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채연 기자 | 삼성생명(대표 전영묵)이 임직원들의 신체,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해 ‘건강습관 100일 도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생명은 건강한 사업장을 구축하고, 더 나아가 직원들의 삶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취지 아래 2025년을 '웰니스 2025년'으로 정의했다. '건강습관 100일의 도전'은 그 시작을 알리는 첫걸음이다. 일회성 행사가 아닌 임직원들의 장기적인 건강습관 형성을 목표로 기획된 이번 캠페인은 삼성생명 건강관리 애플리케이션 '더헬스'와 함께 한다. 1일 8 천보 이상을 걸으면 '더헬스'에서 건강스탬프가 지급되고, 100일간 스탬프를 많이 모은 임직원과 부서에 시상한다. 지난 5일부터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많은 임직원들의 호응 속에 진행 중이다. 삼성생명은 지난해부터 건강 경영을 선언하고 임직원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헬씨플레져(Healthy pleasure) ▲건강 포럼 ▲마음건강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왔다. 헬씨플레져는 임직원의 당뇨, 고혈압, 비만을 개선하기 위해 6주간 대면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지난해 임직원 200여 명이 참여해 혈압, 혈당 등 건강지표를 측정한 후 맞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한화 건설부문(대표 김승모)이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도전! 100days Great Challenge'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내년 1월 중순까지 진행되는 이 프로젝트는 임직원이 자유롭게 도전과제를 설정하고, 100일 동안 꾸준히 목표를 달성해 나가며 다양한 성장 기회를 발굴하도록 지원한다. 임직원들은 사내 시스템을 이용해 주간 단위로 활동내용과 인증사진을 등록하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종 선발된 60여명의 임직원이 함께한다. 업무 시간 외 현실적이고 부담없이 반복할 수 있는 행동 중심 목표들로 구성됐다. '하루 30분 운동 등 건강에 대한 활동이 가장 많았다. 직무관련 학습 및 자격증 취득 등 자기개발이 그 뒤를 이었다. 일부 임직원들은 독서 후 독후감을 작성하는 인문교양 영역을 도전과제로 선정하기도 했다. 회사는 100일간 도전에 참여한 임직원을 격려하고, 목표 성취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다양한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목표 달성이 우수한 임직원들에게는 추가 상품도 제공할 계획이다. 전창수 인사지원실장은 "임직원 스스로 본인의 삶을 변화시키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프