디오 'LIVE11 SPACE(스페이스)'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LIVE11 SPACE'는 각 스튜디오에서 동시 생방송을 할 수 있도록 4K 촬영이 가능한 카메라 장비와 스튜디오 조명, 송출 컨트롤 시스템까지 갖췄으며 4개 콘센트의 스튜디오 공간과 파우더룸, 휴게공간, 회의실 등으로 이뤄져 있다. 4개의 콘셉트 스튜디오는 각각 ▲LED룸(White), 대형 미디어월(가로 4m·세로 2.3m)을 통해 영상, 이미지로 배경 연출이 가능한 LED 스튜디오 ▲패션 룸(Blue), 배경 색상 변화가 가능해 패션, 뷰티 방송에 적합한 2중 창틀식 컬러 배경 스튜디오 ▲리빙 룸(Yellow), 벽돌 주방과 아일랜드 식탁으로 꾸며 식품, 주방용품, 리빙상품 방송에 최적화된 스튜디오 ▲모던 룸(Red), 중소기업 협업상품 및 11번가 단독상품 방송에 적합한 11번가 로고 시그니처 스튜디오로 구성됐다. 이후 11번가에서 자체 기획하는 라이브방송 대부분은 해당 공간에서 촬영, 편집되고 각 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